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피난처 (행 28:1-2) 김양재 목사님
첫째, 우리가 있는 것입니다.
안전하게 구조된 후 이제 알고 보니까 그 섬은 이제 현재 몰타로 불리는 멜리데 섬이었어요. 현재는 전 세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곳 중 하나로서 상위권에 올라 있는 곳이에요. 그리고 멜리데는 피난처를 뜻하는 가나안어입니다. 그러니까 멜리데는 바울과 그의 일행들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피난처였다는 것이죠. 계획을 잘 세우고 출발했지만 14일이나 표류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서 끊고 버리고 떼어버리고 깨어져서 이리저리 쫓기다가 구조되고 보니까 그것이 지금 피난처였다는 것이죠. 우리가 갈 곳이 처음부터 피난처라는 것을 알면 놀라지 않게 잘 갈 것인데요. 우리는 그냥 계속 놀라고 놀라면서 먹지도 자지도 못하면서 지금 쫓겨가는 인생을, 성도들도 이렇게 살아요. 그런데 그래도 이제 누구랑 같이 있는 게 중요해서 바울과 같이 있으니까 엎어지고 깨어져도 오늘 구원이 되는 거를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참 믿음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누구랑 같이 가는가, 건강한 공동체는 정말 인생의 방황이 끝나게 해주신다고 했는데 아무쪼록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 당시 배가 표류를 너무 잘해서 항상 다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배를 타고 유서까지 써놓고 탔다고 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지금은 멜리데가 세계 최고의 휴양지가 되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도 후손을 위해서 지금은 광풍이라도 세계 최고의 공동체를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실력이 있어서 휴양지가 되었겠어요? 시간이 가서 이렇게 되었겠죠. 그렇지만 항상 말씀대로 가다 보면 이루어주시지 않겠습니까? 27장 22절에 멜리데에 도착하기 전에 바울은 그랬어요. 생명은 손상이 없다. 배만 손상이 있겠다. 미리 듣는 말씀이 너무 중요합니다. 바울은 그 말씀을 믿는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제는 안심하라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게 이 말씀이 지금 딱 이루어진 거잖아요.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서 있었기 때문에 풍랑 중에도 음성을 들었고 말씀을 증거했고 한 명도 잃지 않고 다 살려냈습니다. 누구도 인생은 표류하는 인생이지만 하나님 우리 모두 구조하시고 상륙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어떤 광풍을 만나서 인생을 돌고 돌고 돌아서 이 자리에 앉아 계신가요 이제 사도행전 마지막 장이에요. 근데 28장 처음으로 시작하는 말이 우리가 우리가로 시작을 하죠. 내가 앉은 이 예배당 플라스틱 의자 바로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곳이 바로 피난처이고 이곳에서 나 혼자였던 인생이 바로 우리가 되는 줄 믿습니다.
사도행전의 마지막 처음이 우리로 시작하는 것은 아주 의미있는 메시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래서 어떤 광풍도 광풍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없는 것이 광풍인 거예요. 동창, 고향 친구 아무리 많아도 성령 안에서 만난 우리가 있어야 진짜 구조를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있다면 그곳이 바로 멜리데인 피난처가 되는 줄 믿습니다.
Q. 여러분은 이런 모든 것을 터놓을 우리가 있으세요? 여러분의 친구는 피난처가 되시나요?
비교 시기하면서 긴장하면서 '우리는 친구 아이가' 하면서 속고 있지는 않으세요?
두 번째, 특별한 동정을 알게 하십니다.
겨우 겨우 구조가 되어서 구조된 후 그곳이 피난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비가 오고 날이 찹니다. 짠하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에요. 광풍도 광풍이지만 여름이었으면 그래도 시원하기라도 했을 건데 그 겨울에 이렇게 보름을 이리저리 쫓긴 것을 생각하면은 이건 죽음에 이르는 광풍, 근데 그 광풍 속에 도착한 멜리데가 아주 겨울인 거예요. 마찬가지로 나의 피난처 대신 예수께 내가 피했는데 아직 겨울인 거예요. 내 마음도 얼어 있고 상대방의 마음도 다 얼어 있어요. 그러하기에 꽁꽁 얼어붙은 우리의 마음을 녹이기 위해서 우리는 불을 피워야 되는 거예요. 예수 믿어도 미움 분노 상처 실패 그걸로 얼어 있는 마음이 풀리려면 시간이 걸린다고요. 그래서 옆에서 누가 불을 피워줘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가 불을 피워야 되는 거죠. 근데 누가 우릴까요? 원주민들이 이 추운 겨울을 보내게 하기 위해서 특별한 동정으로 지금 불을 피우고 있어요. 개혁 한글 성경에서는 토인들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오늘날 미개인 야만인을 뜻하는 바바리안이라는 단어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한 동정을 누구한테 받았냐 하면 다들 무시하는 야만인에게 받은 거죠. 특별한 동정은 특별한 친절이란 단어죠. 바울이 타고 있던 배는 큰 파도에 다 부서졌어요. 사람들은 그 널조각 하나 의지해서 헤엄쳐서 상륙을 했습니다. 그런데 원어로는 소낙비가 쏟아지면서 추위가 몰려왔다는 거예요. 지난 열흘 이상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바울에게는 지병이 있었어요. 또 늙은 노인이었어요. 바울이 차가운 바다를 헤엄쳐 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설상가상으로 겨울 소낙비가 쏟아지면서 추위가 기승을 부리니까 그 노쇠하고 병약한 바울의 연약한 모습은 누구 눈에도 띄는데 당장 뭐라도 해주지 않으면 막 죽을 것 같은, 그래서 정말 특별한 동정이 필요했고요. 그래서 모닥불을 피워서 특별하게 그들을 대접한 이유가 여기 있어요. 다른 죄수들도 다 마찬가지예요. 세상 풍파와 추위로 우리의 연약함을 이렇게 드러낼 때 세상도 동정을 하잖아요. 우리도 그냥 무조건 가난이 선이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할 수 있다를 외치는 게 아니라 비록 한섬에 구조되었지만 주님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먼저 원주민들 앞에서 나의 이 부족함과 아픔과 약함, 수치 다 드러낼 때 특별한 동정이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지금 이제 다 녹이는 거예요. 물론 멜리데 사람들이 이 지중해의 겨울에서 그것도 276명이나 살아서 헤엄쳐서 아무도 죽지 않고 상륙했기 때문에 너무 놀랐어요. 이 사람들은 우상 섬기는 사람이니까 바다의 신에서 구조된 거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지만 성령도 연약한 자를 도우시기 때문에 이 생각도 못한 멜리데 사람들의 특별한 동정을 받게 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광풍을 거치며 피난처이신 예수님을 만나러 교회로 인도된 분들을 우리는 원주민처럼 낮은 마음을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특별한 동정을 하여 그들의 차가운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이런 불을 피워줘야 하겠습니다. 이 불은 때로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될 수 있겠고 또 따뜻한 얼굴로 하는 인사가 될 수 있겠고요. 따뜻한 주차 안내가 될 수 있겠어요. 따뜻한 밥 한 끼가 될 수 있겠죠.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에 불을 지펴 그 영혼을 녹이는 것이겠죠. 그러기 위해서 기도의 불로 그 영혼의 구원을 위해 간구해야 하겠죠. 모든 것이 합하여 불같은 성령의 사랑으로 한 영혼이 은혜를 받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성령의 피난처인 줄 믿습니다. 우리 목장이 이런 원주민 같은 동정과 영접으로 한 영혼의 마음을 녹여서 성령의 피난처가 되게 하십니다. 그러니까 목장에서 귀족이 되려고 하지 말고 앞으로도 여전한 방식으로 한결같이 원주민이 되어서 잘 섬기면 좋겠어요. 정말 우리가 교만해져서는 안 됩니다. 말씀을 오래 들었다고 많은 가정을 살렸다고 처방을 잘한다고 등등의 여러 이유로 영적으로 귀족이 되려는 마음 자체가 우리 공동체 안에 생기지 않도록 목자들부터 늘 깨어 있어야 되겠습니다. 유대 귀족들은 바울을 끝까지 대적했잖아요. 바울에게 친절을 베풀고 바울을 구하려 한 사람은 우리가 그렇게 무시하는 로마의 백부장이고요, 그리고 이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조하여 돕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가 무시하는 미개한 원주민인 것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생각했던 사람이 나를 구하는 게 아니에요. 목장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특별한 동정의 불을 지핌으로 구원으로 인도해야 되겠습니다.
Q. 갇혀 있음이 하나님의 특별한 동정임이 믿어지십니까? 이 특별한 동정 (특정)으로 누구에게 나가시겠습니까?
세 번째, 다 영접 합니다.
목장에서 따뜻한 불을 피우고 특별한 동정으로 영접하면 영적으로도 주님을 영접하기가 쉬워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따뜻한 대접을 하게 되면 주님을 만나기가 쉬워진다는 거죠. 영접으로 쓰인 단어는 원래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다는 뜻이에요. 원주민들의 영접이 얼마나 특별했으면 그들이 처음 보는 276명을 마치 자기 편인 듯, 자기들의 일부인 듯 그렇게 대접했다는 거예요. 우리 목장에서 새 가족들을 마치 내 편인 듯 일부인 듯 그렇게 대접해주실 줄 믿습니다. 마치 이전에 하나님을 떠난 죄인들이 그리스도를 통한 복음의 힘에 의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하나님께서 그 죄인들을 자기 편인 듯 받아들이시는 것과 같은 모습을 연상시킨다는 것이죠. 하나님 떠난 죄인들이 다시 돌아왔는데 하나님이 자기 편으로 받아들이신다는 거예요. 특별한 동정으로 생명을 내놓고 기도하니까 예수님 편으로, 또 이제 확실히 끌어들일 수 있는 날이 이렇게 오게 되는 거예요. 그 추위를 녹여줄 것은 오직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셨습니다. 하나님 자체가 상급이 되셔야 사랑하는 식구들이 피난처 되시는 주님 곁으로 돌아옵니다. 내가 먼저 피난처로 오셔야 해요. 그래야 다른 사람도 피난처로 인도하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동정을 하게 하셔서 남편도 영접하고 구원받고 또 특별한 동정을 저에게 베풀어 이렇게 사역을 지금 하게 된 줄 믿습니다.
기도제목
정세린
1.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기도하면서 잘 견디기를
2. 부정적인 생각들이 들때 큐티하고 기도할수있는 근육 주시도록
3. 재정적인 훈련 계속 잘 받기를
4. 날씨가 추워서 다람쥐가 감기 안걸리게 기도해주세요(감기걸리면 재채기 설사 난리나드라고요 ㅜㅜ)
5. 성령님 엄마 마음 잘 만져주세요
6.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법 재정이나 위정자들에게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박가영
1. 특별한 동정으로 주변믿지않는자 가운데 구원으로 자녀삼아주신것 기억하고 감사로 한주 맡겨주신자리 잘지키고 만나게하시는 이들 위해 중보하고 섬길수 있도록
2. 혼자가는 지체들위해 중보 권면하고 함께 성령의 피난처 붙어가며 성령님 회복시켜주시길
3. 내안의 기울어진 부분 먼저보고 몸부림하며 어려운 관계위해 중보하도록
4. 회사안의 변화 지경넓히심에 대해 먼저 염려되는 만큼 기도하고 맡긴후, 말하고 행동할수 있도록
5. 감기 회복, 주변 아픈지인들 중보, 퇴근후 시간의 십일조 잘드리도록
6. 하나님 모르는 가족 친척들 동역자 세워주시길, 만남의 축복위해
7. 내년 처소 인도함, 순적한 이사위해
8. 전쟁 기아 갈등 멈추어주시고, 주님뜻만 세워지는 우리나라되도록
오지은
1. 요즘 상담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많은데 과거의 나를 볼때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나 지켜주시고 사랑하셨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심을 느끼며 말씀에 의지하여 가는 매일매일이 될 수 있도록
2. 믿지 않는 주변의 지인들 생각에 마음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전에는 구원은 내가 어쩔수없는 영역이라 생각하며 내가 삶으로(육적인 성공) 보여주어 그걸로 전도하겠다 했는데 그것은 또다른 나의 교만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아직 만나지 못한 지인들을 위해 생각날때마다 기도하고 그들과 대화할 때마다 내 삶속에 찾아오셨던 주님을 잘 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3. 아빠가 부부목장 목자로 추천받으셨는데 결과도 나오기 전에 자격없음을 말씀하시며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목자, 초원, 평원까지 전화를 하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직도 많이 아 프고, 말씀 해석이 되지않아 고통속에 있는 아빠를 하나님께서 찾아와주시고 위로해주시길
4.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시고(고혈압, 심질환), 엄마가 외부활동을 잘 안하고 약속도 길게 하지 않는 편인데 요즘 주변에서 엄마를 찾는 일들이 많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섬김 의 자리에 나가고 계신 엄마이지만 하나님께서 엄마에게 에너지와 지혜로 함께해주시길
5. 기도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생각날때마다 잠깐씩이라도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물을 수 있도록
김의경
1. 사람 말고 하나님 의지하기
2. 분별하며 관계 맺기, 함께 하는 시간이 기쁨이길
3. 체력주시길
4. 발표 준비에 지혜주시길
이미선
1. 주일날 남자친구와의 사건으로 내 안의 여러 기울어진 모습들을 직면하게 되었는데 말씀으로 나를 잘 돌아보고 내 죄를 깨달을 수 있도록
2. 지금의 시간과 그동안의 내 삶이 성령의 특별한 동정이었음을 매일 보는 말씀으로 깨달아 갈 수 있고, 삶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3. 내 시간이 잘 확보되어 하나님과 교제하고 나에 대해 알아가는 가치있는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4. 목장식구들과 내 영, 특히 육적인 건강을 위해
5. 차별금지법이 어떤 이름으로도 통과되지않고, 태아생명보호법이 제정되고, 이념과 성적지향 등이 포함된 다음세대 교육개정안이 폐기될 수 있도록
6. 나라의 기울어진 부분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이다솜
1. 목장 식구들과 가족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2. 주일을 온전히 쉬고 싶은 마음이 점점
커집니다
3. 아빠가 교통사고가 있었는데 남자간호사들과의 마찰로 인해 소송당하는 사건이 없길 기도합니다
4. 1년한해 추수할것이 많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