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염혜찬, 강정하, 장현성, 전명국, 김송현)
3부예배 후 근처 카페에서 목장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한 주간의 삶을 먼저 나누고 이어서 설교말씀에 대한 적용질문에 대한 나눔도 각자 돌아가며 했습니다.
긍휼히 여김을 받은 경험에 대해 또 무조건적인 주님의 긍휼을 받지 못해서 힘들었던 부분들, 또 가정에서 어쩔 수없이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픔들에 대해서도
나누고 공감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일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 다음 모임에는 얼굴 볼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일설교 요약]
- 제목: 팔복산의 통로
- 본문: 마태복음 5:7
- 설교: 김양재 목사
목사님 미국 사역 무사히 다녀오심.
영적 배부름을 경험하게 되면 너는 나보다 옳도다. 이게 또 긍휼로 나타난다. 불쌍히 여김을 미션인 긍휼. 그래서 주님이 올라가시면 함께 올라가고,
내려오시면 또 함께 내려와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팔복산의 통로는
1. 긍휼히 여기는 것입니다.
- 긍휼이란, 매우 불쌍히 여기는 마음. 주님이 말씀하시는 긍휼은 박애는 아님, 동정과도 다르다.
1) 동정과 구별
-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하는 것. 이것은 긍휼이 아님, 비교의식이나 우월감에서 하는 것
- 좋은 일에 기부하거나 동정을 베풀었을 때 느끼는 것
- 있던 것도 없어지고, 베푼 것에 대해 생색이 난다. 억울해 한다. 이것이 동정임
2) 조건적인 긍휼과 구별(아리스토텔레스)
- 남이 부당하게 고통당할 때 생기는 감정. 당해서는 안 될 사람이 당하니 측은지심이 생김
- 어린아이에게는 측은지심을 느껴도 똑같은 상황에서 건장한 어른에게는 측은지심이 안생김
- 죄인의 고통은 당연한 일이라고 여기는 것. 이것은 긍휼이 아님.
3) 주님의 긍휼
- 주님의 긍휼은 상식적, 도덕적, 윤리적 오해를 바로 잡아주심
-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조건이 없음
- 기복산에는 오를 수 있지만 팔복산에 오를 수 없음. 주님의 가르침에 순종해서 모두를 긍휼히 여겨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모두 죄 가운데 있어서 차별없이 찾아오는 죽음 때문이다.
- 죽음이 가까워 올 때 내가 불쌍한 자임을 깨닫는 것이 복이다.
- 건강하든 아프든, 모든 사람은 죽음 앞에 무기력, 불쌍한 존재. 그러므로 누구나 긍휼이 필요함
- 고난은 장차 당할 죽음의 예고편. 이걸 아는 것이 복이다.
- 고난을 통해 죽음을 생각한다면.. 당해서 굉장한 복이 됨. 따라서 고난 없는 사람이 어쩌면 가장 불쌍한 사람일 수 있다.
- 긍휼히 여기는 것이 엄청 대단한 적용을 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일부터 시작된다.
Q. 남을 불쌍히 여김이 나보다 못한 사람 동정입니까?
Q. 맨날 옳고 그름을 얘기하는 의인과 죄인을 차별하는 긍휼입니까?
Q. 좋은 사람만 긍휼히 여기고, 저 나쁜 인간은 죽어야 돼! 이럽니까?
Q. 무조건적인 주님의 긍휼입니까?
Q. 우리 모두 밑둥 잘린 나무라는 인식이 있습니까?
2.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입니다.
7절) ....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죽음이 흔들 수 없는 구원의 반석위에 서 있기에 불쌍히 여길 수 있다.
- 긍휼 = 라함(어머니 자궁, 슬픔, 애통) , 헤세드(사랑, 손과 발이 가는 실제적 행동)
이사야 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 하나님이 낮아지신 성육신 = 무조건적인 사랑
- 1만 달란트 긍휼을 받고도 우리는 베풀지 못한다.
- 긍휼히 여기시는 주체가 전적으로 하나님. 팔복은 종말론적 의미로 해석
- 내가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면 동정을 하게 되고, 자신을 넘어서지 못하게 된다.
- 인간에게 긍휼을 베푸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긍휼히 여김을 받는다.
- 사람에게 일희일비 하지 않음. 그런 상대방에게 긍휼히 여김을 받으려 하지 않음.
Q. '그 사람은 긍휼을 입을 만한 자격이 없다' 며 지금 정죄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Q.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보여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 test하기 가장 좋은 대상이 자녀
나의 기대를 자식에게 쏟아붓는데 못미치면 집착, 행복의 근거를 거기에 둔다. 자식만 내려놓아도 큰 적용을 한 것이다.
자녀 중독, 배우자 중독... 호세아와 같은 역할 모델이 필요
- 북이스라엘을 살리기 위해 고멜, 이스르엘.... 콩가루 집안
- 멸망 ampndash 포로 ampndash 회복
- 예수 믿어야 회복된다. 나는 못 끊지만 은혜로는 끊을 수 있다. 불행한 결혼생활이 너무 좋은 약재료가 된다.
- 북이스라엘이 망하기 직전 잠시 부강하던 때에 있었던 일.
- 가정을 지키기 위한 큐티. 자녀에 대한 집착은 자기 객관화가 안된 것. 강남, 판교에 자녀 집착들이 참 많더라.
Q. 여러분은 사랑받고 자랐나요?
Q. 무너진 내 가정 때문에 늘 책임을 누군가에게 돌리고 있나요?
Q. 내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긍휼히 여김을 받은 증거라고 몇 % 생각이 되나요?
3. 그래서 가장 힘든 사람을 데리고 함께 올라야 합니다.
- 피해의식... 참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한계
- 진정한 용서의 종결자가 하나님뿐임을 알아야 함.
- 슬픔, 애통으로 공감하고 기도리스트에 올려 기도하게 된다. 나를 긍휼히 여기신 하나님을 믿으므로.
- 하나님께 다시 설 수 있는 것도 은혜인 것.. 그래서 다른 사람도 긍휼히 여길 수 있게 됨
- 힘들게 하는 사람 덕분에 애통을 경험. 그 사람이 '복의 통로'다. 그러니 미워하지 말라.
Q. 용서해야 하지만 내가 용서할 수 없는 존재임을 얼마나 인정합니까?
Q. 주님만이 용서의 종결자이심을 믿습니까?
Q. 부활절 전도축제때 내가 팔복산의 통로가 되기 위해 어떤 순종을 하시겠습니까?
'나도, 남도 불쌍히 여겨 주세요.'
[기도제목]
강정하
1.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먼저 충분히 받고 그 사랑으로 팔복산의 통로가 되어 내 주변의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기를
2. 이번 한 주 긴장감 속에서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게 되길, 특히 이번주 막판 정리공부계획 디테일에 기름부어주세요.
아침 기상시간 깨워주시고 균형있게 하루하루 부족한 것들 계속 발견하고 채워가는 시간 되기를
3. 예배 떠난 동생들을 위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애통하며 하나님 때를 잘 기다려줄 수 있길 엄마가 동생의 문제에 자꾸 조급해 하시는 마음이 있는데 그 모든 것들 하나님께 주권을 맡겨드리고 평강을 누리시길
* 혹시 기회가 된다면 동생부부 부활절 전도축제 초청의 문을 열어주시길
엄마가 먼저 동생의 눈높이로 내려가시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 기다려주실 수 있기를. 돌같이 굳은 동생의 마음의 문이 열릴때까지 인내하실 수 있는 힘 주시길
4. 목장식구들 이번 한 주 각자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긍휼히 여김을 많이 받아서 팔복산의 통로로 쓰임받게 되길, 힘들게 하는 사람도 애통함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 주시길
* 양육자로 섬기는 혜찬 목자님 양육과정 잘 분별해가시길, 양육받는 명국,대로 형제님 숙제 하는 과정속에 말씀으로 깊이 하나님 만나주시고 삶이 해석되는 은혜누리기를 힘든 환경도 상황도 돌파해나가는 힘 주시길
장현성
1. 공동체안에서 깊이 안식하며 누리고 나누며 가도록
2. 매장 재계약 잘 마무리하고 새로 준비하는 것에도 아이디어와 돕는 손길 붙여주시도록
3. 괜챦은 척, 아닌 척, 적당히 포장해서 말하는 교만과 어리석음을 말씀으로 가지치기할 수 있도록
4. 신교제 신결혼 인도해주시도록
전명국
1. 자기가 뭘 잘하는지 빨리 깨닫게 하소서
2. 양육 끝까지 잘하고 눈이 뜨이게 인도하소서
김송현
1. 피해의식에서 벗어나도록. 어려서부터 오랫동안 쌓인 거라 떨쳐내기 힘든데 어둠의 권세를 이기는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도록
2. 내게 맡겨 주신 일을 작은 것부터 충성되고 정교하게 쌓을 수 있도록
3. 용서하기 싫은 마음이 여전히 있는데 나도 부지 중 살인자임을 인정하며 긍휼한 마음 갖게 되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