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12조 4강 야동 혁명을 준비하는 부모코칭
■ 참석자 : 이진희조장님, 김진화집사님, 이규옥집사님, 정지영집사님, 한연수집사님 (총 5명 - 박영미 집사님 자녀 장염으로 불참)
■ 나눔내용
ㅇ 나에게 끊어지지 않는 음란의 문제가 있는가? 자녀에게까지 전염되었던 적이 있는가?
#이진희조장님 : 저는 야동이 죄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나만 이상한가요? 다들 어떠세요?
지난번 목장 예배 때 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부목자님 아드님(성인)이 방에 있었더라고요. 참 민망 했던 일이 있었어요.
#김진화집사님 : 저는 기준이 엄격해요. 예를 들어 아까 교수님께서 보여준 화면에서 동그라미인지 네모인지 질문하셨잖아요?
전 둘다 아니에요. 저한테는 그냥 찌글어진 그림이에요. 그렇게 아이한테도 기준이 엄한거 같아요.
전 예쁜 것을 좋아하는데 연예인도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미인이라고 인정할 정도의 연예인이 아니면 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런데 그런 것을 아들도 전염이 되었어요.
아는 집사님이 저희아들과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꽃을 보고 예쁜 여자에게 꽃을 꺾어 주고 싶다고 한 말에 충격을 먹었어요.
6살 아이가요. 제가 항상 예쁜 접시, 예쁜 그릇, 예쁜 색깔 이런것에 꽂혀 있다보니 아이도 그런거 같아요.
#한연수집사님 : 저는 야동은 좋아하지 않고 돈을 좋아해요.
옷, 가방, 차, 돈이 있으면 무시받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어릴때부터 했어요.
그 이유가 아버지의 부도로 생긴 트라우마에요.
부도로 친척들과 주변에서 대우가 달라졌던 것이 저에게는 상처가 되었어요.
아이에게 가르치지 않았는데 돈 이야기를 해요. 아이가 차도 구분해요.
제가 어렸을 때 상처를 뛰어넘지 못해서 아이에게 전염 된 것 같아요.
★조장님: 전 오히려 명품에는 관심이 없어요. 역으로 우리들 교회에서 못 갖는 것에 대한 열등감을 포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규옥집사님 : 저도 야동이 죄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이번에 낙태죄 위헌에 관해 남편과 대화를 나눴어요.
남편도 같은 생각이고 저도 성범죄가 더 발생될 거라고 생각해요.
#정지영집사님 : 야동을 끄고 자위를 하는 것이 조루를 예방한다는 내용을 남편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줬어요.
저는 지금 가족 위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어제 남편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눴어요.
남편이 해외여행가자고 하는 것도 싫어서 싸웠어요. 저는 큰 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집에서 아이와 잠깐이라도 놀아주고 여행가서도 조식 먹고... 평범한 것을 원해요.
저는 일반적이지 않다고 하는 사람과도 두루두루 잘 어울려요.
근데 남편은 제가 생각하는 범주 안에서 벗어나서 힘이 들어요.
★조장님 : 제 이야기를 잠깐 할게요.
저의 경우 아버지의 의처증이 있었고, 남편은 나에게 집안일을 못한다고 해서 저는 잘하는 일에만 집중(회사일) 하게 되었어요.
남편도 어릴 때 아픔이 있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부부간의 대화가 필요해요. 그리고 이런 일들을 목장에 나누면 좋을 것 같고요. 함께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