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2 목장보고서
참석: 박현진, 김정한, 김웅, 임현호, 박범진
<목장 나눔>
A: 버스 정류장에서 엉뜨가 되는데 거기에 할머니가 앉아계셨다. 할머니께서 저를 부르셔서 배고프다 하시는데 밥도 못 먹고 그렇고 있다고 하셨다. 그 날 이상하게 만 원을 챙겨 나왔는데 그게 있기에 드렸다. 그랬더니 가지고 계셨던 마스크를 주시는데 너무 더럽기에 마스크도 새 걸로 하나 드렸다. 그랬더니 할머니께서 저보고 감사하다 하셨는데 제가 그러지 말라고 하시니 그럼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시니까 하나님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었다. 불쌍한 사람들을 왜 그냥 저렇게 불쌍하게 두시지 하는 마음에 하나님께 화가 났고 그래서 부정했던 것 같다.
B: 오늘 말씀에서 느꼈던 것은 거짓말에 대한 것이었다.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많이 하며 살아왔고 그로 인해 트러블이 많았는데 자기합리화 했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인정받고 싶으니까 기도하고 묵상한다고는 했지만 두 번째 프로젝트가 실패했었는데도 기도가 나오지 않고 생색만 나오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만 솟구쳤던 것이 많이 찔렸다. 또한, 술을 안마시겠다고 해놓고도 핑계를 대며 술을 마시는 행동도 그렇고 많은 거짓말을 했던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감사한 삶이 많았다는 것이 인정이 되었다.
C: 특별한 일은 없었다. 창고가 워낙 커서 히터를 켜도 그 주위만 따뜻하고 해서 추운 게 좀 있다. 왜 나한테만 고난이 많을까 하는 피해 의식이 있었는데 요즘 두 손 두 발 다 들고 순종하겠다 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나의 질병이 질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이구나 하는 인정이 된다. 하나님이 부르시니 신학 공부를 해야겠다 마음이 섰는데 그 때는 언제 오고 약속은 언제 행해야 하는지 하며 심적으로 갈등 중인 것 같다.
D: 지난 주에 유치부 간사에게 스탭 중 한 명의 송별회 날짜를 정하는 것으로 뜻이 맞지 않는다고 개인 메시지로 욕을 섞어가며 화를 냈었다. 그 일로 오늘 유치부 전도사님께 처방을 받았다. 처방을 받을 때까지도 나만 화나고 억울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 큐티를 하고 나니 전도사님의 처방을 듣고 기분 나빠하던 것이 내가 하나님 없이 내 의와 책임으로만 유치부를 섬겨 왔다는 반증이 되는 것 같아 많이 찔리고 전도사님과 간사에게 많이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또한 그 후목자님의 처방을 들으니 내가 사실은 유치부 간사를 동생으로만 여겼을 뿐 유치부 간사로서는 인정과 존중을 해주지 않고 내심 힘으로 누를 수 있을 것이라는 악한 마음을 지니고 있었기에 그런 언행을 했던 것임이 깨달아져서 많이 찔렸다. 지금 그렇게 찔렸던 마음을 담아두거나 거기서 끝내지 말고 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적용을 구체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박현진
1. 가족과 엮어주신 지체의 구원을 인도해 주시길
2. 서원한 음악 사역 십자가지는 사명 잘 감당할 수 있기를
3.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배우자로 준비될 수 있도록, 함께 사명 감당할 수 있는 믿음의 동역자를 만날 때까지 말씀에 순종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김정한
1. 말씀과 공동체를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2. 유치부 간사님의 지시에 기꺼이 네하고 순종하고 따를 수 있도록
3. 유치부 시간만큼은 간사님을 이름이 아닌 간사님이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는
적용 잘 지켜낼 수 있도록
김웅
1. 여러 고난 속에도 신결혼해서 가정을 이루는 남았더라의 소망과 사역자로 부르심의
소명 위해 기도하며 하루하루 살아내길
2. 가정 경제 어려움에서 일용할 은혜와 양식, 건강 주시고 아버지 빚 중독에서 구원 받을 수 있기를
임현호
1. 여러 사건의 광야 가운데에서 중심잡고 잘갈 수 있도록
2. 아버지 하는 일 잘될 수 있도록
박범진
1. 무기력함을 이겨낼 수 있도록, 운동 열심히 할 수 있도록
2. 알바 구직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리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