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김윤경 목장 목장 보고서
* 예배일시: 2023년 8월 13일
* 예배장소: 인근 카페
* 말씀: < 기름 한 그릇의 기적 > 열왕기하 4:1~7
1. 총체적 난국에서 부르짖어야 합니다.
선지생도의 아내가 자기 남편이 빚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 빚을 갚지 못해서 빚 준 사람이 자신의 두 아들을 종으로 삼고자 한다는 것이다. 법으로야 정당한 일이라고 해도 여인의 남편은 엘리사도 인정할 만큼 하나님께 아주 헌신한 종이었다. 근데 그토록 열심히 하나님을 섬긴 결론이 본인은 졸지에 죽고, 가정은 빚더미에 앉아 자식이 종으로 끌려갈 판국인 것이다. 이때 이 백성을 도와주는 사람은 왕이 아니라 선지자 엘리야나 엘리사였다. 인간의 왕들은 악한데 하나님은 이런 악한 왕도 끝까지 사랑하신다. 그래서 회개 안 하는 이 북이스라엘에 대선지자가 둘이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부패의 시대에 이스라엘에도 남은 자가 있었다. 총체적 난국에 빠져있는 이 여인같은 사람이다. 이 여인은 이 세상에서 진 것 같으나 이긴 싸움을 시작했다. 그것은 엘리사에게 부르짖기 위해 왔다는 것부터 대상을 제대로 찾은 것이다. 이 통곡을 들은 엘리사는 2절에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한다. 엘리사가 그렇게 물어봐 주니까 기름 한 그릇이 생각난 것이다. 이것이 남은 것이다. 또 적어도 아무것도 없어서 슬퍼하고 있는 나 자신은 남아있지 않은가.
적용) 총체적인 난국에서 하나님 탓, 교회 탓, 목장, 부모 탓을 하나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기 위해 그냥 교회에 오고 목장에 가고 큐티하는지요?
2. 믿음으로 순종할 때 일어납니다.
엘리사는 그녀가 행할 바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첫째 명령은 밖에 나가 모든 이웃에게 빈 그릇을 많이 빌려오라고 하는 것이다. 이 여인이 밖으로 나가서 그릇을 빌리려면 자기의 가난과 과부 됨을 드러내야 한다. 저절로 낮아질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자존심을 버려야 하는 일이다. 두 번째 명령은 안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빌려온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채우라고 하신다. 밖으로 나갈 때가 있으면 들어가라고 하실 때가 있다. 기적은 믿고 이해하는 사람에게만 보여져야 한다. 믿음에는 분량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릇을 빌리라는 나의 순종은 남들에게 보여져야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하시는 일은 나를 위하여 하시는 일은 떠들면 안 되는 일이 많이 있다. 세 번째 명령은 두 아들과 함께 들어가라고 하는 것이다. 두 아들과 모든 그릇에 기름을 부어서 차는 대로 옮겨 놓으라고 한다. 망한 것을 인정하고 아들과 함께 기름을 부어야 한다. 기적의 현장을 집에 사는 아들들은 보았다. 가난한 것이 참 축복이다. 부자로 살았다면 아들들이 어머니가 기름을 부어라, 옮기라고 하는 말에 순종했겠는가. 세상 가치관에 팔려 가지 말라고 이 두 자녀와 같이 기름을 부어야 한다.
적용) 밖에 나가서 그릇을 빌리러 가야 하는 수치는 무엇이고, 안에 들어가 골방 교제하며 기도해야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망해도 흥해도 빈 그릇에 자녀와 함께 기름을 붓고 잇습니까? 즉, 밖으로 나갈 때가 있고 안으로 들어와 침묵 기도하며 자녀와 함께하는 모든 명령을 믿음으로 순종하고 있습니까?
3. 남은 것이 있게 하십니다.
과부와 두 아들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그릇에 기름을 다 채운 후에야 비로소 그 기름이 그쳤다고 한다. 그 그릇의 수가 몇 개이든지 간에 하나님께서는 준비한 그릇을 모두 채우셨다는 점이다. 이런 현상과 결과는 우리에게 가난하고 사모하는 심령이 있는 동안에는 성령의 기름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오게 될 것임을 보여준다. 항상 영육 간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여인은 하나님께 받은 것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는 것을 알고, 또 그다음 일을 묻기 위해서 엘리사에게 나왔다. 여인은 문제만을 해결 받은 것이 아니라 남은 것으로 생활하라는 처방을 받았는데, 죽을 때까지 살 돈을 주셨다기 보다는 고기 낚는 법을 알려주신 것이다. 과부의 요구는 현실에 국한된 것이었지만, 하나님의 응답은 더 나아가서 근본적인 영적 문제까지 해결하는 것이었다. 이 사건의 더 중요한 뜻, 구속사적인 의미는 우리가 크게 여기는 입시 문제 등은 사실 작은 일이고, 우리가 작게 여기기 쉬운 구원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큰 문제인 구원을 예수님이 우리 대신 풀어주셨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냥 나와서 예배 오고, 큐티 하고, 목장 나가고 하면 생각지도 못한 나의 작은 누추한 기름을 자꾸 보게 될 줄 믿는다. 그러므로 기름 한 그릇의 기적은 구원 받는 것이다.
적용) 상대방의 믿음을 인정하나요? 단계 단계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시나요? 그러기 위해 묻습니까?
A
지난주에 직장 상사가 나와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지난주 근무 시간을 줄이겠다고 결정하고 통보해왔다. 일이 없는 것도 아닌데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내 의견을 이야기했지만,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았고 분노가 솟구쳤다. 왜 이런 일이 왔을까 고민하며 그날 말씀 구원을 받으리라를 묵상했는데, 공동체에서 주식으로 돈을 벌었다는 지체들을 보면서 나는 자신없어 못하니 그들의 모습을 통해 대리 만족했던 나의 탐심이 떠올라 회개하게 되었다. 나의 탐심에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는 것 같다.
B
2015년 주식으로 알바를 하면서 돈을 벌었는데, 다 잃어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친구에게 끌려 교회에 오게 되었다. 땀 흘려 일해서 번 돈을 주식으로 날리기를 여러 번 했는데, 돈을 벌면 시골에 내려가 살겠다는 마음으로 주식을 했다. 그러다가 양육을 받고 믿음이 조금씩 자라면서 예배와 목장, 부서 섬김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겠다고 생각했고, 시골에 가겠다는 생각은 완전히 없어졌다. 지금도 주식을 약간 하고는 있지만, 교회를 떠나지 않겠다고 마음을 먹으니 지금은 물질을 부어주시는 것 같다.
C
나의 연약함은 끈기가 없고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것이다.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사람들에게 인내심 있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 하지만 사실 사람이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하고 싶지 않은 일도 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런 연습이 부족한 것 같다. 가정을 꾸리게 되면 그러면 안 될 것 같아 걱정스럽다.
D
목장에 잘 묻지 않았고, 신교제도 때가 있을 텐데 마음이 급해서 앞서가는 것이 있었다. 사장님이 시키는 일을 할 때 실수할 때가 가끔 있는데, 실수하지 않길 기도 부탁드린다.
< 기도제목 >
김윤경
1. 빈 그릇 같은 힘든 친구에게 기름 붓는 마음으로 만나서 친구와 나눔하고 병원 함께 가고 큐티인 전하도록
2. 열등감, 욕심으로 내 생각, 감정에 매이지 않고 본질을 보고 주님께 집중하도록
3. 운동 꾸준히 해서 체력 키워나가고 아킬레스건염 회복되도록
4. 목장 식구들이 말씀이 해석되어 평안 누리고 영육 건강하고 신교제 인도함 받도록
송민섭
1. 많은 생각이 단순화되고 정리되도록
2. 무더위 지나고 일할 때 날씨 영향받지 않도록
3. 말씀과 주님의 사랑 안에서 외롭지 않도록
신문식
1. 가족 구원을 위해
2. 어머니가 빨리 회복되게 해주시길
3. 민식이가 글씨를 깨우치게 해주시길
4. 신교제 신결혼을 위해
김효준
1. 감사함은 많으나 기도가 적어졌습니다. 늘 기도하고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기를
2. 커진 미운 마음을 없애 주시고, 대인관계에서 겸손할 수 있기를
3. 이번 주는 꼭 헬스장 알아보고 등록해서 꾸준히 운동하고 건강관리 할 수 있기를
4. 목사님 책 꾸준히 읽기를
5. 술 일주일에 2번 이상 먹지 않기를
박숙경
1. 총체적 난국에서 주께 부르짖고, 순종하여 기적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길
2. 직장 상사 원망하지 않길, 이직에 대해 지혜 주시고 진로 인도해주시길
3. 동생 부부 이민 준비 중인데 하반기 양육을 통해 주님께 끝까지 물으며 가길, 공동체 떠나지 않길, 동생 회사에서 견딜 힘 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길
4. 아빠 예배의 자리에 나오시고 목장 가시길, 건강 지켜주시길
5. 엄마 영육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김수경
1. 아빠와 관계가 너무 안 좋아서 내가 피해자 같아서 화가 나지만 하나님께 묻고 말씀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며 갈 수 있길
2. 부모님 집에서 나가길 원하시는 아빠로 인해 마음이 힘들지만 이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제대로 듣고 아빠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