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 순호형(목자), 희찬(부목자), 성혁(부목자), 초명이 형, 종혁, 진수, 한슬, 승민, 서우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열왕기하 2장 1~8절
1. 낮아지고 낮아져야 합니다.
적용: 오르고 오르려고 해서 떨어진 자리는 어디입니까? 낮아지고 낮아지니 올려진 자리가 있습니까? 내 자녀 고난이 하늘에 올려지는 최고의 상인 줄을 믿습니까?
2. 머무르지 않아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적용: 길갈의 전설에서 그정도면 되었나요? 벧엘의 금송아지 신앙만 가지고 십일조와 예배는 안 빠지지만 여리고의 사명은 감당못하고 있지는 않을가요? 요단의 죽음을 넘어서기가 어렵습니까? 길갈의 전설, 벧엘의 맘몬, 여리고의 욕심, 요단의 죽음 중에 어디 머무르고 있습니까?
3. 여전한 방식으로 요단의 첫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적용: 주님이 나에게 맡기신 목숨 걸고 떠나지 않아야 하는 여전한 자리는 무엇일까요? 아내, 남편, 자녀, 아들, 딸, 회사, 목장, 목자, 부목자 중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관계는 경배자 동반자, 관리자의 경계를 잘 지키고 있습니까? 어디에서 무너지고 있습니까?
순호형
수, 목에 면접을 봤다. 그 중에서 목요일에 울산에 있는 현대중공업을 가고 싶다. 다음 주 정도에 결과가 나올 거 같다.
초명이형: 면접을 잘 봤나보다!
순호형: 그건 아니다...그런데 진짜 붙었으면 좋겠다...
희찬: 현대중공업과 큐티엠 중에 어디가 낮을 곳일까요...ㅋㅋㅋㅋ
승민
순호형: 어떻게 지냈는지?
승민: 살던대로 살았다. 알바하고 게임하고 지냈다.
순호형: 운동은 좀 하는지?
승민: 잘 안 한다...
순호형: 오늘 탈무드 말씀 중에 어떤 유형인거 같은지?
승민: 여러개가 해당되는 거 같다. 대부분은 인간관계가 안좋게 끝나서....ㅜㅜ 제 잘못도 있었던 것 같다.
순호형: 언젠가 풀고 싶은지?
승민: 그건 아닌 거 같다. 연락도 끊긴지 오래다.
성혁
오늘 말씀중에 와닿는게 많았다. 있어야 될 때와 자리에서 사명을 다하라고 하셨는데 요새 하고 있는 것들이 많이 지쳤다.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다. 있어서 좋다 느낌보다는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무시가 된다. 오늘도 엄마가 동생이랑 교회를 같이 가라고 했는데 같이 가기 싫어서 같이 안갔다. 지지난주에도 동생과 다툼이 있었다. 가족을 사랑하라라고 하는 말씀이 인정이 잘 되지 않는다. 부모님이 필요한거 있으면 언제든 말하라고 하지만 항상 동생 편을 드는거 같고 필요한게 있어서 말씀드리면 그걸 받아주시지 않는다. 최근에도 이사 얘기가 나와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돈을 더 벌고 싶어서 몸을 쓰는 일을 하는데 괜히 이거땜에 내가 준비하던 보디빌더 일을 못할까봐 두려운 마음도 든다. 최근에 다친 적도 있어서 그랬다. 뭔가 배달 일을 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는 것 같다. 수요예배 때 내가 무슨일을 하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신다는 말을 들었는데 많이 위로가 되었다. 지금 있어야 할 자리에 감사한다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
희찬: 언제부터 동생이랑 사이가 안좋았는지?
성혁: 동생이 아팠는데 그거로 인한 피해를 내가 다 봤다. 그러다보니 오냐오냐 커서 싸가지가 없는 것 같다. 형이라는 이유로 혼나니깐 더 싫어진다.
희찬: 엄마하고는 그거에 관해 얘기해봤는지?
성혁: 얘기해봤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순호형: 동생아픈거는 호전이 된건지?
성혁: 지금은 괜찬아졌다.. 제일 싫은 말이 걔는 아팠잖아.. 수술했잖아...이다.
종혁
요즘 팀플이 있었는데 중요한건 끝나서 여유가 있는 상태이다. 시험이 일주 반 정도 남았는데 시험보다 팀플이 부담스러운 거 같다. 1인분은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다.
희찬: 이상한 팀 안 만나서 다행이다.
종혁: 전공 수업 팀플이라 다들 열심히 하려는 것 같다.
순호형: 수련회 스텝은 어떻게 됐는지?
종혁: 안하기로 했다. 스텝했던 분들이 스탭한 거에 대해 어려웠던 분을 많이 하신다. 안가봤지만 가고싶지 않은 얘기들을 하신다.
순호형: 그래...일단 팀플 잘 끝나서 다행이다.
진수
순호형: 일주일 어떻게 지냈는지?
진수: 괜찮게 지냈다.
순호형: 말씀중에 떠오르는게 있었는지? (주변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 다섯가지)
진수: 떠오르는 사람이 없었다.
순호형: 순탄하게 삶을 살았던 것 같다.
한슬
요즘 신앙심이 바닥이다. 왜인지 모르겠다.
희찬: 공부는 잘 되가는지?
한슬: 모의고사 보고 요며칠 놀았다. 날씨도 더워져서.....
희찬: 부모님은 뭐라고 안하시는지?
한슬: 교회 안가는건 뭐라고 안하시고 학원 늦게 가는건 뭐라고 하신다. 모순덩어리이시다....
초명이형
상견례 잘 함.
희찬
여러모로 힘들다.... 룸메인 에티오피아 친구가 내 카드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도망갔다는게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에 대한 마음도 큰 것 같다. 이와중에 내일 발표도 있고 곧 있으면 기말고사 기간이다... 이번 학기 여러모로 힘든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빨리 종강했으면 좋겠다.... 진짜 지금 땅끝까지 떨어져 있다.
기도제목
순호형: 이직 준비 잘하기
진수: 시험 준비 잘 하기
성혁: 생각 단순하게 하기
한슬: 수험생활 잘 버티기
서우: 한 주 잘 지내기
초명이형: 한 주 잘 쉬기
종혁: 공부할 체력
희찬: 일주일 잘 버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