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목장 보고서~
1. 죽은 자의 소망입니다.
> 바리새인 경건주의와 사두개인 쾌락주의 중에 어디에 가깝습니까?
여러분은 편하게 수다 떨 친구가 있습니까?
2. 다툼 가운데 소망입니다.
> 나를 힘들게 하는 다툼과 분쟁은 무엇입니까
분쟁 속에서 이 세상 소망이 무너졌습니까, 아직도 펄펄 살아있습니까?
3. 사명의 소망입니다.
>큰 분쟁앞에서 사명을 찾았습니까?
요즘 살만해서 사명이 직분이 무의미해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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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새인 경건주의와 사두개인 쾌락주의 중에 어디에 가깝습니까?
여러분은 편하게 수다 떨 친구가 있습니까?
안다현
>바리새인 경건주의 같다.
오혜인
>바리새인 같다. 속으로 정죄하고 무시하고. 목사님이 목장가서 나의 교만을 봐야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목장통해서 많이 그랬던것 같다. 나의 교만을 보고. 내가 짓지 않은 죄를 지은거 보면 속으로 왜그랬대 이러면서 정죄하고 무시하고. 열등감도 있고 자존감도 낮으니까 더 그렇다. 남을 깎아야만 자신이 의롭다고 생각하고. 예전보단 덜한데 아직도 그런다.
예전에 한창 우울했었을때 세상에 나 혼자같고 나랑 친한사람은 없고 세상친구건 교회사람이건 다 겉으로만 친한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했을때가 있었는데, 중학생때부터 싸우면서 친해진 친구가 원래 안믿었는데 고등학교를 채플이있는 학교를 가더니 교회에 가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신앙을 이어오는 친구가 있다. 갑자기 그 친구가 생각나서 연락했더니 그 친구의 동생도 원랜 안믿었었는데 같이 교회다닌다고 하면서 기쁜소식을 나누면서 수다를 떨었는데 그게 참 위로가 되었던것 같다.
하연희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싸우는걸 들으면서 어디가 옳나 갈팡질팡하는 사람 같다. 천국이 있는지 내가 구원받을수있는지 확신도 없는것같고, 근데 하라는대로 혼전순결 지키라니까 지키고, 짓지말라는 죄 짓는사람보면 정죄하고. 천국 믿는 내 모습도 없는것 같아서 둘 다 같다.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살았던것 같아서 깨닫는것도 있고.
편한 친구는 엄마같다. 원랜 친구랑 얘기 많이 했는데, 가치관이 다르기도 하고 결국 떠나가니까, 그 친구가 하루만에 날 모른척해도 괜찮은 정도로만 마음이 주는것 같다. 그리고 목장도 편한 친구같다.
최보윤
>둘 다 있는것 같은데, 바리새인은 제가 갈등같은거 있으면 내죄는 안보고 남의 죄만 많이 보고 정죄하고. 내가 잘못한거 있는데 어떻게 그럴수가 있나,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하고. 왜 이런거 가지고 그러지 하는 생각도 있고. 남의 죄만 정죄 비판하는 모습보면서 바리새인 같고. 율법을 안지키려는 부분해서 쾌락주의랑 비슷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편한 친구는 초등때부터 친한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 편하게 수다 떨 수 있는것 같다. 우리집 사정도 알고 편하게 말할 수 있고, 만나고 싶을때 만나고. 여행가고 외박가고 하는것도 그 친구랑 하고. 소울메이트 같다.
근데 가족중에선 부모님중엔 한명도 없어서, 가족들이 불편한 부분도 있어서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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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힘들게 하는 다툼과 분쟁은 무엇입니까
분쟁 속에서 이 세상 소망이 무너졌습니까, 아직도 펄펄 살아있습니까?
안다현
>오빠와 분쟁. 오빠가 어렸을때부터 저년이라고 나를 부르고, 사춘기때부터 부딪혔는데, 싸우고 화해하다가 나를 패는 사건으로 오빠랑 아직 풀리지 않는것이고,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는것.
오혜인
>예전부터 친구랑 면대면으로 싸운적은 없는데,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의 친구(소위 노는애)랑 게임으로 말싸움이 있어서 무시당하고 마주칠때마다 눈치주고 이래서 집에서 울고 전학가고 싶어했는데 그 이후로 진짜로 전학갔었는데 한반에 10명있는 작은 학교였다. 그때 나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전학생이 오면서 나는 소외받고 싶지 않고 다시 따돌림 당하기 싫으니까 강자의 편에서서 직접적으로 따돌리고 욕하거나 하지 않았어도 같이 무시하고 없는 사람 취급하고 그랬었는데, 그 사건이 드러나서 담임 선생님이 나한테 너도 왕따당했으면서 그러면 안되지 라고 하셨는데 나는 내가 왕따당하는걸 몰랐어서 충격이었다. 이 두 사건으로 힘들어 했었던것 빼곤 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이..? A와 B사이에 낀 C처럼 중간역할이나 사이에 껴서 애매하게 분쟁에 끼였던것 같다.
세상 소망 무너진거는.. 동성애를 합법화 추진한다거나 옹호하는 말이나 미디어들이 많아지거나, 요즘에 안락사문제도 그렇고 자발적, 소극적, 적극적 안락사 하면서 떠드는데 결국 자살이나 마찬가지인데 이걸 옹호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자기 선택인데 왜 뭐라하냐 이런말 하는거 보면 좀 억장 무너지는게 있다 안타깝고.
하연희
>딱히 요즘 분쟁 다툼이 없긴한데, 친구랑 다툼있을때 같다. 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교회 옮기기 전에 다녔던 교회에서 초등학생때부터 평생친구하자는 친구 있었는데, 잘 지내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빠른이어서 한살 어리기도 하고
(또 팅겨서 못들음)
고3때 아빠일 때문에 정신상태가 조울증같이 우울하다가 밖에선 더 업되어있고 행복한척 했었는데, 분별을 못한 행동이 있었어서 그때 힘들었는데, 살 소망이 없었다. 죽고싶은거 까진 아니어도 밖에 나가고 싶지 않았었다.
최보윤
>엄마와의 관계가 진흙탕같은 싸움. 인간관계의 유일한 오점같다. 많은 영향도 주었고. 싫어한는건 아닌데 미우면서도 좋은 감정 느끼게 해주는 사람. 한달에 한번씩은 싸웠는데 오래 가도 세달 이내에 싸웠는데, 뇌가 비상사태처럼 된다. 밤에 핸드폰 하는데 부모님이 문열고 나오라 그러고 싸우고. 그래서 항상 불안했다. 언제 싸울지 모르니까. 항상 동생 챙겨야하니까 스트레스가 컸다. 근데 엄마는 잘 인정을 안하고 몰랐었다. 아빠가 이혼을 해서 너가 엄마의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게 된거다 하면서 합리화를 했다. 지금은 약간 해방된게 있어서 감사하다. 그런걸로 세상 소망이 없다는것을 깨달았고. 첨엔 부모님이 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걸 깨닫았다. 그래서 인간관계에 더 미련이 없어진것 같다. 옛날엔 상처받고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지?했는데 중등부 교회선생님들이 항상 너가 곱씹고 그러니까 감정적 분리를 하는게 좋을것 같다. 학생이고 혼자 살 수도 없으니까. 그런말을 적용하면서 나중에는 그런말이 익숙해지니까 웬만한 욕을 들어도 타격이 없고. 그래서 인간관계에 내게 진짜 소중한 사람이 아니면 굳이 이런 관계를 챙겨야 하나? 기본적 예의는 있지만 이사람이랑 안맞는데 굳이 내가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 생각들면서 미련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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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분쟁앞에서 사명을 찾았습니까?
요즘 살만해서 사명이 직분이 무의미해 보입니까?
안다현
>스트레스 많이받고 회사생활 힘들어도 사명과 직분이 무의미해 보인다. 청소년부 내려놓고 싶고 애들 화면 끄고 원맨쇼 하는거 같아서 싫고, 예배도 두번 들어야하는데 내 예배도 집중 힘든데 청소년부 예배도 들어야하니까 더 그렇다. 큐티엠 간증도 써야하고 양육자도 해야하니까 너무 압박감이 들었다. 그런 마음이 있었다.
오혜인
>사명 잘 모르겠다. 옛날엔 사명하면 거대한건줄 알았는데 요즘엔 말씀듣고 하니까 있는 자리에서 주신 가족, 친구, 회사 학교 사람들이 사명의 대상이라고 하시는데 그래도 직업적으로나 나에게 인도하시는게 원하시는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살만해서 그런가. 학업으로 스트레스 받는데도 살만해서 그런가보다. 그리고 아직 큰 분쟁이라고 할만한 일이 없어서 더 그런것도 있는것 같다.
사명이나 직분이 무의미하기보다 코로나로 한계점이 왔는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예배드리다보니 찬양시간에 핸드폰한다거나 딴짓하는 모습이 있어서 집중이 안된다는것을 깨달았다.
하연희
>사명을 잘 모르겠다. 다음주 부활절 얘기해주시는데 저도 상처받기 싫어서 관심 안가지고 속으로 손절치고 이래서 타인의 구원에 관심이 안간다. 고쳐야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잘 모르겠다. 근데 또 살만하진 않은데 일주일 내내 거의 밤새고 과제랑 수업 할것도 많고 제정신이 아닌데 작년이랑 급이 달라서 이정도로 힘들줄 몰랐는데, 아까 예배 드리는데 눈물이 났다. 엄마한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고, 진자 휴학하고 싶은건 아닌데. 그정도로 살만하지 않은데 큐티도 예배도 안되고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최보윤
>항상 중학교때부터 우리가정을 겪으면서 나같은 사람을 돕고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미술치료도 받고 해서 심리학적 관심이 생겨서, 지금까지 심리학쪽으로 가야겠다는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현실적인 문제들이 있으니까, 상담이 쉬운일이 아니기도 하고 단순상담도 아니고 학교 위클래스 선생님같은거라서, 그런거 하려면 대학원, 임용고시도 다 해야하는데 그런거 한다고 해도 학폭에서 가해자 피해자있으면 상담, 치료도 해줘야하고 자잘한 업무도 있는데 그런일 하면서 내가 안아플 수 있을까 생각들면서, 나도모르게 편하고 안락한걸 찾게 된다. 부모님은 편한 사서같은거 하라는데 내가 그동안 쌓은게 무너지는것도 아까우면서도 사서가 대학원도 안가도 되고 취업도 빠르고 힘들지도 않을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전공수업이 영어수업인지 전공수업인지 헷갈릴 정도로 다 영어고 두꺼운데. 교수님도 영어로 수업하시고 팀플도 수업도 영어로 하는데, 영어로 발표시키고 진짜 미치겠어서 예습을 안하고 들어가면 수업이 이해가 안되고. 질문하고 싶은데 영어를 못하니까 질문을 못하니까. 이러려고 들어왔나. 거의 고등학교처럼 공부를 하니까 다를게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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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제목
최보윤
-공부 잘 할수 있도록(사명감당하는 지혜 주시도록)
-학비문제 해결
-큐티
-양육 잘 받도록
하연희
-양육하는데 학업이랑 잘 병행할 수 있도록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는데 연연하지 말고 페이스 유지하고 마음 잘 잡을 수 있도록
-큐티
-코로나로 부터 지켜주시길
-신교제 신결혼
오혜인
-수업 미루지 않고 잘 듣기
-양교 잘 받을 수 있길
-통학할 수 있는 체력 주시길
-큐티
-열등감에서 벗어나고 자존감 지켜주시길
-신교제 신결혼
-엄마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안다현
-사명감 갖고 맡은 직분 감당할 수 있도록
-회사생활 업무관계 지혜주시길
-건강한 신교제 신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