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이형 : 요즘 술자리 거절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는 가더라도 술을 최대한 자제했는데 요즘엔 그게 잘 안 된다.
가족들과 사이가 편하지는 않아서 딱히 연락을 안 하고 지냈다. 최근에 아팠었는데 어머니께서 와서 도와주셨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고, 힘들 때 연락하라는 말씀이 힘이 됐다.
주용이 : 할머니 병원비를 손자들에게 도움 요청하는 부모님이 무시된다. 도와주는걸 절제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계속
부모님이 정죄된다. 윗질서에 순종하지 못 하고 부모님을 챙겨야되는 존재라고 생각한 교만함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부대개방행사가 있었어서 이번 주는 양교를 가지 못 했었다.
원태형 : 취업 준비를 계속하고 있고, 등산을 갔다왔다. 산이 험해서 부상을 조금 입었다.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빚 보증으로 인해 집안을 어렵게 만드셨고, 그 뒤로 따로 사시면서 용돈만 주셨다. 요즘에 가끔 집에
찾아오시는데 가족들의 반응이 좋지않다. 돈으로만 도움을 주시고 멘탈적으로 도움을 주시지 못한
아버지가 밉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버지에 대해서 묵상을 더 해봐야겠다.
진렬이 : 최근에 교통사고가 나서 못 왔었다. 보험처리 중이고, 그래도 거의 다치지 않았다.
어머니께서 최근에 다치신 것도 이제 괜찮아지셨다.
민석이형 : 공장에서 일하는데 중간중간 여유시간이 많아서 큐티를 하며 말씀을 보게된다. 양육을 받고
있는데 은혜로운 것 같다. 요즘은 평안함을 누리고 있는 것 같아서 일단은 말씀에 집중하고
있고 진로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해보려 한다.
나 : 요즘 말씀이 잘 안 들린다. 매일같이 큐티를 하긴 하지만 그냥 읽기만 하는 느낌이 든다.
어제 찜질방에 갔다왔는데 졸리기도 하고 설교 듣기도 귀찮아서 그냥
예배 시간에 카페에서 놀았다. 목원들이 설교말씀을 열심히 들은 모습을 보니 반성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