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전파 되려면
본문: 막 13:1-13
설교: 설장훈 목사님
1.(복음이 전파되려면,) 우리 안에 화련한 예루살렘 성전이 다 무너져야 합니다. (1-2)
AD70년 로마 디도 장군이 반란을 일으킨 유대인에 대한 응징으로 성전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저는 학벌도 없고, 노래도 못하고 할 수 있는 것이 선교뿐이라 여기고 '이것만은 무너지지 않아리라' 외쳤습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열심히 선교를 했습니다. 복통이 자주 생겨 진통제를 종류별로 다 먹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복음화율 1% 지역에 교회가 개척되고 현지인들이 점점 오게 되니 몸의 통증을 넘어서서 성공과 명예에 대한 욕심이 생겨 초심이 변질되고 성공을 우상으로 섬기게 된 것입니다. 전도축제를 준비하던 중 쓰러지게 되었고, 암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장손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고,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을 지어 가족에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적용]
나의 화려한 예루살렘 성전은 무엇입니까?
꿈과 소망, 건강과 소유, 가족 등 '이것만은 절대 무너지지 않으리라!' 여기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복음이 전파되려면,)있어야 할 일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3-8)
제자들은 때와 징조에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미혹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외모, 학벌, 돈, 음란, 명품, 공부 잘 하는 자식 등 수시로 우리 마음이 미혹됩니다. 정말 무너지지 않을 것 같은 게 무너지면 더 미혹을 잘 받게 되는 것입니다. 무너짐의 사건이 왔을 때 말씀 공동체에 붙어가고, 구속사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하며 내 죄를 회개하며 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공동체가 없으면 미혹을 끊어 내가가 어렵습니다. 7절 말씀을 보면, '두려워 하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이 있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어떠한 사건에서도 있어야 할 일이구나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암으로 건강이 무너져도 있어야 할 일이구나하고 외쳐야 합니다. 이것이 믿는 자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세입니다. 두려움은 내 안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중심일 때 오는 것입니다. 저는 목욕탕 세미나에서 룻기 설교를 들으며 말씀 해석을 처음으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암사건, 아버지의 부도, 자녀의 아픔 모든 사건을 있어야 할 임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명을 주시니 감당할 힘도 주셨습니다. 작년 11월에는 완치 판정도 받게 하셨습니다. 원망의 눈물이 회개의 눈물로 바꿔 가셨습니다.
[적용]
여러분이 당하고 있는 아픔과 상처, 고난이 있어야 할 일임이 인정되나요?
여전히 내가 포기하지 못해서 미혹 받는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3.(복음이 전파되려면,) 난리가 나도 그 무너짐 가운데, 복음을 위해끝까지 견뎌야 합니다. (9-13)
무너진 성전으로 인도에서의 사명은 끊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육이 죽고 영이 사니 무너진 사명이 한국에서도 다시 이렇게 하나님께서 세워주시는 것 같습니다. 복음을 전파해야 끝이 옵니다. 복음을 전파하다 보면, 무너지고 뽑히고 파괴되고 파멸 될 일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이 때 우리는 있어야 할 일이구나의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구속사의 말씀을 듣고 적용하며 미움을 받아도 끝까지 견디는 성도들이 우리들 교회에는 많습니다.
[적용]
구원을 위해 나는 끝까지 미움을 잘 받고 견디고 있나요?
천국 복음을 먼저 전파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나눔]
A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확신이 아직 들지 않아 양육을 받게 하는 것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다음주 전도 대상은 있는데, 전도가 그렇게 되면 처음이고 고민이 된다. 한명은 친한 언니인데, 직업은 약사이고, 남자친구랑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또 한명은 10년지기 대학교 친구인데 가정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많고 그래서 빨리 결혼하고 싶어한다. 최근에는 오빠에게 맞았다. 남자친구를 많이 의지한다.
B
아직도 내 안에 여전히 세상 기준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음을 상견례를 통해 발견했다.
C
오늘 설교는 구속사 느낌이 많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고, 끝까지 견뎌야 되겠구나 생각했다. 직장 고난이 있어야 할 일인 것 같다. 현재 마음이 안 좋은 상태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D
오늘은 차에서 예배를 드리며 왔다. 요즘 고민이 술이다. 술 자리를 좋아하는 편이고, 마시게 되면 자제를 못하게 된다. 남친의 술사건으로 인한 큰 일이 있고 나서, 아직도 술을 좋아하니 마음이 찔린다. 남친이랑은 주말에는 항상 술을 마셨다. 신앙에 아직 의구심이 있지만, 예배를 나오는 것도 시련이 다시 올까봐 두려워서이다. 지금껏 계속 술에 대한 경고를 주변 사람을 통해 주시긴 했다.이제 토요일은 주일을 위해 술을 안 마셔볼까 한다.
이번주에 남친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 코로나 후휴증으로 격리 병동에 계신다.
E
사업을 계획하며, 내가 만나는 아이들에게 직접적인 전도를 하기는 어렵지만 기독교적인 생각과 가치관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겠다고 기도하며 학생이 늘 수 있도록 기도를 했다. 돌이켜 보니, 사실 그런 사명보다는 내 사업이 성공하고 싶고, 이로 내가 더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일순위였다. 여러 까다로운 학부모나 학생들도 그들을 끝까지 견디겠다는 적용을 하기로 마음 먹었었지만, 결국 월수입이 보장되는 학교 강의가 생기니, 피곤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원칙을 따끔하게 말하며, 그만 배우려면 그만 배우라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다. 내가 그 사람들을 전혀 한 영혼으로 보지 않았고, 그저 돈 때문에 내가 눈치 봐 왔기 때문에 할 말을 하지 않았던 게 드러나진 사건인 것 같다.
[기도제목]
에스더
1. 포기하고 싶을 때 복음을 위해 버틸 수 있길
2. 동생 구원
3. 대학원 선배 전도축제에 오기로 했는데 약속이 취소되지 않길
4. 다음 한 주 강의 준비 최선을 다할 수 있길
5. 수시로 찾아오는 여러가지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도 매일 큐티 사수 할 수 있길
유진
1. 회사에서 4월말 행사를 준비하며 불안과 자책이 많이 올라오는 데, 하나님께 지혜와 힘 구하며 감당해가길
2. 동생과 여자친구가 교회 잘 나올수 있도록 중보기도하기
민영
1.남자친구 아버지의 건강이 잘 회복되시길, 하나님도 만나실 수 있기를
2.술 유혹에서 멀어질 수 있기를
3.두려움의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 될 수 있도록 믿음이 견고해지길
4.사입을 드디어 시작했는데 하는일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해주시길
명연
1. 회사 내 인간관계에서 옳고그름을 따지며 분개하지 않길
2. 직장고난을 있어야 할 일로 인정하지만 고난은 고난일뿐 흘려보내지 않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묵상하며 잘 감당하길
3. 가족 구원위해 애통함 갖길
아름
1. 결혼예배를 통해 양가 가족들이 전도되는 기회가 되기를
2. 항상 나의 죄를 먼저보고 깨달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송이
1. 남자친구와의 관계 지혜 주시기를
2. 가족 상담 받으려 계획중인데 잘 진행될 수 있기를
3. 체력 건강 지켜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