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 /모세의 자리(마 23:1-12)/ 최대규 목사님
[모세의 자리]
1. 말과 행함이 달라 짐을 지우는 자리입니다.
2. 하나님이 앉히시는 자리와 내가 좋아하는 자리가 같아지는 곳입니다.
3.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오직 한분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설교본문]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설교요약]
1. 말과 행함이 달라 짐을 지우는 자리입니다.
바리새인들은 613개의 율법 조항들을 외우며 가르쳤습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 것 때문에 그들의 위선이 안타까우셨습니다. 당시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석재로 된 의자가 있는데 그곳이 모세의 자리입니다. 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길 좋아하며 자신들이 마치 모세의 후계자라도 된듯 자부하면서 율법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그들은 모세의 모습은 전혀 닮으려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위선이 누군가에게는 너무 견디기 힘든 짐을 지우는 것이었습니다. 말이나 소가 짐을 지고 비틀거리며 가는 것처럼 그들이 지운 아픔의 짐, 상처의 짐, 수고의 짐, 저주의 짐을 지고 사람들이 쓰러져갔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앉히시는 자리와 내가 좋아하는 자리가 같아지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의 믿음의 수준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민낯을 드러내십니다. 그들의 믿음의 실상은 딱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들의 입으로는 하나님만을 바라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속을지 모르지만 예수님은 절대 속지 않으십니다. 인간의 본성은 더 좋은 자리를 늘 원합니다. 그 자리 자체가 악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높임 받을 수도 있고 박수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야할 곳과 좋아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은 옳고 그름이 강했지만 좋고 싫음도 강했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신은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이 점점 비슷해지고 결국에는 같아지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좋고 싫음보다 내 좋고 싫음을 좇느라 우리는 늘 불안과 두려움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3.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오직 한분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불리우고 싶은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불려진다는 것은 정체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취업을 원하는 청년은 더 이상 백수가 아니라 직장인으로 불려지고 싶습니다. 잉꼬부부라고 불리우면 긍정적인 효과로 그렇게 살아야지 하기도 하겠지만 100% 죄인이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습니까? 드러나는 것과 실상이 다른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불려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불러야 할 이름 이라고 하십니다. 불리워지는 것에 심취해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절대로 '주님'이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불리워지는 것조차 부끄러웠던 창녀와 세리와 병든 자들은 예수님을 '주여'라고 불렀습니다. 불려지지 못하기에 슬퍼하지 않고 내가 소리높여 부를 이름이 있다는 것을 축복인 줄 알아야 합니다.
[적용질문]
1. 말과 행함이 달라 짐을 지우는 자리입니다.
- 여러분은 어떤 유형의 바리새인입니까?
- 겉과 속이 다르고, 앞뒤가 다른 위선의 모습은 무엇입니까?
- 내려놓지 못해서 짐을 지우고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2. 하나님이 앉히시는 자리와 내가 좋아하는 자리가 같아지는 곳입니다.
- 만약 목장이 방학한다면 당장 어디로 달려갈 겁니까?
- 하나님이 나를 억지로라도 꿇어앉히게 만드는 자리는 어디입니까?
3.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오직 한분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 간절히 불리고 싶은 호칭은 무엇입니까?
- 간절히 부르고 싶은 호칭은 무엇입니까?
양영수 목자님진행(휘문고 2층)/양영수, 여찬, 장해덕, 채준혁, 이한제(5/11)
[기도제목]
양영수
- 목원들 애통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세요.
- 부모님이 부부목장 잘 나가게 해주세요.
- 양교 잘 마치고 자기 죄 잘 바라보며 주님께 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여찬
- 정시취침, 정시기상, 정시복용, 정시예배, 운동 도와주세요.
- 하나님 안에서 거룩이 우선되는 신교제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장해덕
- 부부목장 잘 갈 수 있게 해주세요.
채준혁
-매일 기도시간과 큐티타임 잘 지킬 수 있게 해주세요.
- 한 주 업무를 지혜롭게 잘 처리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한제
- 하나님 안에서 변리사 2차 시험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 하루하루 하나님 안에서 잘 보낼 수 있게 해주세요.
김새한
- 더욱 주님 알고 사모하게 해주세요.
김동준
- 영육이 회복될 수 있게 해주세요.
[기타사항]
※ 25일장혜덕 형제의 결혼식으로이번 주마지막 청년목장을 했었고26일부부목장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