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9 목장모임
요약/
✽ 작은 시골 교회에서의 삶 / 큐티를 하기 시작함
✽ 목사님의 죄패: 자기가 제일 잘난줄 아는 것
* 사라, 들고 다녀라, 읽어라. amprarr 큐티
큐티와 열처녀의 비유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열처녀가 있고 그들은 모두 신랑을 맞이하고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열처녀는 들러리였는데 모임의 최소 단위로 10명이었습니다. 또 그들은 처녀였습니다. 지금부터 그들을 들러리라 표현하겠습니다.
10명의 들러리 중 5명은 등과 기름을 준비하고 나머지 5은 등만 준비했습니다. 그런 그들은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던 신랑이 오니 두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1) 등이 꺼져가기 시작했다.
- 기름을 구하기 위해 상점으로 가서 그들은 원하는 양의 기름을 구해왔습니다. 이 기름을 구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활 필수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구하기 쉬웠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2) 혼인 잔치집의 문이 닫혀버렸다.
- 문은 열리지 않고 경고를 받게 됩니다.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겠다 하며 거절을 당했습니다. 그들은 신랑을 맞이하러 나간 들러리였습니다. 그러니 냉정한 주인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는 우리의 입장이고 이 내용을 유대인들은 당연히 받아들입니다.
신랑 신부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어디에 다녀오더라도 그건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그들은 오늘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반드시 기름을 넉넉하게 준비해야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들러리로 부름을 받았기에 우리는 기름을 충분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등이 얼마나 화려한가를 확인하기 전에 기름을 체크해야 합니다. 과연 기름은 충분한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불을 밝히라고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등을 밝히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진리의 등을 밝힐때 기쁨이 충만할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의 기름이 무엇일까요?
공통점이 아무리 많아도 기름 하나 없으면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화려한 형식도 내용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다른 것 다 있어도 수고와 헌신이 있어도 이거 없으면 못들어가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아무리 대단한 공로가 있어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적용 - 나는 믿음으로 사역하고 있는가? 나는 믿음으로 봉사하고 헌신하고 있는가? 아니면 체면 때문에,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박수 받기 위해 일하고 있는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그러나 이건 주님의 일입니다. 주님의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할 일은 받을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선물로 주실 그 믿음의 분량을 채워가는 것은 내가 해야하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분량을 위해 우리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해야 합니다. 반드시 큐티를 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으로 나의 믿음의 분량, 믿음의 수준에 달하지 못하는 내 믿음의 연약한 부분을 날마다 말씀 앞에 나를 세우고 그 말씀으로 나를 봐야 합니다. 그러니 날마다 말씀으로 내가 얼마나 십자가에서 멀어져있는지를 체크하고 믿음의 분량을 채워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마귀는 우리를 예배드리지 말라, 큐티하지 말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나중에 하라고 합니다. 교회를 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 끝나고 교회가라고 합니다. 그러니 급작스러운 문제가 생기는 모든 것이 더 시급하게 느껴지는 문제들을 보여주며 그 다음에 큐티하고 말씀보라고 유혹한다는 것입니다.
적용 - 시급하고 급박한 문제 앞에 나는 큐티를 최우선하였는가?
적용 - 시급하고 급박한 문제 앞에 큐티를 최우선 했을 때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이 있는가?
기름은 구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문제가 됩니다. 너무 쉬우니 지금 안합니다. 오늘 안합니다. 그러나 오늘 하지않으면 내일도 못합니다.
나눔/
나눔질문 1. 언제 올지 모르는 천국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눔질문 2. 자신이 매일매일 준비해야 할 기름은 무엇인지?
A
- 너무 각박한 집안 사정때문에, 천국이란 곳은 나에게 있었으면하는 곳이었고, 있어야 했다. 그래야 탈출할 곳이 생기니까. 지금은 가난하고 힘들어도 나중에는 풍요로워져야 하니까. 그렇게 믿었다가 지금은 천국을 경험하며 가는 중
- 그 동안의 불만족스러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이번 주 목자 MT와 여러모로 섬겨야하는 파트들이 있었는데, 인내하고 다 해내기 정말 어려웠음. 특히 잠을 참는 건 이등병때도 못해서 구박당했을 정도로 자신이 없는데, 그렇게 하고오니까 체력적으로 힘들었음.
그런데 집에 올 때 내가 매일매일 준비해야할 기름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셨음. 7년의 풍년과 7년의 흉년을 하나님이 없었다면 해석해내지 못했을거고, 총리로서 역할하지도 못했을텐데 요셉이 하나님과 함께했기 때문에 그 시간을 구원의 시간으로 쓸 수 있었음. 그리고 요셉 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관계회복까지 가능하게 해주셨는데, 이 지점에서 나는 이번 주 풍년인가 흉년인가. 어떤 준비를 해야하나 이런 QT질문이 매우 불만족스러웠음. 흉년뿐이었던 삶에서 무슨 풍년을 준비해봤냐는 걸까?
그런데 어쩌면 지금이 풍년의 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풍년의 때에는 오히려 긴축하고 잘 모으고 있어야하고 흉년의 때에 풍족하게 모아뒀던 것을 풀어 쓰는 때가 된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까지 먹여 살릴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지금 이직준비나 커리어를 준비해야할 때 오히려 간사, 부서, 목장, 예배까지 전방위에서 섬기게하시는 게 지금 풍년의 때라서 준비시키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그 쌓인 곳간을 풀때는 알 수 있겠고, 하나님은 내 곳간을 엄청 준비시키신다는 확신이, 지친 몸을 끌고 복귀하는 내게 생겼음.
그래서 내 지금의 무시당하는 직장생활, 시간이 부족한 이직준비, 그리고 섬기는 자리까지 감사하게 환경에 잘 순종해야겠구나 비로소 해석이 되었다.
B
- 아직 납득이 되지 않는다. 사후세계가 있다고하니 알겠지만, 아직 믿어지지 않는다. 본 적이 없기 때문.
-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라그러는데, 믿음이 없어서 믿음을 준비해야될 것 같다.
- 믿음이 없다고하지만 한번도 빠진 적없기 때문에, 이미 준비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요즘은 게임에 빠져서 많이 했다. 하나를 끝까지 파는 경향이 있는데, 3일간 50시간정도 게임을 했다. 이것도 곧 질려서 그만두지 않을까 싶다.
C
- 사후세계가 있다고해서 있는 줄 알지만, 아직 와닿지는 않는 것 같다.
- 대학교를 알아보고 공부를 시작해야될 것 같다. 머리가 굳었는지, 그 기본같은 인수분해같은 게 안되는 내 자신을 발견. 뭘 좋아하는지 아직 모르니까, 뭐라도 해보고싶고 일도 해보고싶은데 일하려면 또 간판이 필요하고.
- 대학도 요즘은 거의 비슷비슷한 커리큘럼, 또 인정받는 범위도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오히려 혜택같은 것을 알아보는것은 어떨까?
좋은 것 같다. 장학금은 엄마아빠쪽에서 나올 곳들이 있어 괜찮다고 여겼지만, 다른 부분 교육혜택들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면 좋겠다.
D
- 믿어진다. 처음부터 믿어졌다.
- 감사함의 기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금요일에 다쳤는데, 그 전까지 뭘해도 무의미하고 무미건조했다. 그러다가 손을 다치고 제한되는 게 너무 많다보니 너무 건강에 대한 생각도 다시하게 되었다. 감사함이 참 부족했다.
안식
- 맡겨주신 환경을 감사하게 한 주 보낼 수 있도록
- 안 오는 친구들 전화심방 시 마음 열어주시도록
김태석
- 동생 교회 나올 수 있도록
- 설교 집중이 잘 안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유다니
- 매일 큐티 할 수 있도록
- 기말 잘 준비 할 수 있도록
김준범
- 대학과 혜택 잘 알아 볼 수 있도록
- 귀찮아 하지 않도록
- 큐티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