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께 나아가자
본문: 히브리서10:19~25
설교: 김태훈 목사님
목장참석: 고유미. 김정은. 유은정. 한지원. 문금란(새가족)
거주할 최소를 왜 세워야 할까요?
구속사의 양육으로 부흥이 일어나서 처소가 좁아졌기 때문이다.
처소가 좁아지고 멀어서 양육을 제대로 받기 어렵기 때문에 양육을 잘 받으려고 처서를 세우는 것이다.
구속사의 양육을 잘 받으려면 하나님께 나아가야 되는데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세 가지로 살펴보자.
1.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전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유명한 말씀이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내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사신 구세주로 믿을 때 구원을 받는다.
내 행위가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오직 은혜로 구원받는 것과 같다.
이걸로 끝이 아니고 이것은 시작일 뿐이다.
믿음으로 구원받은 우리는 이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
날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온전한 믿음이다.
믿음에는 믿음의 내용이 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더 믿어야 할까요?
바로 예수의 피를 믿는 것이다.
내 죄는 더럽고 추하나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예수님 앞에 나아가 내 죄를 회개할 때 그 피가 나를 깨끗해 함을 믿는 것이다.
나는 힘이 없고 부족하나 피 묻은 십자가를 내가 손 내밀어 잡을 때 주님이 날 세워주시고 우리 가정을 일으켜 주실 것을 믿는 것이다.
우리에겐 담력이 없다.
세상을 보면 주눅이 들고 나 자신을 보면 이렇게 한숨이 나올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의 피를 주시고 우리를 '형제들아' 불러주신다.
우리라는 공동체를 주신다.
예수의 피를 힘입은 공동체는 위대한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 위대한 공동체 함께 있는 것이다.
성전 내부는 성소와 지성소로 구분되어 있었다.
성소는 레위지파 아론의 계열 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고 지성소는 오직 대제사장만 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대제사장도 마음대로 들어가지 못하고 1년에 단 한 차례 대속죄일에만 대제사장 홀로 들어갈 수 있었다.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는 커다란 휘장이 내려져 있어서 지성소 안을 들여다볼 수도 없었고 지성소 안에 나갈 수도 없었다.
그런데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때 이 휘장이 찢어졌다.
대형 중동산 고급 카페처럼 화려하고 튼튼해서 우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찢을 수 없는 그 휘장, 그 지성소의 휘장이 예수의 죽음으로 찢어진 것이다.
마가복음 15장 37, 38절에 예수께서 큰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이렇게 말씀한다.
이 휘장은 우리 예수님의 육체를 상징한다.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지므로 휘장이 찢어져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온전한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육체가 찢어지는 이 십자가가 살 길임을 믿는 것이고 예수 안에서 내가 찢어지는 것이 살 길임을 믿는 것이다.
내가 찢어지지 않으면 우리 가족에게 길이 열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죽어지기로 결정하면 생각지 못한 새 길이 열린다.
죽을 길 같아 보이나 살 길이다.
피투성이가 되는 사건이 왔을 때 내 몸과 마음이 찢어질 것 같을 때 이것이 나에게 죽음의 사건이 아니라 구원의 사건임을 믿고 예수 안에서 잘 죽기로 적용해야 한다.
믿음은 도망가지 않는 것이고 도망가지 않고 직면하는 것이고 회피하지 않고 책임지는 것이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내 자존심을 찢고 내 탐심을 찢고 내 게으름을 찢는 것이다.
그럴 때 새롭고 살길이 열린다.
내가 예수 안에서 죽기로 결정하면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신다.
유명한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이 있는데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실제 삶에서 내 육체를 찢는다는 게 말처럼 쉽지가 않다.
누가 감히 선뜻 자원해서 내가 예수의 피를 흘리겠다고 내가 내 몸을 찢겠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 아버지 하나님도 이것을 아시기에 다음 말씀을 주신다.
21절 22절입니다.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온전한 믿음이란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셔서 우리를 다스려 주심을 믿는 것이다.
내 생각, 내 열심, 내 의로는 나 자신을 찢을 수 없지만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려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하루하루 주시는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우리는 내 욕신을 찢고 사명의 십자가를 붙잡을 수 있다.
내 믿음으로 내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게 결코 아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피를 뿌려주셔서 우리 죄가 사함 받고 우리 몸에 맑은 물인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우리가 거듭나게 되어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양육을 통해 날마다 내 죄를 보고 구원의 은혜를 깨닫는 자가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목사님 간증‣
오랫동안 저의 죄패를 욕심과 음란으로 소개했었다.
겉은 순수하고 착해 보이고 소개는 하지만 소개는 남들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 이기려는 경쟁심, 절대 손해 안 보려는 이기심, 내 이름과 업적을 남기려는 명예욕 등이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또 여자를 좋아해서 이 여자 만났다가 저 여자 만났다가 다른 여자 만났다가 또 다른 여자 만났다가 청년의 때에 공동체 몰래 또 음란한 교제를 행했던 죄인이다.
결혼을 하고 물과 불을 지나면서 저의 죄패가 조금씩 가지치기가 되고 이제 구체화되었는데 그게 바로 왕자병 그리고 회피이다.
친가의 장장장손으로 태어나 아기 때부터 저희 친할머니 친할아버지의 독점적인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
서울 강남에서 모범생으로 자라며 유명한 전통적인 교회에서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원하는 학교, 학과, 직장에도 술술 들어가니 저는 제가 잘난 줄 알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또 음란한 교제, 또 음란한 죄를 짓고, 또 방황하다가 회개하고 주의 종이 되기로 헌신했는데 제가 믿음이 너무 좋은 줄 알았다.
착하지, 성실하지, 믿음 있지, 스펙 있지, 잘생겼지, 아니 세상에 이런 사역자가 있을까?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몰랐다.
지성소와 휘장까지만 나오고 그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 육체를 찢는 것을 몰랐고 찢어지고자 하는 마음도 없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니까 믿음보다는 성품으로 더 많이 사역했고 예수의 피보다는 내가 가진 그런 있는 것들로 섬겼고 내 육체를 찢기보다는 나도 좋고 남도 좋고 그래서 인간적이고 인본적인 길로 가려고 했다.
휘문과 분당성전 있다가 또 판교로 오니까 3개가 동시에 되고 또 많은 일들이 있어야 되는데
공동체가 바쁘고. 힘들고. 힘을 모으고 마음을 모아야 할 때 욕심과 야망을 따라 공동체를 떠나고 미국 유학을 갔다.
아내가 공동체에 남아 있자고 또 간절히 애원했고 담임 목사님도 1, 2년 더 섬기다가 그때 미국 유학 가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성공과 야망의 눈이 멀어서 말을 안 듣고 불순종했다.
예수의 피 대신에, 예수의 기적, 예수의 명성만 따르던 저를 하나님은 너무도 사랑하셔서 미국 유학 중 둘째 아들 수현이의 조산으로 찾아오셨다.
회개하고 돌이키라고 내 욕심과 내 야망을 찢고 내 자존심을 찢고 돌아오라고 주님이 피투성이 아들의 모습으로 찾아오셨다.
하지만 자신을 찢지 못하고 늘 아내 탓, 애들 탓, 환경 탓하며 회피만 했다.
그래서 뇌성마비 장애가 있었지만 어느 정도 말을 하고 인지가 있었던 수현이가 말을 점점 못하게 되었다.
인지가 퇴행이 되고 말도 노래도 없어지고, 나중에는 경기 발작 증상이 생기고 그리고 코로나 2년 동안에는 밤낮으로 울고 소리 지르고 미친 아이처럼 괴성을 지르면서 일상생활을 못 하게 되는 이상 증세까지 가정에 찾아오게 되었다.
이런 피투성이 사건들을 통해 주님은 질기고도 질긴 자기애와 교만, 회피의 휘장을 찢어주셨다.
구원과 사명을 위해 온 가족이 피를 철철 흘리는 걸 깨달으며 심한 통곡과 눈물로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회개하게 되었다.
대구 채플 담당 목사로 부르심 받았을 때 갑자기 지나왔던 이전의 10년의 세월들이 파노라마처럼 떠올랐다.
지금으로부터 딱 10년 전, 욕심과 야망으로 불순종해서 가정과 교회의 큰 아픔을 끼쳤는데
이제는 믿음의 순종을 통해 가정과 교회의 평안과 유익을 끼쳐드리고 소망이 강하게 생겼다.
그래서 부족해도 아내와 더불어 기쁘게 순종하겠다고 고백할 수 있었다.
이 영광스럽고 막중한 사명의 자리에 자격이 없는 자임을 고백한다.
겉으로는 멀쩡하고 뭔가 알고, 있어 보이지만 사실 무식하고 연약해서 늘 담임 목사님의 양육을 받고 또 주위 동역자들이 저를 호호 불어가면서 많이 도와주고 있다.
적용)
-내 믿음과 성품은 각각 몇 프로입니까?
-내가 예수 안에서 죽어질 때 새로운 살 길이 열릴 것을 믿습니까?
-내가 찢어져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고 둘째는 소망을 굳게 잡는 것이다.
히브리서에서 소망은, 소망하는 행위 자체를 말하기보다 소망하는 객관적인 내용을 의미한다.
그래서 23절은 소망을 믿는 도리의 소망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소망은 믿음에서 생겨나는 것이고 믿음에 의하여 끝까지 자라고 보존되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이 동전의 앞뒤 면이라면 믿음과 소망은 씨와 열매라고 할 수 있다.
소망을 굳게 잡는다는 것은 더 쉽게 말하면 하나님 굳게 잡는 것이다.
하나님의 미쁘심을 믿고 하나님을 붙잡는 것이다.
미쁘다는 말은 신실하다 믿을 만하다는 뜻이다.
하나님을 굳게 잡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우리가 손을 잡을 수도 있고 옷자락을 잡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과 같다.
하나님의 약속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큐티인을 통해 매일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매주 목사님을 통해 울려 퍼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약속으로 받고 믿음으로 사는 것이 소망을 잡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래서 큐티인도 있고 주일 설교 말씀도 있고 또 공동체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흔들리고 불안해하는 걸까?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신실하시고 하나님의 약속이 믿을 만하다는 것을 사실 모르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안 붙잡기 때문에 우리가 늘 요동하는 것이다.
변하는 것을 붙잡기 때문에 흔들리는 것이고 허무한 것이다.
그래서 변하지 않는 것, 영원히 동일한 것을 붙잡아야 한다.
그래야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광야와 광풍 중에도 물과 불 가운데에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할 수 있다.
변하지 않는 것, 영원히 동일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태초부터 계신 말씀이다.
히브리서 13장 8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이런 말씀이 있다.
목사님 간증‣
대구 채플을 섬기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과 감사로 순종하게 고백한 이후 설렘과 기대가 샘솟았지만 하루 또 지나니까 두려움과 불안이 생기기 시작했다.
한 교회가 세워지는 것은 사실상 하나님의 완전히 주권적으로 하시는 신적인 역사인데 내가 이 막중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까?
거룩한 교회가 세워져서 구속사의 말씀이 강같이 물같이 흘러갈 때 사탄이 총공격을 하고 온갖 방해와 공작을 펼 텐데 나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됐을까?
수현이는 좋은 학교와 선생님, 병원과 치료실을 만날 수 있을까?
또 두 딸은 새로운 환경과 또 학교에 적응할 수 있을까?
강남 금수저로 살다가 초등학교 1학년 때 갑자기 저희 아버지가 독일 주재원으로 발령 받으셔서 독일로 간 일이 떠올랐다.
1학년 때 제가 골목대장하고 왕자여 가지고 친구들이 다 이렇게 저를 다 대접하고 시종을 들었는데 이 왕자가 독일에 가니까 독일 말을 하나도 못 하는 것이다.
그때 당시 30년 전이니까 독일 애들이 우리나라도 모르고 중국이랑 일본만 알았는데 얼마나 무시하고 칭찬청이라고 놀리고 또 맞기도 하고 초등학교 1학년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을 겪었다.
그때 독일 한인교회가 있었는데 한인교회 초등부도 다니고 끝난 다음에는 어른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수요 예배, 금요 예배도 다니고 어른 부흥에 갈 때 부흥에 가고...
초등학교 2학년 때는 어른 부흥회 때, 새벽 철야 기도 때,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서 그때 주님을 만났고 구원의 확신을 받게 되었다.
복잡한 마음으로 있다 보니까 밤에 잠이 안 왔다.
그러다가 11월 둘째 주일에 공식적으로 우리 대구 센터에 내려가 대구 성도님들과 함께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예배가 시작되어 신앙 고백을 하는데 우리 대구 성도님들의 우렁찬 사도신경 소리를 들으면서 그때부터 눈물을 왈칵 쏟았다.
2주 전인 큐티 본문 학개서 말씀이 떠올랐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두려워하던 저에게 주님은 약속의 말씀을 주셔서 '흔들리지 마라 태훈아'라고 말씀하셨다.
학개서 2장 4절 5절 그러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스룹바벨아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스스로 굳세게 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 땅 모든 백성아 스스로 굳세게 하여 일할지어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 내가 너희와 언약한 말과 나의 영이 계속하여 너희 가운데 머물러 있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이후 대구를 오고 가며 또 우리 대구 채플이 세워질 성전을 바라보는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또 약속으로 주셨다.
학개서 2장 9절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평강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놀라거나 또 두려울 때가 또 생겼는데 그때마다 우리 미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또 그 약속하신 말씀을 굳게 붙잡는다.
이 말씀을 계속 묵상하고 암송하고 읊조린다.
그러면 다시 용기가 나고 굳세게 되며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여러분은, 이렇게 붙잡는 소망의 말씀이 있나요?
지난주 담임 목사님 주일 설교도 소망의 말씀으로 굳게 붙잡았다.
큐티하면 큐티가 숙제나 짐이 아니라 힘이 되고 소망이 된다.
적용)
-무엇을 소망으로 삼고 있습니까?
-내가 붙잡는 소망의 말씀이 있습니까?
-소망의 공동체에 끝까지 붙어있어서 수지맞은 것은 무엇입니까?
3. 서로 사랑을 격려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서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고, 소망을 굳게 잡고,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을 격려하는 것이다.
우리는 직장에서 가정에서 목장에서 쇠도끼가 물에 빠지는 일로 정신이 혼미해지고 너무 놀라서 숨이 제대로 안 쉬어진다.
이러는 우리에게 주님은 서로 돌아보라고 하신다.
내 코가 석 자인데 어떻게 남을 돌볼 수 있을까요?
우리에게 대단한 분이 있기 때문이다.
대단한 분을 내가 굳게 잡고 있으면 사건 중에도 수넴여인처럼 '평안입니다'를 고백하며 내 옆에 있는 지체를 돌볼 수 있는 힘과 여유를 얻게 된다.
그 대단한 분이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 예수이다.
서로 돌아보면서 해야 할 일이 뭘까요?
판단 지적도 아니고 아부 겉치레 인사도 아니고 간섭 통제도 아니다.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사건을 겪어도 바로 우리 사랑하는 믿음의 공동체에 나누고 또 우리 공동체는 그것을 듣고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말씀으로 권면하는 것이 바로 서로 사랑을 격려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다.
히브리서는 마지막으로 서로 사랑을 격려하는 것 중에서 최고봉을 알려준다.
그 최고봉은 25절에 나와 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최고봉은 바로 서로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다.
믿음의 공동체로 모여서 예배와 양육 목장과 섬김에 힘쓰는 것이 사랑을 격려하는 최고봉이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생명길이다.
우리가 연약하고 무식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에게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신다.
지금 내가 강해도 내일은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어떤 것은 잘 알아도 다른 것은 모르기 때문이다.
공동체로 모이면 내가 약할 때 강한 지체가 나를 붙잡아주고 내가 모르는 것을 다른 지체가 알려준다.
공동체에 붙어만 가면 하나님이 정말 수지맞게 해주신다.
우리 공동체 사례를 보면 구원과 거룩의 후한 선물은 물론이고 건강과 직장 관계와 재정까지 보너스로 주시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교만하기 때문에 모이기를 싫어한다.
예수의 피를 힘입어 본 경험도 없고 내가 찢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공동체가 사랑으로 하는 그 권면과 나눔과 양육이 무시가 되고 찌질하게 생각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서로 사랑을 격려하여 하나님께 나아가야 되는 강력한 이유는?
우리의 마지막 날이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의 초림과 재림사이를 사는 이 기간이 종말의 시대이다.
동시에 우리는 개인적인 종말도 다가오고 있다.
성숙한 사람은 내 종말을 아는 사람이다.
종말이 가까이 올수록 돈, 명예, 쾌락에 가까이 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모이기를 힘쓰며 여전한 방식으로 예배드리고 목장하고 양육 받고 양육해야 한다.
그럴 때 한 영혼을 살리고 한 가정이 살아난다.
그것을 위해서 대구 채플이 세워지고 광주 채플이 세워지는 것이다.
서로 사랑을 격려하라고 권면하라고 힘쓰라고 했는데,
목사님 간증‣
대구 채플 담당 목사로 부름 받은 이후 또 여러 가지 준비와 회의를 위해 3주간 매주 대구에 오가게 되었다.
대구 채플 준비위원회 분들과 자정까지 회의하고 또 모텔에 들어가 피곤해 가지고 샤워하려는데 찬물이 졸졸졸 나오는 것이다.
다음날 일어나 오전에 일을 하고 동대구역으로 가려는데 전날 무리를 해서인지 몸이 좀 아팠다.
때마침 모텔 골목길로 택시 한 대가 왔서 탔다.
너무 피곤해서 20여분 남짓한 그 시간 잠을 좀 자려고 했는데 기사님이 저에게 관심을 보이며 질문을 하시는 것이다.
한 50대 후반 60대 초반 같아 보였다.
기사님 질문에 짧게 단답형으로 대답하고 눈 좀 붙여도 됐는데 갑자기 우리 목사님의 양육이 생각나는 것이다.
'사소한 만남도 소중히 여겨라. 한 영혼이 중요하다' 갑자기 옆에 계신 것 같았다.
그래서 벌떡 깨워가지고 기사님의 질문에 잘 대답 드리고 경청했다.
기사님이 저에 대해 계속 이제 알고 싶어 하시는 것 같아 '제가 우리들교회 목사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리 기사님이 얼굴을 찡그리면서 '목사?'
그러면서 자기가 목사들 많이 만나 만나봤고 또 여러 대형교회도 찾아가서 담임목사 면담 신청하고 그래서 인생의 고된 질문들 의문들을 내놓았는데 제대로 답해주는 사람 아무도 없고알고 보니까 다 돈 사고 비리가 가득하고 다 나를 피했다고 목사 욕을 잔뜩 하는 것이다.
목사 앞에서 목사 욕을 하는데 이건 변론을 해야 하는 건지, 수긍을 해야 하는 건지,
'아, 그러셨군요' 라고 말하며 웃는 것도 아니고 찡그리는 것도 아니고 아름답고 묘한 모나리자 표정을 지으면서 속으로 기도했다.
'주님 저에게 답할 말을 알려주세요. 이 기사님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될지 가르쳐주세요.'
그러니까 우리 주님이 가르쳐주셨다.
그래서 기사님의 일장 연설과 훈시를 다 듣고 이렇게 말했다.
'기사님 그런데 듣고 보니까, 기사님은 신앙에 대해 많이 고민하신 것 같아요. 교회에도 마음이 있으신 것 같고요.'
이 말을 듣고 기사님 마음에 변화가 생겼다.
울분과 성토를 하던 기사님이 갑자기 부드러워져서 자기 인생의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 사건을 고백하셨다.
기사님은 원래 중소기업 대구의 대표이셨는데 보증을 잘못 써서 사업체를 빼앗기고 빚더미에 앉고, 그러다 결국 이혼까지 하였다고 함.
대구에 조폭 4명이 빚을 안 갚아서 보복을 하기 위해 칼을 들고 이 기사님을 찾아왔다고 함.
그때 기사님은 집에 있던 손도끼를 들고, '니들이 날 죽이기 전에 내가 너희 2명 머리빡을 찍어버려서 죽이고 나도 죽겠다.' 이렇게 하자 조폭들이 그 기에 눌려서 도망가고 다시는 안 찾아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에 라면 하나도 사 먹을 돈이 없었다고 함.
다 빈털터리가 되고 그래서 다리 밑에서 대구 어느 다리 밑에서 살다가 이제는 죽으려고 자살 시도를 했는데 한 아주머니가 쓰러져 있는 기사님을 보고 신고해서 살아났다고 함.
그래서 응급실에서는 20분만 늦었으면 이 기사님 죽었다고 함.
기사님이 지금 한쪽 폐가 다 까맣게 죽어있다고 함.
기사님 인생이 너무 고달파서 우리 기사님이 성경을 사가지고 두어 번 통독까지 했고 또 그래서 교회에 찾아가 목사들을 만난 것이라고 함.
갑자기 에스겔서 말씀,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우리 담임 목사님 자주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그래서 '기사님 에스겔서의 이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이 하나님이 기사님에게 하시는 말씀 같아요.' 하나님이 기사님을 살리시고 지금까지 지켜주신 거라고 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무섭던 기사님이 어느새 우리들 교회 순한 양처럼 변하셔서 '목사님'이라고 불렀다고 함.
그러더니, '목사님은 제가 다시 뵙고 싶습니다.'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 아닌 것 같아 다시 한 번 우리들 교회와 담임 목사님 소개를 하고 대구 채플이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생기는데 송구영신 예배 때 이제 세워진다고 알려주었다.
도착지에 이르러 내릴 준비를 하는데 기사님이 또 조심스레 말하는 것이다.
'목사님 혹시 명함 좀 주실 수 있나요?' '목사님, 혹시 나중에 목사님께 연락드려도 되나요?'
이렇게 기사님과 헤어졌다.
이 20분의 만남을 통해 또 사랑과 선행을 격려했고 공동체로 모이기를 권면했는데 이틀간의 피로가 싹 다 풀리고, 하나님이 도장을 쾅꽝 찢어주시는 것을 느꼈다.
'내가 대구 채플을 통해 이와 같은 한 영혼 한 가정을 살리겠다. 그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손 내밀어 사명의 십자가를 잡으라' 고 하시는 것 같았다.
적용)
-어떤 모임이 제일 좋습니까? 제일 모이기 싫은 모임은 무엇입니까?
-공동체 모임에 나오라고 권해야 할 그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고유미
1.목장을 위해 깨어 기도하는 아침시간 보내는 한 주 되길
2.이번 달 출장과 개발업무 모두 내 힘 빼라고 예비해주셨음을 인정하고, 상대방과의 협업을 통해 훈련받아야하는 것들 순종하는 맘으로 직면하며 찢겨져야 할 휘장 잘 찢어버릴 수 있는 한 주 되길
3.유선이 졸전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게 값없이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후의 계획(레지던시 신청 등)도, 갈 길도 주님 함께해주시고,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와도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 잃지 않도록 기도로 중보하는 언니이며 동역자로 깨어있는 한 주 되길
4.얼마 남지 않은 2023년 목장식구들 영육간의 건강 위해: 대면예배와 목장 참석이 어려운 그 한 사람이 카톡방을 통해 올라오는 나눔 간접체험하면서 예배 사모할 수 있는 마음 더 커질 수 있길! 쇠도끼가 물에 빠져 당혹스럽다라고 말할 수 있는 편한 목장이 될 수 있도록 기도로 준비되어지길!
5.돕는 베필로 준비되어져야 하지만, 내 안의 기준과 판단 때문에 상대를 돕고자 하는 맘보다는 나에게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나를 도와줄 그 한 사람만은 찾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맘 깊은 곳에 거룩한 가정을 꾸리는 것에 있어 손해 보기 싫은 완악한 나의 모습 직면하고, 내 수준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깊게 기도하는 한 주 되길
♡유은정
1.하나님께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는 마지막 한 달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2.목장식구들 주님 안에서 하나 되고 말씀의 은혜누릴 수 있도록 만나주세요
3.십일조 훈련을 잘하므로 물질관리의 참지혜와 강력한 성령의 절제 부어주세요 (술, 소비습관)
4.회사업무 너무 어려워서 탈모 올 거 같은데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시간되도록 도와주세요
5.주님 안에서 가정화평/남동생 부부 구원
♡한지원
1.성품보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한주가 되길
2.나를 찢고 주님만 따르는 한주가 되길
3.매일 큐티하고 깨달음이 있는 한주가 되길
4.가족모두 예수님 안에서 평안한 한주가 되길
♡문금란
1.QT를 통하여 하나님 말씀을 깊게 묵상하고 적용하기로 마음먹은 것들 잘 지킬 수 있기를
2.주일 예배를 귀히 여기고 자리할 수 있기를
3.하나님이 주신 귀한 삶, 성실한 삶으로 보답할 수 있기를
4.아빠가 하시는 일이 코로나 때문에 많이 지체가 되었는데 하시는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 주시길
5.셋째 낳고 출산휴가 후 근무복귀한 워킹맘 언니에게 강건한 체력과 아이들을 양육하는 지혜 주시길
6.오빠의 가정에 믿음 허락하시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지길
♡김정은
1.찢어지지 않는 나의 연약한 휘장이 약속의 말씀으로 치유되고 하나님을 신실한 분으로 믿을 수 있도록 그리고 진로에 대한 확실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2.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예비한 사람이라는 것을 서로 같은 마음으로 알아보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는 만남의 축복이 있기를
3.어려운 업무로 불안한 마음이 평안해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잘 감당하도록 그리고 잘 감당한 그 일이 나에게 성숙의 과정과 열매 맺는 시간들이 되도록
4.전문성을 위해 시간, 물질 낭비하지 않고 내가 꼭 가야할 방향으로만 나아갈 수 있도록
5.오빠네 가정에 평안이 있고 믿는 사람들이 주변에 넘쳐나서 복음을 듣고 세상적인 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그리고 부모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주님 안에서 평안과 감사누리도록
6.큐티할 때 집중하고 깨달음이 있어 적용까지 나아가길
7.내가 있는 환경(교회.직장.가정)에서 지혜롭게 온유하게 역할 감당하며 영혼구원에 늘 힘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