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혁 목장 보고서
▶일자 : 2023.11.12
▶장소 : 카페
▶인원 : 4명 (양승혁, 김형석, 정원빈, 김도형)
#말씀요약
▶본문 : 열왕기하 5:20-27
▶제목 : 지금이 어찌 받을 때이냐
▶설교 : 김양재 목사님
20하나님의 사람엘리사의 사환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아람사람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21나아만의 뒤를 쫓아가니나아만이 자기 뒤에 달려옴을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하여 이르되 평안이냐 하니
22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에브라임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23나아만이 이르되 바라건대 두달란트를 받으라 하고 그를 강권하여 은 두달란트를 두 전대에 넣어 매고 옷 두 벌을 아울러 두 사환에게 지우매 그들이게하시앞에서 지고 가니라
24언덕에 이르러서는게하시가 그 물건을 두 사환의 손에서 받아 집에 감추고 그들을 보내 가게 한 후
25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엘리사가 이르되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26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함께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27그러므로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게하시는 엘리사 곁에 있지만 늘 말썽이다. 수넴여인을 분별하지도 못하고 스승의 지팡이를 권세로 휘두르려 한다.
오늘 설교 내용은 게하시가 친 사고중 가장 큰 사고이다. 엘리사가 지금이 어찌 받을때이냐 하며 게하시를 책망한다. 게하시는 탐심으로 예물을 받으려고 용쓰다 나병을 받았다.
게하시의 탐심에 대해 생각해보겠다.
1. 맹세와 탐심을 분별해야 합니다.
엄청난 나아만의 예물을 엘리사가 받지 않겠다고 맹세했었다. 그런데 엘리사의 사환인 게하시가 여호와의 이름을 걸고 반드시 나아만의 예물을 받겠다고 맹세한다.게하시가 받아내겠다는 의지가 더 강렬하다.엘리사는 본능적인 욕심을 거스르는 결단과 적용을 위해 맹세했다. 엘리사도 그 예물을 받고 싶었지만, 자기 힘으로 탐심을 내려놓을 수 없으니 하나님께 구한것이다.탐심은 멈춰야 할 것이지만, 구속사적인 맹세와 결단은 순종해야 할 일이다. 어떻게 적용해야 할 지 모를때에는 반대로 하라고 한다. 게하시는 제자여도 말씀도 없고 안들리니 구별하지 못한다. 구속사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지 않고 자기 마음 자기 생각 자기 감정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감정이 왕 노릇 하는 세상을 살고 있다. 법도 질서도 없다. 감정 충만한 게하시같은 지도자 때문에 민중이 병들어간다. 게하시의 야망때문에 결정적인 구원에 이르는 일이 망쳐지고 있다.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 엘리사가 예물을 거절했는데, 우리도 우리의 탐심을 분별하려면 구속사로 분별해야 한다.선지 생도 중에 제자를 뽑기가 어려운 엘리사였는데, 그 중에 뽑은 사람이 게하시였다. 수넴 여인 같은 평신도가 엘리사의 지체가 되는 것을 보여준다. 평신도가 난리 치면 종말이 가깝다고 한다. 구속사를 이해하고 좋아해도 적용은 또 다른 문제이다.실제적인 삶에서 게하시처럼 적용을 못하는 것이다. 탐심과 맹세를 분별하기 위해 날마다 구속사로 말씀을 해석해야 한다.
* 적용질문
- '저건 내 것인데, 내가 받아야 하는데.' 라며 받아내고 싶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멈춰야 할 탐심과 맹세하고 힘써야 할 구속사적 적용이 구별됩니까?
2. 탐심은 거짓을 낳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게하시가 얼마나 요란하게 달려 갔는지 수레를 타고가던 나아만 장군이 보고 수레에서 내려 맞이한다. 나아만은 엘리사의 사환에게마저 인사하는 것이다. 심지어 엘리사에게 무슨 일이 생긴거냐 걱정까지 한다. 게하시가 수넴여인에게 평안을 물었을 때 수넴여인은 평안하지 않았지만, 누구에게 자기 슬픔을 털어놔야 하는지 분별해서 평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게하시는 거짓으로 평안하다고 했다. 그래서 일어나지 않은 일을 치밀하게 꾸며 거짓말을 한다. 엘리사까지 팔아먹으며 절대 받지 않겠다던 예물을 엘리사가 다시 달라고 했다고 거짓말 한다. 새로 젊은 생도가 두 사람이 와서 엘리사가달라고 했다고 했다.게하시가 탐욕으로 눈이 멀고 간이 부었다. 탐심은 이렇게 영악하다. 나아만은 이래서 아무 생각없이 예물을 준 것이다. 은도 두 배나 많이 줬다. 오히려 게하시가 당황해서 거절했다. 탐심은 연기도 잘 한다. 게하시는 스승까지 팔아가며 지어낸 거짓말로 큰 돈을 탈취했다. 치밀하게 꾸민 거짓말이 성공한 것이다. 스승과 함께 은혜를 주어야 할 선지자의 제자가, 거짓으로 은혜받은 사람을 등쳐먹고 있다. 그 돈을 가지고 스승의 집에 가고 있다.
게하시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여러가지 생각으로 마음이 복잡했을 것이다. 나아만이 두 사환을 짐지어 보냈는데, 게하시는 언덕에서 이 사환을 따돌리고 물건은 집에 감춘다. 지금 당장은 못쓰지만 나중에 쓰기위해 저장했다. 탐심이 얼마나 치밀하고 영악하고 똑똑한지 정치를 통해 계속 보고 있다.엘리사가 어디서 오느냐 물어보니 게하시가 어디 가지 않았다고 한다. 엘리사의 질문은 게하시에게 죄를 회개하도록 마지막 기회를 준 것이다. 게하시가 엘리사의 일과와 동선을 다 꿰고 있어서 엘리사가 방에 있어야 했는데, 예상을 깨고 엘리사가 방에서 나와 게하시와 마주한 것이다. 긴장과 갈등이 생긴 것이다. 이에 게하시가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고 한 것에 대해 갑자기 거짓말을 했다.
치밀한 거짓말과 불쑥 나온 거짓말 중 어떤게 더 나쁠까? 불쑥 나온 거짓말이 더 나쁘다. 평소 생활습관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사소한 거짓말을 평소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 거짓 대답이 불쑥 나온 것이다. 엘리사의 말을 전하며 그 지팡이를 들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존경스럽고 거룩한 자리에 있는 사환의 자리이다.우리가 다 게하시이다. 가롯 유다도 그렇다. 겉으로는 불쌍한 사람을 위로하는 것 같지만 은 삼십냥에 예수님을 팔았다. 탐심은 거짓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다. 선지자의 수제자라는 사명도 한 순간에 앗아간다.
* 적용질문
- 탐심을 감추려고 또는 채우려고 거짓말한 적은 없습니까?
- 치밀하게 거짓말을 잘합니까? 습관적으로 나오는 거짓말은 무엇입니까?
3. 내 고난이 내 죄보다 약함을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수넴여인이 왜 괴로워하는지는 엘리사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엘리사에게도 모든 것을 다 알려주진 않으신다. 하지만 게하시의 거짓말에 대해서는 너무 그 수가 다 보여서 엘리사에게 알려주신다. 대단한 장군 나아만을 너무 쉽게 속인 게하시도 속일 수 없는 한 사람이 있었던 것이다. 엘리사는 지금이 무엇이든지 받을 때이냐고 묻는다. 이스라엘이 우상숭배하는 왕을 따라 하나님을 배반한 때이다. 나아만의 구원을 위해 세심하게 분별하며 적용하고 있는 때였는데, 구원을 위한 중대한 시기에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 게하시가 탐심에 눈이 멀어 전쟁의 상황까지 올 수도 있는 상황인 것이다.엘리사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게하시에게 질문을 던지며 양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엘리사의 꾸중과 양육은 치리로 이어진다.
게하시는 나병이 눈같이 되었다. 혼자만 나병 환자가 된 것이 아니라 자손까지 나병이 창궐하는 무서운 결과로 나타났다. 다만 여호와께 드리는 삶을 사는 자리에는 있었지만, 속으로는 탐심에 눈이 멀어 사명보다 돈을 쫓아 멀리 떠난 게하시이다. 세속사를 사는 사람이 볼 때 게하시가 엘리사에게 걸린 것은 너무나 재수가 없는 일이다. 돈 욕심좀 낸게 큰 일인가, 거짓말 한게 뭐가 대수라고 징벌이 너무 심한 것 아닌가 불평하는 것이 세속사적 생각이다.
하지만 구속사를 사는 사람에게는 게하시가 엘리사에게 걸린 것이 최고의 복이다. 게하시에게 절대 속지 않는 한 사람 엘리사가 있었던 일이 최고의 축복이다. 평생 나병으로 고생하면서 자신의 탐심과 거짓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영혼이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알게하는 최고의 세팅이 나병이었다.우리에게 닥친 여러 고난은 재수가 없는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은 그 목적과 뜻이 있다. 그 고난을 통해 내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헛된 수고를 멈추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루하루 거룩하게 사는 것이 주님의 축복이다. 내 고난이 죄보다 약하다는 구속사적인 고백을 하는 것이 이 땅의 최고의 축복이다. 게하시에게는 나병이 인생 최고의 축복이었던 것이다.이 혼탁한 시대에 게하시를 반면교사로 삼은 것이다.
* 적용질문
- 속이려 하다가 걸려서 평생 기억하며 거룩해질 수밖에 없는 일은 무엇입니까?
- 걸린 것이 축복입니까, 저주입니까?
- 내 고난이 내 죄보다 약함을 인정합니까?
#기도제목
승혁
-탐심으로 거짓말하는 모습을 나병의 사건으로 드러내 주시길
- 바쁜 환경 가운데 가지치기해야 할 일들을 잘 분별할 수 있도록
형석
- 시차적응
- 해야 할 일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준혁
- 정신과 몸 모두 건강하게 주어진 하루 잘 누릴 수 있도록
- 다만 악에서 구해주시길
대흠
- 매일 큐티할 수 있기를
- 신교제
학재
- 가족 건강 지켜주시길
도형
- 올해까지 평안과 안식 잘 누릴 수 있는 휴직기간 되게 해 주시길
은범
- 주어진 시간 열심히 잘 쓸 수 있도록
-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 신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