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수고하시는 하나님 (창세기 28:10-22)
1. 나를 빈들로 인도하십니다.
A
나를 빈들로 인도하십니다. 에서 내가 지금 빈들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는 기회가 많았었다. 사역을 시작하고 이사를 하게 되고 나이가 들면서 당연하게 여기던 가족들, 친구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지게 되었다. 목장이 아니었으면 새로운 공간에 적응하지 못했을텐데 목장으로 인해 속마음을 얘기하게 되어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이 내가 자립신앙을 갖게 하시려고 이런 환경들을 허락하셨다는 생각을 했다. 빈들이 나에게 최고의 환경이고 나를 양육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공간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올라올 때가 많다. 여전히 혼자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나의 깨어져야 할 돌이다.
B
공동체가 있으니까 말씀을 듣게 되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공동체의 믿음이 내 믿음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 말씀을 듣게 하는 환경을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것 같다.
C
나의 빈들은 어디입니까? 학교이다. 야곱이 자기를 사랑해주던 리브가를 떠나서 자기를 죽이려는 에서를 피해서 간 빈들이 너무 힘든 지금의 직장처럼 느껴진다. 처음에는 이런 환경을 주신 하나님이 야속하고 이해가 되지 읺았는데 이러한 빈들이 말씀이 들리기 위한 환경임이 인정이 된다.
D
취업을 준비하는 환경이 빈들인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환경으로 인해 한 번이라도 하나님께 더 기도드리는 것 같다.
2. 나를 말씀으로 양육하셔서 자립신앙을 만들어 주십니다.
A
우리들 교회 양육이 말씀이 들리게 하는 최고의 양육임이 인정된다. 양육 교사를 받고 있는데 신기하게 그 날 주신 말씀이 사건과 일치하게 된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훈련되고 있는 과정인 것 같다. 전에는 혼자 기도하고 결론 내렸었는데 이제는 목장에 물어본다. 자립신앙이라는 것은 혼자서 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고 공동체에 묻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B
아직까지 말씀이 잘 들리지는 않지만 어려운 일이 생기면 항상 하나님께 묻게 된다.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하나님이 이끌어 주실 때가 있다.
D
자립신앙이 없는 상태인 것 같다. 올해부터 우리들교회도 다시 나오고 목장 참여도 하려고 했다. 나를 힘들게 했던 인간 관계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던 건데, 사건이 큰 영향을 가지지 못하게 되니까 목장 공동체가 없었다면 예배를 열심히 드리지 못했을 것 같다. 하나님이 벌주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고 하나님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 목장과 양육을 통해서 신앙을 쌓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
C
엄마의 신앙이었지만 임용고시를 겪으면서 자랍신앙이 조금은 생긴 것 같다. 나의 깨어져야 할돌 같은 가치관은 하나님께 먼저 묻지 않고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다.
3. 부족한 서원도 결국엔 순종으로 바꾸어주십니다.
A
서원 기도를 하지 않았을 때 하나님이 나한테 등을 돌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 하나님이 나에게 등을 돌리셨다는 생각이 드니 내 인생이 끝난 것 같이 느껴졌다. 그 다음 찬양을 들으면서 눈물이 났다. 하나님이 나한테 등을 돌렸다는 생각은 나의 착각이었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이 너무 위로가 되었다. 아직 드리지 못한 서원은 평생을 드리겠다는 서원을 잘 지키지 못한 것 같다. 자유롭고 싶어하는 내 모습이 있다.
C
십일조 말씀을 주셔서 십일조를 냈다. 조건부 서원은 하나님이 싫어하신다고 생각해서 잘 못하고 그냥 해달라고 하는 것 같다. 부목자 직함을 주셔서 목장에 열심히 나오려고 하는 것 같다. 목보를 올리지 못해서 눌렸었는데 하나님이 상태를 회복시켜 주셔서 이번주부터는 올리려고 한다.
D
대학을 위해서 서원 기도를 했었다. 지금은 면접을 주님 뜻대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요즘은 서원 기도는 잘 안하는 것 같다. 목장에서는 목원인데 목장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붙들려 가는 것 같다.
<기도제목>
A
코로나 격리 동안 증상과 후유증 없이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남동생이 피트니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코로나 걸리지 않고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우리 목장 모두 신교제와 신결혼 할 수 있길
큰오빠가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B
돌아오는 주간 지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예배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C
학교 생활의 모든 것, 부서 업무, 수업 준비, 인간 관계까지 주님이 책임져 주시길
아빠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지만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주시길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하나님이 주신 이유를 알려주시길
D
주님에 대한 두려움과 죄책감이 아닌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참여하고 말씀 나누길
면접에 대한 결과에 순종하겠으니 주님이 합격까지 이끌어주시길
아버지가 구원 받을 수 있길
신교제를 할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