5강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호모 큐티엔스 - <조은형 강사님>
질문 1. 급하지 않지만 나에게 소중한 일은 무엇인가? 급한 일 때문에 매일 미뤄지고 있는 소중한 일은 무엇인가?
질문 2. 부모가 먼저 큐티를 습관화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자녀들이 큐티를 습관화하기 위해 어떻게 돕고 있는가?
박노은 조장님
1. 매일 반복되는 주부의 일상이 스스로도 무시되는게 있는 것 같고 남편도 무시를 하니 눌림이 있는 것 같다
자기 전에 인스타. 유투브 등으로 안목의 정욕을 채울 것들을 보다가 피곤해지면 말씀 틀어놓고 자는게 습관이 됐다. 그러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고 피곤하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집안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는 소중한 일을 자꾸 미루게 된다
2.코로나로 현장예배를 오랫동안 못 가다 다시 가려고 하니 남편이 화를 내며 가지 말라고 했다. 예배는 언제든 갈 수 있다고 생각 했는데 반대해서 못 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힘들 것 같았다. 여자 목장에 물어본 후 현장예배를 가기 시작했고 꼭 지켜야겠다. 큐티도 어떤 상황에서도 꼭 지키고 또 그 모습을 보이며 가야겠다. 큐티를 위해 취침과 기상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야겠다.
이미라 집사님
1. 소중한 일은 Q.T여야하는데, 인터넷 쇼핑으로 집안 살림에 필요한 것과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찾느라 분주하다.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고자 핫딜가를 검색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간다.) 또한 여유있게 식사하는 시간, 책을 읽거나 TV를 보거나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나의 이런 급한 일 때문에 큐티나 듣는 훈련이 뒷전이 된다.
2. 엄마 스스로 큐티하는 모습을 보이기.
큐티를 습관화하기 위해 지금은 아이가 어려 너무 규칙에 메이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 시간 중간에 큐티책을 자연스럽게 읽히고, 스티커를 붙이는 마무리로 흥미를 느끼게 한다. 혹은 자기전이나 어린이집 가기 전 여유 있을 땐 그 때 하기도 한다.
1. 큐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는 주중엔 큐티를 하는 편이지만 주말에는 거의 못한다. 조금 일찍 일어나면 할 수 있을 텐데 무기력증으로 변하기 힘들다. 임신해서 시간이 남으면 늘 잠을 잔다. 다른 소중한 일이나 급한 일은 늘 뒷전이 되어 마음이 괴롭다.
2. 자기 전 급하게 새큐 하고 잔다. 아이는 듣는둥 마는둥 스티커 붙이는 것만 좋아한다. 가끔은 일부러 '예수님 안 믿어. 안 좋아' 하는데 받아주지 못하고 '예수님 안 믿는 아기는 나도 싫어' 이렇게 말한다. 아직 어리니까 큰 기대를 내려놓고 매일 꾸준히 큐티해주는 것을 잊지 않고 하겠다.
김한나 집사님
1. 제게 소중한 일은 큐티라기보다 책 읽는 시간입니다. 혼자 여유롭게 책 읽고 나면 충전 되는게 있는데 딸을 키우며 시간이 없고 밤에는 카톡으로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인스타 또는 온라인 쇼핑을 하느라 책 읽는 시간이 없어 새벽 5시 기상하여 큐티/기도/주식체크/독서 이렇게 하곤 했는데 요즘은 재이도 늦게 잠들고 저도 같이 늦게 잠드니 5시는커녕 7시에도 겨우 일어나 등원준비와 밥 먹이기에 정신이 없고 9시에 주식장이 시작되면 더 바쁘고 정신이 없어집니다.
2.정해진 큐티시간에 큐티를 하고 묵상해야 하는데 요즘 그렇지 않게 되니 등원시키고 오면 하고 싶지 않아 그냥 안하게되네요.
재이는 뱃속부터 (눕태교, 할 일이 없어서) 태교를 새큐를 하고 조리원까지 새큐를 들고 가서 아침마다 큐티를 해주었는데 요즘은 '엄마 재이 큐티책 어딨어요?' 할 만큼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는 날이 있고 '찾아주세요.' 하면 '어 이따가 찾아줄게.' 하고 안찾아줍니다.
다시 일어나서 큐티 할 수 있도록 정신 차리겠습니다.
남공주 집사
1. 결혼 후 소중한 임신을 미뤄왔기에 지금은 급하고도 소중한 일이 되었어요. 난임검사를 했는데 당장 잦은 부부관계를 통한 자연임신에 노력하라는 처방을 받으면서 계속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급하지 않지만 나에게 소중한 일은 규칙적인 근력운동입니다. 작년 6월에 분당으로 이사 오면서부터 운동을 쉬게 되었어요. 걷는 것과 스트레칭은 하는데 ( 스트레칭 안할 수 없는 몸 상태여서ㅜㅜ) 근력운동은 스스로 하기가 힘드네요. 유투브로 부동산 정보 보고 주식 정보를 보기 시작하면 다른 것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한시 전까지는 보지 않기를 적용하겠습니다. 그리고 근력운동 단계별로 시작해보겠습니다.
2. 남편이 2년 동안 건설현장에서 일했는데 그때부터 일찍 출근시키고 큐티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큐티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을 먼저 보여야 하겠지요. 남편이 큐티하는 남자여서 결혼했는데 결혼 후부터 하지 않습니다ㅜㅜ (그래도 몇 달 전부터 목자님이 보내주시는 큐티 본문과 메시지를 보기 시작했어요. 직장 고난이 축복이네요.)
저는 아직 자녀가 없는데 어떻게 어린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며 큐티해야할까 늘 고민합니다. 4살 조카를 잠깐 돌볼 때 정말 함께 큐티하는 것이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말씀 따라 지어서 부른 노래와 율동이 흥미를 갖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