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서 9명의 형제들이 모여 나눔을 하였습니다.
-나눔-
이 달 형제
-이번 주 토요일에 결혼을 한다. 결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목장에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렸다.
최현진 형제
-형제님 결혼식에 연예인들 많이 올 거 같다.
이 달 형제
-아무래도 좀 올 것이다.
정도원 형
-왜? 연예인 나로는 부족해?
재희 형제
-일이 있어서 직장을 옮겼다. 이번 주 화요일에 도곡역에서 일할지 잠실역에서 일하게 될지 결정된다. 7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교회오는 걸 싫어해서 여자친구와 갈등이 있다.
박종호 형제
-취업 준비중이라 좀 예민한 거 같다. 오늘 담임 목사님께서 적용한 자매님한테 '힘들었겠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나 역시 '힘들었겠다..종호야..'라는 말을 듣고 싶었는데 내 주위에선 다들 부정적인 말을 해서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저와 도원이형이 '힘들었겠다...종호야...'라는 말을 해주며 어깨를 토닥여주었습니다. 토닭토닭..
한진수 형제
-일-집-일-집 하며 살았다. 개인 사업이라 영업 돌리느라 좀 바쁘긴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나아만 장군같은 질병은 가난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모든 걸 내 힘으로 하려했다. 내 결정대로 하면서 안되면 하나님 탓을 했다.
전영우
-일과 교회행사로 인해 쉴틈이 없었다. 2일 월요일에 큐팅을 다녀왔다. 오늘 오전에 퇴근한후 회사 사무실 빈 공간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렸다. 난 기도를 잘 못하는 거 같다. 육체적인 나병도 있고 정신적인 나병도 있는 거 같다. 도원이형과 동훈이형이 '믿음없다.'라고 하는 말이 농담인 걸 알지만 들으면 기분이 나빴다. 고난이 축복이다라는 말이 인정이 된다. 그러나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거 같다.
*저와 도원이형은 바로 영우에게 사과를 하였고 도원이형은 90도로 꾸벅 숙여서 영우에게 사과를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영우에게 사과를 표합니다. 꾸벅.
정도원 형
-이 맘 때쯤엔 늘 본가에 내려가야한다. 고라같이 반역하는 마음이 내 안에 있다. 하찮게 여겨서 반역하는 마음이 올라왔던 거 같다. 집안 일을 하찮게 여기는 게 있다. 타인의 성향을 배려하지 않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의 언어', '공감의 언어'를 써야겠다고 느낀다.
조동재 형
-2주 동안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다. 오늘 설교의 제목이 좋았다. 내게 필요한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목장이 엘리사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우린 늘 같은 장소에서 목장을 하니깐. 나에게 있어서 '인정하는 말'이 사랑의 언어다. 그래도 목장에서 내 얘기를 하고나니 기분이 나아지고 치유되는 거 같다.
원동훈
-연휴 때 이사를 하고 저번 주토요일엔 고등학교 동창들을 14,5년만에 만나 이태원 스포츠 펍에서 맨유와 수정궁의 축구시합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태원을 가보니 사람들이 왜 가는지 알겠더라. 외국인도 많고 동네가 되게 이국적이다. 그리고 2일엔 영우, 준용형제, 진수형제와 같이 큐팅에 다녀왔다. 난 중딩 베프들을 만나야되서 6시반쯤 미리 빠져나왔다. 그리고 어제 토요일엔 초등 베프네 집에서 또 신나게 놀다가 외박하고 교회에 왔다. 나는 사형수라기 보단 경범죄자라고 생각한다. 내가 내 죄를 못보니 타인들을 그렇게 판단, 정죄하는 거 같다. 전도까진 모르지만 우리들교회는 어디 가서 자신있게 소개를 할 수 있다. 내가 믿음이 없지만 그래도 교회가 너무 좋고 교회를 통해서 회복된 부분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것엔 장,단점이 있으니 교회에 옴으로써 단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웃음. 모든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분별한다고 생각한다. 100%는 아닐지라도. 내가 집착하는 것 중 하나가 '객관주의'이기 때문이다.
-기도제목-
정도원 형
0. 주님 뜻하신 자리에 있게 해주시옵소서
1.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가 사명으로 가게 해주세요.
2. 사명 감당호도록 영육간 갑절의 은혜 도움 말씀 부어주세요. 지치지 않게 영육간 체력 주세요.
3. 주어진 자리와 배역을 잘 준비하게 해주시고, 생기를 불어넣어주세요.
4. 사랑과 공감의 언어를 쓰게 해주세요.
5. 이기적이고 흠많은 내가 신교제 할 수 있도록 영육간 은혜 주시옵소서
6. 매일 매일 고쳐주시고 살려주시옵소서
7. 갇혀 있는 목원을 위해 기도 사명과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8. 지금이 나에게 딱 맞는 환경임을 고백하며 기쁘게 걸어가게 해주세요.
원동훈
0. 교회 꼬박꼬박 다니는 독선가지만 내 영혼과 친구들의 영혼을 구원시켜주시고 천국에 들여보내주시길
1. 우리나라와 교회를 지켜주시고 나라와 교회를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지 알려주시길
2. 가지고 싶은 모든 것들을 가지고 원하는 모든 것들을 이루는 인생을 살 수 있길
3. 신교제
4. 힘든 형제와 자매가 지금의 상황을 잘 견디고 빠른 시일내에 해결되길
5. G, J, C, Y, S, Y, K모 형제들이 꼭!! 신교제 할 수 있길
6. 차별금지법 제정되지 않길
7.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미혼모 등 소외계층들도 지켜주시고 보호하여주시길
8. 타인들을 판단, 비난, 정죄, 뒷담화하지 않길.
9. 욕을 안 할 수 있길
10. 틱장애를 치유하여주시길
11.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길
전영우
1. 저게 내 모습이었음을 인정하고 판단, 정죄하지 않도록
2. 고쳐달라고 기도할 수 있도록
3. 남은 하반기 일정 잘 조절하여 체력관리 잘하도록
한진수 형제
1. 신교제-올해 꼭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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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