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말씀 : 사도행전 26:1~7
- 제목 : 성령의 약속
-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1. 어떤 상황에서도 손을 들어 기도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바울에게 명령을 합니다. 그는 이 변명에 앞서서 이렇게 손을 듭니다.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한다는 표시입니다. 세상의 위엄이 아니라 성령의 위엄을 갖춘 모습인데요. 아무리 지적인 사람도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면 감정이 앞서는 거예요. 감정적으로 그냥 극단적인 반응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약속으로 보장된 것이 너무 좋기 때문에 그래서 이 땅에서 당하는 크고 작은 일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죠. 그래서 바울은 이 세상 위험으로 가득 찬 접견 장소에서 당황하거나 위축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당할 때 무릎 반사처럼 자동적으로 나오는 이 감정에 휩싸여서 반응하는데 갇혀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거기서 손을 들고 나와야 합니다. 내 감정에 묶여 있을 것이 아니라 손을 들고 주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이렇게 어떤 상황에서도 손을 들어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성령의 약속을 받은 사람의 징표입니다.
그래서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기도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에게 손을 드는 행위는 말씀을 펴는 거예요. 성경책 가지고 아무 데나 펴는 게 아니라 공동체가 매일 함께 정해진 부문을 묵상하면서 그날 상황을 그 말씀으로 비추어 해석해야 합니다. 그 묵상 자체가 주님께 손을 높이 드는 것이고요 그 말씀대로 기도하는 게 모든 적용의 시작이고요 그 기도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적용 - 분노조절장애, 우울증, 전두엽 등 각종 병명 뒤에 숨어서 거기에 묶인 채로 감정의 노예로 살 것인가요?
아니면 거기서 손 들고 나와서 큐티하고 나누며 치료받을 것을 결단하시겠습니까?
2.. 어떤 일도 다행히 복으로 여길 수 있습니다.
아그립바 왕을 향한 바울의 변명 첫마디는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긴대요. 다행이라고 번역한 말은 문자 그대로 하자면 바울은 지금 자신을 복 있는 사람으로 여긴다는 거예요. 주님 때문에 박해를 받는 자에게 이제 천국을 주시겠다는 이 주님의 약속의 말씀에 있는 것이죠.
이 약속을 받은 인생 자체가 복된 인생임을 알면 어떤 일을 만나도, 무슨 일을 만나도 그것을 다행히 여길 수가 있는 거예요. 세상의 눈으로 보면 불행한 일인데 성령의 약속을 받은 성도의 관점에서는 그 또한 복인 거예요. 그래서 고난을 축복이라고 고백할 수 있게 됩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복음을 전할 전도의 기회로 삼았어요. 당시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지도급 인사가 다 모인 자리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함이었어요. 부자들이라도 구원받아야 할 불쌍한 영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다시 없을 이 기회를 이용해서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근데 바울은 아그립바 왕에게 짧게 말씀드리겠다니 이런 말하지 않아요. 끝까지 견디면서 들어주시라 하는 요청을 하는 거예요. 바울의 이 변명은 자기 무죄를 밝히는 피고의 변론이나 변호가 아니에요. 자기 간증에서 시작해서 아그립바를 비롯한 거기 있는 모든 높은 사람들이 다 예수 믿기를 권유하는 이 전도로 끝이 나는 복음의 변론, 성령의 말함인 것입니다.
적용 - 지겹고 무서운 환경에서도 나는 복 있는 사람인가요?
내 말을 인내하며 너그러이 들어보라며 어떤 만남과 환경에서도 복음을 전할 기회로 삼고 있습니까?
전도할 때 차별없이 전하며 상대방의 눈높이와 정서, 이 상황에 맞게 다가갑니까?
3. 기복의 약속이 아닌 팔복의 약속입니다.
바울 대 유대인, 똑같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백성인데 간절히 섬기다가 한쪽이 다른 쪽을, 그것도 여럿이 한 사람을, 그것도 유대인들이 이방인 로마 황제에게 고소를 하는, 로마 사람들에게 고소를 하는, 이런 참 무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바울은 이 성령의 약속이 나사렛의 예수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믿지만, 바울을 고소한 유대인 지도자들은 예수를 믿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약속은 정치적인 메시아를 소망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잘 먹고 잘 사는 그런 기복의 약속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기복의 약속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약속을 이루신, 죽었다가 살아난 예수님을 믿지 못합니다.
바울은 오직 주님이 말씀을 통해 약속하신 것에 소망을 주는 거예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그랬잖아요. 결국 성령의 약속대로 받은 모든 권능은 오직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주시는 권능이에요. 넓고 편한 길 가라는 게 아니라 좁고 험한 길 가라는 뜻이에요. 그러려면 세상에서 오해와 미움과 핍박을 받아서 순교자와 같은 처지에 놓이더라도 이상히 여기며 원망할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이것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일이기 때문에요.
적용 - 전자동으로 기복적으로 구하는 대상은 무엇입니까?
팔복의 복으로 증인되어 순교자의 길 ,십자가 지는 적용을 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로또라도 당첨되면 여러분은 교회에 잘 붙어있겠습니까? 산으로, 들로, 세상으로 떠나겠습니까?
[목장 기도 제목]
김은실 목자님
1. 둘째언니와 형부의 재앙같은 사건을 통해 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성령의 약속으로 받아 수치를 잘 감당하게 해주셔서 성령의 위엄을 갖게 해주시고, 이 사건이 언니의 가정에 출애굽 사건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조카들이 공동체로 돌아오고, 언니의 아픈 부분 수술도 주님이 고쳐주시길 )
2. 주현이 교통사고 처리와 회복에 함께해 주시고 후유증 없게 하시고 이 시간을 통해 주님 꼭 안아주시고 사랑의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해주세요.
3. 나를 보내신 곳이 다 주님이 예비하신 곳이라 믿고 매일 손을 들어 주를 바라보며 매일 주신 성령의 약속으로 힘얻어 내 자리 잘 지킬 수 있고 지혜를 주세요.
4. 치과치료 과정중에 있는데 잇몸과 뼈가 재생이 되어 치료가 잘 되고 회복과 비용 등 모두 주님이 인도해주세요.
5.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모든 아픈 부위가 속히 회복되고 사고처리도 알맞은 때 잘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6. 목장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기억해주시고, 또, 모두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자신을 먼저 보고 분별의 눈을 주셔서 서로 알아보고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위대한 결혼의 때를 소망하는 맘으로 기다리게 해주세요.
7. 셋째언니와 형부가 이번 꼭 목회자 세미나 꼭 참여하고 양육까지 받을 수 있게 해주세요.
김자영 부목자님
1. 불안하지 않기를
2. 업무 실수 없이 잘 해내기를
홍선미
1. 건강 회복
2. 남자친구 양육이 시작되는데 그 기간동안... 본인과 주님을 알아가며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안주현
1. 교통사고의 고통과 순종이 잘 안되는 내 모습을 하나님께 손들고 부르짖게 해주시고 지켜주신 복으로 감사할 수 있길
2. 신차 구입에 제 분깃에 맞는 차로 인도함받고 운전에 대한 두려움과 트라우마 통과할 수 있도록
3. 회사일이 어렵고 의욕이 없어 요즘 실수가 있는데 회사일을 청지기의 마음으로 즐겁게 감당할 수 있길
4. 자두 엄마 아빠 건강과 영혼구원을 위해
5. 효진님 현우님 종민님 봄님 교회에 다시돌아오시고 호진님 민혁님 교회오시고 새가족 등록하실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