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려거든(마가복음 8:27-35)
1.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27절에서 예수님이 온갖 기적을 베푸시고 믿음을 물어보는 곳이 바로 빌립보 가이사랴입니다. 이곳은 우상이 들끓는 곳인데, 여기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신앙고백을 물으십니다.
28절에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물어보신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합니다.
29절에서 베드로가 그나마 맞는 말을 합니다. 처방이 싫고, 어렵습니다!하면서 주가 그리스도가 싫다고 도망갑니다. 입으로 하는 고백과 삶으로 하는 고백이 어렵습니다. 신앙고백이 확실해야 자녀에 대한 양육교육에 대한 지혜가 생깁니다. 여러분의 신앙고백은 어떻습니까? 신앙고백이 확실치 못해서 문제가 많이 일어납니다. 신앙고백이 확실하면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분별하고,
신앙고백이 하나의 기점이 되어서 어떤 것이 지혜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런 터닝 포인트가 있으신가요? 나에게 주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여자친구, 남편, 아내, 직장이기 때문에 자꾸 불평,불만을 하게 됩니다. 주가 그리스도라는 고백을 하게되면 진로와 어떤 사람을 만나야하는 지 길이 보이게 되고, 달라지게 됩니다.
물론 베드로는 이 신앙고백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입으로 시인해서 구원에 이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도 이 고백을 다른 제자들은 못하고 베드로가 한 것입니다(물론 베드로는 그 이후에...) 신앙고백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성령을 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주님이 여러분에게 내가 누구냐 하면 무엇이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모든 것이 합쳐진 불신결혼을 할 때, 솔깃한 회사에서 제안이 올 때, 주님이 그리스도라고 답하시겠습니까? 성령의 황홀을 모르면 각자의 황홀에 따라갑니다.
[적용질문]
Q1)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대한 분이라고 하고 제자들은 두려워서 고백 못하고 베드로는 확실치 않지만 신앙고백을 했습니다.
Q2) 여러분은 어디에 속합니까? 사람들, 베드로, 제자들 중 어디에 속합니까?
2.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30절에서 신앙고백을 했는데도 왜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물질 은혜를 받았으면 그것을 넘어서 영적으로 나눌 것만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기복 종교와 다를바 없는 종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물질을 넘어서 예수님을 전하는 인생이 되어야 하는데, 제자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은 이르지 말라고 합니다. 베드로의 말이 내 말이 되듯이, 성령의 말을 해야합니다. 말을 해야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는 성령님이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목장에서 이 말을 해야할지 말아야할 지 고민이 된다면 오늘 큐티 말씀을 보고, 어린 아이와 같은 마음으로
베드로가 확실한 신앙고백을 했어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믿음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야하기 때문입니다.
[적용질문]
Q1) 나는 예수님을 전할 준비가 되어있나요?
3.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31-33절)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확실한 신앙고백을 들으셨을 때, 엄청난 고난의 말씀을 주십니다. 많은 고난을 십자가에서 받고 한 껏 칭찬을 받아서 인간적인 열심과 충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는데 이런 베드로에게 하나님은 사탄이라고 꾸짖으십니다. 주님을 야단치는 확신에 차있는 베드로에게 주님이 사탄이라고 하실만큼 주님도 확신에 차있으십니다. 누구를 따라야 할까요? 예수 믿는 사람이 떨어질수도, 망할 수도, 신교제가 안될 수도, 직장이 안될 수 있을 인정해야합니다. 우리에게 그런 고난이 있어도 그 환경에서 살아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합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하나님이 긍휼이 여기기 때문에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합니다. 처절하게 낮아진 환경에서 애통함까지는 없지만, 그래도 그 과정을 걸어가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베드로는 다 잘될거라고 말했지만 자기의 확신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성령의 황홀을 느끼지 못한다면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베드로는 예수님의 기적만 보고 고난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위한다고 쓸데 없이 장담합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사탄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Q1) 나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합니까? 사람의 일을 생각합니까?
Q2)여러분은 나를 위하는 부모, 형제들에게 십자가의 길을 막는다고 사탄이라고 물러가라고 하실 수 있겠습니까?
4. 자기를 부인해야합니다 (34-35절)
자기부인은 사람들 앞에서 주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인 나를 힘들게하고, 어렵게하는 가족,자녀 앞에서 나의 죄됨과 누추함을 말하는 것이 바로 자기 부인입니다. 즉, 자기부인은 자기 문제를 알고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하는 성령의 권세입니다.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기 전에 나의 죄를 고백해야합니다. 자기를 부인하며 내 죄를 보는 것이 성화이고 큐티인 것 같습니다. 내가 언제 죽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인데, 그 날이 빨리 온다는 것을 알면 겸손하게 됩니다. 내가 자기 부인을 하고 십자가를 지면 하나님이 갚아주신다고 하시며, 사람에게 보상받으려고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라고 하시니, 가겠다/못가겠다라는 두 부류로 나뉘어집니다. 베드로는 못간다고 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고난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기 십자가가 너무 두렵고,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말하기 싫은 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듣고 예수님께 헌신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구원을 위해 목숨을 내놓는 자기부인과 헌신이 가능하며, 내 십자가를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좇는 자입니다. 변하지 않는 내 가족의 구원을 위해 내가 가야 할 예루살렘은 어디인지, 또 그 믿음을 깨달아서 올라가라고 합니다.
[적용질문]
Q1) 버리고 가 아니고 지고 가야 할 자기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버리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질 수 없습니다. 십자가를 져야할 사람은 누구이고, 십자가에서 버려야할 나의 본성은 무엇인지, 또 나의 혈기, 쾌락 어떤 것을 버려야하는 지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장나눔
■ 해리: 중등부에서 아이들에게 해야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구분이 안되는 것 같다. 나눠주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내 힘든 것만 보고 있는 것 같다.
(지수언니) 해리가 애들한테 해줄 말을 해준 것 같아. 어찌되었든 해리도 말씀을 듣고 말해 준거니까, 너무 무거운 마음 갖지 않았으면 좋겠어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제 힘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말하는 것에 부담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지수언니) 해리가 남에게 베푸는 것을 잘못한다고 하는 데, 해리를 먼저 돌봐주고 베풀어 주다 보면 해리도 자연스럽게 남을 베풀 수 있을거야.
■ 지윤: 교제를 하나님의 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일, 즉 내 일로 본다. 빨리 남자친구가 공동체에 잘 정착해서 말씀이 들렸으면 좋겠고 양육을 받았으면 싶다. 하지만 이 생각은 하나님의 일인 구원의 관점이 아닌, 내가 세운 인생플랜, 결혼시기 같은 것이 계획대로 이뤄지기 위함이다.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사탄아물러가라 하며 꾸짖어 말씀하신 것이 마치 나의 모습 같다. 백수라는 환경 때문에 말씀을 보고 있는 것이면서 그게 내 믿음인 마냥 착각하고, 오히려 남자친구가 말씀이 안들리는 것에 애통하기 보다는 정죄만 했다. 예배 때는 사탄이 남자친구 같았는데, 목장에서 나누다 보니 생각이 정리가 되면서 사탄의 실상은 제 자신인 것 같네용
■ 한나: 남 앞에서는 그래도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편인데, 오히려 가까운 가족에게는 감정을 쉽게 잘 드러내게 되는 것 같다. 언니와 옷 때문에 조금 다투어서 말 안하는 중인데,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지 말지 고민된다.
(지수언니) 언니랑 말 안해도 편하면 굳이 먼저 사과안해도 될 것 같구! 근데 내 마음이 편하려면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
기도제목
■ 해리
1. 수업 준비 잘 하고 긴장 하지 않기를
2. 신교제와 신결혼
3. 성령의 친구, 믿음의 지체 주시기를
4. 중등부 애들 다음주에 잘 나올 수 있기
5. 학원 중고등부 애들 학교 생활 잘 할 수 있기를
■ 한나
1. 내 안에 분노를 억누르고 내 잣대로 사람들 평가하지 않기를
2. 내 안에 게으름 사라질 수 있게
■ 지윤
1.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분별할 수 있도록
2. 매일 아침마다 큐티 꼭 할 수 있도록
3. 내일 면접 긴장하지 않고 해온 것들 잘 말할 수 있도록
4.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않고 현재 잘 누릴 수 있도록
5.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내 확신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일로 다시 묵상하기
■ 지수언니
1. 삼촌네 가정에도 하나님이 나타나 주시길. 동생들한테 먼저 연락 할 수 있도록
2. 내일도 운동 잘 할 수 있고 나태하게 보내지 말고 정해진 스케쥴 대로 살 수 있기를
3. 신교제와 신결혼에 대한 소망이 생길 수 있도록
4. 내 안에 있는 잣대와 교만 잘 보고 잘 드러내면서 가는 한 주 되기를
5.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한 주 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