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904 성령의 권한
김양재목사님
사도행전 26:8-15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설교요약
권한 큰 사람일수록 경계 지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남의 일 아닌 자기 일 되면 다 눈이 가려지는 듯 합니다. 아그립바 유대인 왕으로 유대인 사정 너무 잘 알지만 로마 편에 서 있습니다. 추석입니다. 명절 하이라이트는 집안 싸움이라고 하죠. 내 사정 너무 잘 아는 부모 형제 아내 남편이지만 막상 다 남의 편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남 편입니다. 오늘 본문에 권한 두 번 나옵니다. 18절에도 나오는 데 다 같이 원어는 엑소시아입니다. 성령의 권한은-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믿어야 합니다.
8절 바리새인은 부활을 가능한 개념으로만 믿었습니다. 그것은 부활을 믿는 게 아니죠. 참수 당한 나사렛 예수의 부활은 더더욱 못 믿을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개념으로만 믿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도 같아요. 개념 아닌 실재로 온 우주 다스리시는 주님 계심을 믿는 것이 하나님 믿는 것입니다. 부활을 믿는다고 하며 용서할 수 없는 부모가 있다면 부활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수 많은 간증과 말씀 들었는데 왜 못 믿냐, 밤낮으로 들었음에도 다를 바 없는 내 환경 다를 바 없는 내 가족 다를 바 없는 예수를 보니 딱 믿기가 싫어요. 하지만 이는 승천하시기 이전의 예수님 모습입니다. 성령의 약속으로 다시 오실 예수님은 온 세상 발 아래 두고 해처럼 빛나고 모든 달과 별을 몸에 두르고 온 세상 멸하실 모습으로 반드시 오십니다. 이건 나중에나 볼 모습일까요? 우리가 기복에서 팔복의 가치관으로, 중력에서 무중력으로 나아갈 때 이 땅에서도 맛보게 하실 모습이에요.
남편 가기 전에 잘해주고 그런 것 없이 샴푸 붓고 성경 책 찢고 이런 상황에서 내가 '부활이 있긴 있는 거야?' 하는 것 아닌 둥둥 떠다니며 밥! 하면 밥 주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성령의 권한 주셨고 팔복의 가치관으로 둥둥 떠다닐 수 있었기 때문이죠. 내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죽은 자임이 깨달아져야 합니다. 죽은 채 하는 것이 아니에요. 죽은채하면 무거운 십자가에 불평하다 깔려 죽습니다. 나같은 자도 살리셨으니 저 부모도 저 남편도 살리실 거야 하는 것이 믿어져야 성령의 권한이 임하는 줄 믿습니다. 내가 하루 아침에 완전해지는 권한을 주시진 않으셨어요. 믿어도 변하지 않는 내 가족이 있지요. 나를 영화롭게 해 주는 새로운 남편 새로운 중독 찾아다니며 합리화 하죠. 더 이상 이 곳에 부활 없다고 여기지 마시기 바라요. 성령의 권한 임해서 사명 감당하시길.
부활이 개념으로 믿어집니까? 실재로 믿어집니까?
저 사람은, 저 가정은 절대 변하지 않아 하며 못 믿을 것으로 여기는 것은 무엇입니까?
죄로 인해 내가 죽은 자임이 인정이 되십니까?
2. '나도 그랬다'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9~12절 우리는 바울 간증 세 번 들어요. 9장은 제 3자 누가가, 22장 26장은 바울이 서술한 것. 세 번이나 한 인생의 스토리가 성경에 기록이 됐어요. 대단한 복음 전한 기록보다 이런 바울 간증이 훨씬 더 자세히 기록되어 있고 반복돼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 수치와 죄와 연약함 간증하는 것이 성령의 권한 주어지는 비결입니다. 자기 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은 고백하는 그 사람의 영혼을 소생케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때마다 성령님이 다르게 역사하세요. 착한 사람 나쁜 사람 없이 우리 모두 예수 믿기 전에 예수의 대적자로 살았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은 그 누구도 예수의 대적자예요. 점수 줄 게 없어요.
바울의 내가 그런 대적자였다. 헬라어로 엑소시아 존재를 발산한다. 대제사장 권한에 산헤드린 위임까지 받아 막강한 권한 아래 바울은 박해를 했습니다. 이러함을 바울은 이실직고 합니다. '나도 똑같다, 나는 더했다' 자신의 죄악을 낯낯이 고백을 하는 거예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합니까? 가족 사랑한다고 했던 일이, 인생 열심히 산다고 했던 일이 밤낮 내 가족 죽이고 자녀 격분하게 하고 하나님 박해하는 일이 됐단 말이에요. 바울은 이처럼 죽이고 격분하고 옥에 가뒀던 일들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로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회심 전 사도 바울은 율법에 의해 흠이 없던 사람이었어요. 악한 자로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하지만 바울 겉으로 나타난 건 의나 선이 아닌 악이었다구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내 자아가 스스로 생각하는 생각이 무너져 내려야 하는 거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내 방식대로 섬기고 스스로 생각해서 결국은 그 사람의 입에서 하나님을 모독하게 하는 말이 나오게 하며 격분케 되는 일이라는 걸 몰라요. 서로 옳다 그래요. 결국 내 자아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람도 도박도 술도 아닌 제일 무서운 것이 바로 자기애와 자기 열심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면 십자가 최고 원수가 되는 거예요. 이런 사람들이 꼭 많은 일을 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장에서 물어야 해요. 하나님이 그 겸손함을 보시는 거예요. 대단한 사람들이 있어서가 아니에요.
크레이그 말킨 말한 에코이스트 주목 받는 거 싫어하고 문제 자기 탓, 갈등 피하고 자신에게 엄격하고 이타적인 성품. 많은 에코이스트들은 나르시시스트를 자석처럼 끌어당겨 많은 고통 받고 끌려다닌다고 해요. 성품으로 에코이스트 돼서 평생 끌려다니다 가스라이팅도 당하고 자살도 하죠. 그런데 저는 부활 안믿어지는 사람은 피해자나 가해자나 다 똑같아요. 나르시시스트보다 더 똑똑해지라고 크레이그 박사는 말하지만 어떻게 똑똑해질까요 거기까지에요. 대안이 없는 거예요. 팔복과 목장이 없는 거예요. 예수 안믿으면 다 똑같다는 거예요. 도리어 에코이스트가 더 믿기 어려운 거예요. 목사님도 내가 믿음 있는 게 아니라 에코이스트인거 아닌가? 생각해보심.
우리는 천국 가기 이전까지 완전히 이루지 못해요. 가나안 땅에서 대적을 조금씩 쫓아낸다고 하셨던 하나님이에요. 무엇이죠 그게? 매일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고 고만큼 회개하고 이루어 가는 모습이 모든 문제에서 해결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내가 예수 믿고 팔복 가치관으로 둥둥 떠다니면 무게 안느껴지는 거예요.
내 권한이라 여기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영육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나도 그랬다며 이번 명절에 내 간증을 준비하고 있나요?
나는 자기애성의 나르시시스트입니까? 남만 생각하는 에코이스트입니까?
나도 그랬어. 생각 안나면 나도만 해. 나도. 아버지 나도.
3. 나의 피 흘림이 예수를 박해하는 것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13~15절
왕이여로 시작하는 13절부터 다시 바울은 아그립바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사울아 사울아' 누구도 알아들을 수 없지만 바울 너무나 익숙한 어릴 적부터 사용한 바울의 모국어죠. 학식 갖춰 배운 헬라어 라틴어 아닌 아기시절 바울 알아들을 수 있는 모국어로 사울아 사울아. 예수님의 관심사는 바울이 핍박하는 그리스도인들 이전에 오직 바울 너 한 사람이다. 히브리어로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직접 화법으로 생생하게 기록한 거예요.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 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농경 사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비유예요. 소가 말을 듣지 않을 때 뒤에서 가시 막대기로 찌르는데 소가 반항 해서 뒷발질 할수록 소가 더 상하게 되어 찔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바울아 네가 바로 이 소야. 네가 교회 핍박하는 거 같은데 사실 네가 너 스스로를 찌르고 피를 흘리고 있는거야. 왜 나를 박해하니. 바울아 나의 관심사는 바울 너 한 사람이야. 전도자가 되든 안되는 무엇을 하든 안하든 그것이 아닌. 스스로 핍박하며 피흘리는 바울 자체에 주님은 관심 갖고 계신거예요. 1.2.3차 전도 여행 핍박 받으며 자기 자신을 더 바라봤어요.
아그립바 왕에게 간접적으로 전하는 바울. 왕이시여 당신의 상처를 알아요. 겉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수없이 난도질 당해 피흘린 상처를 예수님도 아세요. 이해할 수 없는 수치스런 부모 죽음가 가계 비극과 근친상간 속에 결코 해결할 수 없는 거대한 가시채가 있는 걸 제가 알죠. 이제 그만 뒷발질 하세요. 당신 아파할수록 그것이 예수 박해하는 거예요. 당신 유대인의 왕이잖아요. 이런 식으로 추석에 가서 전해야 하는 거예요. 난리 치는 사람일수록 아픔이 많은 거예요. 자신을 찌르고 있는 거예요. 이제 그만 아파하라고. 너 이제 이 고생 좀 그만해. 예수님이 바로 이런 사랑으로 우리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는 거예요. 우리는 그 사랑으로 우리의 고난을 내려놓고 스스로 그 사랑에 매이면 성령의 권한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내가 막 열심히 하려는 것 다 내려놓고.
성경이 끊임없이 순종 요구하는 것은 교회를 위해서도 예수님을 위해서도 아니에요 바로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용서 못해 사과 받아야해 이런 걸로 가시채를 뒷발질 하고 있잖아요.
주님은 내게 가장 밝은 빛이십니까? ㅇ더 밝게 여기는 빛이 있지는 않습니까?
내 삶에 결코 해결할 수 없는 아픔, 나를 계속 찌르는 가시채는 무엇입니까?
내가 스스로 정죄하며 비난하고 자해하는 것이 예수를 박해하는 것임을 하십니까?
이제 그 가시채로 인해 내 삶을 돌이켜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목자님 나눔이에요밤 9시에 초코케잌 먹고 싶다고 하는 딸. 세 번째 빵집 -> 카페 가서도 없던 빵집. 사진찍어보내라 있는 거 사와라.먹는 걸 보며 '내가 서운한 마음으로 한 게 아니야 내가 우리 딸 덕분에 운동도 하고 갔다 오니 소화도 잘 되더라' 했더니생색내지 마라. 딱 잘라 말했답니다. 목장이 아니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고 고백하신 목자님. 2주간 방학 안 한게 너무나 회개되어 설교 7번 들으심. 적용 질문 등을 너무 잘 깨달으심.
말씀 맺어요. 성령의 권함은 죽은 자 살리심 믿어야 하고 부활이 실재로 믿어져야 해요. 용서하지 못하면 안믿어지는 거예요 그런데 안믿어지는 사람 앞에서 나도 그랬다의 고백 또한 있어야 합니다. 나의 가시채 뒷발짐 하는 피흘림이 예수를 박해함이 믿어져야 합니다.
목장나눔
김성우 목사님 탐방으로 함께 했습니다.
숙제가 생겼습니다.
인호는 내년 겨울(내년 초) 유학 예정입니다. 미국 텍사스로 갈 예정인데 지금 환율 너무 뛰어서 못 가는중. 그래서 가기 전까지 띵크 양육 받으라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목자 형이 체크하기로. 그리고 장혁이는 삼수 중인데 음란을 이기지 못해서 밤에 핸드폰 못박기로(엄마에게 맡기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것 또한 목자 형이 체크,,,
인수는 지난 주 위러브 팀과 마커스 워십 찬양 집회에 다녀왔는데 너무 은혜 많이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큐티책도 주고 왔다고 했어요. 캠퍼스 모임을 또 돌아오는 주에 가게 될 거 같고 함께 사역하는 것도 제안 받았는데 가서 우리들교회식으로 나눔하고 큐티를 전파하기로 화이팅 받았습니다!
목자형은 지난 3일동안 세 시간 자고 왔다고 했어요. 가장 우상이 하고 있는 음악 일로 성공하는 것인데 목사님이 영감을 부음 받으려면 일단 목장과 목자 모임 달에 최소 두번 그리고 섬기고 있는 고등부 부서를 마지노선으로 잡고 오늘 숙제 내준 것도 목원들 잘 섬기고 해야한다고 권면해주셨습니다. 영육간에 지치지 않게 해주시길 기도합니다ㅠㅠ
장혁이는 공부는 항상 잘 된다고 하는데 밤을 지내고 아침에 현타가 많이 온다고 했습니다. 수능 백일도 안남았는데 이렇게 거의 매주 목장 나오는 장혁이가 대단하다고 위로해 줬습니다(목장과 목사님이). 남은 기간 수능 때까지만 잘 버텨내 보고 대학 한번 보내보자! 목장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저는 지난 한 주 공동체 지체와의 사건을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나도 그랬다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과거 아빠의 잘못에 대해 마음으로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으려던 제 모습이 보였다고 나눴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임을 인정해야 하는데 잘 안될 때도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공동체를 지켜주시길. 그리고 목사님이 계속 사과해야할 일이라고말씀해 주셨습니다. 잘 사과하고 토 달지 않는 제가 되길..
마지막으로 음료도 사주고 가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사주는 목자 형도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상민이형
- 성령의 권한에 대한 묵상 하도록
- 죽은 자임이 깨달아지도록
현성
- 진로 회피 그만하고 고민해보고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대학교 개강했는데학생의 때에 순종하도록
- 서로 싸운 두 동생들이 세 달 가까이 말도 안하고 집에만 있는데 관계 회복과 하나님 만날 수 있도록
인수
- 캠퍼스 모임에 가서(외부 집회) 우리들교회에서 했던 것처럼 죄와 수치에 대해 잘 나누고 큐티를 담대하게 전할 수 있도록
- 큐티 매일 매일 하도록
- 대학 개강, 학생의 때에 잘 순종하도록
- 교회 나오시지 않는 아빠가 계심. 추석때 가족끼리 속초 여행 갈 예정인데 가족예배 드리며 복음이 전해지길
- 유학간 누나 미국 마이애미에서 현지 교회 잘 정착하고 하나님 만나도록
장혁
- 수험생활 흐름 깨지지 않고 공부하는 마음 가질 수 있도록
- 욕심이 많은데 그런 마음 내려놓을 수 있도록
- 삼수의 시간이 구원의 사건으로 해석되도록
인호
- 비염 회복돼서 건강 좋아질 수 있도록
- 유학 준비 잘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