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령의 편지
본문: 사도행전 23:25-35
설교: 김양재 목사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우리 역시 누군가의 편지로 눈물로 이 자리에 있습니다. 오늘은 성령의 편지에 대해서 좀 이제 생각을 해보고자 합니다.
셩령의 편지는
1. 발신자와 수신자가 있습니다.
25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26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기로 맹세한 40명의 암살단으로 인해 바울은 성령의 완벽한 준비로 지금 예루살렘에서 가이사랴로 호송하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호송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이 가는 곳에 미리 편지를 보냅니다. 누가 보내죠? 천부장 루시아가 편지를 보냅니다. 우리가 편지의 발신자가 아는 사람이어야 읽지 않겠어요? 게다가 신뢰를 하는 사람이라면, 또 설레면서 읽죠. 보통 보이싱피싱도 보통 아들 딸로 문자가 오자나요. 그럼에도 저는 아들이 말하면 안 넘어갈 것 같은데, 제 손녀딸이 '할머니 저 폰 잃어버려서 지금 급하게 돈 좀 보내주세요 '하면 손녀라는 그 이름 때문에 깜빡 넘어갈 것 같아요. 앞에 소개 해드린 전도 편지에도 다 뭐라고 적혀있습니까? 사랑하는 아내, 엄마, 아들, 딸, 누가 보냈는지 알 수 있자나요. 편지는 그래서 보내는 사람의 이름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벨릭스도 천부장이 아니라, 백부장 십부장이 보낸 편지라면 보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여러분은 이미 누군가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이름을 이미 다 가지고 있어요. 어떤 내용 보다 더 강력한 이름인, 엄마 아빠 오빠 누나 동생 등의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그 이름만으로도 전하는 말에 큰 힘을 가지는 우리 모두는 발신자 입니다. 어떤 집은 첫째 딸 말만 잘 듣는다면, 첫째 딸이 내가 이미 신뢰받은 발신자이구요, 어떤 집은 아들 말만 듣는다면 아들인 내가 이미 강력한 이름을 가진 발신자입니다. 이 능력의 이름을 받았다면 이 집안에 복음을 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26절에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우리가 그동안 항상 들어왔던 천부장의 이름인거에요. 처음으로 이름이 밝혀집니다. 글리우디오는 로마식, 루시아는 헬라식이에요. 그는 원래 헬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글라우디오 황제 때에 로마 시민권을 돈으로 샀어요. 그런데 그는 이 로마 시민 임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그 이름 앞에 새로운 로마식 이름인 글라우디오를 붙였어요. 자 그렇다면 우리 역시도 천국 시민권을 받았다면 우리를 소개하는 새로운 이름을 붙여야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어떤 이름을 붙여야 합니까? 나는 죄패로 인해 예수를 만나고 천국 시민권을 받았어. 이런 죄패가 없었으면 이런 환경이 없었다면 예수도 못 만났고 천국 시민권을 은혜로 받지도 못했을거야. 바로 그런 이름을 붙어야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는 천국 나라의 발신자로 시민권자의 이름을 가지고 성령의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여러분은 여러분 이름 앞에 성도 가 붙는 게 자랑스럽습니까? 창피하세요?
발신만 하면 뭐합니까? 받는 수신자가 있어야 되죠. 받는 사람이 있어야 편지가 완성되자나요. 오늘 발신자는 루시아였고,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벨릭스 총독이라고 해요. 벨릭스는 본래 노예출신입니다. 글라우디오 모친 이었던 안토니아에 의해 자유인이 되었기에, 이 사람은 또 안토니아가 자랑스러워 본명이 안토니오 벨릭스에요. 노예였는데 지금 총독이 된 것이죠. 역사상 노예로써 이 지방장관이 된 유일한 입지적인 인물이에요. 그런데 로마의 역사가는 벨릭스를 노예와 같은 비천한 정신을 가지고 왕의 권력을 휘둘렀던 잔인함과 탐욕의 대가라고 말합니다. 중요한 말이 노예 정신 이에요. 그러니까 로마 정부의 특혜를 얻어 유다 총독이 되었지만, 그를 지배하고 있는 사고 방식과 정신 세계는 노예정신, 노예 근성입니다. 그러니 어떻게 다스렸는지 아시겠죠? 노예가 총독이 되어 신분은 바뀌었지만 평생을 노예 정신의 사고 방식으로 살면서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 많은 돈이 필요했고, 돈으로 권세를 샀기 때문에 이 권세를 권위주의 적으로 늘 쉽게 화를 내야지 자기가 총독이 되는거에요. 화를 내야 했고 그리고 점점 잔인해져야 했어요. 그는 또한 가정도 복잡해서 자신의 신분 상승을 위해서 결혼을 세 번을 했는데요, 첫번째는 잘 모르고 두 번째 아내가 그 유명한 안토니우스 클레오파트라 손녀였어요. 세번째 아내는 유대 분봉왕인 헤롯 아그립바 1세의 맏딸 드루실라였어요. 그러니 이런 아내 얻는 일을 위해서 노예였던 그가 얼마나 포장하기 위해 돈을 쓰고 정력을 낭비했겠습니까? 전 생각해보니 너무 불행했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우리가 성령의 편지를 보내야 할 수신자는 바로 이 땅의 이렇게 죄의 노예로 살아가는 벨릭스 같은 사람이에요. 겉으로 보기엔 성공했고 돈이 있고 좋은 신분으로 살아도, 천국 시민이 아닌 노예로 살아가는 여전히 살아가는 지체가 있다면 그 사람이 내 편지를 받을 수신자입니다. 그리고 총독 벨릭스 앞에 각하가 붙어 있자나요. 이것은 강한, 고귀한 이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지금 들었다시피, 벨릭스는 고귀와는 거리가 멀자나요. 아마 그를 아는 모두가 뒤에서 그를 무시했을거에요. 우리가 뭐 이렇게 천민에서 중인, 양반이 될 때 그것을 절대로 안 믿어요. 우리 나라가 이, 당파 싸움으로 정말 망한 나라 아니겠습니까? 노예 출신에, 아내도 여럿 바뀌고, 폭력적이며, 잔인하고, 과격한 그는 그것을 늘 그것을 포장하느라고 광대 같은 인생을 살았을 것이에요. 그를 어느 누구도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천부장은 이런 벨릭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우리 인생이 그래요. 우린 성공할려면 이런 벨릭스에게 잘 보여야 해요. 그래서 아주 상투적으로 각하라고 우아하게 우라지게 아첨을 해서 이런 어법을 썼을 거에요. 여러분들도 이렇게 욕심이 많을수록 이 우아한 말을 잘 쓰죠. 나는 여기서 성공해야 하고 여기서도 성공해야 하고 우아한 것만 생각하면.. 아첨하기 싫어도 성령의 편지를 써야될 때는 우아를 생각하면서 부부간에 목장에서도 우아하게 말하시기 바라요. 우라지게 좀 맞춰서.. 이걸 보면서 수신자 발신자 루시아나 벨릭스나 우리 인간 세상 아니겠습니까? 도리어 우리는 부러워하죠. 믿음이 없어도 나의 유익을 위해서 때론 루시아처럼 알맞게 착해요. 알맞게 악해요. 이거를 아주 배울수록 교묘하게 하죠. 서로서로 알맞게 착하다고.. 옳고 그름을 논하죠. 이 세상에 천부장 싫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이런 세속사에서 구원을 위한 구속사로 넘어가는 것이 구원인데, 벨릭스 끝에까지 가서 구속사로 못 넘어갔어요. 지위가 있고 돈이 있으니까 절대로 못 넘어가요. 그래서 그 구속사로 넘어가는 이 구원, 구원 받은 사람 그런 우리가 보내는 편지가 성령의 편지 입니다. 우리가 편지를 보낼 대상은 벨릭스처럼 때론 참 무시될 수 있어요. 하지만 내 죄를 더 깊이 안다면, 내 이름 앞에 씻을 수 없는 내 죄패가, 천국 시민권자로 새로운 이름이 붙여져 있다면, 벨릭스 같은 저 사람도 상대도 나보다 더 고귀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에요. 그런 깨달음으로 이 편지를 보낼 때 그 내용이 전달이 되는거에요.
예수님의 말씀이 편지로 발신자가 되고, 노예로 살던 제가 수신자가 되어 이 복음을 받아들였기에, 평생 노예처럼 일하며 개미처럼 일하고 인생의 허무함으로 술을 마시던 제 남편에게 진짜 예수가 없으니까 환자를 보면서 정말 노예처럼 개미처럼 일하고 인생이 허무함으로 살던 그 모습이, 제가 너무 안타까워서 제가 이제 수신자였던 제가 발신자가 되어서 복음의 편지를 보낼 수가 있었던 거죠. 그저 남편으로 묶어 주신 이유 하나만으로 그 남편 이름 하나만으로 남편을 존귀하게 여기며 역할에 순종하며 성령의 편지를 날마다 보냈죠. 저야 말로 벨릭스처럼 눈치만 보는 눈치 9단의 노예처럼 살았어요. 제 전공이 노예자나요 노예. 성령의 편지는 나와 똑같이 세상의 종노릇하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편지입니다.
적용질문:
내가 구원 때문에 안타깝게 편지를 보내야하는 수신자는 누구입니까?
내가 편지 보내면 좋아할까요, 싫어할까요?
여러분의 관계 속에서 질문을 해보세요. 부부간에 장서간에 관계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편지 보내면 좋을까요 싫을까요? 장모가 사위한테 편지를 보내면 좋을까요 싫을까요? 거꾸로 다 해보세요.
2. 고발이 아닙니다.
그를 위해서 무죄를 주장해주는 것이에요.
27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28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29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30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고발이 아니고 그에 대하여 말하는 것. 그의 무죄에 대해서.
27절부터 천부장이 왜 이 바울을 당신에게 보냈는지 그 내용이 적혀있어요. 그런데 이 천부장의 편지 내용은 살짝 진상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보고를 하는거에요. 천부장이 자기가 바울을 구출하기 위해서 그가 로마 시민이기 때문에 구원하러 갔다 그러는 거에요. 그건 아니죠. 이게 소란 스러운 싸움이 일어나서 진상을 보러 간거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가 되어서 간 건 아니죠. 바벨론 70년 포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을 해방시켜준 고레스도, 사도들을 살려준 가말리엘도 믿은 사람들이 아닌거에요. 천부장도 이때 쓰임을 받았지만 이 사람도 이렇게 정직한 사람은 아닌거에요. 그러기에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 말은 진리 중에 진리에요. 그러니 여러분 어떤 경우에도 속았다고 너무 속상해 하지 말아요. 항상 속은 내가 더 잘못이다. 그것만 생각하세요.
여기서 천부장 그 문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 편지의 핵심이 루시아가 벨릭스에게 편지 보낸 내용은 바울의 같은 동족인 유대인이 바울을 고발했다는 거에요. 고발이란 잘못을 드러내 알리는 거죠. 그것은 이 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으니깐 재판에서 처벌을 해달라고 요청하는거 자나요. 그건 헬라어로 엔칼레오 인데요 의미가 아주 재미있어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고발은 '내 것 내놓아라' 이렇게 외치는 거에요. 돈 꿔준 사람이 돈 갚지 않는 빚쟁이에게 '내 것 내놔라' 소리 쳐서 이 사람이 빚쟁이 인 것을 사방에 알리는 거에요. 고발하면 소송하면 다 알려지자나요. 유대인 자기 민족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바울이 빼앗아 갔다고, 심지어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거저 주어 값싸게 여겼다고, 그래서 바울을 향해서 '내 것 내놔' 이렇게 외치듯 고발하는 거에요. 유대인들의 고발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천부장의 이 간단한 보고에 고발이라는 단어가 3번이나 나오고, 35절까지 4번 나오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한마디로 바울이 자기들의 자리, 기득권과 이 모든 아주 그냥 이권을 다 빼앗아 갔다는 것이에요. 바울 때문에 교회가 안돼. 유대인도 교회자나요. 예루살렘 교회. 그러니 이제 '내 것 내놔' 고발을 지금 네번 나오자나요. 천부장은 이 고발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무죄! 그러면 사선을 종결하면 되자나요.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어요. 30절에 보면, 바울을 헤하려는 간계를 꾸민 결사단이 나오자나요. 사유로 안되니깐 악한 음모를 꾸민 간계를 쓰는거에요. 간계라는 헬라어 단어가 신약에서 4번 나오는데, 모든 대상이 바울로 향하는거에요. 여러분 기가 막히지 않아요? 둘째가라면 서러운 만큼 가장 열심히 전도한 사도인데, 사람들의 간계를 혼자 다 받는 듯한 이 고난을 당한 거에요. 어쨌든 소동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 증언도 찾고 증인도 찾고 증거도 모으고 아무리 조사를 해보아도, 뭐에요? 그가 무죄라는거에요! '벨릭스 총독 각하 내가 보내는 이 바울은 무죄에요!' 이것이 편지를 보내는 목적이에요. 천부장이 자신이 약간 생색을 내면서 어필하긴 했지만은 이 편지는 자신의 업적을 보고 하기 위해 벨릭스에게 보내는 편지가 아니라, 오늘 30절에 '그에 대하여 말하고자, 그는 바울이죠. 바울이 무죄라는 것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것이 이 편지의 핵심이에요. 그를 고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하여 무죄라는 것을 밝히는 것! 이것이 성령의 편지에요.
다시 고발하다는 뜻의 엔칼레오가 성경에 7번 나오는데, 6번이 사도행전에서 그리고 바울에 대해서 쓰였어요. 그런데 오늘 이 짧은 본문에 4번 쓰였어요. 그것은 그 만큼 유대인들이 절박한 거에요. 오늘 바울을 고발하지 않으면 자기들이 죽게 생겼다는 거에요. 오늘 이 짧은 본문에 고발이 세번. 다 이렇게 성경을 보면 세상 지혜가 세상 정치 경제.. 7번 중에 6번이 사도바울에게 쓰였는데, 그러면 나머지 한번은 어디에 쓰였을까요? 로마서 8장 33절-34절에.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오 따라서 예수님과 위대한 결혼을 한 우리는 정죄하는 이 고발에 넘어지면 안돼요. 성도가 당하는 고발은 성도를 일깨워 거룩하게 하려는 성령의 고발입니다. 넘어가면 안돼요. 자 다시. 연애편지는 나와 너에 대해서 쓰는 편지에요. 직장에서 업무를 보고 하는 편지는 일에 대한 편지입니다. 군대에서 아들이 부모에게 쓰는 편지 역시 편지를 받는 수신자 즉 부모님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했는지 받는 사람에 대해 쓴 편지에요. 하지만 성령의 편지는 보내는 나에 대해서, 혹은 나의 업무를 보고하는 편지가 아니구요, 그리고 받는 너에 대해서 너의 감사와 존경에 대해서 쓰는 편지가 아니에요. 바로 그에 대해서 쓰는 편지에요. 그 그가 지금은 바울이자나요. 그런데 바울을 넘어서 예수 그리스도 진짜 그러면 그가 어떻다고 쓰는 편지입니까? 지금 바울이 무죄자나요. 그는 무죄인거에요. 그는 무죄 이게 성령의 편지입니다. 지금 천부장이 총독에서 쓰는 편지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바울이 죄수로 묶여서 가는 죄수 바울이지만, 벨릭스 총독 각하 한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무죄에요. 이게 편지 내용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장 극악 무도한 죄인만 달려 죽는 십자가 하나님께 저주받은 자만 달려 죽는 그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께서는 무죄입니다. 그런데 그가 무죄인데 그렇다면 왜 이렇게 끔찍한 죽음을 당했나요? 바로 내가 죄인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의 무죄함과 나의 죄인 됨이 전해지는 이것이 그에 대해서 알리는 바로 이것이 성령의 편지라 이겁니다. 그러나 이 죄 없는 바울이 이렇게 잡혀가는데 실상 바울 보고 당신이 무죄에요? 유죄에요? 물어본다면 바울은 뭐라고 대답 했을까요? 그런데 바울은요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는 거죠. 한 번 더 물어보면 '죄인 중에 괴수에요' 이래요. 실제로 바울이 죽기 전까지 그랬자나요. 나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이렇게 끝까지 죄인이라고 여기는 바울을 로마 법정을 통해 무죄라 선언을 해주십니다. 그러면 성경의 얘기를 어떻게 우리에게 적용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오늘 그를 고발하는게 아니고, 그가 무죄임을 알려야 돼요. 누구요? 바울, 예수님이요. 예수님은 누구죠? 이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것이 예수님께 하는 것이라고 그랬자나요. 마찬가지로 내 인생을 망친 것 같은 그 사람, 나를 속이고 배신한 그 사람, 그 사람은 나의 죄를 알게 하기 위한 수고한 그이기 때문에 그는 무죄에요. 내가 죄인임을 적어 내려가는 것이 성령의 바로 편지에요. 바울은 이 땅에서 가장 믿음이 좋기 때문에 죽기까지 죄인이라고 외치고 다른 사람은 무죄라고 하니까 바로 이것이 성령의 편지입니다. 지난 주에 그랬자나요. 재료가 좋은 쪽이 항상 사과해야 해요. 재료가 좋은 쪽, 여자가 뼈고 남자가 흙이기 때문에. 재료가 좋은 쪽이 항상 사과하고 구원에는 항상 여자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의 뼈 정도가 아니고 우리는 구원 받았자나요. 재료가 좋아도 너무 좋은거에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는 구원 받았자나요. 이 땅의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내 신분. 구원 받은 성도는 누구에게도 사과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원이라는 이.. 여러분이 부활을 느끼지를 못해서 구원을 느끼지를 못하니까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거죠. 이땅에서 나의 죄인됨과 예수님으로 인한 원수 같은 아내와 남편과 모두 그 모든 사람, 그 원수 같은 사람들의 무죄를 증언하는 성령의 편지를 쓰면서 이제 우리는 살아야 되는거에요. 이것이 구원을 받은 사람은 억울하지가 않아요. 그런데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사건 하나가 억울해서 정신과를 가야되는거에요.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문제가 오는거죠. 그러니까 이렇게 나는 죄인이고 당신은 무죄다. 이것이 성령의 편지에요. 이렇게 살다가 먼 훗날 저 천국 법정에서 설 때, 그 편지를 보며 하나님께서 내 눈물을 닦아 주시면서 이렇게 판결을 내리실 거에요. '너는 무죄다.' 이것이 성령의 편지에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인 사라를 보시고 사라의 눈물을 닦아 주시면서 사라야 너 너무 무죄다 그랬기에 이 땅에서 남편도 자녀도 예수 그리스도의 수신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발신자로 바꾸어 놓은 것이죠.
적용질문:
지금 내게 온 사건속에서도 내가 무죄라 외칩니까? 원수 같은 그가 무죄라 외칩니까?
나를 드러내고 자랑하기 위해서 사실을 살짝 왜곡한 적은 없습니까?
3. 호송을 잘 해야 합니다.
31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32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33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34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35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우리 모두는 성령의 편지에요. 발신자는 예수님이시고, 수신자는 내 주변의 불신자들이에요. 그리고 편지의 내용은 내 삶이에요. 실제로 우리 몸속에 누군가 정보를 기록해 놓았다고 합니다. 이게 이제 게놈이라고. 게놈 프로젝트. 게놈은 생물이 닮고 있는 유전체의 전체 염기 서열을 말하며 DNA로 암호화 되어 있는 유전자의 총량을 뜻하는데, 유전자는 ATGC 네 개의 염기로 구성되어 있고 대략 31억개의 염기쌍으로 인간 게놈이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즉 무슨 말이냐면 우리 몸속에 지도가 있고 그 지도에 우리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누군가가 나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놨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 기록이 내 자녀에게 이어져 내 자녀가 나를 닮는 것이죠. 진화론이 요즘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내 몸에 세포에 이 유전암호 기록이 있는데 이 기록은 어떤 지성을 가진 인격체가 기록을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게놈 프로젝트 유전체 전체 염기 서열을 연구하며 밝혀지고 있는 결론이에요. 쉽게 설명하면 내 존재 자체가 하나님이 기록해놓은 편지라는 거에요. 우리의 영혼 역시 하나님을 닮은 편지라는 것이죠. 내가 하나님의 편지인데 어떤 경우에도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내는 것, 그리고 이 편지를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 이게 사명이라는 것이에요. 결혼을 해서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하나님의 편지니까 그리스도의 편지니까 그냥 삶기만 해도, 죽지 않고 살기만 해도, 우리는 이 성령의 편지에요. 그런데 이 땅에서 제일 나쁜 것이 자살이에요. 왜냐하면 기회가 없어요. 끝이자나요. 그리고 우리는 내가 그리스도의 편지인데 그리스도를 전해야 될 사명이 있는데, 그렇게 이혼을 하고 그러면 안돼요. 즉 바울 자체가 편지에요. 로마 황제에게 전달되어 지는 편지인거에요. 사명이 있기 전까지 바울에게 죽음은 없어요. 그런데 이 바울을 어떻게 호송합니까, 배달합니까? 아주 전략적으로 전달하는데, 31절에 한 낮이 아니라 밤에 바울을 호송합니다. 즉 밤에 바울이라는 편지를 배송하는거에요. 왜죠? 40인의 암살단을 피하기 위해서에요. 그런데 밤에는 보병이 바울을 배송합니다. 왜냐하면 바울이 있는 예루살렘은 굉장히 높은 곳이기 때문에 한참을 내려갔다가 올라가면서 그러기 때문에 거기는 말탄 기병이 가기가 힘든 길이에요. 그래서 보병이 천천히 호위를 하는거에요. 그렇게 올라갔다가 안디바드리를 만나는데, 이제 안디바드리에서 가이사랴까지는 길이 너무 좋아서 말탄 기병이 속도를 내면서 달릴 수가 있습니다. 이때부터는 기병이 바울을 호송하러 속도를 내는 것이죠. 즉 이 얘기는 그 환경과 시간에 맞게 전략을 달리하며 바울을 호송하는 것이죠. 이처럼 우리가 편지를 보낼 때는 아주 이렇게 전략이 있어야 되고 이제 기획이 중요해요. 때가 중요합니다. 십자가는 지혜이고 지혜는 타이밍이에요. 어떤 때는 보병처럼 조심조심, 어떤 때는 기병처럼 속도를 내서 달려가야 할 때도 있습니다. 성령의 편지라고 무턱대고 받으라 하면 안됩니다. 인내해야 할 때가 있고 외쳐야 할 때가 있으며, 기다려야 할 때가 있고 속도를 낼 때가 있습니다. 이런 지혜는 그 환경과 지형을 잘 알 때 이런 전략을 쓸 수 있죠. 로마 군인도 그 상황과 지형을 잘 아니깐 이런 전략을 쓰자나요. 이미 이런 상황을 겪은 수많은 나눔들과 전략과 전술이 넘치는 기획실인 목장에서 물을 때, 기획실, 전략 기획실, 우리 목장이 전략 기획실이에요. 과거 현재 미래 기획 전략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목장에 가서 물을 때 우리는 호송을 잘할 수 있어요. 배송, 택배를 잘 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성령의 편지인 바울이 총독이 있는 가이사랴에까지 전달되고 조금씩 조금씩 로마로 전달되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제 가이사랴로 들어가니깐 벨릭스가 바울에게 묻습니다. 너는 어디 사람이냐. 길리기아 라는 도시가 자기 관활인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 묻는 거에요. 우리도 어느 목장 소속이에요. 어느 초원 소속이에요. 그렇게 우리도 역할에 순종해야.. 그리고 나서 바울을 헤롯궁에 둡니다. 그러니까 바울이라는 편지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해야 하니까, 아그립바 왕 앞에 가서, 조금씩 전달해가는 거자나요. 헤롯은 우리가 잘 아는 헤롯대왕이에요. 헤롯대왕은 건축의 천재였는데, 안디바드리도 헤롯에 의해서 성이 건축되었고, 헤롯도 아주 뭐 엄청 크고 화려한 궁을 지었는데 그 중에는 인공 바다가 있는거에요. 바다 속에 헤롯 궁을 지은, 그 안에 또 인공 바다를 만든. 그곳에 이제 오늘 바울을 머물게 했는데, 바울이 죄수가 아니기 때문에 감옥이 아닌 이 헤롯궁에 2년이나 머물게 하면서 평생을 쉬지 않고 달려온 바울에게 2년의 안식년을 가지게 하신 진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인거 같아요. 바울이 돈 가지고 여기 쉴려고 해도 쉴 수가 있어요? 470명을 호위해서 로마로 데리고 가는데, 택배가 굉장히 고급 택배여 가지고.. 가네요.
적용질문:
성령의 편지를 호송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가져야 합니까? 보병처럼 걸어야 하는가 보병처럼 달려야 하는가 헤롯궁에 머물러야 하는가? 이 때를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목장에 묻고 있습니까?
성령의 편지는 좋은 발신자와 수신자가 있어요. 발신자도 이상하고 수신자도 이상하지만 하나님은 이런 것을 통해서 영적인 교훈을 얻기를 원해요. 고발이 아니에요. 원수 같은 그에 대하여 무죄라는 거에요. 나는 유죄다 너는 무죄다. 나는 성령의 편지인데, 호송을 잘해야 해요. 그러기에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십자가의 전달자가 되어야 하니깐, 내 사람이 십자가를 잘 지고 전달 잘해야 합니다.
기도제목:
태훈:
죄인인 것을 정말 인정하고 하나님 의지할 수 있기를
내 생각 올라오고 하는 걸 내려놓을 수 있기를
혜국:
다음 주 일주일간 출장 가운데 은혜 더 하여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