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안에서 부모와 가정을 세우는 학교입니다.
강의를 듣고 자료와 과제를 함께 나눕니다.
부모학교 구성원이 소식과 자료를 나눕니다.
-안정된 애착형성의 키워드는 '민감성'과 '유의미한 의사소통'입니다. 내가 좀 더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활 가운데서 적용해본 내용을 적어보세요.
어린시절 부모님의 이혼과 재혼, 부재로 스스로 민감한 신호를 반응받지 못했기에 스스로 어떤 욕구를 지녔는지 건강하게 받아들이지도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공동체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면서 민감한 좋은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지만 아이의 욕구를 잘 알아치리지 못하고 작은 사건에도 과민하게 반응했습니다. 그럼에도 저의 이 아픈 부분을 공동체에 드러내고 직면하면서 나와 하나님과의 애착을 다시 형성하는 시간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부모님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사람이었음을 점점 깨닫고 회복을 경험하며 가고 있습니다. 큰 아이를 낳을 때 코로나 시기였습니다. 외로움이 많던 저는 더 외롭고 불안함의 극을 달했고 재태에서 잘 자라지 못해서 40주 만삭에 2.43이라는 작게 태어난 아이로 더 불안의 극을 달려서 아이의 작은 문제에도 과민하게 반응해서 지금 첫째가 매사 불안하게 반응하는 건 아닌가 살펴보게 됩니다. 그러나 저의 불안이 인정되고 회복되어가니 아이들도 점점 안정적이고 밝게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내가 어디에 불안하고 과민하게 반응하는 지 아이들의 부정적인 감정에 내가 더 힘들어하여 과도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도 돌아보게 됩니다. 짜증, 화, 슬픔, 불안의 감정들은 잘못된 감정이라면 눌려 회피하려고만 했던 제게 이 또한 과민이 아닌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동체안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며 저 또한 안정 애착으로 회복시켜 가고 가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과민이 아니라 민감하게 아이들의 욕구를 무시하지 않고 한번 더 들여다보고 생각하여 반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