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고백]
날짜: 5월 15일 주일예배
말씀: 사도행전 24:10-20
설교: 김양재 목사님
1. 사과로 시작하는 고백입니다.
[적용질문] 기막힌 고발을 당했는데 그 말을 즉시 인정하고 사과로 시작하는 복음을 기쁘게 전할 수 있을까요? 그만큼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은혜가 있습니까?
2. 죄의 자백이고 공동체 고백입니다.
[적용질문] 나는 의인의 부활만 믿습니까? 악인의 부활도 믿습니까? 죄의 자백이 확실합니까? 공동체 고백도 확실합니까?
3.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고백입니다.
[적용질문] 여러분은 원칙을 지켜서 긍지를 갖게 된 적이 있나요? 스승의 날에 원칙을 지키게 해주시고 긍지를 갖게 해주신 스승님이 있으신지요?
<목장 나눔 with 손윤상 목사님>
미선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자꾸 죄를 드러내신다는 말씀이 제일 와 닿았다. 고등학교 때 여러 극한의 상황들을 겪게 하시면서 결국 하나님을 찾게 만드셨는데, 그럼에도 사건이 올 때마다 자꾸 사람으로 채우려 했고, 사람으로 채우지 못 할 때에는 음식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해왔다. 지금 상황은 돈을 마음대로 쓸 수가 없어서 더 스트레스가 심할 때도 많았는데, 이번 주 큐티 말씀과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요즘에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괜찮냐, 허전하지는 않냐 라고 묻는 말에 괜찮다고 말해왔는데, 사실 나는 진짜 괜찮다기 보다는 남들에게 괜찮아 보이고, 성숙해 보이려고 거짓으로 괜찮다고 하는 모습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주님은 습관처럼 자꾸 내가 나의 공허함을 사람이나 음식으로 채우려는 것을 양육교사, 큐티묵상, 말씀듣기 등을 통해 나의 허전한 마음을 말씀으로 채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심이 깨달아 졌다. 이렇게 되었다 함이 없고, 좋은 것들로 나를 포장하려고 하는 나이기에 정말 바울처럼 공동체에 다 나누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고 오늘 목장에 나누기 너무 싫었던 폭식증에 대해서도 나눌 수 있었다.
해나
미선이의 나눔을 들으면서 나 또한 과거에 허전한 나의 마음을 사람으로 채우려 했었고, 그게 잘 안되니 음식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려고 했던 것이 떠올라서 많은 체휼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내려놓지 못한 식욕 때문에 늘 말씀을 가까이 하며 육의 양식뿐만 아니라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기를 소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바울의 변명은 냉철하고 논리적이고, 그러나 온유하며 사과를 하면서 전했기 때문에 영원한 승자일 수밖에 없고, 반면 교만하고 말씀이 없는 사람은 구원의 시각이 없어서 어디에서 팩트를 밝히고 어디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하시는 말씀이 너무 와 닿았다. 항상 바울을 꿈꾸는 나이지만, 실상은 교만하고 말씀이 없는 어리석은 죄인이기에, 오늘 말씀에서 강조하신 3P(원칙, 철학, 프라이드)인 큐티를 열심히 해서 적용을 하고자 하는 자존감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매일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 내게 주신 말씀대로 적용하며 원칙을 잘 지켜 할 건 하고, 거절할 건 거절하는 지혜롭고 분별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
다솜
오늘 성령의 고백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늘 성령의 변명이 아닌 변론을 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한 마디에 걸려 넘어지는 내 모습도 다시 한 번 깨달아 졌다. 오늘 말씀에 나오는 사도 바울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성령의 변명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기도 제목>
미선
1. 조급함 보다는 인내심으로 잘 지나갈 수 있도록
2. 내가 하기 보다 하나님이 해주심을 인정할 수 있도록
3. 없어진 것 보다 남아있는 것을 보고 감사할 수 있도록
4. 공동체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다솜
1. 신교제 둘에게 평안 주시고,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개입과 인도하심을 믿고 어떠한 흐름에도 아멘하는 마음 주시길
2. 생활예배(청소, 가정과 직장에서의 질서순종, 성실한 근무) 드리며 삶의 작은 적용 드리는 하루하루 되길
3. 불순종하는 1% 순종하는 내가 되기를 주님이 긍휼히 여겨주시길
4. 남자친구를 긍휼히 여기는 마음 주시길
5. 중보기도 하는 한 주 되도록
해나
1. 매일 큐티라는 원칙을 잘 지켜서 구원의 시각이 생기고, 말해야 할 때와 안 해야 할 때룰 잘 분별하는 능력이 생길수 있도록
2. 알바 시작하게 됐는데, 잘 적응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질서에 잘 순종할 수 있도록
3. 언니가 부모님 집 근처로 이사했는데, 이사한 집에 잘 적응하고 부모님과의 시간을 통해 상처받은 마음이 회복되고, 믿음도 회복 될 수 있도록
4. 말씀과 기도로 아웃리치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한나
1. 고민되는 사소한 것 하나라도 하나님께 물으며 갈 수 있도록
2. 성령의 고백을 하는 마음으로, 사과와 온유함의 언어를 쓸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기를
3. 썸남(...이라 하기도 좀 그렇지만)과 또 만나게 되면 신앙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지혜 주시고 내가 육적인 것에 이끌려 분별력을 잃지 않도록
4. 속초라는 환경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게 어려우니 물 들어올 때 잘 잡아야 한다는 세상적인 마음 내려놓고 조급한 마음도 전부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5. 물질욕심(쇼핑)이 사그라들지 않는데, 잘 절제할 수 있는 마음 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