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17 부활절 주일설교
위대한 결혼
창세기 23:1-4, 25:1-6
부활이 신앙의 핵심이다. 안식 후 첫날인 오늘 세 여인이 향유를 준비하여 예수님의 무덥을 찾아간다. 부활은 날마다, 어떤 환경에서도 선포되어야 한다. 날마나 새로워지고 살아나는 것이 성도의 삶이다.
로마 병정의 창기인 막달라마리아가 예수님 부활의 첫 목격자가 되었다.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 또한 부활의 경험자였다. 오늘은 사라가 어떻게 부활을 경험했는지, 위대한 결혼을 했는지 말씀을 보자.
사라는 어떻게 위대한 구원을 이루는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었는가?
- 남편 고난에 순종했습니다.
남편을 소망하는 고난은 원죄의 형벌이기에 하나님의 고난을 잘 받는 것이 축복이고 그것이 구원을 이루어가는 유일한 길이다. 십자가 고난이 바로 부활의 비결이다. 십자가는 부활이다. 사라의 순종이 위대한 순종이었기에 그 모든 후손에게 복이 끼치게 되었다. 남편의 인격이 아닌 역할에 순종하는 것이다. 남자든 여자든 질서에 순종하는 것이 구원을 위한 훈련이다.
남자가 여자보다 단순하고 무식하기에 여자가 순종하는 것이 원리다. 하늘나라의 원리는 세상과 반대다. 하늘나라에서 높은 자가 세상에서 낮은 자다. 아담을 잠들게 하신 후에 여자를 만들어서 데리오 온다. 결혼은 여자가 결단하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 리브가가 이삭에게 가기로 결단하는 것처럼 말이다.
아브라함에게는 사라와 하갈, 그두라 이렇게 셋의 아내가 있었다. 아브라함이 가장 좋아한 게 누구였겠는가. 성경은 진리기에 수치를 감추지 않는다. 아브라함은 애굽 왕 앞에서 아내를 누이라 속이며 팔아 넘긴다. 사라가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겠는가. 바로의 첩이 되었다면 사라에게서 예수님이 못 올뻔 했는데,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보호하셨다. 아브라함은 이후에도 그랄 왕 아비멜렉에게 같은 실수를 한다. 두 번이나 아내를 팔아넘긴다. 사라가 예뻤지만 이처럼 사랑받은 아내는 아니었던 것 같다.
사라는 자식이 없어서 여종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들여보낸다. 아브라함이 하갈을 너무 좋아해서 16년이나 하갈에게 아들을 얻어 살았고 하갈은 아브라함을 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사라를 멸시했다. 그렇게 하갈을 내쫓게 되었다. 이후에도 아브라함은 그두라라는 여종을 취하여 6명의 아들을 얻었다. 아브라함은 주로 여종이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그두라는 향기와 유향이라는 뜻이다. 이삭을 번제로 들인 그 순종 이후에도 그두라를 취할 만큼 아브라함이 되었다함이 없다.
아브라함은 사라보단 하갈을 하갈보다는 그두라를 좋아했을 것으로 보인다. 아브라함이 이처럼 세상에서 내려 놓지 못한 게 많았다. 롯이 위험에 빠졌을 때 아브라함은 전쟁에도 출전한다. 롯에게 좋은 땅을 다 양보하기도 한다. 본가의 일이라면 물불안가리고 나서는 남편들 때문에 또 사라가 얼마나 두렵고 걱정이 되었겠는가. 사라의 목숨은 안중에도 없이 조카를 위해 생명을 내놓고 달려가는 아브라함을 보라. 남자가 구속사의 말씀이 없으면 이렇게 대책도 없고 죄의식도 없다.
이 세상 남자들이 다 아브라함같아서 음란이 죄라고 생각도 못한다. 여자들은 촉이 발달해서 남자들이 죄짓고 다니면 여자들이 금새 잘 알아챈다. 먼지하고 티끌은 생각이 없다. 그래서 뼈가 중심을 잘 잡아줘야 한다. 남자들은 기다리기만 하면 돌아온다. 조강지처 자리가 결국 최고다
내가 말씀과 상관없이 찾는 향기로운 것은?
음란, 음주가무, 등의 향기에 취해 문지방이 닳고록 드나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주과와 여종과 중에 누가 좋은가요?
- 자녀 고난에 순종했습니다.
이스마엘, 이삭, 그두라의 6명의 자녀. 아브라함이 누구를 가장 좋아했겠는가. 이스마엘 때문에 깊이 근심한 아브라함을 보라. 아브라함이 이스마엘을 정말 좋아했다. 사라는 죽든 말든 신경 안 쓰던 아브라함이 말이다. 영적자녀를 준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이스마엘이면 됐다고 그런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이삭이 영적 자녀라고 계속 말씀을 주신다.
이스마엘이 너무 좋았기에 아브라함은 오래 갈등했다. 남자답고 건강하고 능력있고 잘난 이스마엘이었지만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순종하여 이스마엘을 내쫓게 된다.
그두라에게도 정말 잘난 아들이 6명이나 나온다. 첩들은 잘난 자식들을 잘만 낳는데, 그들은 약속의 자식이 되지 못했다. 사라와 아브라함에게 잘난 자녀가 안 믿는 고통이 너무도 컷다. 이스마엘의 자녀들은 지금도 전세계를 괴롭히는 이슬람 족속이 되었다.
아브라함과 사라는 이삭이 너무 비실비실하고 연약해서 약속의 자녀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야곱이 유다가 영적 자녀임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던 것처럼. 연약한 자녀가 축복이다. 우리의 연약함이 축복이라는 것이 정말 안 믿어지지만, 하늘나라의 원리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철저히 무너뜨린다.
사라는 죽을 때까지 얼마나 이삭이 걱정이 되었겠는가. 사라는 자식도 남편도 내세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무리 비실비실대도 예수 믿는 자녀가 제일인가요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자녀가 제일인가요?
- 총제적 고난으로 최고의 사랑이 동반됩니다.
참아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았고 의지할 것도 없었던 사라는 점점 믿음의 여인이 되어갔다. 온전히 하나님의 의지하게 되니 점점 더 부활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 드리려 데려갔을 때도 그렇고 하갈을 내쫓았던 이후로 사라가 아브라함에게 뭐라 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 창세기 23장 1절
사라가 햇수를 누렸다고 하신다. 사라는 하루하루를 하나님의 은혜 안해서 누리는 삶을 살았다. 성경 속에서 유일하게 햇수가 기록된 여인이다. 그리고 열국의 어미로 불리우는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 창세기 23장 2절
헤브론은 약속의 땅을 상징한다. 사라는 헤브론에서 죽었다. 헤브론에서 죽었다는 것은 약속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 최고의 사랑을 약속을 상기시키는 사랑이다. 사라는 자신의 연약함의 결과였던 이스마엘과 하갈을 내보내는 적용을 한 후 한 마디도 불평을 하지 않고 은혜를 누리며 산다.
헤브론은 창세기부터 현재까지 가장 중요한 약속의 땅이다.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 창세기 23장 3절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 창세기 23장 4절
헤브론을 생각해낸 아브라함이 매장지를 확정한다. 아브라함은 거저 주겠다는 헷 족속들에게 굳이굳이 값을 치르고 사라의 매장지를 마련한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애굽에서 400년간 종노릇을 하고 돌아와야 하기에 값을 치르고 매장지를 확정하게 되었다.
결혼의 목정이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기에 총체적인 거룩의 때마다 사라는 순종했다. 그 순종을 보았던 아브라함이 사라가 죽은 결정적인 시점에 믿음의 적용을 한 것이다. 죽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켰기에 사라의 죽음이 너무도 귀한 것이다. 우리가 부활을 너무도 모른다. 죽기 전까지는 이렇게도 모른다.
내가 죽어도 하나님이 살피실 것을 믿어야 한다. 약속을 생각나게 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나를 힘들게 해도 그 사람 떄문에 예수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그것이 축복이다. 우리는 그저 순종하는 삶으로 하나님을 증거해야 한다.
이삭이 리브가를 죽은 사라의 장막으로 인도한다. 이삭이 믿음의 어머니를 이렇게 인정한다. 사라의 기도가 너무도 정확히 응답된다.
여러분은 최고의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며 십자가의 사랑으오 예배와 큐티와 기도와 인내와 용서의 본을 보입니까?
여러분은 믿음의 부모라고 자녀들이 인정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믿음의 자녀라고 부모들이 인정할 것 같습니까?
예수가 나의 신랑이 되어주셨다는 것이 부활절의 의미다. 아브라함도 사라의 순종으로 인해 그두라와 이스마엘을 너무 사랑했어도 약속의 자녀가 아님을 알고 끊어내는 순종을 하게 된다. 사실 나를 너무도 힘들게 하는 그 사람이 나의 구원의 주인공이다. 사라의 약속 있는 사랑으로 가장 비실한 이삭을 알아보고 장대같은 일곱명의 아들과 구별하는 적용을 한다.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 창세기 25장 6절
인간적으로 보면 자식들 갈라놓는 아버지지만, 아브라함은 겉으로 너무도 좋아했던 멀쩡한 아들이 구원과 상관 없음을 알고 구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물질을 안 주고 서자들에게는 물질을 주었다. 마지막에 최선을 다해 영적 자녀가 그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분별을 해낸 아브라함이다. 마지막에 이렇게 겨우겨우 분별이 된 아브라함이다.
아브라함도 끝까지 모든 아들과 같이 가려했으나 천국은 믿음 없이 갈 수 없는 곳임을 알고 마지막에 분별했다.
인간은 위대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이 부부를 위대하게 하셨다. 사라가 자기 죄를 보고 믿음으로 바라보고 죽어졌기에 그 가정이 위대하게 세워졌다. 남편을 최고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웠다. 사라는 결국 순종함으로 믿음의 남편과 믿음의 자녀를 세웠다. 이래서 사라가 구원과 부활의 주인공이 된 것이다.
나의 모든 환경에 옳소이다 하는 것이 온유함의 극치이다. 어떤 무시와 힘든 환경에서도 '맞아요'하는 것이다. 천국 백성들은 피해자인 상황에서도 구원 때문에 먼저 사과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신뢰하기에. 나의 구원을 위해 나를 꺠뜨리셔야만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 온유라는 것이다.
남편 사랑도 못받고 자녀도 비실비실하니까 사라가 이 땅에서 예수 신랑을 만나고 이 땅의 어떤 사랑도 진짜 사랑이 아님을 알게 된 것이다. 내 인생이 다툼 가운데 예수를 보이는 인생이 되길. 하나님이 사라를 위대하게 만든 것이다.
사라의 헤브론에서 약속의 사랑으로 죽어지니 아브라함이 목숨을 걸고 믿음이 있는 이삭의 배우자를 찾고 성령의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다!! 구속사가 우리의 고정관념을 날마다 뒤엎어야 한다. 이스마엘같은 사람은 이 말씀이 하나도 안 들린다. 정말 고난이 축복이다. 위대한 결혼의 주인공이 되어 가정을 지키는 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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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뽀
내가 말씀과 상관없이 찾는 향기로운 것은?
음란, 음주가무, 등의 향기에 취해 문지방이 닳고록 드나들고 있지는 않습니까?
공주과와 여종과 중에 누가 좋은가요?
한결: 음란, 나태함, 늦잠. 음란이 특히 합리화 하기가 너무 좋아요. 목사님이 남자가 성적인 죄에 대한 죄의식이 정말 없다고 하신 말씀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음란이 1순위 받은 은혜도 많은데 자기전이 고비
잠 안 오거나 이러면 힘든데 일단 기도부터 해보고 안 되면 어쩔 수 없는거고.. 죄책감보다는 하나님 제가 연약하고 많은 은혜를 받아도 이렇게 잘무너진다고 회개하게 돼요. 이제까지 늘 하나님앞에서쎈척하고 쿨한척했는데 지금은 제가 연약하다는 게 너무 인정돼요. 아브라함처럼 죽기전까지도 죄를 반복하고 깨닫지 못한지만 말씀으로 항상 약속을 해주시니까 애통하고 감사하고가 반복돼요. 나만아니면 포기 안 하실껄 아니까 소망이 있어요. 술, 담배 등 신기하게 중독을 끊어주셧던 경험이 있는데 아직도 끊어지지않는게 음란을 하나님이 끊어주실때가 올거라 믿어요
승준: 나도 음란이야. 너무 합리화가 쉬운 것 같아. 그리고 게임이야. 공부에 집중해야 되는데 자꾸 게임 생각나고 그래.. 게임을 평생 해오다보니까 항상 게임이 생각날 때가 많은 것 같아. 환경을 통해서라도 게임중독이 끊어지길.
아무리 비실비실대도 예수 믿는 자녀가 제일인가요?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자녀가 제일인가요?
승준: 나는 소통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이상향이 있어. 우리 아빠가 너무 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아빠랑 같이 해보고싶었던 게 많은데 거의 못해봤거든. 같이 친밀하게 뭔갈 하는 게 너무 좋은데 우리 아빠는 절대 안해주거든. 그래서 내가 아들이랑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교회도 가족이랑 다 같이 갔으면 좋겠고 그랬는데 참.
자녀가 뛰어나길 바라진 않는 것 같아.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오히려 이상한 애들이라는 생각이 있을 정도로 자녀가 공부 잘하는 애가 되길 바라진 않아. 성공을 바라지도 않고. 예수 믿는 자녀가 최고인 것 같아.
우리 아빠가 교회는 안 나오는데 교회에 대한 핍박은 안 해, 근데 목장할 때만 좀 뭐라 그래. 아빠가 너무 게임중독이 심해서 엄마가 우리 교회 오게 된 거거든. 아빠가 바람 피운 거 알게 되고 정착하게 된거야. 예수님 믿는 부모, 자녀가 최고지.
사라 얘기를 들으면서 너무 우리 엄마 생각이 났어. 정말 엄마가 아빠의 욕설과 폭언을 들어오느라고 고생이 많은데 엄마의 순종으로 가정이 살아나는 걸 보면서 우리 엄마가 진짜 사라고 위대한 결혼이라는 것이 인정되고 감사하게 되더라. 결국 나도 엄마 덕분에 목자로 섬기고 있고 두 동생도 모태신앙으로 당연하게 교회 다니고 있고 제자훈련도 받고 있고.
둘째는 교회 요즘은 잘 안나오지만 신결혼 할 거라고 말하고 다녘ㅋㅋㅋㅋㅋ
형 가정이 진짜 아브라함의 가정인듯
한결: 나는 찌질한 자녀 비실비실한 자녀면 안된다 생각했는데 이젠 이 연약함 때문에라도 하나님을 찾게 되는 것이 가장축복이라고 인정하게 되니까 자녀든 엄마아빠든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자꾸 열심이 들어가서 학기 첫 주에 코로나 걸림으로 열심을 빼라고 해주신 것 같아요.
승준 - 금수저 부러운 적 있어?
한결:이스마엘이 자기가 너무 잘나서 아빠가 아브라함인데도 하나님을 찾지 않은 것처럼 믿음을 선물로 받는 삶이 가장 귀한 듯해요
한결 기도제목 - 시험기간이랑 팀플 때문에 두려운 게 있는데 기도와 말씀으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위대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돕는 베필 허락해주시길. 아빠 피부병 나을 수 있도록, 아빠가 다시 영적 직분 감당할 수 있도록. 엄마의 불면증이 나을 수 있도록. 동생의 진로 인도해주시길. 전도한 친구들 다 정착할 수 있도록.
승준 기도제목 - 독서실에서 공시생으로 돌아가는데 큐티 잘 하면서 잘 물으면서 갈 수 있도록. 큐티 빠지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아빠의 구원. 어머니와의 관계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