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지]
2024. 1. 14. 고친 이는 예수라
정정환 목사님
열왕기하 7:12-20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은, 456명이 456억을 벌고 살기 위한 게임에 참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참가자는 생존 경쟁을 하며 인간성의 실종을 느낀다. 전세계 사람들이 이를 보며 공감했다. 적자생존, 승자독식에 공감했다. 이 모습이 우리 사회의 자화상이며, 이는 또 베데스다 연못의 풍경이기도 하다. 그런데 베데스다에는 38년 된 병자와 이를 고치신 예수가 있다.
병 고치시는 예수님은,
1. 나의 누운 것을 보시고 먼저 찾아오십니다.
예수님이 명절에 예루살렘 베데스다(자비의 집이란 뜻)에 간다. 제일 먼저 연못에 들어간 자는 병이 낫는다는 미신이 있어, 제일 먼저 가기 위한 경쟁의 장소, 선착순의 논리가 지배하는 전쟁터가 되었다.
예수님은 38년된 병자에게 먼저 찾아감. 질문하심. 네가 낫고자 하느냐? 이 당연한 질문을 왜 하실까? 예수님은 회복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도록 의도하신 것이다. 네가 너의 구원자라는 첫 시작이다. 우리 또한 이런 병자의 시간을 보낼 때가 있다. 관계 속 깊은 상처를 받아 일어서지 못하는 나, 죄와 중독에 갇혀 있는 나, 이런 저를 예수님은 주목하고 계시고, 어떤 상황인지 알고 계신다. 그리고 나의 마음을 체휼해 주신다.
모든 시선을 베데스다에서 에수님께로 돌리게 하시고, 스스로 직면하게 하신다. 주님께서 내 속에 있는 것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 구원의 시작이다. 오늘 나에게 일어나는 사건은 예수님이 찾아오는 사건이고, 그 질문에 대한 반응이 그 치유의 시작이다. 큐티를 하며, 내 인생의 주도권이 내가 아니라 예수님께 있음을 조금씩 깨달아 가게 된다.
* 적용 질문
- 내가 지금 누워있는 자리 주저앉은 자리는 어디입니까?
- 나는 어떤 베데스다에서 나의 갈망과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까?
- 돈, 건강, 학벌, 행복, 스펙, 성공, 외모, 사람 등 어떤 베데스다 입니까?
2. 말씀으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병자는 경쟁에서 밀려난 자기 연민과 세상에 대한 비관도 있다. 육신의 병도 깊지만, 마음의 병도 깊다. 예수님은 일어나 걸으라고 하시고, 고쳐준다고 하지 않으신다. 일어나라는 말은 예수님의 부활에도 쓰인 용어이다. 일어나라는 말은 부활이요, 회복이요, 구원이다. 병자는 그 말씀을 믿고 따르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찾아오시고 일어나라, 걸어가라 말씀하시며 나를 구원하신다.
38년된 병자에게 일어나 가라고 하신다. 베데스다 연못 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의 말씀 자체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날마다 읽고 듣는 말씀이 나를 치유하고 구원한다. 이러한 곤고한 나에게 예수님이 육신으로 찾아오신다. 순종하면 된다. 맡기고 의탁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고쳐주신 예수를 간증하고 전하면 되는 것이다.
스스로 연못에 들어가게 한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고쳐주신다. 연못이 자비의 집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자비의 집이다. 나를 오랫동안 주목하시고, 절망과 외로움과 고통,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두 알고 계신 예수님이, 자비의 집 베데스다이다.
* 적용 질문
- 내 속에 있는 절망과 원망 상처 자기연민, 피해의식은 무엇입니까?
- 나는 베데스다에 누워 무엇을 보고 듣고 있습니까?
- 사람들의 소문입니까? 예수님의 말씀입니까?
3. 행복이 아닌 거룩을 목적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일어나 자리를 들고 걸어가는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한다. 병자도, 예수님도 율법을 범한 셈이다. 생명보다 전통을 더 중요시하고, 율법적으로 정죄한다. 병자의 아픔에 관심이 없고, 체휼이 없으며, 사랑이 없었다. 율법의 핵심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인데 이 정신을 외면한 것이다.
병자가 오랜 병에서 회복되었다면, 같이 기뻐해야 할 것이나, 오로지 안식일을 어긴 것에만 관심이 있다. 알맹이에 관심이 없고, 껍데기만 주목한다. 생명이 아니라, 전통에만 관심이 있다. 유대인들은 38년 된 병자보다 더 심각한 병자이다.
병 고침보다 중요한 것은 고난을 통해 예수를 만나는 것이다. 예수님은 병자에게 다시 죄를 범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병자는 병을 고침받은 후에도,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다. 그러자 예수님이 다시 찾아오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것이다.
사역할 때 가장 기쁜 일은 한 영혼이 돌아오는 것을 보는 것이다. 종의 기쁨은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다. 한 영혼이 돌아오는 기쁨은 전 세계를 얻는 기쁨보다 크다.
이 땅에서 수치를 드러내 주셔서 영적 수치를 가려 주신다. 죄 많고 찌질한 게하시 같은 저를 잊지 않으시고, 끝까지 품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동체의 수고에 감사한다. 저는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이란 말처럼. 여전히 공사 중이다. 이런 저를 주님은 찾아와 주신다.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에 나온 병자, 유대인 모두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병자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다 망할 인생이고, 유대인은 남을 비난하며 정죄하다가 망할 인생이다.
하나님의 자녀 된 인생을 살아가라고 말씀하신다. 베데스다에서 갈망과 욕심 세상 성공이 채워질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아직도 베데스다를 떠나지 못한 채, 헛된 세상 성공 신화에 나를 던지고 있지 않습니까?
진정한 베데스다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날 고치신 예수님은 나의 누운 것을 보시고 찾아오시면, 말씀으로 구원하십니다.
* 적용 질문
- 내 기준에 따라 옳고 그름으로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내가 또다시 범하지 않아야 할 죄, 피해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 내 인생의 목적은 행복입니까? 거룩입니까?
[기도제목]
* 심진범
1. 결혼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2. 청첩장 돌린다고 저녁 약속이 많은데, 술 절제 하도록
* 박상진
1. 부모님이 아픈 곳 없이 건강하시길
2. 직장 상사와의 다툼이 해결되길
3. 신앙생활에 기름 부어주시길!
* 황성업
1. 하는 본업과 관계사 프로젝트(워치앤캐치) 자문역에 기름부어 주시길
2. 아버지 허리 디스크, 어머니 어깨 통증 현명하게 치료방법 선택하여 치유되길
3. 미디어 중독에서 벗어나고, 시간 관리 잘하여, 기도생활 및 스터디 잘하길
4. 식탐 절제 등 다이어트
5. 신교제, 신결혼
* 양희윤
1. 고난의 때마다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인생 되길
2. 친구 어머니 소천하셨는데 친구와 가족 위로해주시고 구원의 사건 될 수 있길
3. 아버지 손목 골절 잘 회복될 수 있도록
4. 미디어 시청 줄이고 일찍 자는 적용 할 수 있도록
5. 직장 경력과 진로의 문제에서 말씀대로 기도하며 인도함 받을 수 있길
* 김현필
1. 지금 업무에 어려움과 직면하는 과제가 많은데, 잘 해결할 수 있기를
2. 부모님의 건강과 전도
3. 매일 큐티하는 삶
* 윤성운
1. 아버지 원인 모를 어지러움증 치유되길
2. 아버지 전도, 영혼구원
* 임성환
1. 누나의 임용고시를 위해
* 한대로
1.혈액암 투병중이신 어머니 치료될수있도록
2.말씀보는 생할습관 하는 생활되기를
3.과거 동업했던 친구들과 관계 개선 될 수 있기를 그리고 꼭 전도할 수 있는 상황 만들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