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장현성, 김태연, 김연수, 박동하, 유수명 그리고손보영 엘더님
말씀 : 아직 남은 할 말
본문 : 욥기 36:1~36
욥에게 가장 큰 고난은 끊임없는 친구들의 잔소리였을거 같습니다. 내 말 좀 들어봐. 나를 잠깐 용납하라라고 엘리후가 합니다
1. '내가' 가 주제가 입니다
그만 끊고 입을 다물어도 되는데 (2절) 하나님을 (이익을) 위해서라며 또 이어 말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만 말을 이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을 위한 마음을 과시하기 위한 교만이 함께 있습니다. (3절) 엘리후가 자기의 지식이 먼 곳에서 왔다고 합니다. 즉 하나님으로 부터 영적인 지식이라고 합니다. 나의 말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을 위한 말이다라고 하며 (4절) 교만의 정점을 찍습니다. 진실된 사람은 과장해서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엘리후는 '진실로'라고 하며 앞에 했던 얘기를 듣는 사람이 갸우뚱하고 있으니 진짜라며 내말을 들으라 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스적인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전형입니다. 욥이 말한 내용을 곡해서 내가 듣고 싶은대로 듣고 답변을 합니다. 하나님을 인과응보의 프레임을 넘어서지 못하고 고급지게 정죄하고 있는 고등교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인공을 '내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지식이지만 내가, 나를 (7번이나) 말하며 나의 지식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만해지고 하나님이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교회를, 하나님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결국 나를 위한 일입니다. 이런 오류를 범하는 것은 우리가 나를 위해서 할때 일어납니다. 죄를 보고 고백하고 회개하지만 계속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우리입니다. '나'라는 주어가 공동체를 파괴할수도 있고 다른 이들을 공감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적용질문 : 고난 가운데 있는 목원이나 가족에게 마지막 남은 한 말이 있다면, 어떤 말이 될 것 같습니까? 나를 위해서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하나님을 위해서 / 교회를 위해서 / 가족을 위해서 라고 교묘하게 포장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입니까?]
2. 새로운 언어로 말을 해야 합니다
욥과 세친구의 얘기를 묵상했으나 세 친구가 좁혀지지 않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계속 똑같은 얘기를 자기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욥은 자신이 예전에 알고 있던 (인과응보의) 하나님 의 프레임이 산산조각이 나고 친구들에게 묻고 있으나 친구들은 인과응보의 하나님만 얘기합니다. (6:6-7) 예전 같았으면 그 하나님임을 인정했을텐데 이제 아님을 아는 욥에게 옛날의 하나님만을 얘기합니다. 고난 가운데 신음하고 있는 욥에게 해줘야할 새로운 언어는 예수님(구속사)입니다. (구속사는 요셉이 아니고 유다입니다. '당신이 나보다 옳습니다'. 라헬이 아니고 레아입니다. 요셉 때문에 그의 가족과 민족이 살렸음에도 유다가 구속사 임은 예수님이 유다의 후손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이야기, 오신 이야기, 다시 오실 이야기가 새로운 언어 구속사 입니다. 성공하러 이땅에 오신게 아니고 실패에 바닥을 친 우리에게 다가오신 예수님의 이야기가 구속사입니다. 아무도 없는 처절한 가운데 찾아오신 예수님의 새로운 언어를 듣고 싶으나 친구들은 해주지 못합니다. 엘리후 역시도 그 옛날의 하나님만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시나 ..'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였으나 우리의 죄로 인해 진노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으나 예수님으로 인해 예수님대신하여 양자삼아 자녀되게 하셨습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악인은 왜 살리실까요? 악인을 통해 악을 심판하는 도구로 삼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낮아지고 천해지면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영광에 다다릅니다. 시랑하는 자녀에게 더 낮아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꾸 하나님의 영역 밖을 보고 싶어하지만 하나님은 그렇게 못하도록 우리를 묶어 매어주십니다. 더 이상 죽음의 길로 가지 못하게 하심입니다. 내가 공동체에 고백함으로 죄가 힘을 잃고 죄로 회귀하지 않으려고 하는 힘을 주십니다. (=우리는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비로 생각하고 자녀가 되면 하나님이 아들아 하고 불러주십니다.
[적용질문 : 고난 가운데 있는 사람에게 하늘의 언어만 써서 더욱 힘들게 한 적이 있나요? 우리들교회에서 배운 구속사적 언어중에 특별히 나를 회개하는 언어는 무엇인가요? 여전히 내 죄보다 내 고난이 크다고 외치시나요? 내 죄보다 고난이 작다고 인정이 되시나요?]
3. 귀가 열릴 때 말해야 합니다
(15절) 엘리후의 모든 말이 교만하지만은 않습니다. 들어야 할 말도 있습니다. '곤고와 학대로 구원하시면 귀를 열게 하신다' 곤고와 학대가 있어야 말씀이 들리니다. 고난의 때가 있을때 내 귀가 열립니다. 내가 지금 고난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이 내 귀를 열어주실 때구나 인정해야 합니다. (16절) 우리가 지나가는 가장 좁은 길은 산도 입니다. 아이가 좁은 길을고통 가운데 지나옵니다. 우리가 당연히 어려움을 통과해야 넓은 길이 나오고 살진 기름진것을 맛볼수 있습니다. 죄를 보고 회개하고 뉘우치는 것이 고통스러우나 그 과거로 돌아가 그 환경을 바라보고 회개가 되어지면 그 때 우리 앞에 넓은 길과 상으로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좁은 길을 지나 나의 죄를 보고, 나 때문에 힘들었던 이들에게 진실된 얘기를 함으로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기름진 곳으로 달려가기 원합니다.
[적용질문 : 최근에 말씀이 들려지는 곤고와 학대를 당한 사건은 무엇입니까? 좁은 곳을 지나 넓은 곳으로 나와야 하는데 좁은 곳이 좋사오니 하고 나오지 않는 곳은 어디입니까? 가지고 있는 물건중 중복되고 쓰지 않으면서 아까워서 이고지고 있는 물건은 무엇입니까?]
[목장나눔]
장현성 : 나에게 고난은 아버지인데 아버지를 통해서 이런 아버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세팅이라면.. 이렇게라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신 것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힘든 부분이 있고 아버지에 대한 감사와 원망이 공존합니다. 아버지를 대면할 때 영육간에 긴장함이 있습니다
amplarr자녀가 크면서 부모를 무시하고 업신 여기는 것이 있는데 예전에 내가 알던 부모가 아니라며 부모가 하는 말들이 옳지 않아라고 하며 피하고 싶어하는데.. 여전히 아버지를 무시하거나 원망하는 악함이 있습니다. 이것을 넘어서야 하는데 내가 부모님을 바꿀수 없는 것이 맞기 때문에 영적으로 무장하고 가야 합니다. 그런 부모를 무시하지 않고 잘 섬기는 것이 적용이 아니라 그런 내 죄를 바라보고 나의 악한 모습을 아는 것이 은혜이다. 관계에서 단절된 것을 적용하고 나아가자고 말씀 하시는데 일단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면 한단계는 나아가는 것 같음. 하나님이 우리를 존재만으로 사랑하셨고 부모도 그랬기 때문에 나에게 주신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할수없는 악한 나 임을 인정하며 낮아지기를..
박동하 : 하나님한테 의탁하지 못하고 제가 왕이 되어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나임이 인정됩니다.
amplarr상대의 상황을 모르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 늘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학대했던 아버지가 너무 악마같은 존재였는데 은퇴하시고 지금은 식물인간 같은 상태가 되셔서 엄마가 끌어안고 모시고 계시는데 그런 아빠가 용서가 안되다가 용서를 한거 같다가도 자꾸 올라옵니다. 마지막 할말은 아빠가 하나님 믿으시고 변하시길 원하지만 여전히 여주까지 가서 아빠를 모시고 교회는 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amplarr아버지가 가정폭력을 하셨던 문제 행동에는 원인이 있을 것임. 우리는 자녀로서 부모가 나한테 했던 행동이 해석이 안되고 그 존재만으로 가해자 였을 것이지만 곤고한 동하의 삶을 통해서 말씀이 들리게 하시고 공동체를 만나게 하시고 귀를 열리게 하신것임. 그 역할 자체만으로 우리는 옳도다가 되어야 함. 동하가 아버지께 해야하는 말이 새 언어임. 아버지의 존재를 인정해야 함
김연수 : 최근에 어떤 자매에게 깨달은 것을 나눴는데 상대가 불편해하고 그런모습에 대해서정죄감이 들음.
amplarr실제 양육의 시간은 일주일간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주요한 것임. 양육받는 2-3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으로 어떻게 양육받아지는지에 더 집중하기를 바라고왜 그런 양육자를 만나게 하셨는지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싶은데도 자리를 지켜야 할까요?이전에겪은고난이여전히트라우마이고억지로순종하고싶지않은게 지금 마음입니다.
amplarr내가 하나님앞에 이 양육을 통해서 죄인임을 고백해나갈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해보면 좋을 것 같음. 내가 양육을 통해 은혜를 받고 싶다고 기도해야 하고 그 자리를 지키고 가야하는 것이 순종입니다.묶어주신 이유는 내가 겪기 힘든 일들로 환경을 조성하심으로 내가 여기서 훈련받기위함임. 과제를 하면서 주실 은혜를 기대하길 바람.
김태연 : 아버지가 편찮으시니까 더 성질내시고 화내셔서 그걸 받아내는 엄마를 보면서 언제까지 이걸 해야 하나 생각이들고 여전히 똑같은 내모습을 보면서은혜를 받으면 뭐하지 라는 마음이 불쑥 올라옵니다.
amplarr내가 그걸 견디려고 하니 힘든 것이다 내 성정으로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아프신 아빠 걱정보다는 평생 너무 지겹다는 생각이 듬. 은혜가 있으면 넘어가다가 은혜가 떨어질때 쿡쿡 찌르는 걸 경험할때면 여태 뭘 했지 생각이 듬. 아버지 때문에 예수님 믿게 되었고 예수 믿게 해준 부모가 최고의 부모라고 인정이 되고 아버지의 상처도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만 내 상처도 나오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나 입니다. 엄마랑 함께 이 고난을 같이 겪어온 전우애같은 것이 있는데 이런 얘기를 나누다가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시니 마음이 더 죄송하고 힘들었음. 아버지의 고집이 더 세지고 하는 모습이 보기 너무 힘듬.
amplarr고난에 고난을 더 겪게 하시는 이유가 나의 불순물을 제거 하시려고 연단하시고 고난의 학대를 당하게 하신다고 하심. 태연이 돌아가는 거 같지만 나선형으로 1cm라도 올라가고 있음은 알아야함. 같은 패턴인거 같지만 어느 순간 넘어서는 순간이 옴.
예수님 사랑이 회복이 되면 아버지가 이해가 되고 아버지가 긍휼하게 느껴지고 그 은혜안에서 같은 상황가운데 다른 나를 체험했음. 그러나 내 믿음의 레벨이 늘 같지는 않기에..
amplarr내가 늘 같은 거 같아서 괴로운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 아버지를 바라보는 마음이 똑같을 거 같지만 원색에서 점점 옅어지고 있음을 알았으면 좋겠음. 넓은 길, 기름진 상을 허락하심에소망을 두고 자포자기하지말고 사단이 주는 마음에 흔들리지 말기를.. 대적하고 포기하는 마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생각이 아님. 지금 당장 되었다 함이 없다고 낙담하지 말기를.. 잘할 수 있어요
유수명 : 다른이들의 고난에 대한 체휼이 잘 안되는게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이고 고난입니다. 특히 엄마에 대한 온전한 체휼이 어려우니 머리로만 생각하게 되고 그렇다보니 저에게는 엄마가 엄마에게는 제가 고난이 되어 기도하게 하시는 것 같아 서로를 위해 수고 하고 있구나 생각 되다가도.. 온전한 이해가 안되지 많이 힘들때가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늘 저는 저를 위해서 말을 했던 것 같고.. 그래서 이제는 좀 더 천천히 대답하고 덜 얘기하고 더 많이 들어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amplarr그래도 양교때보다 많이 좋아진거 같긴 하다. 그리고엄마의 말이라도잘 분별하여 들어가야 될 것 같다
[기도제목]
장현성
1. 영적진실성의 결과는 인내이기에,, 지금의 시간들을 보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친밀한 관계를 더욱 회복하도록
2. 부르심에 집중해서 삶의 모든 것들을 결정하고 통찰력과 지혜를 주시도록(성령의 인도하심을 잘 받는 일상을 살아내도록)
3. 공허함과 보상심리를 세속적인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것으로 채우도록
4. 새로운 사업분야에 관심이 생겼는데 판단력과 분별을 주시도록
5.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기에 내게 허락하신 모든 환경들에 아멘! 할 수 있도록
박동하
1.나자신이나 다른사람을 하나님의 소중한사람 자산이라 생각하고 아끼고 존중하기
2.서로에게 필요한 양육자와 목장식구와의 나눔들 허락해주심에 감사하고 인지하기
3.고난중에 지혜롭고 성실하게 잘 헤쳐나가기를 함께 해주시는 하나님을 믿기
4.신교제를 포기하고싶은마음이 큰데 마음의 여유와 만남 허락해주시길
5.내게 구속사를 주신의미와 죽고싶음에도 그럼에도 피투성이라도 살아있는 의미를 잘 묵상하고 상처가아닌 씨앗으로 잘 싹틔우길(서원으로 드린 정말 죽고싶은 절망속에 있는 한 영혼 꼭살릴수있는 힘과 지혜허락하시길)
김태연
1.지금의 일도 감사하지만, 새로운일을 찾으려 하는 마음이 있어 길을 열어주시고 인도해주시길
2.말씀으로 굳건히 서기를, 받은 은혜 잊지않고 매일매일 기도로 구하기를
3.건강을 위해 운동하고 살뺄수있도록!
김연수
1. 취업의문이 열리길!!! (국가시험이 10월로 미뤄졌어요.. ㅠㅠ)
2. 남은 양육의 시간 잘 보내기
3. 매일 운동하고 게을러지지 않기
4. 뷰티인플루언서로 새롭게 계획하고 진행중인데 꾸준히 인내하며 작업할수있도록 5. 남자보는 눈이 제대로 열리도록
유수명
1. 분주한 삶을 핑계삼지 말고 말씀앞에 서는 삶을 게을리하지 않기
2. 나를 바로 보고 나의 악함과 약함을 인정하고 니가 나보다 옳도다가 상대에 상관없이 먼저 나오기를
3. 나의 이세벨은 내려던지고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