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03.13
제목: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문: 창세기 20:1-7, 11-13, 17-18
설교: 김태훈 목사
1 아브라함이 거기서 네게브 땅으로 옮겨가 가데스와 술 사이 그랄에 거류하며
2 그의 아내 사라를 자기 누이라 하였으므로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람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갔더니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7 이제 그 사람의 아내를 돌려보내라 그는 선지자라 그가 너를 위하여 기도하리니 네가 살려니와 네가 돌려보내지 아니하면 너와 네게 속한 자가 다 반드시 죽을 줄 알지니라
11 아브라함이 이르되 이 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그는 정말로 나의 이복 누이로서 내 아내가 되었음이니라 13 하나님이 나를 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 후로 우리의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하였었노라
17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
18 여호와께서 이왕에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일로 아비멜렉의 집의 모든 태를 닫으셨음이더라
담임목사님: 하나님의 시간과 우리의 시간은 참 다른거 같아요. 기도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의 때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십니다.
# 설교요약
아브라함과 아비멜렉이 등장합니다. 세상 왕 아비멜렉은 멋있어 보이고 아브라함은 찌질해 보입니다. 하지만 오늘 주인공은 아브라함과 하나님입니다. 인간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붙드심, 일으키심, 회복이 만나는 것이 구원입니다. 오늘 택자에게 임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인생을 묵상하기 원합니다.
1. 택자임에도 불구하고 실수를 반복합니다.
1절 거기서 = 헤브론. 헤브론은 하나님꼐서 말씀하신 약속의 땅이자 예배의 처소입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애굽 방향으로 계속 내려갑니다.그러다가 20년 전 아내 빼앗긴 기억이 나서 다시 올라가긴 하는데 하필 블레셋 땅 그랄로 갑니다. 여기까지 하나님께 한 마디도 물었단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 왜 약속의 땅 헤브론 떠나 그랄로 갔을까요. 20년 전엔 기근이 와서 피했다곤 하지만 지금은 아니었는데요. 믿음도 자랐고 사라는 약속도 받았는데요. 외적인 것이 아닌 내적 기근이 찾아와서 였던 것 같습니다.
기도하며 왔음에도 소돔이 멸망하고, 롯이 아내와 사위를 잃고 동굴에 살고, 두 딸과 근친상간까지 합니다. 이젠 지쳤다는 것입니다. 내 기도는 뭐였던 거지. 육적 기근보다 무서운 것이 영적 기근입니다. 정체성을 잃고 자기확신과 자기열심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다가 사라를 또 한번 누이라 속입니다. 여기서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봅니다.
이렇게 택자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실수를 반복합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은혜를 덧입어 나아가지 않는다면 어제까지 잘해왔어도 넘어지는 것이 연약한 우리입니다.
Q1.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헤브론? 네게브? 그랄?
나의 반복되는 실수는 무엇입니까? 실수의 근원은 무엇인가요. 택자의 연약함을 인정 하십니까?
2. 실수에도 불구하고 자비를 더하십니다.
2절. 아브라함 죄 범하자 하나님이 즉시 죄를 다루십니다. 사건을 허락하십니다. 사라를 데려가버리시는 하나님입니다. 3절. 이상한 일이 그런데 일어납니다. 아브라함 아닌 아비멜렉을 혼내시는 하나님입니다. 실수한건 아브라함인데 왤까요. 아브라함이 택자이기 때문입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일지라도 본토 떠나 하나님께 향했기에 그렇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 잘 아십니다. 그 밤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찾아가 그 지체, 그 사라를 지켜주십니다. 4절. 아비멜렉이 항변합니다. 옳고 그름으로 보면 아비멜렉이 더 나아보입니다. 신사적으로 묻고 데려간 아비멜렉. 하지만 인간 양심의 한계입니다. 6절. 하나님이 막으셨다고 하십니다. 공동체 직분을 귀히 여겨야 합니다. 그것이 나와 남을 살리는 길입니다.
Q2. 나의 치졸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더하신 자비는? 나의 일 중 하나님 일이 몇%라고 생각합니까?
3. 숨김에도 불구하고 죄를 고백하게 하십니다.
자기생각에 빠졌던 아브라함입니다. 말씀 적용 지긋지긋해 편안해 보이는 그랄로 갔기에 사건이 왔습니다. 죽을까 두려워하고 하나님 믿지 못해 누이라 속였던 죄를 이제 고백합니다. 바로 이전까지 근친 결혼의 고백을 한 번도 하지 않았는데 사건으로 인해 고백합니다. 상처와 죄를 모두 고백했습니다. 택자에게 자비 더하신다고 했지만 그게 끝이 아닙니다. 자비의 이유는 숨겨진 상처와 죄를 고백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묶였던 마음이 자유케 되기 위함입니다. 고백하지 않으면 회칠한 담이 되어 마음이 묶입니다. 난 온전하고 깨끗해 하고 말하는 아비멜렉은 결코 받지 못하는 은혜입니다.
Q3. 숨겼던 것을 이제 고백하라고 주신 사건이 있습니까? 아브라함처럼 이제 그것을 고백하겠습니까.
4. 무너짐에도 불구하고 사명을 회복시켜주십니다.
7절. 아브라함더러 선지자라 하십니다.성경에 선지자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합니다. 아브라함이 전쟁에 승리했을 때도,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을 때도 선지자라 불러주시진 않으셨습니다. 바로 그 밤에. 아내를 빼앗기고 자신의 실수와 죄를 부르짖을 때 선지자라고 불러주십니다. 아비멜렉 위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자기 죄때문에 아비멜렉의 태가 닫히고 약속의 자녀 또한 못 올뻔 했기에 회개하고 아브라함은 아비멜렉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한 그 밤에 하나님께서 회개케하시고 사명을 회복시켜주십니다. 이렇게 사명 회복하자 바로 다음장에서 사라가 약속의 자녀를 낳습니다.
Q4. 무너진 내가 주님의 택자 선지자라는 것이 믿어지십니까? 아브라함처럼 남들 위해 이타적으로 기도해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 목장나눔
코로나에 걸린 목원이 많아서 원래 하기로 했던 오프라인 모임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의 근황 나누고 말씀 들린 것 이야기 했습니다.
98또래 문현성
저는 택자임에도 반복하는 실수가 공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학생의 때임에도 내 진로를 모르겠다고 부르짖으며 땀흘리기 싫어하는 것이 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은혜를 누리고 싶은데, 이게 또 공부하기 싫어 말씀으로 은혜받고 마음 편해지면 또 놀고 그래서 합리화가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은혜받고 주신 힘으로 공부할 수 있게 되길 원합니다.
# 기도제목
이상민 목자
1.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 잘 묻고 가길
2. 항암하는 친구 위해 기도하고 오늘 말씀하신 이타적 기도대로 목장 위해 1주에 1번이라도 기도하길
안장혁
1. 잘 분별해서 편입을 할지 재수를 할지 잘 결정하길
2. 신교제
정인수
1. 코로나 걸렸는데 건강 회복되길
2. 대학 수업 잘 참석하길
3. QT 잘 하길
4. 일상 속의 거짓말 하지 않는 적용하길
문현성
1. 동생 두 명이 목장에 나가지 않고 있는데 회복 되고 공동체 은혜 누리길
2. 진로, 신교제 인도함 받고 학생의 때에 잘 순종하는 적용 할 수 있길
3. 주변 믿지 않는 친구들, 특히 오늘 왔던 이승표 다음 주에 한번 더 말씀 들으러 오는데 예수님 만날 수 있길
송광희
1. 삶의 목적 찾기 위해 QT 할 수 있길
2. 진로를 잘 결정할 수 있길
송인호
1. 목장에 잘 붙어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