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07.17
장소 : 식당
참석 : 최혜미. 조오영, 정희진, 김세민, 리브가 (5명)
인도 : 최혜미목자
기도 : 다같이
비고 :개편 후 첫 목장모임
[주일설교 요약]
제목 :어디든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본문 : 빌립보서 1:20-21
설교 : 권구현 목사 (인천선린감리교회 담임)
1. 목욕탕 세미나와 THINK 양육
지난 해 코로나가 한창이던 때, 온라인으로 양육을 시작했다. 성난숙 평원님이 목사님은 어떤 고난이 있으세요 물으셨다. 저는 목회자고,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났고, 파키스탄 선교에 미국 유학에 큰 교회도 담임하고있다. 큰 비행을 저지른적도 없고 큰 죄를 지은 적도 없다. 그랬더니 집탕 중 최고시네요 라고 하셨다. 그 다음주에 돌탕집탕 설교를 들으며 내가 얼마나 집탕 이었는지,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가정의 눈을 피해 쾌락을 즐기던 돌아온 탕자였는지가 깨달아졌다. 부부관계, 자녀, 영적인 흉년 등 많은 것들이 있음에도 깨닫지 못했다.
목장을 직접 경험해보니 너무 큰 충격이었고 그것을 오픈하는 분들이나 받아주는 공동체나 다 대단하고 솔직하게 나누지 못하게 만든 저의 목회가 잘못되어졌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여러분의 오픈하신 죄, 조롱받고 판단 받아야 할 죄가 아니라 부활의 증인들이 자랑스럽게 꺼내놓은 부활의 약재료인 줄 믿는다.
2. 죄의 고백
저는 커피를 마시면 잠을 잘 못자는데 주일에는 여러번 설교를 인도해야하기에 두 세잔을 마신다. 그렇게 주일을 보내고 나면 주일 밤에는 잠자기가 어렵다. 그래서 그 긴 밤, 아내의 눈을 피해 밤새 유튜브와 틱톡을 본다. 또 한번 꽂히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조금 더 야한걸 찾다가 진짜 야동, 포르노까지 찾아보고 쾌락을 좇았던 죄를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오랫동안 끊어지지 않던 중독이 아내의 고백을 통해 나의 죄가 깨달아져 장로님들께 고백하고 믿음의 공동체 앞에 고백하고 강단 앞에서 회개하니 죄가 힘을 잃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감리교를 조직하고 밴드를 조직할 때, 1738년 밴드 규칙 중 이런 규칙이 있다. 지난 모임 이후 당신은 어떤 죄를 범했습니까? 어떤 유혹을 받았습니까? 어떻게 그 유혹에서 벗어났습니까?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 확실치 않은 어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있었습니까? 당신은 숨기기를 원하는 어떤 비밀도 갖고 있지 않습니까? 이 다섯가지 영적 질문을 밴드 모임마다 묻고 답하게 했다. 그래서 돌아가실 때까지 이것이 정말 중요한 규칙이 되었다. 그런데 돌아가시고 난 후 지나치게 경건주의적이다, 비현실적이다 하며 점점 감리교 전통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21세기, 그 전통을 우리들교회에서 발견한다. 감리교보다 더 감리교같은 교회 초대교회보다 더 초대교회 같은 교회라고 보고 있다.
6년 전 비전케어라고 국제실명예방기구와 함께 아프리카 9개국을 오토바이로 종단하면서 캠프도 하고 진료도 하는 일을 했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오토바이 한번도 타보지 않았는데 2년 훈련 후 아프리카를 달렸다. 그 프로젝트 시작할 때도 정말 필요한 프로젝트이고, 선교에 정말 필요하다고, 눈을 떠요 아프리카 프로젝트로 해야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제 속마음은 제가 오토바이가 타고 싶었다. 공식적으로 우리 교회에 선언하고 성도님들이 후원해주시니 오토바이를 타고 다녔다. 심지어 오토바이 복장으로 설교 할 때도 있었다. 모두가 다 보고 있는 죄인데 저만 못보고 있었다.
파키스탄 선교사로 있으며 미국유학을 준비하던 때에 계획하지 않은 셋째를 임신했다. 아내도 같이 공부해야 하니 셋째를 키우며 공부하기 어렵다는 생각으로 낙태의 죄를 저질렀다. 한 영혼도 전도하지 못했는데 한 생명을 죽이는 낙태의 죄를 짓고도 잠시 죄책감만 갖고 잊고 살았다.
사도바울과 같이 죄고백과 삶을 나누는 것, 약재료를 사용하시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온전히 담대하게 우리들교회 사역 이야기를 나눠주시기 바란다. 주님이 허락하신 이 산지, 나에게 꼭 맞는 짐, 내가 지어야 할 짐, 함께 나눠져야 할 짐, 내가 져야할 십자가, 그리고 거기 붙어있을 나의 죄 패, 그 헤브론을 정복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진심으로 축원한다.
적용)나는 복음을 위해서 어디든지 가고, 언제든지 가며, 무엇이든지 하고 있습니까?
[목장나눔 질문]
1. 나는 복음을 위해서 어디든지 가고, 언제든지 가며, 무엇이든지 하고 있습니까?
2. 나의 약재료는 무엇입니까?
[기도제목]
최혜미
1. 교제하는 형제 편견없이 더 알아볼 수있길
2. 언니가 다단계 끊어낼 수 있길
3. 중등부에 친구 하나님 만날 수 있길
4. 은빈이가 돌아오길
김세민
1.직장 적응기간인데 큐티하면서 잘 보내길
리브가
1. 항상 감사하게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조오영
1. 할머니가 위독하신데 부모님이 코로나셔서 복음전하는시간이 만들어지길(면회시간) 구원의 확신의 대답을 들을수있길
2. 내일 공연 잘 할수있길
정희진
1. 아버지 공장 매매하는데 원활하게 진행되길
2. 공부하는데 체력주시길
이사라
1. 제 학업과 글쓰기에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길
2. 큐티 주3회 실천할 수 있게 마음 다잡는 걸 도와주세요
3. 부모님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그 곁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