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이혜진, 강정하, 방수진)
주일 예배를 각자 드린 후 교회 근처 카페에 모여서 목장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근황을 나누고 들은 말씀을 바탕으로 나눔을 하였습니다.
[주일설교 요약]
- 제목: 성령의 상소
- 본문: 사도행전 25:10~22
- 설교: 김양재 목사
내일은 77주년 광복절. 천국의 디아스포라로 미국에 가서 성령의 상소를 하게 됨.
항소-상고-항고-재항고 = 상소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은 축복이다. 돌이킬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
영원한 심판이 오기 전에 성령의 상소를 해야 한다.
성령의 상소는
1. 인내의 때를 채워야 합니다.
- 바울이 가게 된 감옥. 결례를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갔다가 소동이 나서 체포된 결과. 여전히 감금된 피고로 베스도에게 조사를 받는 고난.
'나는 하나님의 재판 자리에 섰다.' 라고 생각함.
- 바울은 상소권을 왜 이제야 쓸까. 베스도가 도와줄 줄 알았지만 안 도와줌. 혼자서 감당하고 있음. 드디어 상소권을 사용한다.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이기도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내의 시간을 다 채웠기 때문이다.
적용) 구원을 위해 쓰는 권과 쓰지 않는 권은 무엇입니까?
할 수만 있다면 상소를 해서라도 당장 해결하고 싶은 억울한 일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구원을 위해 얼마나 인내하고 있습니까?
상대방을 인내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2. 부르짖어야 합니다.
12절)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상소)는 구원을 얻으리라
-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온 것은 부르짖게 하기 위함이다.
- 여전히 갇혀있는 환경이기에 우리는 부르짖는다. 이런 나의 목소리를 하나님은 듣기 원하신다.
- 누군가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아버지를 찾아야 한다.
- 그럴 때 우리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이 반드시 응답하신다. 그러나 그 응답은 우리가 생각, 기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를 수 있다.
그 상황이 바울에게 가장 안전한 환경인 것이다.
-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하며 상소하게 되는 것이 응답이기에 하루하루 묵상하면서 기다려야 한다.
- 꼭 잘되는 것만이 응답은 아니다. 나의 세밀한 시음까지도 하나님은 다 들으신다.
적용) 문제가 생기면 누구를 가장 먼저 찾습니까? 주님께서 나의 상소를 들으신다고 믿어지십니까? 최고의 응답을 주심을 믿습니까?
3. 지겨운 괴롭힘을 통과할 때 기회를 주십니다.
- 베스도, 가이사에게 제출할 보고서 작성해야 했지만 상소할 자료가 없음. 이때 아그립바왕과 누이동생 버니게가 나타남.
- 아그립바왕은 신실한 유대교 신자로 전문가라는 평판. 책임 전가 상대가 나타난 것
- 내 옆에 의논 상대가 있다는 것이 복이다. 그러나 욕심이 앞서면 목장에서 의논하기 싫어함
- 내놓고 성령께 상소를 하니 최고의 응답을 해주신다. 나누는 것 자체가 응답이어서 결과적으로 회복이 됨.
* 바울이 유대인과 충돌할 때 변명, 상소할 기회를 주신다.
- 반복되는 고난에서 벗어날 기회를 찾는 우리들. 기회는 만드는 게 아니다. 악인이 기회를 찾는다. 기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
특히 회개할 기회(착한 일을 할 기회)를 하나님이 주신다.
- 인내의 때를 통과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가 있다.
- 지겨운 괴롭힘에서 벗어날 기회를 내가 얻겠다는 헛된 욕심을 버려야 한다.
지겨운 이유는 내 죄가 고난보다 크다는 구속사가 깨달아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얼마나 심각한 죄인인지를 아는 확실한 자기인식을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신 지겨운 괴롭힘을 통과할 수 있다.
- 자기를 모르면 하나님을 모르고, 하나님을 모르면 자기를 모른다. 그래서 문제만 보인다.
-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면 문제를 해석한다.
- 성령의 상소를 들어주는 분명한 목적을 모르면 결국 세상으로 떠내려가게 된다.
- 한국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는 문제가 해결 되면 하나님을 떠나는 기복신앙 때문이다.
- 하루하루 지겨운 괴롭힘을 통과하게 해달라고 상소해야 하다.
결국 기회가 오기 전 해야 할 일 = 성령의 상소
그런데 우리는 지겨운 환경을 자꾸 벗어나고 싶어한다.
적용) 괴롭도록 지겨운 사람, 상황, 지겨운 사건은 무엇입니까?
여기서 벗어날 기회를 얻으려고 누구를 또는 무엇을 기웃거리고 있나요?
* 조울증 아내를 돌보던 장로님 이야기
: 공동체 덕분에 그나마 잘 버티신 것, 환경이 좋아져 기회를 엿보게 됨
4. 한 사람에게 말씀을 전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 아그립바도 바울의 말을 듣고자 함
- 권력의 냉혹한 현실을 알고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공허함이 있었기 때문
- 하나님이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게 하고자 며칠을 연기하심. 상소의 목적이 결국 구원
- 전도를 통한 영혼 구원이 목적이므로 지겨워서 벗어나려 하지 말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
- 부족함과 수치를 나누고자 할 때 복음이 전해지는 것이다.
* 목사님도 성도들의 상소로 미국 선교 여행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올 수 있었다. 코로나 확진 덕분에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적용) 인생이 허무할 때가 있습니까? 허무함을 무엇으로 채우고 있습니까?
내 인생 최고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구원은 몇 번째 목적입니까? 말씀 전할 그 한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제목]
이혜진
1. 원망의 왜 어째서! 만 외치지 말고 하나님이 왜 그러실까의 왜를 고민해보기
2. 하나님의 세심한 돌보심과 사랑 다시 생각나도록
3.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기억하고 내 모든 문제를 모두 내어드리기
4. 정죄와 판단, 두려움등 나의 신앙에서 치우친 부분들 하나님 앞에 지혜 구하기
5. 목장 식구들, 가족, 남친 모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을 위해 시간을 따로 떼어 기도하길
강정하
1. 지금이 인내의 때임을 알고 이 지겹고 괴로운 상황을 계속 부르짖으며 무사히 통과해 나갈 수 있게 해주세요.
2. 면접준비 과정에서 나의 한계와 부족한 모습만 자꾸 보여서 참 괴롭습니다. 머리로는 알아도 아웃풋이 더뎌 답답합니다.
잘해보려는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조금씩이라도 정리해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3. 나를 객관화하는 작업을 할 때 적절한 에피소드와 아이디어가 생각나게 해주시고 말하는 연습도 익숙해지게 해주세요.
4. 힘든 것에 대한 원망이나 불평을 그치고 내가 마땅히 해야할 것을 먼저 하게 해주세요. 자꾸 도망가고 싶어하는 이 연약함을 강하게 붙들어 주세요.
5. 당장의 문제해결만을 원하는 기복신앙에 빠지지 않고 모든것이 궁극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한 과정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세요.
6. 목장 식구들 각자의 삶에 말씀으로 찾아가 주시고 이번 한주도 각자에게 주신 지겨움을 잘 통과하고 감당케 해주세요.
7. 예배 떠난 동생들의 구원을 위해 믿음의 사람들을 붙여주세요.
방수진
1. 이번주 업체 사람들 잘 만나고 지혜롭게 얘기 잘 하고 올 수 있기를
2. 생활예배 공예배 잘 드릴 수 있기를
3. 일하면서 사람들 만나는 게 훈련인 거 같은데 잘 훈련 받을 수 있기를
4. 가족의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