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9:29-37. 이세벨을 내려던지라. 김양재목사님
1. 화려하게 꾸민 포장을 분별해야 합니다.
예후는 요람과 아하시야를 죽이고 끝판왕 이세벨을 죽이기 위해 다시 이스르엘로 돌아왔다. 위태로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세벨은 예후를 기다리며 자신을 치장했다. 창을 통해 도도하게 내려다보며 비꼬는 말로 예후에게 말을 건다. 죽음 앞에서도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야말로 인간 타락의 최종 증거다. 그리스도인에게 정점은 죽음이다. 이 땅에서의 수고를 그치고 주님 만날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설레임으로 맞게 된다.
이세벨은 화려한 화장을 지워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기 본모습을 끝까지 보지 못한다. 내려와본 적이 없으니 자존심을 자신의 생명보다 더 높이 두고 회개할 마지막 기회도 놓친다. 화려하게 꾸민 것들이 다 벗겨져 내 수치가 드러나는 사건은 절대로 저주가 아니다.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대신 해주시는 것이다. 스스로 속고 속이는 일을 멈추고 진짜 내려 던져 버려야 할 내 안의 이세벨을 분별하도록 도우시는 일이다.
적용) 무엇을 제일 열심히 꾸미나요? 왜 꾸미나요? 감추고 싶은 약점은 무엇입니까? 들었으나 내 모습을 보지 못해 내려놓기 어려운 자존심은 무엇인가요?
2. 말씀 편이 되어야 합니다.
이세벨은 내 편이 있는지 재차 물었지만 결국 예후의 지시에 따라 자신의 종들에 의해 내던져졌다. 불신, 우상숭배, 살인, 강탈 등 온갖 악행의 주인공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 우리 안에도 움직이게 하려는 충동의 이세벨, 내 배경과 소유와 지위를 의지하며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 생각하는 교만의 이세벨, 끝까지 자기 본모습을 외면한 채 화려하게 꾸미고 포장한 모습에 도취되는 자기애의 이세벨, 쾌락에 사로잡힌 중독의 이세벨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이세벨이 악한 것을 알면서도 세상에서 힘과 영향력이 있는 이세벨을 너무 부러워하며 이세벨처럼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 가장 심각하다. 이세벨 편에 서 있는 것이다.
내가 이세벨을 너무 좋아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야 한다. 하나님 편에 서는 것-큐티하면서 그날 말씀으로 내 안의 이세벨을 찾아내는 것, 화려하게 꾸미고 창문 뒤에 숨어있는 나의 악함을 말씀으로 불러내어 적는 것 이것이 첫걸음이다.
적용) 말씀 편입니까, 세상 편입니까? 내게 '말씀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외쳐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 내려던져야 할 내안의 이세벨은 무엇입니까?
3. 하나님이 다시는 찾지 못하게 해주십니다.
3대에 이어 이스라엘을 장악하고 죄로 물들인 이세벨이었지만 이세벨의 시체는 거름같이 밭에 있게 되었다. 화려한 인생인 줄 알았더니 포장지를 뜯어 보니 실상은 똥이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하나님 편에 서면 다 똥 같게 여겨진다. 물론 사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들도 있지만 주님을 떠나면 다 똥이 된다.
이세벨이 악의 끝판왕이라도 해도 책임은 아합에게 있다. 아합은 이세벨 뒤에 숨어서 그녀에게 충동당하고 합리화하다가 인생을 끝냈다. 우상숭배자인 이세벨을 선택하고 계속 끌려다닌 것은 결국 아합의 책임이다.
적용) 내려버렸다가도 금방 다시 찾고 있는 습관, 중독, 죄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똥을 다시 찾으려 하는 어리석은 일이라는 게 인정됩니까? 이번 주 다시 내려버리는 적용으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목자언니가 사주신 아쥬 맛있는 치킨~~

기도제목
A
- 진정한 자존감이 생기도록 큐티하고 내 할일 잘하기
- 정신과 미루지 않고 꾸준히 가도록
- 신교제 신결혼에 대한 소망이 생기도록 기도하기
- 방청소 미루지 않고 하기
B
- 회사에서 불평불만의 소리를 삼키고 주어진 업무에 순종하도록
- 부모님 부부목장할 수 있는 처소 허락해주시길
- 아이쇼핑하는 시간 줄이고 출근하기 전에 큐티할 수 있기를
- 신결혼 인도해주시길
C
-시험기간 공부 미루지 않고 잘할 수 있도록
-핸드폰만 보면서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딸의 역할 잘 지킬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