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주일설교
마태 21 : 1~11
김의환 목사님
주가 쓰시는 인생
감정에 따라 우리 몸에서는 여러 호르몬이 나온다고 한다. 우리들교회는 최근에 웃음 부장님이 임명 되셨다. 엔돌핀보다 4000배 강한 다이 돌핀이 있다. 암통증과 치료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감동 호르몬이라고도 불린다. 새로운 진리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때 이런 호르몬이 나온다고 한다. 이 시간 말씀이 들려 내 환경이 해석되어 자유해져서 다이돌핀이 나와 주가 쓰시는 인생되길 원한다.
1. 내게 허락하신 겸손한 환경에 잘 메어있어야 한다.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 마태복음 21장 2절
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 마태복음 21장 3절
1절의 주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기전 감람산 백반에 들렀다고 하신다. 거기에 올라서면 예루살렘이 훤히 다 보였을 것이다. 그 예루살렘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 19절에 무화과를 꾸짖는 기사가 나오는데, 잎사귀만 무성한 열매가 없는 덜 익은 무화과와 같은 백성들을 보며 슬퍼하셨을것 같다. 또한 자신이 질 십자가를 묵상하셨을것 같다. 한 주간 나의 죽음을 객관적으로 보고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다.
예수님은 가까이에 있는 베다니엘로 가면 마르다, 마리아, 등이 있을텐데 이름 모를 맞은편 마을로 제자들 보고 가라고 하십니다. 맞은 편으로 가면 주가 예비하신 그 나귀를 보리라 하신다. 우리가 응답받지 못한것은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이 알지 못하는 지름길로 인도하며 암흑이 광명이 되게 한다고 하신다. 왜 주님은 명마를, 준마를 끌고오라 하지 않고 초라한 나귀와 나귀 새끼를 가져오라 하셨을까?
왕이나 지휘관은 전쟁에서 승리하고 위풍당당하게 멋있게 들어오나, 전쟁시 사용되는 말이 아닌 평화로운 시기에 사용되는 나귀라는 것을 타고 왔다. 예수님은 전쟁으로 오신게 아니다. 나귀 턱뼈라고 할지라도 천명을 무찌를수 있다. 이제는 수식어가 붙는다. 매인 나귀이다. 주님이 쓰시기 전까지 겸손한 환경에서 잘 매여있는게 적용이다. 도망친다고 풀수 있는 것도 아니다. 주님이 풀어주실때까지 잘 기다려야한다.
고난이 약재료가 될 것을 알아도 마음으로는 참 내키지가 않는다. 너무도 두렵다. 너무도 도망치고 싶다. 그러나 고난이 있으니 나와는 상관 없게 느껴졌던 간증들이 나의 이야기로 들리기 시작했고 피투성이라도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이처럼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나를 쓰시기 위해 하나님은 겸손한 환경에 나를 매어두신다. 나는 연약해서, 장애가 있어서 쓰임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가? 주님이 쓰시겠다 하신다. 주님이 쓰신다고 하시면 최고로 복받은 인생이다.
성도로서 죽음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겸손한 환경이 있습니까?
겸손한 환경에 잘 매어 있습니까?
스스로 풀려고 해 더 꽁꽁 묶여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버리고 싶은 남편, 아내, 자녀가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나귀임이 인정됩니까?
2. 말씀을 이루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 마태복음 21장 4절
구약의 스가랴 선지자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은 말씀 그대로 행하신다. 온유는 성품이 아니고 나약함도 아니라 하셨다. 힘이 있으나 말씀 때문에 그 힘을 쓰지 않는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의 이 온유를 보라. 전지전능하시지만 말씀을 이루시는 온유의 본을 보이셨다. 제자된 우리가 따라올 수 있도록 성육신하셔서 보여주셨다. 예수님처럼 말씀따라 사는 사람은 나도 살고 남도 살리는 구원의 인생이 됨을 보여주셨다.
주님의 순종을 본 받아서 겨자씨만한 최소한의 순종을 할 때 주님은 그것에 기름 부으셔서 일하신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말씀 자체이신 예수님도 순종하신 말씀에 얼마나 도전 받습니까?
인생 전체를 붙드는 말씀, 한 해 붙잡는 말씀, 매일 붙드는 말씀이 있습니까?
말씀을 이룬 적용, 간증이 있습니까?
3. 기복적인 열광을 넘어서는 분명한 신앙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 마태복음 21장 7절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 마태복음 21장 8절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 마태복음 21장 9절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왕으로 받아들이는 진정한 신앙고백이 없으면 우리의 열광은 금새 사그라들고 만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기복적인 열광, 마음을 버릴 수가 없다. 제자들도 실패하고 자신들의 밑바닥을 경험하고 나서야 나귀타고 오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었다. 사마리아 여인처럼 인생의 한계 상황이 왔을 때에야 이것을 경험할 수 있다. CS 루이스는 모든 일이 형통할 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고난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리치신다고 했다.
내가 주님께 많은 헌신을 했는데 이게 뭐냐고 원망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한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고난 가운데 경험하고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심을 고백해야 한다.
기복적인 메시아를 바라며 십자가를 회피하는 제자입니까, 분노하는 무리입니까?
고난 가운데 예수 십자가와 부활을 경험하고 분명한 신앙고백을 드리고 있습니까?
요즘 나의 신앙생활은 뜨겁습니까, 미지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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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정우: 수업 준비하고 학교 다니고 하면서 바쁘게 지냈어요. 대부분 여자애들 가르쳐요. 학교도 대부분 여자들이에요. 일이 재밌어요 요즘. 잠을 좀 못잤어요.
현우: 별일 없어쓰요. 2주 동안 알바 쉬기로 했는데 양육 숙제하고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하려구요.
준호: 학교 다녔어요. 화목금 일하면서 학교 다니고 있어요.
승윤: 피곤해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인스타 계정 풀었어요. 담배피러 나가는 횟수도 줄었어요. 재수학원에서 친구들 다 나갔어요. 운동하는 맛에 살아요. 유튜브 보는 걸 좀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지호: 수업 하나가 너무 지루해요.. 인생사 얘기하고. 너무 꼰대예요. 명예교수래요. 사담이 70%. 재밌는 수업이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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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어가고 있는 겸손한 환경은?
정우: 능력에 비해 빨리 수업을 하고 있어서 무시 당할 일이 많아요. 보통 20대 중반이 많아요 강사들은. 방송 덕이기도 해요. 저랑 동 나이대에 저보다 춤 오래 배운 애들이 많이 시기하는 것 같아요 저를. 그래도 간혹가다 그런 거예요. 요즘은 즐거워서 그렇게 인내가 어렵지도 않아요. 가족들이랑 관계도 괜찮아요. 최근에 아버지도 말씀을 좀 들으신 것 같아요. 어머니는 목장도 잘 나가세요.
댄서 한다고 했을 때 아빠랑 좀 마찰이 있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모습 계속 보여드리니까 아버지도 조금씩 인정해주시고 계셔요. 제 춤 선생님이 믿음이 있으신 분이셨어요. 그 분한테 되게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아서 저도 그런 사람 되고싶어요.
현우: 재미 없는 학교에 잘 매어가야 할 것 같아. 아 버즈 하나 결국 또 샀어. 자녀의 자리에는 잘 매어가는 것 같아. 요즘 동생이랑 사이도 좋아. 좀 내 거 잘 나눠주고 하니까 그런 것 같아. 적용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양보하니까 동생도 변하는 것 같아. 근데 이제 엄마랑 동생이랑 싸워.
준호: 저는 교회요. (그래도 출석률 좋아) 너무 멀어요. 그래도 어느 정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돈에 매어있는 것 같아요. 음향기기에 돈을 참 많이 써요. 휘트니 휴스턴이랑 마이클 잭슨 좋아해요.
승윤: 저는 재수학원이죠. 아 이번 주에 가족들이랑 좀 싸웠어요. 운동 끝나고 집 가면 12시쯤 되서 가정예배를 안 드리겠다고 했어요.
지호: 나도 학교.. 일대일 양육도 그렇고. 양육 그냥 또 다른 목장같아. 같이 양육받는 친구가 되게 열정적이야. 교회 되게 안 나오던 친군데 스태프도 하고 양육도 열심히 받고 신기해.. 양육 숙제 때문에 처음으로 큐티를 열심히 해봤어. 너무 하나도 안 읽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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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현우: 시간도 많은데 양육숙제 열심히 하고 돈 절약할 수 있도록. 마커스 예배 같이 갈 친구들 구했는데 꼭 올 수 있도록. 말 예쁘게 하기
승윤: 재수학원에 잘 매어있기. 공부 열심히 하기. 엄마, 아빠가 감기가 심하게 걸리셨는데 쾌유될 수 있도록.
지호: 양육숙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학교 조용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한결: 맡겨주신 목원들, 고등부 아이들 위해 더욱 중보기도에 힘쓸 수 있도록. 하루하루 기쁘게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