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8 / 고쳐주소서 왜 옷을 찢어요?(왕하 5:1-8) / 김양재 담임목사님
[고쳐주소서]
1. 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2. 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3. 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하십니다.
[설교본문]
1 아람 왕의 군대 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설교요약]
1. 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아람은 다윗 왕이 점령한 뒤에는 오랫동안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뒤 유다 왕 아사 때,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그때 아사가 아람 왕 벤하닷 1세에게 큰 재물을 바치고 동맹을 맺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람이 북이스라엘의 적국이 됩니다. 아합 왕 때는 아람 왕 벤하닷 2세가 침략하여서 수도 사마리아를 포위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습니다. 나아만은 바로 이 벤하닷 2세 때 공을 많이 세운 장군이었습니다. 나아만은 이렇게 장수로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화를 얻은 큰 용사였지만, 그에 대한 마지막 소개는 나병 환자인 것입니다. 고칠 수 없는 질병에 걸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의 집에는 이스라엘에서 잡아온 어린 소녀 노예가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나아만은 강자이고, 어린 소녀는 약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이 어린 소녀가 나아만을 불쌍히 여깁니다. 나아만이 권세를 가지고도, 도져히 고칠 수 없는 그 고통 때문에 얼마나 힘들어하는지를 이 소녀가 본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이 소녀가 한 사람을 딱 생각했습니다.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바로 엘리사입니다. 참으로 기쁜 소식, 복음을 전해준 것입니다. 복음에 대한 믿음, 그리고 그 복음을 전하면 산다는 믿음, 심지어 원수에게조차 차별 없이 복음을 알려주는 그 믿음이 위대한 것입니다.
2. 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어린 여종이 전한 복음을 들은 부인이 나아만에게 그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복음을 들은 나아만은 왕에게 허락을 구하고, 그 선지자를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병이야말로, 안 해본 것이 없는 부부에게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말이라도 믿을 수 있게 하는,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낮고 낮은 마음을 갖게 했습니다. 아끼는 장군 나아만의 나병을 고칠 선지자가 이스라엘 사마리아에 있다는 보고를 받은 아람 왕은 나아만을 이스라엘에게 기꺼이 보냅니다. 아람 왕에게 나아만은 절대적으로 필요란 사람인 것입니다. 아람 왕이 비록 왕이지만, 나아만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약점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도 나병같은 고난이 있을 때, 복음을 듣는 마음과 귀가 열립니다. 그래서 고난이 축복입니다. 아무 문제 없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내가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어떤 종류의 고난이든, 그것이 찾아오면 영적인 약을 먹을 시간이 되었음을 알리는 알람인 줄을 아시기를 바랍니다. 구약과 신약, 큐티할 시간입니다. 이 고난에 대해서 주님께 묻고, 나에 대해 묻고, 주님의 뜻에 대해 묻는 이 말씀의 약을 먹으라고 주시는 축복의 타임이 고난입니다.
3. 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하십니다.
아람 왕은 당신 나라에 있는 선지자를 불러서,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세요.' 그래야 하는데, 당신이 고쳐 달라고 합니다. 아람에서는 주술을 베푸는 제사장들은 다 왕의 부하입니다. 그러니까 왕이 한마디 명령하면, 고쳐줄 거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믿음이 하나도 없는 여호람은 아람 왕의 말을 전혀 알아듣지 못합니다. 엘리사 선지자를 생각도 못합니다. 그저 아람 왕이 불가능한 요구를 자기에게 던지며, 전쟁의 명분을 쌓는다고 해석합니다. 나보고 어쩌라는 건데 외치면서 옷을 찢는 것입니다. 분별은 구원 때문에 내가 생각을 해보는 건데, 의심은 자기의 감정에 충실해서 날마다 의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믿음 없는 여호람의 탄식조차 들어 응답하십니다. 결국에는 끝에 가서는 엘리사를 또 부릅니다. 상황을 들은 엘리사는 왕에게 사람을 보내 나아만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지 옷을 왜 찢어요? 나아만의 나병 고치는 일은 당신의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 선지자의 일이고 하나님의 일입니다. 손떼고 내게 맡겨라. 엘리사가 이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호람의 탄식에도 응답하시는 이유는 그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바로 그 이유 하나 때문에 여호람의 향방 없는 탄식조차 들으시고 말씀으로 응답하십니다.
[적용질문]
1. 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 크고 용사이나 감추고 싶은 나병은 무엇입니까?
- 나는 사형수라고 생각합니까, 경범죄라고 생각합니까? 이런 말을 들으면 맹렬한 분노가 올라옵니까?
- 여러분은 내 처지가 초라해도 힘든 내 옆의 사람에게 우리들교회를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겠습니까?
2. 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
- 고난이 축복이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 모든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분별하십니까?
3. 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하십니다.
- 내 힘으로 하려다가 옷을 찢으며 절망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나 홀로 신앙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 공동체에서 탄식했을 뿐인데 응답받은 적이 있습니까?
조인 (카페 로쥬)양영수, 여찬, 정인호, 정우람, 이호정 / 김혜인, 이평강, 조혜민, 박상은
[기도제목]
양영수
- 주일/수요 설교 필사하면서 주님 말씀 잘 들을 수 있도록.
- 목장 식구들 잘 섬길 수 있도록.
여찬
- 게임 중독의 나병을 하나님께 맡기고 서원했던 기도를 이뤄가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 정시취침, 정시기상, 정시복용, 정시예배 할 수 있도록.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도록.
채준혁
- 일터/가정, 내가 가는 모든 곳에서 주님의 자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 매일 말씀, 기도, Q.T 시간을 통해 제 삶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수 있도록.
- 신교제/신결혼을 사모함으로 기도를 놓지 않도록.
이한제
-할아버지 뇌경색 잘 회복되시고 이 일로 가족들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 하루하루 하나님 안에서 잘 보낼 수 있도록.
- 회사 생활과양교 잘 할 수 있도록.
김동준
- 화성 상가 문제가 해결되어 가족의 근심이 덜어지도록.
- 제대로 된 사역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 아버지가 주님을 믿을 수 있도록.
오세영
- 회사를 그만둔다고 얘기했는데 번복하고 다시 다니려고 하지만 순종이 잘 안되는데 잘 붙어갈 수 있도록.
정인호
- 행복할 수 있도록.
이호정
- Q.T를 통해 마음 속 상처의 파편들이 조금씩 빼내어질 수 있도록, 점차 아물어지고 치유되어질 수 있도록.
- 새로운 환경을 접하고 거하게 될 때 신앙이 흔들리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 건강 관리와 체력 증진할 수 있도록, 힘들어도 인내하며 운동해나아갈 수 있도록.
- 예배와 부서와 공동체에 잘 붙어있을 수 있도록.
정우람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도록.
[기념사진]
※ 나눔 위주의 귀한 조인이었습니다.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영수 목자 / 재밌다 - 이사를 도왔다.
여찬 부목자 / 뿌듯하다 - 그림 의뢰를 마쳤다.
정인호 / 흐뭇하다 - 아빠와 오해를 풀고 성묘를 다녀왔다.
정우람 / 긴장하다 - 절친의 축가를 맡게 되었다.
이호정 / 지쳤다 - 알바를 처음 경험했다.
김혜인 목자 / 기대하다 - 집에서 나와 독립하게 되었다.
이평강 부목자 / 심란하다 - 직장 고난이 있었는데 목장에 나누질 못했었다.
조혜민 / 기죽다 - 신입이라 일이 서툴고 비교가 많이 된다.
박상은 / 억울하다, 여유롭다 - 직장에서 꾸중을 들었다, 추석에 가족들과 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