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7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출애굽기 12:21-36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목사
할렐루야. 반갑습니다. 저는 안성제일장로교회를 섬기고 있는 양신 목사입니다. 아마 안성이 어디 있는지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안성 탕면은 아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게 '정말로 안성에 라면 공장이 있느냐?'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1902년도에 북장로교 선교사인 프레데릭 밀러, 찬송가 96장을 작사하신 민노아 선교사님에 의해서 설립된 안성 지역 최초의 교회이고 올해로 창립 120주년이 된 교회입니다. 저희 교회는 나름대로 기도하기 위해 참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이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시기에 어떻게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까 기도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작년 11월달에 김양재 목사님 모시고 저희가 일일 부흥회를 진행했었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너무나 많은 성도님들이 큰 은혜를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전 교회가 큐티하는 교회가 되어야겠다 라는 목회 계획을 가지고 올해 목욕탕 세미나와, 또 양육 세미나를 함께 이수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제가 목욕탕 세미나를 하기 이전에 저희 교회 성도님들이 50분 정도가 벌써 큐티 소그룹 모임을 진행하고 있고, 또 새벽 예배 때마다 큐티인의 말씀을 함께 묵상해 가고 있습니다. 사실은 아직 큐티 목회, 그리고 이 큐티 목회 내용들이 아직 뭐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벌써 불러 주셔서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왔습니다. 저희 교회는 매년 6월달마다 모두 우리 새생명 전도 축제를 진행합니다. 모우새 잔치인데, 그때마다 태신자를 정하고 그 태신자를 위한 전도 선물을 교회에서 마련해서 그 선물을 전달해주는 접촉점을 만들고 전도하기 위한 그런 자리들을 늘 마련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다른 것이 아니라 큐티인 책을 선물하자.'라고 결정하고 태신자들에게 큐티인 책을 다 한 권 씩 나눠주었습니다. 토마스 선교사가 대동강에 복음을 전하러 왔습니다. 그런데 그 대동강에서 순교를 당했는데, 그는 한국에 와서 한마디 말도 전하지 못했지만 그 대동강에 그를 죽이기 위해 서 있던 박춘권 병사에게 성경책을 한 권 전해주고 순교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성경책이 벽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벽지가 붙어있던 바로 그 자리가 1907년도 평양 대부흥을 일으켰던 장대현 교회의 모체가 되었고, 그 박춘권 병사도 장로님이 되셨습니다. 저희도 그 큐티인 책을 나누면서 정말 그와 같은 역사가 일어날 것을 믿고 그 큐티인 책을 나누었고 지금 그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실 것을 저희는 분명히 믿고 있습니다. 참으로 존경하는 김양재 목사님 섬기시는 이 우리들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돼서 너무나 영광이고, 오늘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 가운데 전해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 말씀은 유월절에 대한 말씀과 열 가지 재앙에 대한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해서 결국 이제 출애굽을 하는 말씀이죠. 우리 나라에는 양력과 음력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양력 설이 있고 음력 설이 있습니다만, 이 유대인들도 세계 어느 곳에 있든지 2가지의 달력을 씁니다. 우리가 쓰는 태양력과 더불어서 그들의 절기, 유대인의 달력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미국에서 유월절 시즌이 되면, 마트에 가면 유월절에 사용할 포도주, 양고기, 그리고 무교병을 팝니다. 그리고 서점에 가보면 하가다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건 이 유월절의 책자로서 우리가 추석 명절에 명절 예배를 함께 드리는 것처럼 그 책자를 가지고 온 가족이 함께 예배 드리던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이 하가다 처음 부분에 그 아버지가 아이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오늘 밤이 다른 밤과 어떻게 다릅니까?' 그리고 이제 애굽에서의 해방된 이야기를 기도문 형식으로 서로 주고받으며 읽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온 가족이 다 함께 이렇게 외칩니다. '내년에는 새 예루살렘에서.'
21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21절 말씀입니다.
저는 오늘 이 본문을 묵상하면서 우리의 구원에 대한 도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는 그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린양을 잡아서 그 피를 가지고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죽음이 그 집을 지나가는 것이죠. 이것이 유월절입니다만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구원을 위해서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라고. 개인의 수대로 양을 잡으라 한 것이 아니라 가족의 수 대로, 가족대로라고 하셨습니다. 또 어린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라고 했습니다. 그 문은 그 가족이 사는 그 집의 문 위에 어린양의 피를 뿌리는 것이죠. 하나님이 구원의 역사를 개인이 아니라 가족대로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저는 이 구절을 보면서 빌립보 감옥에 바울 사도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빌립보 감옥에 갇혀서 그 밤에 찬송을 부르던 이 바울의 그 자리가 큰 지진이 일어나서 감옥 문이 열리고 모든 매였던 것들이 풀렸다고 그랬습니다. 간수장이 그것을 보고 자결하려고 할 때에 바울 사도가 이를 제지합니다. 그때 간수가 바울 사도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사도행전 16장 30절 말씀에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그래서 바울 사도가 대답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간수는 뭐라고 했습니까? 내가 어떻게 하여야 그런데 바울 사도는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개인에게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한 사람으로 시작해서 그 가족이 구원받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영적인 원리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할 때에 가족 구원을 위해 더욱 눈물로 기도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는 것입니다. 오늘 유월절 말씀으로 보면 어린양의 피는 내 가족을 구원하기 위한 은혜의 자리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내 자녀, 내 남편, 내 아내도 예수의 피가 있는 그 집 안으로 들어오게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구원의 잔치 속에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내 가족의 구원은 잠시도 미룰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예수의 피 안으로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나중에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은 바로 지금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도 너무나 안타깝게 여기는 한 가지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공부할 때 제 윗집에 한국인 가정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분이 교회에 나오지 않으셨는데, 그분의 누님을 우연히 봤는데 '목사님 동생이 교회 가면 좋겠습니다. 말을 듣지 않습니다. 목사님 좀 더 권면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그러겠다.'고 말씀드리고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교회 나오시죠.'
그분이 제게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목사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 나가겠습니다.' 저한테 약속하셨습니다. '내년부터 가겠습니다.' '약속하셨습니다. 내년부터 교회 오시는 겁니다.', '예, 그러겠습니다.'하고 약속을 하고 헤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몇 주 후에 제가 일을 보고 오는데 저희 아내에게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것은 그 윗집에 있는 남자분이 운동을 갔다가 쓰러져서 응급실에 갔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서 그 윗집 아주머니를 도와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병원으로 간 것이죠. 제가 먼저 도착해서 응급실에 딱 들어가서 마주한 것은 바로 윗집에 있는 그분의 주검이었습니다. 곧 이어 그 아주머니와 애들이 들어왔는데, 그 아주머니의 비명 소리. 그리고 장례식을 하면서 그 누님이 제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왜 제 동생을 더 적극적으로 교회에 데려가지 않으셨습니까?'하며 바라보던 그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 예배하는 우리 모두가 내 집에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예수님의 피가 뿌려졌습니다. 그럼 우리 집에 예수님의 구원의 피가 뿌려진 집이 되어서 모두 다 함께 예배하고 구원받는 우리의 가정이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 오늘 본문 24, 25절의 말씀 제가 읽어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유월절의 규례를 대대로 지키라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중요한 내용을 강조할 때는 한 가지의 법칙을 보여줍니다. 반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가운데 성경에서 가장 반복하고 있는 단어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장자로 계승된 것이 아닙니다. 그 당시는 장자의 계승이었지만 이 이삭과 야곱은 장자의 계승이 아니라 신앙의 혈통을 이은 것이죠. 어떻게 그것이 이루어집니까? 아브라함이 이삭을 축복하고, 이삭이 야곱을 축복하고, 야곱이 그의 열 두 아들을 축복함으로 그 신앙의 계승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영원히 오늘 이 유월절의 규례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곧 또 다른 축복의 계승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유월절에 자신들의 조상을 노예 생활에서 자유케하시고 생명을 구원하신 그 하나님을 오늘 나의 하나님으로 매년 반복해서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주 예배를 드립니다. 우리는 이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나의 부활의 사건으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배 드리는 사람은 살아납니다. 예배 드리는 사람은 다시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 이 출애굽 사건을 말씀이 아니라 이야기로 이해하는 순간 우리는 중요한 한 가지 사실을 놓치게 됩니다. 모세가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해방시켜라.'라고 말씀했다고만 이해하게 됩니다. 여러분 8장 1절의 말씀에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바로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하나님께서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에서 섬기다라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께 예배할 것이니라 말씀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은 해방을 곧 예배라고 하셨습니다. 바로도 예배를 곧 해방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도 계속해서 바로에게 무엇을 얘기했냐면 '내 백성을 해방시켜 주세요.'가 아니라 '내 백성을 광야에서 예배하게 해 달라.'고 바로에게 요구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 이 애굽이라는 세상, 내가 헤어나올 수 없는 것 같은 내 현실에서 우리를 벗어나 구원받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배의 능력을 자꾸 축소시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한 예배자가 될 때에 우리 모두는 다 내 인생의 애굽에서 해방될 줄로 믿습니다. 제가 미국에서 한국을 나오게 될 때 이야기입니다. 미국에서 계속 목회를 해야 될 지, 아니면 한국에 나와야 될 지를 고민하다가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한국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 나오는 그 교회에서 마지막 고별 설교를 할 때, 한국에 오게 될 교회가 있었습니다만, 그 고별 설교를 준비하는 그 새벽에 제가 한 가지 소식을 듣습니다. 그 교회를 갈 수 없게되었다는 것입니다. 고별 설교를 하는 제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 내 길이 어떻게 열려질까?'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그 마음을 가지고 집을 가는데 그때 저희 아내와 기도하셨던 장로님의 기도를 이야기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기도해 주셨냐면 '하나님 양신 목사님 미국까지 소문나는 목회를 하게 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뭐 그런가보다.'라고 했는데 실망하며 돌아가는 그 차 속에서 그 기도를 이야기하는 순간 갑자기 저와 제 아내의 가슴에 불이 붙었습니다. '와, 미국까지 소문나는 목회면 얼마나 놀라운 목회일까? 우리가 그런 기도를 받았네?'하면서 슬퍼하며 근심하던 마음에 갑자기 불이 붙고, 그래서 같이 찬양하면서 집에 돌아갔던 그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 예배하면 우리는 다시금 살아날 줄로 믿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여러분 다 잘 됐을까요? 뜨거운 마음 주신대로, 여러분, 꽃길이 펼쳐졌을까요? 아니었습니다. 그때부터 2년간 광야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특히 첫째 그 1년 동안은, 한국에 들어와서 1년 동안은 정말 뭘 해도 안 됐습니다. 정말 너무 안됐습니다. 이렇게 안 될 수가 있습니까? 핀트도 맞지 않고 모든 것이 다 안됩니다. 여러분, 1년이 지나고 나니까 제 마음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근데 그러던 저에게 아직 자존심이 남아있었습니다. 지금 제가 섬기고 있는 안성제일장로교회에서 부목자로 저에게 부르심이 있었습니다. '사역해주면 좋겠다.'고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는 너무나 단호하게 '이제 부목사 못하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여러분 저는 그만큼 열심히 부목사 생활했습니다. 미국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았습니다만 집사람이 그때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당신은 공부해서 받은 게 아니라 목회 열심히 해서 하나님이 주신 것 같아요.'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부목사로 오라는 겁니다. '나 이제는 담임 목사로 가지 부목사는 못하겠다.'고 제가 고집을 부리자 아내가 저에게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여보, 우리 순종합시다. 우리 겸손해집시다. 하나님의 말씀, 그곳이 어디든 불러 주시면 가야죠.' 그 말에 '아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1년의 부목사 시절을 보냅니다. 이 시간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광야와 같은 시간이 되게 되었습니다. 저 애굽의 열 가지 재앙은 애굽에 그냥 재앙이 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이 자랑하는 그 모든 신들과 우상을 무너뜨리고 깨뜨리는 시간이 열 가지 재앙의 시간이었습니다. 저 이스라엘 백성들 역시 그들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었던 애굽의 신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보십시오. 가나안에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얼마 되지 않아서 바알과 아세라를 너무나 쉽게 받아들이지 않습니까? 그 당시 최 강대국이었던 애굽의 신들을 그들은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을까요? 그들이 그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든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저 애굽 뿐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 그들이 의지하는 우상들을 동시에 다 깨뜨리신 것입니다. 결국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는 사건이면서 우상을 깨뜨리시는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하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저에게 2년의 시간은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세상에서 의지하던 바로 그것들을 다 깨뜨리고 무너뜨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버지를, 그리고 내 능력을, 내 스펙을, 내 수고를 모두 다 깨뜨리셨습니다. 저의 아버님은 목사님이십니다. 그리고 저희 교단의 총회장을 역임하셨습니다. 저는 한국에 들어올 때, 아버님 목회 성공적으로 하셨고, 또 저도 공부하고 왔고, 저도 사역했던 교회들에서 나름대로 많은 성과들, 열매들 거두었으니까 나는 이제 인정받고 내가 귀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 1년의 시간 동안 하나님은 내가 의지했던 그 모든 것들을 다 깨뜨리셨습니다. 내 아버지를, 내 능력을, 내 스펙과 내 수고한 열매를 모두 다 깨뜨리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겨질 때 하나님께서는 오늘 나의 인생의 출애굽을 하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내가 의지하는 것들, 내 마음에 우상으로 가지고 있는 것들, 그것들이 다 깨뜨려질 때에 오늘 우리 인생에 유월절이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유월절을 우리는 거룩하게 바라봅니다. 하지만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는 그 자리가 어떠했을까요? 죽음과 통곡의 날이었을 것입니다. 이유는 바로 그들의 죄 때문이고 바로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늘 정확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입니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 오늘 본문 30절 말씀에 이런 말씀이 나오죠.
저는 이 구절에서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는 말씀이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냥 애굽 사람의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스라엘 사람의 집에도 죽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린양의 죽음이었습니다. 그 죽음은 모든 애굽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의 집은 넘어갔습니다. 왜요? 그 집에는 양의 피, 어린양의 죽음을 보고 넘어간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린양의 피를 그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어린양의 피로 그 집에 그 피를 바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린양이 죽어야 하는 것입니다. 즉, 그 집에 죽음이 찾아왔으나 어린양의 죽음을 보고 그 집을 지나갑니다. 그것이 바로 유월절, Passover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집 인방과 좌우 설주에 발라져 있으니 죽음이 오늘 우리를 지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원이며 생명의 역사인 것입니다. 여러분 모든 집에는 문패가 있지 않습니까? 그 문패는 곧 그 집안을 의미하죠. 그런데 그 문패에 오늘 피가 발라집니다. 그 문패에 속하는 사람들에게는 죄가 있고 잘못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위에 피가 뿌려집니다. 그것을 십자가에서는 죄패라고 말합니다. 유월절의 피는 그 집의 문패요, 죄패 위에 뿌려진 것입니다. 그 죄패의 피를 보고 죽음이 지나간 것입니다. 제가 우리들교회 세미나를 통해 분명히 깨달아진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나의 죄패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나의 구속사는 죄패를 바로 보게 될 때에 깨닫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이 죄패를 인정하기 어렵고 죄패를 보기 어려운 사람이 누구냐 하면 바로 목회자입니다. 바로 저 자신이었습니다. 목욕탕 세미나를 경험하면서도, 김양재 목사님의 책을 읽고 영상으로 많은 설교를 보았기 때문에 아는 것이 죄라는 말처럼 세미나에서, 그리고 목장 모임에서 저희들을 위해 고백하는 그 죄의 고백을 보며 놀랍지만 그렇게 저를 크게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흔히 목사님 자녀들은 둘 중에 하나라고 말합니다. 모범생이거나 문제아이거나. 말이 모범생이지 샌님들입니다. 저는 모범생과에 속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샌님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왜 그럴까요? 많은 분들이 '왜 목회자 자녀가 극단적이냐?' 어떤 분들은 말합니다. 그 자녀들이 이 목회자이신 아버지의 고생을 보고, 또는 그 아버지의 이중적인 모습에, 목회자이지만 인간적으로 실망해서 그 자녀들이 그 문제아가 된다고 말합니다. 일리는 있죠. 그런데 여러분 돌아보면 그 문제아였던 아이들이 다 결국 아버지를 존경하고 목회자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면 목회자의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교회를 보면서, 그리고 교회의 그 사람들을 보면서 부모님이 당하는 고통 당한 것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립니다. 어린 아이 때부터 그 아버지, 어머니의 목회 이야기를 들으면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다. 그러니 늘 의도를 생각합니다. 그런 모습이 사춘기가 될 때 감당이 안 되기 때문에 교회를 뛰쳐나가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 어떤 분들은 공감하지 못합니다. 보기에는 착해 보일지 모르지만 사람에 대한 신뢰가 없다 보니 남의 아픔을 잘 공감하지 못하고 인식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저도 늘 말하면 의도를 생각하게 됐고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이 강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내를 만나 그런 저를 변화하게 만드셨습니다. 아내가 늘 저에게 이야기해 줍니다. '여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그냥 있는 대로 받아들이면 되자나요.' 그런 저는 늘 말합니다. '아니, 당신은 몰라서 그래. 이 의도를 알지 못하면 목회를 할 수 없어.' 그런데 그랬던 제 마음을 아내를 통해 점점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여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저지만 목욕탕 세미나와 양육 세미나를 들으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비추는 훈련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가는 그 모습의 참된 모습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의 죄패를 들여다보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담임 목사인 저의 죄패는 무엇이었냐면 나의 안정이었습니다. 그 죄패는 2년의 광야 생활 때문에, 그 처절한 실망과 실패를 맛봤던 나의 그 경험 때문에 내 자리를 지켜야 된다는 나의 안정이 우선이 되는 나의 모습 때문에. 보기에는 열심히 한 것 같았지만 늘 결정은 하나님의 뜻이 먼저가 아니라 나의 안정이 우선이 되는 나의 모습을 저는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저는 목욕탕 세미나를 하면서, 그리고 목욕탕 세미나를 통해 쏟아져 나오는 많은 간증들을 보면서 한 가지 드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꼭 큐티를 하고 큐티인을 해야겠다.' 저는 우리들교회만, 그리고 목욕탕 세미나를 통해 들려진 그 수많은 죄 고백하고 간증이 우리들교회에만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 많은 간증들, 고백들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우리들교회에만 이런 고백이 있고 너가 섬기는 교회는 이런 아픔과 죄가 없다고 보느냐? 여기만 이런 죄 고백이 있겠느냐?' 수많은 문제가 있고, 수많은 죄가 있을 텐데 드러내지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돌아가는 우리 그 성도들의 그 마음이 생각될 때, 그때 저는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내가 이 아픔을 안아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겠구나.'하는 생각을 갖게 되자 저는 주저하지 않고 양육 세미나를 받게 된 것이죠. 코로나가 끝나면 사회는 큰 상처가 드러나게 되고 사람들은 그 상처 때문에 많은 자살들이 생겨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고민하면서 준비했었습니다만 작년에 김양재 목사님의 그 말씀과 이번 목욕탕 세미나를 듣고 난 이후에 그런 사회적 프로그램이 생명을 살리고,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큐티를 통한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이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이제 저희 교회도 큐티에 집중하고자 그 마음을 결심한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들교회 설교를 통해서 도장을 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 오늘 본문 26절, 27절 말씀에 말씀이 이런 말씀이 나옵니다.
당연한 말 같습니다만 우리는 이 유월절을 어디서 맞이해야 됩니까? 애굽입니다.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빨리 그 애굽을 벗어나서 그 유월절을 축복을 저 광야에서, 아니 가나안에서 맞이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빨리 그 자리를 나가고 싶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과 구원은 바로 그 애굽 땅에서 경험된 것이었습니다. 이들이 경험한 열 가지 재앙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린 것은 아니지만 그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을 똑똑히 보자 오늘 말씀처럼 머리 숙여 경배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순종을 뜻합니다. 하나님 말씀하십니다. 이 열 가지 재앙은 바로와 이스라엘 백성과 그 후손들에게 보이기 위해 행하신 것이라 하셨습니다. 즉, 여러분 그 자리가 아무리 힘이 들고 '빨리 벗어나고 싶다.' 하더라도 그 자리에서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하나님의 기적과 유월절이라는 구원의 역사는 분명히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빨리 내가 서 있는 이 애굽에서 벗어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애굽에서 우리에게 유월절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기를 원하시고 우리의 가족을 구원하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이 아침에 되시길 바랍니다.
28 이스라엘 자손이 물러가서 그대로 행하되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 28절 말씀 제가 읽어드립니다.
저는 이 한 구절의 말씀이 오늘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그대로 행하되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행한 것입니다. 큐티로 보면 적용이 되겠죠.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신앙이 참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왜 문제가 생기고 우리가 왜 죄를 짓게 될까요? 그것은 말씀에 대한 우리의 신앙관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온전히 믿지 못할 때 마귀는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죄를 짓게 되는 것이죠. 여러분 왜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까? 물론, 마귀가 뱀에게 들어가 하와를 유혹했기 때문입니다. 그 뱀이 묻습니다.'하나님이 동산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물을 때 하와가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실과는 먹을 수 있다 하셨지만 선악과는 먹지 말라 하셨어.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하셨어.'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뭐라고 말씀하셨냐면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뭐라고 합니까? 그의 말씀의 신앙관이 흔들립니다.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 하셨어. 설마 하나님 나를 죽이시겠어?' 그때 마귀가 말합니다. '선악과를 먹어도 절대 죽지 않아.'라는 말을 듣고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할 수 있는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신뢰하고 그 말씀 그대로 우리가 '아멘.'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말씀에 내 생각을 집어넣는 그 순간 마귀는 우리를 죄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사실 모세도 처음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거나 온전히 붙들지 못했던 사람이 모세였습니다. 하지만 열 가지 재앙이 지나면서 모세가 깨달은 것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하며 그 말씀대로 다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모세는 오늘 유월절을 행하며 분명한 원칙을 가집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행하되.' 하나님 말씀하실 때에, 말씀 대로 행할 때 애굽의 유월절의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단 한명의 이스라엘 백성도 죽지 않고 모두 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 대로 행할 때에. 저희 교회 한 집사님이 계십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그 분의 조카가 TV에 큰 뉴스로, 또 다큐멘터리가 나올 정도로 안타까운 죽음을 당하는 그런 일을 경험하신 그런 가정입니다. 그런데 그 조카가 그런 일을 경험할 때 이 집사님이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큰 사건이고 힘든 일입니까. 그 남편이 말입니다. 공무원이던 남편이 사업하다가 사업이 잘 안되니까 늘 다투다가 남편이 집을 나간 것입니다. 결국 그 갈등이 이어져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큰 아픔을 겪었죠. 그런데 집안에 그런 큰 어려움이 있으니 누구에게도 위로 받을 수 없었습니다. 혼자 그 아픔을 온전히 감내해야 됐습니다. 마침 그때 전도를 받아 저희 교회에 나오시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 그때부터 직장에서도, 교회에서도 이분을 믿음의 길로 이끄는 손길들이 그분을 돕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 이 분이 집사의 직분을 받습니다만 이분에게 신앙이 들어가자 이 분이 이렇게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이전까지 이혼의 책임이 다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나에게도 너무나 큰 책임이 있었습니다. 힘든 남편을 위로해주지 못하고 늘 책망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까지는 남편이 늘 밉기만 했는데, 사람들과 이야기하면 늘 남편을 원망하고 욕했는데 이제는 미워하기 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올해부터 이 집사님께서 큐티 모임을 시작하며 날마다 큐티하고 말씀대로 살아가기 시작하셨습니다. 또 그래서 얼마 전에 우연히 전 남편 분과 연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문뜩 이 집사님의 마음 속에 그날의 큐티 말씀이 떠오르더니 그 말씀을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그때 이 집사님이 그 말씀에 순종하며 남편 분에게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나를 용서해주세요.' 생각으로 가지고만 있던 그 마음을 남편한테 고백한 겁니다. 이전까지 모든 이혼의 책임은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고백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나를 용서해주세요.' 그때 그 남편 되신 분이 놀라더니 이렇게 대답한 것이죠. '내가 잘못한 것이 더 크지요.' 오늘 주신 그 말씀대로 행했을 때 두 분 사이에 더 이상 원망과 아픔이 아니라 여호와 샬롬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집사님은 한 가지 소망이 있습니다. 이제 다시 그 남편분과 연락이 되면 이제 이 한마디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당신도 교회 나갔으면 좋겠어요.' 이를 위해 기도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말씀은 애굽 사람들에 대한 재앙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이 목적입니다. 유월절은 이 땅의 생명의 주인이 누구신지를 분명히 믿게 하신 사건이고 그 하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게 하신 사건입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인 유월절을 경험했거나, 아니 이 유월절을 간절히 바라는 성도들이 예배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우리 뿐 아니라 우리의 가정의 문이 예수님의 보혈이 뿌려지므로 우리의 구원하시는 유월절의 충만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은혜의 날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가 행하게 될 때에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은총이 우리 모두에 경험되어지고 간증하게 되는 주의 놀라운 은총이 우리에게 임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고백이 우리의 간증이요 고백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목장 모임 참석
미혜, 연수, 예선, 민희, 우정, 지영
기도제목
미혜
자포자기 하듯 노예 근성이 가득한 저입니다. 저 스스로는 가망 없는 인생임을 알고 어린양 되신 예수님의 대신 죽어 주신 은혜를 의지하며 일상을 살아가기를...
회사의 사무실 이전을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해주시기를
아빠를 구원해주시기를
우리 목장 식구들 영육 지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각자의 필요를 친히 채워 주시기를
민희
관우의 삶의 뿌리가 예수님이 될 수 있고 그것을 마음으로 인정하고 입으로 고백할 수 있도록, 그럼으로써 마음에 참된 평안과 기쁨과 자유를 느낄 수 있도록.
관우의 돕는 베필로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나자신의 영혼도 지치지 않도록 주님의 보혈로 사단이주는 속삭임과 흔들려는 마음, 안 될 거다 라는 마음에서 멀어지도록 지켜 주시길
엄마의 마음에 참 평안을 주시기를
우리 목장식구들 마음에 언제나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서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셔서 선하고 평안으로 인도해주시길.
지영
저희 엄마 오늘 ct 찍었는데 암세포가 커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항암치료 받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예선
다른 곳으로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오는데 허락하신 곳에서 유월절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영육간에 지쳤다고 느껴지는데 가만가만 그날 주시는 말씀으로 하루만 잘 살도록
코로나로부터 우리 목장 식구들 지켜 보호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