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 말씀 : 열왕기하 7:3~11
- 제목 : 이제 가서 알리자
-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죽을 것 같은 고난이 기회입니다.
먹을 것이 동난 지금은 성 안도, 성 밖도 다 죽음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극한 굶주림 속에서도 어디에도 끼지 못하고 공동체에 보살핌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주인공인 나병 환자 네 사람입니다. 이 네 명의 나병 환자 가운데 게하시가 있다고 봅니다. 무섭게 나병으로 치리했어도, 치리의 목적이 구원이기에 쫓아내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의 주제가는 죽을 것 같다입니다. 여기까지 와야 합니다. 피투성이가 되었으니 죽겠다가 아니라 피투성이라도 살겠다는 것이죠. 이 사람들이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병이라는 죽을 거서 같은 고난 가운데 있으니, 하도 무시를 당해봐서 가능한 태도입니다. 낮은 마음이예요.
환경이 겸손한 것이 겸손한 거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엄청난 구원의 사건이 됩니다. 게하시가 나병 환자가 아니라 왕과 장관 옆에 있었다면 또 그대로 따라갔을 거예요. 내 옆에 누가 있느냐, 어떤 공동체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수치스러운 삶을 거부하며 구원을 기다리지 않는 왕과 장관이 아닌 수치를 무릎쓰고 구원받기를 소망하는 나병 환자가 구원을 얻습니다. 거듭날 기회예요. 복음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그래서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어야 합니다.
적용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죽을 것 같은 상황에 있다면 무엇입니까?
피투성이가 되었으니 죽어야 한다와 피투성이라도 살아야 한다 중 어디에 동의하십니까?
2. 값없이 받은 구원이 알릴 소식입니다.
실낱 같은 소망을 붙들고 죽음의 자리에서 일어난 네 사람은 아람 진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진영이 텅텅 비었어요. 더 이상한 것은 군대가 먹던 식량과 쓰던 무기는 물론 의복과 장막도 그대로 있는 것이예요. 심지어 말과 나귀도 안 타고 갔어요. 은도 금도 다 두고 갔어요.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이런저런 생각하고 따질 여유가 없어요. 그저 제일 가까이 있던 장막에 들어가서 허겁지겁 배를 채웁니다. 이제 허기를 달래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뭡니까? 은과 금과 의복입니다. 그래서 그 재물을 싹 다 가져다가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하게 잘 감춥니다.
그런데 이 네 사람은 아람 군대가 모든 물품을 그대로 두고, 몸만 빠져나간 이유를 모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그 이유를 알려줍니다. 주께서 아람 군대가 병거 소리, 말 소리, 큰 군대 소리를 듣게 하셨다고 하는 것예요. 자기들이 감히 맞서 싸울 수 없는 엄청난 적군이 이스라엘을 도울 원군으로 온다고 생각한 것이예요. 이 모든 일을 주께서 하셨다고 해요. 세상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그들인데 하나님이 은혜로 베푸신 구원을 제일 먼저 누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값없이 받은 구원이 우리가 알릴 소식입니다.
적용 - 주로 여러분이 자랑하는 건 무엇이예요? 그리고 더 자랑하고 싶어서 과장하는 것은 또 무엇입니까?
값없이 받은 구원을 알리기 위해 자랑할 내 약함은 무엇입니까?
3. 나를 힘들게 한 사람에게도 알려야 합니다.
나병 환자 네 사람은 게하시가 주도한 약탈 아닌 약탈을 신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게하시가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 같은데, 우리가 이렇게 해서는 아니되겠도다 하는 거예요. 아름다운 소식을 사마리아 성에 알리지 않고 있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이예요. 엘리사의 오랜 양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예요. 은과 금과 의복이 전부인 인생이 은과 금과 의복 너머에 있는 구원을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주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양육이 없으면 좋은 교육도 꽝이고, 고난의 경험도 무용지물입니다. 양육 받은 게하시 덕분에 구원을 생각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난과 양육이 만나니, 절망 뿐인 이들의 인생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복된 인생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자기들을 버린 사람들이 있는 사마리아 성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문지기를 불러요. 나병 걸린 자기들을 향한 사회 전체의 배척과 조롱을 상징하는 존재가 바로 문지기인 거예요. 한마디로 문지기는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이예요. 아름다운 소식을 오히려 다 무너진 인생, 소망 없는 인생, 자랑할 게 악함 뿐인 인생을 알리셔서 그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십니다.
적용 - 고난과 양육이 조화를 이룹니까? 나를 힘들게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를 살린 아름다운 소식을 그에게 어떻게 가서 알리겠습니까?
[목장 기도 제목]
우디
1.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수련회 준비 잘 하도록 지혜 주시고 스탭들과 즐겁고 진정한 자유 누리며 준비할 수 있도록.
2. 내 생각을 버리고 지금 맡겨진 직분과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잘 순종 하도록(목자, 신학생의 자리)
엘사
1.제 안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주소서
2.외할머니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생명책에 꼭 써질수 있도록 천국에서 외할머니 만날수 있도록 하나님 만나시는 사건을 꼭 주소서
3.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할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소서
4.고등부 아이들 큐페가서 은혜 많이 받을수 있도록, 그리고 결석하는 친구들도 늦잠자지 않고 예배 자리를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아리엘
1. 현재 원서 넣은 직장의 면접 및 취업 과정 인도하여 주시길
2. 진로 및 거주 문제를 두고 불안함이 아닌 주님을 굳게 신뢰할 수 있길
3. 하나님과 일대일 교제에 집중 할 수 있길
4. 엄마 영육 건강 지켜주시길
5. 동생 부부 예배 회복 될 수 있길
자스민
1.경련하지 않고 마음이 평안하기를
2. 추위로 어렵지 않고 방광염빨리 치료되기를
3. 아픈 몸의 회복이 있기를
4. 동성,이성 또래와 새로운 만남을 가지면서 만남을 넓힐 수 있기를
벨
1. 사람들이 싫어지고 사람에 대한 판단과 정죄에 대한 마음이 많이 드는데 나병환자같은 제마음이 회복되고 아름다운 소식을 알릴 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2. 반려견 자두가 밥 잘먹고 심장병 등 각종 질병에서 건강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