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염혜찬, 강정하, 장현성, 전명국, 강대로, 김송현)
3부예배 후 근처 카페에서 모였습니다. 한 주 어떻게 보냈는지 근황을 나누고 또 들은 설교말씀 관련된 적용질문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비록 장소 여건상 짧은 시간에 많은 인원이 나누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알차게 잘 나누었고 서로 좀 더 알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번 한 주도 각자의 자리에서 혹시나 박해를 받는 일이 생기더라도 팔복산의 상급을 떠올리며 조금 더 인내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주일설교 요약]
- 제목: 팔복산의 상급
- 본문: 마태복음 5:10-12
- 설교: 김양재 목사
앞서 지나온 7가지의 복을 받은 후에는 큰 상을 주신다.
마지막 여덟번째 복인 팔복산의 상급은
1. 박해로 나타납니다.
10절)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 이 땅의 소망을 버리게 하심이 큰 상, 칭찬만 받으면 저주
- 목사님은 칭찬받을 일이 많았지만 칭찬받은 경험이 없음. 사랑하는 자녀에게 칭찬을 안함.
- 박해를 잘 받게 되는데 박해 받은 자는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음. 왜 박해를 주시는가.
- 양 같은 우리를 잘 아시기에 우리로 몰아가는 현상이 곧 박해이다. 일곱째 복까지 왔는데, 힘들다고 천국열차에서 뛰어 내릴까봐
- 사명자의 상급이 있다. 공로없이 받는 구원.
- 주님이 목자가 되어 우릴 몰아가신다. 딴 길로 가지 못하도록
- 박해가 왜 싫은가. 남편이 바람 피운다면? 쫓기는 도망자가 되어 시달림. 사실 남편에게 얻는 유익을 더 이상 얻지 못하게 되는 것이 두려운 것
- 내가 하나님 자리에 놓은 그 실상(우상)을 알게 하려고 주시는 박해임. 의를 위해 당하는 박해는 내 옳음, 결백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 때문에 받는 것(=예수님=의)
- 박해를 받을 때 천국(하늘 나라)이 임함. 그 영향력이 내게 임한다.
- 알 수 있고 볼 수 있는 것으로 하늘 나라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함.
- 집에서 성경본다고 듣는 핀잔이 박해. 내 할 일 안해서 듣는 건 박해가 아니고 당연히 들어야 할 말임.
- 어떤 경우에도 화내면 지는 것이다. 들어야 할 소리를 듣는 것
- 안 믿는 배우자가 있다면 엄청 깨어 있어야 함.
Q. 여러분의 박해는 천국이 임하는 박해입니까, 나의 옳음을 증명하려고 참는 박해입니까?
Q. 그래서 아직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고난은 무엇입니까?
2. 그들만 아닌 내게도 주시는 상급입니다.
11절)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대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 나와 관계 있는 사람에게 당하는 박해. 자존심만 높아서 피해의식이 발동, 상처를 받는다.
- 적극적으로 순종하다 욕 먹고 받는 박해. 엄청난 생색이 올라온다.
- 어떻게 하면 박해를 잘 받을 수 있을까.
- 구속사의 주인공은 유다
- 공동체를 떠나 결혼했는데 악한 아들 둘을 먼저 보냄. 이때까지도 회개를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창기와 놀아났는데, 그게 며느리였음. 내 왕국에서 이기려 하니 모든 사람들을 괴롭히고 집에서 직장에서 왕노릇을 하려함.
- 며느리와의 동침이 어째서 구원을 위한 일인가. 예수씨가 이어지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음.
- 유다는 동생 요셉을 시기, 팔아먹은 죄가 있었는데, 드디어 말씀이 들리고 죄가 보였다.
- 유다가 받은 박해는 다말을 통해 베레스를 낳은 사건. 그 때문에 죄를 깨닫고 그녀는 나보다 옳도다를 할 수 있게 됨. 회개한 후로 다시는 그녀를 가까이 하지 않았다. 완전히 바뀌었고 그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나 수치를 당함. 조롱과 비방도 다 들어냈을 것. 회개 했어도 무려 22년 동안 요셉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예수님 때문에 욕을 받아냄. 22년만에 결국 요셉과 화해
- 이처럼 때가 될 때까지 입을 다물어야 할 때가 있다.
- 어떤 말도 받아낸 유다. 야곱은 그러지 못함. 유다-다말을 믿음으로 보지 못하면 이상한 것.
- 무시받는 환경이 의를 위해 박해받는 환경
- 구원의 적용은 내 죄 보는 것인데, 박해 속에서 교회를 다닌 것이 의가 될 수 있다. 바른 견해를 가지고 남 탓을 하지 말아야 함. 완전한 공동체는 없다. 탓을 안하는 게 천국이 임하는 일
어떻게 나에게 이런일이!
- 발상의 전환이 일어난다. 사과 한 마디를 못해서 자살하고 이혼함.
Q. 욕과 박해, 거짓된 악한 말로 비방을 받으며 내가 복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이 믿어집니까? 내가 받은 박해가 전도의 열매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Q. 팔복산 산행 길에서 어느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까? 오르막길, 내리막길?
3. 지금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12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 적극적으로 기뻐하기란 참 어렵다. 팔복산의 결론은 영혼구원.
- 하나님과 함께하면 구원과 천국은 그대로 따라온다. 그 자체가 상급이다.
- 우리는 합격자도, 승자도 아닌 택자
- 주님과 동행함은 공동체에 붙어가면서 말씀묵상을 함으로 가능해진다.
- 무엇을 해도 힘든 건 마찬가지인데, 기왕이면 사명으로 힘든 게 낫지 않은가.
* 학폭 사건으로 엄마에게 상처받았던 딸이 엄마를 7-8년 만에 결국 용서하게 된 이야기
Q. 박해받으며 기뻐하고 즐거워합니까?
Q. 하나님 자체가 상급입니까, 하나님이 주신다는 환경이 상급입니까?
'하늘 나라를 바라보자!'
[기도제목]
염혜찬
1. 부모님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베트남, 캄보디아 여행을 하시는데,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실 수 있도록
2. 부모님이 안 계신 동안 부산에 가 있을 예정인데, 맡겨진 일 잘 하고, 해야할 일 미루지 않고 이제는 달릴 수 있도록
3. 내가 글 속의 캐릭터들을 통해 보고자 하는 삶의 여정이 있듯이, 주님 역시 나라는 사람을 통해 보고 싶으신 삶의 여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믿음과 소망을 가지길 원합니다.
강정하
1. 그동안 받아온 온갖 박해들이 결국 나의 회개를 위한 과정이었음을 인정하고 듣기 싫은 말들도 유연하게 잘 받아낼 수 있는 단단한 내면으로 만들어주시길
2. 매일 아침 큐티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할 때 그날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 힘을 공급받게 되길
3. 공부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면서도 자기객관화를 계속 해나가는 가운데 알고 모르는 것을 빠르게 분별하는 능력 주시고 끝까지 겸손한 태도 유지하게 해주세요.
너무 잘하려는 욕심을 좀 내려놓고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매 순간 평강을 누리기를
어려워하는 약한 파트에 더 투자해서 실력향상을 이끌어내고감당해낼 수 있는 체력 또한 뒷받침 되기를
4. 예배 떠난 동생들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려 주고 기도의 끈을 유지하기를
5. 목장식구들 각자의 삶에서 말씀으로 하나님께 더 나아가고 말씀을 들을 때 자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구체적인 사명도 찾게 되길 진로의 문제, 신교제와 결혼에 대한 소망도 믿음의 눈으로 기대하며 바라볼 수 있기를
** 양육 막바지에 이르신 명국, 대로 형제님 숙제 마무리 끝까지 무사히 하게 되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그 과정을 하나님이 끝까지 돕는 손길로 함께 해주시길 필요한 것들도 다 채워주시길
장현성
1. 겸손히 하나님을 기다리며 그 분의 속도에 나의 발을 맞추도록
2. 섬기고 있는 중등부 반 아이들이 사춘기와 가정의 아픔을 잘 통과하고 곁에서 영육간에 잘 돕고 섬길 수 있도록
3. 생사화복이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않도록
4. 말씀묵상에 더욱 집중하며 여전히 이중적인 나의 악함을 회개하도록
전명국
1. 너무 뭐든지 극적으로 생각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는데 이는 오래전 부터 쌓여온 압박감과, 여러사건에 의한 불안증들 때문이기도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차차 좀 더 차분히 한걸음씩 영적으로 주님이 보여주시는 페이스대로 차분히 걸어가는 마음가짐 주시길
2. 양육도 곧 끝나가는데 마무리 잘하고 양육 끝난 뒤에도 큐티 이어서 계속 해나가길
3. 주님께서 허락하신 환경 세팅에서 살아가는 우리 가족들 하지만 어머니가 병들고 정신적으로 버티시는거에 한계가 오신 듯 합니다. 아버지가 어머니의 십자가이신데... 그 십자가를 꾸준히 짊어지시고 가시는데 현재는 너무 힘들어하시고 예전보다 더 자주 우십니다. 주님께서 이 상황을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영적 힘을 주시길
강대로
1. 3~4개월정도 전쯤에 믿음적으로나 기도 역시 조금 더 뜨거웠다가 요즘에 많이 식은 느낌인데 더욱더 믿음이 뜨거워지고 더욱 말씀보고 말씀대로 살아가길
2. 세상을 사랑하지말고 어려운 사람들도 도와주고 돌아보는 제가 될 수 있길
3. 양육 잘 마무리하고 많은 거 깨닫고 큐티하면서 믿음 성숙해지길
4. 어제 아버지 혈압이 갑자기 올라가시면서 잠시 쓰러지시고 숨을 잘 못쉬고 그러셨다고 어머니께 전달받았고 오늘은 괜찮아지셨다고 아버지와 좋게 통화까지 하였습니다. 정말 가슴이 철렁했네요 부모님 건강하시길.
김송현
1.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는 성령의 힘 공급받도록, 부담감 속에서도 차근차근 해야할 일들 빠트리지 않고 해낼 수 있도록
2. 기존의 체제 안에서 안주하고픈 게으름이 있는데 틀을 깨는 시도와 유연성을 놓치지 않는 부지런함이 유지되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