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8 주일설교말씀 (김양재 목사님)
-고쳐주소서. 열왕기하5:1~8
코넬 대학교에서 한 실험 중 부끄럽고 무능력해 보일지라도 개의치 말고 부탁하라고 말한 그룹에게 더 많이 부탁 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부끄럽고 모자라고 내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처럼 보일까바 걱정해서 부탁을 못한다. 부탁도 마음이 겸손해야 할수 있다. 아람의 장군 나아만이 자신의 병을 고쳐주소서 하고 이스라엘로 가는데 어떤 사람에게는 쉬운 부탁이지만 유명한 장군에게는 너무 어려운 부탁이다. 그러나 고쳐 주소서를 해야 고침 받을수 있다. 고쳐 주소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고침 받기를 축원 한다.
1.복음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하다.
아람은 다윗 왕이 점령한 뒤 힘을 쓰지 못했다.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열된 뒤 유다 왕 아사때에 이스라엘 바아사가 유다를 공격했는데 아사가 아람 왕 베나닷 1세에게 재물을 받치고 동맹을 맺었다. 그때부터 아람은 북이스라엘에 적국이 되었다. 아합 왕은 아람 전쟁 중 전사한다. 나아만은 베나닷 2세때 공을 세운 장군이고 아람을 구원했을 정도로 공을 많이 세운 장군이다. 아람이나 나아만은 몰랐지만 위대한 승리는 하나님이 아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였다. 하나님만이 나병을 낫게 하심을 암시한다. 나아만은 장수로서 명예를 얻은 용사이지만 마지막 말은 나병 환자이다. 저주 받은 인생이였다. 앞에 나온 찬란한 수식어보다 나병 환자가 훨씬 무서웠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반역한 결과 포로로 잡혀간 이방 땅에서 하나님은 왕이시고 이스라엘은 큰 용사이나 너희는 불치병 나병환자라는 것을 말씀하신다. 우리는 밑동 잘린 나무와 같은 인생이다. 티끌에 불과하다. 그 집에는 이스라앨에서 잡아온 어린 소녀가 있었다. 이스라엘을 처 들어가 노예로 쓸 사람을 잡아 왔는데 어린 소녀를 나아만의 아내 몸종으로 삼았다. 당시 나이가 작다는 뜻 뿐 아니라 보잘것 없다는 뜻이다. 크고 존귀한 나아만과 정반대이다. 나아만은 많은 군인을 호령 했지만 어린 소녀는 수종드는 약자이다. 누가 누구를 돕겠는가? 실제로 어린 소녀가 나아만을 불쌍히 여겼다. 나아만의 빨래를 해주다 갑옷으로 철저히 숨긴 왕의 나병을 알게 되었다. 나아만의 권세를 가지고도 고칠수 없는 고통을 소녀가 보았다. 그때 소녀가 딱 한사람을 생각했다. 여러분은 힘든 사람이 있을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가? 사마리에 계신 엘리사를 생각했다. 죽은 사람도 살리시니 나병도 고친다고 소녀는 믿었다. 만난적이 없어도 한 성령은 믿어지는게 있다. 소녀에게 나아만은 자신을 납치해온 원수이다. 나병의 고통보다 더 큰 고통을 당해도 좋다 생각했을수 있는데 내가 주님을 만나면 내가 죽을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알게 되기에 원수를 용서하게 된다. 믿음이 점점 거룩해 갈수록 죄인 중에 괴수임을 알게 되고 용서 못할 사람이 없어진다.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을 사랑할때 예수가 전파 되고 내가 치유가 된다. 주님과의 만남 없이 이 말을 들으면 맹렬한 분노가 올라 온다. 니가 나를 알아?라고 한다.
자기 죄를 보는 사람은 영육간에 건강하다. 믿음 있는 사람은 한가지가 열가지이다. 전쟁은 이겨야 하지만 총을 겨누는 사실이 슬픈 일이다. 아이러니하다. 그래서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한다.
몸종인 소녀가 위대한 장군을 불쌍히 여기고 살길을 알려주었다. 겉은 화려해도 속은 썩어가는 나아만 부부에게 기쁜 소식을 복음을 전했다. 누가 진정 위대한 사람인가? 무명의 소녀이다. 복음으로 산다는 믿음,원수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그 믿음이 위대한 것이다. 위대한 믿음을 전한 그 소녀가 진짜 위대한 사람이다.
적용)크고 용사이나 감추고 싶은 나병은 무엇입니까? 나는 사형수라고 생각합니까? 경범죄라고 생각합니까? 이런 말을 들으면 맹렬한 분노가 올라옵니까? 여러분은 내 처지가 초라해도 힘든 내 옆의 사람에게 우리들교회를 자신 있게 소개 할 수 있겠습니까?
2.나병 같은 고난이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3,4절 어린 여종이 전한 복음을 들은 여인이 나아만에게 복음을 전했고 선지자에게 찾아가겠다 생각했다. 강대국 아람의 주술,의술을 동원해도 고칠수 없는 나병인데 적국 이스라엘에 고칠수 있는자가 있다고 여종이 말해주니 믿을수 있겠는가? 복음이란 이런 것이다. 나아만 부부는 이 말을 믿었다. 이스라엘 왕보다 믿음이 좋다 생각할수 있지만 이들이 믿음이 있겠는가? 믿음과 상관이 없는 이방 아람이다. 어린 소녀가 전한 복음을 어떻게 믿겠는가? 바로 나병이란 고난이 있어서이다.
모든 걸 해봤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낮고 낮은 마음을 갖게 했다.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조금 배가 부르면 이 따위 돈 받자고 상사 말을 듣나 한다. 나아만은 땅끝까지 내려가 이 땅에서 할수있는 것이 없을때 복음을 받아 들였다.
5절 베나닷 2세는 아합과 싸워 패했고 아합이 죽은것도 아람과의 전쟁이였기에 이스라엘을 향한 감정이 좋지 않았을것이다. 오늘날로 따지면 100억 정도의 예물을 신고 적국 왕에게 친서를 동봉해서 갔다. 아람왕이 믿음과 의리가 있어서 이것을 보냈겠는가? 아람 왕에게는 나아만이 필요 했기에 그를 위한 일이면 뭐든지 해줘야 자기와 나라가 안전했기 때문이다. 아람 왕이지만 나아만에게 의존할수 밖에 없는 약점이 있었다. 왜 가기도 싫은 이스라엘 왕에게 부탁하겠는가? 모든 관계는 이해타산을 따지며 움직인다. 우리가 저절로 하나님을 찾고 귀를 기울일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다. 돈이 없고 자존심이 상하고 계획이 틀어지는 육이 무너지는 고난이 없으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볼수가 없다. 고난을 당해야 내가 가난함을, 내가 아는 것과 능력이 한계가 있음 알게 된다. 자신에 대한 가난한 마음이 축복이다. 나아만에게 나병이 있었기에 선지자를 찾고자 했듯이 아람왕도 나아만을 찾고자 했기에 넘치는 선물을 준것이다. 낮은 마음으로 있을때 듣는 귀가 열린다. 아무 일도 없이 편안한 일만 있기를 바라면 안된다. 내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진 삶을 바라는 마음의 뒷면이 하나님을 반역하는 마음이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서 하나님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고난이 올때 어찌 이런일이라고 슬퍼하거나 화내서는 안된다. 약 먹을 시간이 되면 약을 먹어야 하듯이 고난이 찾아오면 영적이 약을 먹어야 하는 시간인 알람인줄 알아야 한다. 약을 안먹어서 염증이 심해져 병이 생긴다. 주님의 뜻을 묻는 말씀의 약을 먹으라고 주시는 축복의 타이밍이 고난이다. 고난은 구약,신약을 먹으라고 주시는 사건이다. 말씀의 약을 안먹고 좋은대를 가면 잘난줄 안다. 말씀의 약을 안먹으면 영양실조로 죽는다. 나에게 고난이란 없다 생각하면 인생이 두렵다. 하나님에게 우리는 붙들린 인생이다.
적용)고난이 축복이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모든 인간관계를 객관적으로 분별하십니까?
원칙을 지키는 것이 나를 보호하는 일이다.
3.옷을 찢는 탄식에도 응답을 하신다.
아람왕 베나닷은 선물을 보내며 이스라엘 왕보고 고쳐달라고 했다. 아람에서는 주술을 베푸는 제사장들이 왕의 부하이기에 왕의 명령에 고쳐줄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믿음이 없는 여호람은 아람 왕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엘리사를 생각지도 못하고 전쟁의 명분을 쌓는다 생각했다. 그러면서 화를 내고 옷을 찢었다. 옷을 찢는 것은 절망,슬픔,분노를 표현하는 행위이다. 여호람은 탄식도 많이 하고 옷도 많이 찢는다. 열왕기에 왕들이 세습해서 내려오다 보니 고난이 없어 사건을 통해 말씀하셔도 여호람은 꿈쩍 않고 자기 감정에 사로잡혀 옷을 찢었다 입었다를 반복한다. 그의 눈과 귀에는 엘리사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다. 여호람은 깊이 생각한게 아람 왕이 전쟁을 일으키러 왔다고만 생각한다. 깊이 생각해서 깊이 오해하는 집이 많다. 분별은 구원 때문에 하는 것이지만 의심은 자기 감정 때문에 하는 것이다. 믿음의 결단으로 깊이 생각해서 화제를 드림으로 희생하며 미안하고 고마움에 적용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해타산으로 나 위주로 생각하며 예민하고 의심만 많다.
8절 적국에 장관이 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가? 엘리사는 주변 국가가 하나님을 다 알아야 한다 생각했다. 하나님을 모르는 곳은 다 선교지이다. 이스라엘 왕이 탄식만 하고 있으니 니가 무시하는 나아만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리고자 했다. 엘리사가 때마다 왕을 야단치며 가는 길이 좁은 길이다. 결국에는 엘리사를 또 부르니 믿음의 나라가 맞다. 아무리 군대장관이라도 하나님이 없으면 불쌍한 영혼이다. 여호람이 여호사밧과 함께 모압을 치다가 물이 떨어졌을때도 엘리사는 부르지도 않았는데 거기 있었다. 이번에도 엘리사가 왕이 옷을 찢었음을 들었다. 왕이 돌이켜 하나님께 돌이키는 것이 나라 전체가 돌이키는 것이기에 엘리사도 그것을 알고 있었다.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것도 나라의 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어디서나 리더를 할려면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여호람 같은 왕이 전세계에 너무 많다. 자기 위주로 탄식하고 오해하고 죽이고 결혼 생활도 똑같다.
8절 상황을 들은 엘리사는 왕에게 사람을 보내 나아만을 자기에게 보내라고 한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음을 알리이다 한다. 여호람에게 하나님께 기도하면 되지 왜 옷을 찢느냐 하나님이 책임지실 일이다 하나님께 맡기고 찾고 말씀을 듣고 할수 없음을 인정하라 하는 뜻이다. 믿음 없는 여호람의 옷을 찢는 탄식도 하나님은 구원을 약속하시는 말씀으로 응답 하신다. 여호람이 이뻐서가 아닌 심판으로 죽게해도 될 악한 왕이다. 그러나 그가 이스라엘 공동체 안에 있기 때문이고 아브라함의 후손이고 가나안에 살고 있기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유 하나로 탄식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이다. 붙어 있으면 기가 막힌 일을 하게 된다. 교회를 떠나면 안된다. 주님의 몸인 교회에 거할때 주님이 연약한 우리를 때마다 분량대로 고쳐주실줄 믿는다. 우리는 날마다 고쳐주세요 날마다 기도하면 된다. 믿음 없는 우리의 외침과 탄식과 불평에도 귀를 기울여 들어 주신다. 약속의 말씀으로 응답하신다. 공동체 안에 꼭 붙어서 작은 신음이도 응답 받는 은혜를 누리시길... 안식일을 안지키면 돌로 처 죽이라고 한 말씀처럼 예배가 습관이 되고 하나님께 묻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적용)내 힘으로 하려다가 옷을 찢으며 절망하고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나 홀로 신앙에 머물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동체에서 탄식했을 뿐인데 응답받은 적이 있습니까?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사람이 필요하다. 구속사의 복음을 전해야 한다. 나병이 축복임을 해석해줘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탄식에도 응답하시기에 전해야 한다.
*최성남 목장모임
장소:4층 비전홀
참석:최성남 장향희 표승범 김상호 이승현 김수현
목자:나의 나병에 대해서 해석을 하며 고난이 축복임을 인정해야 한다. 나병은 고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악성 피부병이다. 혈루증 여인이 12년 동안 낫고자 했지만 낫지 않은 것처럼 우리에게도 겉으로는 괜찮지만 속으로는 썩어가고 있는 나병과 같은 환경이 있다는 것이다.
Q.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셨나 원망하는 사건은 무엇이고 나병은 무엇인가?
가)
나는 내려놨다고 생각했지만 강압적인 환경에서 기다리기 보다는 여호람 처럼 옷을 찢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의 100% 옳으심을 인정하기 보다 이것을 주셔야 할것 같은데 왜 안주시나 이런 생각이 든다. 사역자 공고를 꼼꼼히 봤으면 하는 아쉬움과 내가 못봤다는 실수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때가 아니였구나 생각한다. 결혼도 그런거 같다. 배우자에 대한 생각이 삐뚫어져 있기에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것 같다. 고통을 못느끼는것이 나병인데 나에게 고난이 와도 못 느낀다. 어제 소천하신 외할아버지가 구원을 못받고 가셨는데 구원에 대한 애통함 보다 나밖에 모름이 깨달아져 나에게 이런 문둥병이 있구나 생각했다. 고치다 히브리어 원어로는 제거하다,빼앗다라는 뜻도 있다. 내가 말씀을 안들으면 주신 은혜가 빼앗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장례식장에서 친척들을 만나면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고 밤 새울 체력이 될지도 모르겠다. 삼촌네도 상처 많은 가정인데 해석을 해줄수 있을까? 그 한사람을 위해서 잘 다녀와야겠다 생각이 든다.
나)
나병 같은 고난이... 무릎에 염증이다. 예전에 탄천을 무리하게 뛰며 무릎을 혹사 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너무 열심히 했다. 어느날 무릎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서 물리치료 받으며 치료를 받았는데 계속 재발을 한다. 횡단보도를 이제는 못 달려갈 정도가 되었다. 그런데 이것이 축복임을 깨달은것이... 자매를 만날때는 멀리까지도 갔었는데 안되는 상황이 되었고 명랑운동회도 이제 못가게 되어 교회,예배 가는 것만 할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목자: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은 환경적인 것보단 내 죄가 보여야 하는 것이다. 삐뚫어져있는 생각들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구원의 틀은 우리의 상식이 깨어지는 것이다. 여전히 하나님의 생각을 반대로 생각해 대적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다.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며 다음 단계로 가야 한다.
나)감추고 있는 부분이 손가락의 상처인데 갑옷처럼 손가락을 보호하고 싶어 악세사리를 꼈다.
손가락을 다친 것도 남을 원망하며 책임과 탓을 돌리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다. 우리 집은 비방이 자연스럽다. 나도 그런것이 나병인거 같다. 그런데 공동체 지체들을 비방하고 욕하지 말라고 말씀으로 다루셨다. 사람들을 비방하지 못하면 억울해서 독백으로 읖조린다. 그로인해 내 몸에 병이 온다.
손을 다친 시점을 생각해보면 내 죄가 안보이고 다른 사람들을 비방했다.
목자:앞으로 회개하며 가셔야 한다. 더 명확하게 나병을 알게 해주셨으니 내 입술을 지져달라고 죄 사함을 받도록 기도해야 한다. 더러운 입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지체에게 상처를 준것에 대해 고백하며 기도해야 한다. 비방을 들을때도 잘 듣고 가야한다. 다른 사람을 용서할수 있는 것이 점점 넓어진다. 나병에 대해 고침을 받아야 하는데 고침 받지 못하면 고라 자손처럼 죽임을 당한다. 비방의 말이 아닌 하나님을 찬양하는 언어로 바뀌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죄를 못 끊으면 절대 안주신다.
다)
내 꿈 하나 이루자고 가족들 모두 힘들게 하는것 같고 이제는 그만둬야 하나 요즘 고민이 많다. 내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진 삶을 바라는 마음의 뒷면은 하나님을 반역하는 마음이라 하셨는데 일을 놓고 결과를 기다리는 요즘 안되면 내가 너무 무너질까바 두렵다.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의 사람을 떠나지 않게 해달라고,뜻이 아니라면 아이디어와 지혜를 주셔서 선하신 길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를 보면 쥐염 열매까지 못먹는 상황이 되어서야 아들이 돌아왔다. 그러나 그것보다 심각한것은 쥐염 열매도 못 먹는 상황임을 모르는 것이라 했다. 내가 그런거 같다. 쥐염 열매까지 못 먹는 상황이 많았음에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 순간을 내 방식으로해결하며 살아왔다. 이것이 나의 나병인데 나병인줄도 모르고 염증이 곪아 가는데도 방치하다 신약,구약을 먹으라고 사건이 온거 같다. 당장 어떻게 뭘 해야 할지 고민이다.
목자:이렇게 저렇게 되겠지 하는 나의 생각을 내려놔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꾀를 버려야 한다. 나아만의 생각대로라면 엘리사가 자신의 머리에 손을 얻고 치유해서 나병이 나아야 했는데 엘리사는 그것을 안해줬다.
구원을 내 방식대로 생각하면 안된다. 어떤 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길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과 열매가 있는데 그것대로 되지 않으면 하나님께 성질을 내게 된다. 내가 할수 없는데 할수 있다 착각을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길을 따라 가야 지원도 해주시는데 지금 사건에서 나병을 알았으면 주여 고쳐주세요 도와주세요 회개하며 가야 한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려주시고 듣지 못하는 것들이 드러나게 하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며 가야 한다. 내가 원하는 방식의 구원의 방법을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루시려고 하는 것들이 이해가 안된다. 믿음을 키워가시기 위함이다. 하나님이 문제를 주셨으면 하나님의 지혜로 풀어야 하는데 내 방법대로 풀려고 하는게 문제이다.
라)
서해안에 부모님과 여행 다녀왔는데 너무 좋은 시간이였다. 예전 같으면 카페에서 음료 고르는것도 눈치 보였을텐데 아버지가 많이 변하셨다. 자상한 아버지가 될거란 기대는 내려놨다. 기복이 심하셔서 불안이 올라온다. 그런 점까지 내가 감내하고 가야 겠다고 생각했다.
목자:너의 권리를 찾아야 한다. 오히려 반대의 적용을 해야 한다. 30년동안 상처를 받았으면 회복 기간도 30년 걸린다. 아버지도 성장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다. 시간은 우리가 정할수 없지만 아버지가 성장하시는 그런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 아버지는 예전처럼 다시 그럴수도 있지만 예전과 같은 피해를 내가 안받는것이 중요하다. 가해자 피해자 따로 없다. 영향을 받지 않게 울타리를 쳐야 한다. 엄마의 그 감정을 이어받지 않아야 한다. 나와 상관없는 감정은 분리할줄 알아야 한다. 말할줄 알아야 한다. 아버지를 맞추는게 아니라 지금은 방어하는 걸로 가야 한다. 울타리를 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버지는 언제든 너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화를 내실수도 있기에 받아낼수 있게 근력을 키워야 한다. 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다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너는 그런 적용이 필요하고 스스로 보호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마)
목자형의 피드백이 너무 좋고 감사하다. 집 감정가가 떠서 대출을 신청해야 한다. 매형이 좀 도와준다 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추석때 매형이 오셔서 그런 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데 말씀이 없으셨다. 순종하는 것도 응답을 해주시면 곧바로 하겠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겠다. 엄마가 십일조 하라고 하셔서 그동안 했다. 이렇듯 순종할수 있는 정확한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다. 한치 앞도 알수가 없다.
목자:매형에게 살짝 여쭤봐라. 각자 믿음의 분량이 다르고 적용도 다르다. 일단 안되더라도 큐티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목장에서 이야기 하는 것도 하나님이 지체를 통해 하시는 말씀이시구나 느낄수 있다. 음성 보다는 깨달음이 중요하다. 내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내 생각에 고립되지 않기에 목장에 나누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것이 성령의 역사이다. 우연은 절대 없다. 믿음은 그냥 되는 것이 없고 조금씩 쌓이는 것이다. 믿음을 주시려고 사건을 주시는 것이다. 고난이 끝나면서 남은 것은 믿음이다.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이 큰 열매를 맺게 하심이다.
바)
사역자 공고 못 본일로 진짜 힘들었다. 양교에서도 오픈했다. 사역자 탓을 했던 마음은 괜찮아졌는데 서류 합격부터 해야 사역이 시작이라 생각을 했었다. 내가 목장하고 부서 섬기고 양육 교사 훈련 받는 것도 사역인데 목회자가 되는 것만 사역이라 생각하며 지금 환경을 작게 생각한것이 나병과 같다. 이분법으로 생각하며 내가 뭔가가 되어 있어야 교제도 된다고 생각했다. 내년 해외 아웃리치 일정이 나왔는데 프랑스가 떴다. 불어를 잘 하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고민이 된다. 분별을 잘 못하겠다. 나 혼자 판단하지 않고 큐티하며 목장에 묻고 가야겠다 생각했다.
목자:가야지. 부르심의 초청인가 아닌가? 공지가 뜬것은 우리를 부르심이고 내가 그 초청안에서 거부를 하고 안가는것은 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과 같다. 쓰시든 아니든 주님이 원하시면 가겠나이다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사역을 이미 정한 것이다. 실수 하는 과정을 통해야 성장도 하듯 부르시면 가는거구나 생각하고 가면 된다. 묻는건 좋다. 이런 것은 하나님이 부르셨구나 생각하고 순종하면 좋을거 같다. 자유롭고 자연스런 신앙도 필요하다.
**기도제목
-표승범
1. 원망과 비방의 나병 고쳐주소서.
2. 누나와 어머니의 비방 잘 듣도록.
3. 손가락통증 무릎통증 두통낫도록.
-장향희
1.내 방법 내 생각 내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길을 갈수 있도록
2.불안을 내려놓고 현재 내가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기
3.엄마 코로나 후유증 없이 회복되고 건강 찾으실수 있도록
-김수현
1. 영육간의 건강
2. 감정의 울타리를 잘 치기(타인의 감정에 영향 받지 않기)
3. 동생네와 감정적으로 분리하기, 동생과 올케, 조카들의 구원(불쌍히 여기는 마음 주시도록, 때를 잘 기다리기, 종지부 찍지 않기)
4. 내가 먼저 치유받고 살아나서 삶으로 본을 보이는 신앙인이 되도록
5. 게을리함 없이 주님을 우선순위에 두고 신앙생활, 영어 공부 잘 할 수 있도록(꾸준한 큐티 포함)
6. 내게 주신 고난을 축복으로 알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으며 말씀 앞에 깨어 회개하고 치유를 간구하도록
-최성남
1. 조급하게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릴 수 있도록(사역지, 결혼).
2. 신학공부 지혜 주셔서 잘 배우고 말씀 잘 깨달아지도록.
(히브리어 잘 배울 수 있도록 기도해주셔서 지금 희한하게 어렵지만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
-김상호
1. 나의 갑옷안의 나병 드러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기
2. 양교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지하기.
3. 지금 맡은 부서사역이 하나님이 주신 딱 맞는 땅인 것에 순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