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한복음 5:1-15 '고친 이는 예수라' 정정환 목사님.
오징어게임. 우리사회의 축소판, 자화상. 베데스다 연못의 풍경. 어느 누구 관심갖지 않던 38년된 병자와 그를 고쳐주시는 예수님이 있다
< 나를 고치시는 예수님은 >
1. 나의 누운것을 보시고 먼저 찾아오십니다
* 베데스다 자비의 집. 그러나 오직 선착순의 논리만 지배하는 무자비한 전쟁터.
38년 동안 절망, 외로움. 공허함 속 하루하루 숨만 쉬며 누워있던 사람. 16년동안 중풍을 앓아오신 목사님의 아버지. 오랜 병은 사람을 무력하고 희망조차 상실하게 만든다. 그를 보신 예수님. 그를 아시고 하신 뻔한 질문
'네가 낫고자 하는냐'
- 그러나 회복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도록 의도하신 질문, 내가 너의 구원자이다 말씀하시는 것. 오랜 시간 누워있는 나 실패감에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있는 나의 마음도 주님은 아신다. 나의연민, 수치, 외로움, 열등감을.
주님의 질문은 날마다 연못 물의 움직임만을 주목하고 있는 나의 시선을 주님께로 돌리고 마음속에 있는 것을 드러내시는 치료의 시작이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걸어오시고 질문하시는 것에 답하며 나의 모든 주권이 예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말씀묵상)
적용질문) 내가 지금 누워있는 자리, 주저 앉아있는 자리, 널부러진 자리는 어디입니까? 나는 어떤 베데스다에서 나의 갈망과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까? 돈, 건강, 학벌, 행복, 스펙, 성공, 외모, 사람 등 어떤 베데스다 입니까?
2. 말씀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 병자의 대답에는 현 상황의 절망과 피해의식, 자기연민이 오롯이 묻어난다. 그는 육적인 병 만큼이나 영혼의 병도 깊었다. 예수님은 내가 너를 고쳐주겠다고 말씀하지 X. 연못으로 들어가도록 돕지 X. 일어나라고 명령하셨다. 일어나다=부활. 같은 단어. 예수님의 치유방법은 연못으로 들여보내는 것이 아니라 생명수 그 자체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하는 것이었다. 병자가 해야할 일은 오직 믿고 따르는 것이었다.
'얘야 내가 너를 다 알고 있어 이제 네 자리를 들고 일어나라'
-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늘 새로운 일이 일어난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순종이다. 베데스다 연못이 자비의 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비의 집이다. 목사님의 곤고했던 군 시절 참석했던 집회에서 시선이 머무른 찬양.
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 않고 싶을 때 나를 밀어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 걸어라 내 너를 도우리
- 찬양가운데 찾아오셔서 말씀으로 목사님을 일으켜주신 주님. 예수님은 나의 회복과 구원을 나보다 더 원하고 계셨다. 부대 복귀 후 10명의 후임에게 복음전하고 영접시키심. 그리고 제대 후 적성에 가장 잘 맞는 곳으로 주님께 인도함 받음.
적용질문) 내 속에 있는 절망과 원망, 상처, 자기연민, 피해의식은 무엇입니까? 나는 베데스다에 누워 무엇을 보고 듣고 있습니까? 사람들의 소문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까?
3. 행복이 아닌 거룩을 목적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걸어감이, 병을 고쳐서 안식일을 범한 것이 옳지 않다고 지적하는 유대인들. 지독한 율법주의자들. 사랑은 고통에 대한 감수성이다. 율법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정작 그 정신인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은 외면하고 있다. 생명에는 관심이 없고 전통에만 관심이 있다. 영혼 구원에는 관심X. 종교적 열심은 있으나 안식일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박해한다. 본질을 외면하면 일 평생 비본질에 집착해서 인생을 낭비하게 된다. 38년된 병자보다 더 심각한 병에 걸린 이들.
* 자기가 가진 틀로 다른 사람들을 재단하고 판단하면 편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뿌리 깊은 자기애와 완고함, 자기 기만. 하나님도 나를 쓰시기 얼마나 불편하실까.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구원의 감격과 감사를 잊고 다시 죄짓는 병자에게 다시 찾아가셨다. 게하시를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은 38년된 병자도 포기하지 않으셨다. 38년된 병에서 고침 받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병 때문에 만난 예수 그리스도, 그분으로부터 받은 이 구원을 감사하고 구원받은 자로 오늘을 회개하면서 살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살리신 이 복음의 아름다운 소식을 증거하고 전하는 증인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 목사님께서 사역을 하면서 가장 기쁠 때: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오는 그 순간을 볼 때. 종이 주님의 기쁨에 참여하는 기쁨. 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올때의 기쁨은 온 천하를 얻을 때보다 더 크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고 사역을 통해서 높임받으려 했던 과거의 나이지만...치리받으셨을때 담임목사님 요한계시록 말씀: 이 땅에서 육적인 수치를 드러냄으로 영적인 수치를 가려주시는 복이 있다.
* 우리는 모두 공사중인 사람들. 38년된 병자도 유대인들도 나 자신도 예수님을 만나지 않았다면 망했을 인생. 구원 받음에 합당한 인생을 살자.
아직도 베데스타 연못에 앉아있나요? 진짜 베데스다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분은 나의 생명이자 전부이십니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에게 허락하신 이 길을 그 분과 함께 걸어갑시다.
적용질문) 내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내가 또 다시 범하지 않아야 할 죄, 피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내 인생의 목적은 행복입니까? 거룩입니까?
< 기도제목 >
G
1. 더 심한 것이 생기지않도록 매일 말씀으로 내 죄보고 눈에 보이는 베데스다 연못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하는 한 주 살아내도록
2. 감기가 낫고 컨디션이 회복되도록
3. 목장식구들의 영육의 강건함을 위해
4. 김양재 담임목사님의 영육의 강건함과 사역에 기름부어주시고 부교역자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해주시길
5. 모든 악법을 막아주시고 태아생명보호법이 제정되도록
6. 우리나라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책임지는 지도자가 준비되어지도록
R
1. 다시 학기가 시작되고 줌 미팅이며 할 일들이 많아지지만,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큐티 먼저 하며 마음의 중심 잘 잡기 ^^
2. 사람들을 만날 때 저 사람은 하나님을 몰라서 틀렸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먼저 갖기
3. 운동이 너무 하고 싶은데 병원에서는 아직은 설렁설렁 산보 정도만 하라셔서- 욕심내지말고 매일 40분씩 천천히 걷기.
4. 쉴 때 잘 쉴줄 아는 훈련 ^^
A
1. 무기력에 빠지지 않게
2. 우울증이 심해지지 않고 치료되게.일상생활 잘 해내게
3. 직장 구하는데 주일성수 못할지도 모르는데 지혜 주시길
C
1. 어머니의 말에 잘 순종하고 생색나지 않기를
2. 중국 어학연수동안 가족의건강 허락해주시길
3. 한정된돈이지만 불안한 마음 없이 지낼수 잇어서 감사합니다
4.시간이 많다보니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미디어 중독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는데 개선될수 잇도록
E
1. 말씀묵상과 기도생활 한결같이 할 수 있도록
2. 거룩을 목적삼을 때 행복 또한 주시는 한 주 되기를
3. 토요일까지 해야될 업무들이 많은데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지혜롭게 잘 감당해 낼 수 있기를
4.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거주할 처소를 잘 세우는 한 해 될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