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허락_김양재 목사님
사도행전21:37-22:1
(행21장)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행22장)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사랑하면 오래 참고 온유하게 되죠. 매사에 이제 나의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을 위해서 겸손히 허락을 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목장에서 물어보는 것이 이 허락을 구하는 태도를 배우는 거예요. 목장은 정말 여러가지로 시금석인 것 같고, 너무도 유익한 공동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 각자의 실상을 알 수가 있어요. 내가 얼마나 이상한 사람인지 그 연습을 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 지대한 공을 세웁니다. 그냥 겸손하게 물어보는 것 때문에 하나님은 지나고 보면 엄청난 성령의 허락을 곳곳에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령의 허락>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겠어요.
1. 성령의 허락은 딱 맞는 그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37.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여러분 바울 입장에서 지금 이때가 얼마나 긴박한 순간이에요. 지금 결례를 행하다가 갑자기 일어난 소동으로 온 무리가 달려들어서 때리고, '없이 하라! 죽이라!' 하며 쇠사슬로 결박하여 끌려가는데도 폭행을 해대니까 군사들에게 들려가면서 이제 죽을 수도 있는 순간에결백을 주장하려고 했을 텐데, 그런데 죽어가던 바울이 이 첫마디를 뭐라 그러냐하면,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그러면서 허락을 구합니다. 자기는 지금 말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태도로 이 말을 해요.
바울은 지금 혼자라도 하나님의 군대로 나가고 있기 때문에 성령님이 곳곳에서 안아주시고, 허락하시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물론 공동체를 무시하는 혼자가 아니고, 어쩔 수 없이 복음 때문에 박해당해서 지금 혼자인 것이죠. 그래서 혼자라도 군대인 사람이 있고, 군중 속에도 혼자인 사람이 있는 거예요.
근데 하나님께서는 이 복음이 들어가는 상황을 어떻게 만드셨습니까?오해받고 누명당하고, 심지어 결박당하며 죽음의 직전까지 가는 상황을 만드시고도 모자라서 마지막까지 허락을! 이 복음 한 번 전하기 위해서 허락을 구하는 자리까지 이끄시는 거예요.성령의 경영으로 구원을 향한 이 목적의 애통함을 가졌기 때문에!다물어야 할 때와 열어야 할 때를 알 수 있어요. 딱 맞는 때가 언제인지 분별할 수 있었어요.
천부장의 이런 질문을 받을 때가 딱 맞는 그 때인 거예요! 이 질문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거예요. 매 맞고.. 매 맞았기 때문에 이 질문을 받았거든요! 그걸 여러분이 어떻게 알겠어요?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큐티하고 공동체에서 묻고!! 그냥 이것만 하면 이런 때를 하나님께서 맞춰주시는 거예요.
[적용]
- 혼자라도 군대입니까? 군중 속의 혼자입니까?
- 가족의 구원을 위해 딱 맞는 그때를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2.구원 때문에 공손함과 단호함의 말로 부탁을 해야 됩니다.
39.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이제 구원 때문에 공손함과 단호함의 말로 부탁을 해야 허락이 되는 거예요. 그게 무엇 때문에요? 오해를 넘어선 구원 때문에! 공손함과 단호함의 말로 부탁을 해야 되요.
유대인의 배신자로 낙인이 찍힌 바울이잖아요. 이제 오순절 절기 지키러 예루살렘에 왔더니 성전을 더럽힌 죄인으로 또 낙인이 찍혔어요. 근데 이제 로마 천부장은 마땅히 죽여야 할 반군의 우두머리로 또 이제 오해를 하는 거예요. 한가지 오해만으로도 살 수가 없는데.. 세 개씩이나 그것도 예루살렘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진 로마 장수 천부장으로부터 받는 오해까지 더해졌습니다.
여러분이 이런 오해를 받는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런데 바울은 '반군 지도자 애굽인'이라는 이 오해에 '아닌데요!!!' 이렇게 부인하지 않아요. '억울해요!!' 뭐 이렇게 하소연하지도 않아요. 화도 내지 않아요. 단순하지만 분명하게 '나는 유대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맨날 뭘 '아니라~~~~'고 그러고 좀 이러지 말아요. 그냥 내 얘기만 하면 돼요. '나는 유대인이라. 길리기아의 다소시 시민'이라고 분명하게 이렇게 설명을 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다시 한번 공손히 부탁을 해요. '청컨대' 이건 제발 부탁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매우 정중하나 말로. 반복적 의미를 갖는 현재형으로 사용되어서 거듭해서 부탁을 한다는 아주 그냥 공손한 뉘앙스에요. 그러면서도 '허락해달라!'.
부장에게 최대한 예의를 갖추고 있지만 이 백성을 위해 공손과 단호함이 공존하는 이런 부탁을 한 거예요.
또 이상한 거는요, 여기서 바로 로마 시민인 것을 밝힌다면, 뭐 이렇게 일개 천부장에게 '딱 한 번만 말할 기회를 달라~!' 이런 비굴한 부탁을 할 필요가 없었을 텐데.. 바울은 여기서 로마시민권을 안 써요.그러면 대체 바울은 왜 이렇게 할까요?근데 여러분, 빌립보에서 그랬던 거 기억하시나요? <성령의 놓임> 설교에서 설명했죠. 빌립보에서 잡히고, 매도 맞고, 감옥에 갇힐 때는 로마 시민인 거 절대로 밝히지 않았어요. 왜 그랬을까요? 그러면 유대인들이 복음을 들을 귀를 아주 막게 되겠지요. 왜냐하면, 자기들을 화나게 한 바울이 해를 당하지 않으려고 로마 시민임을 밝히고 그 뒤에 숨는다면 그러지 않아도 미운 바울이 더 밉지 않겠어요.. 이걸 구속사를 모르니까 무조건 그딴 얘기를.... 자랑한다고 그러죠. 그러니까 그래서 바울은 (빌립보에서) 억울한 고난을 당하면서도 로마 시민의 특권을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떠날 때는 로마 시민권을 밝히고 떠나요. 왜냐하면 이제 자기가 떠나고 나면 이 사람들이 빌립보 성도들을 괴롭힐까 봐.
그래서 구원 때문에 때를 아는 거예요. 말할 때와 안 할 때를! 바울이 지금 오직 예수 복음 전하기 위해서 성령의 경영으로 결박과 환난이 기다리는 예루살렘에 왔는데! 매 한 대 덜 맡겠다고, 자존심 좀 덜 상하겠다고 이 로마 시민권을 쓰면 지금 복음 전할 기회 자체를 날려버리는 거죠! 그 사람들이 지금 죽이려고 그러는데 '내가 로마 시민이다!'(X) 그러니까 때를 알아야 되는 거예요! 때를! 아무 때나 이걸 쓰고, 안 쓰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또 특권을 쓰지 않고 참아요.
성령의 허락은 오해가 풀리는 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더 나아가서 구원이 목적이니까 성령의 허락을 받기 위해 공손히! 그러나 이제 허락을 단호히 부탁해요. 우리가 여기까지 나가야 하는 거예요. 오해 푸는 게 목적이 아니에요. 항상 더 나가서 구원! 이제 그것 때문에 오해를 풀어야 되는 거죠.
40.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천부장의 모든 관심은 예루살렘 이 도시를 안전하고 조용히 관리하는 일이잖아요그런데 바울이 군중에게 말할 기회를 달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런 부탁을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을 할 줄 알고? 그죠? 지금 이제 반란군의 지도자인 줄 알았는데. 그리고 현재 유대인들은 바울 때문에 소동이 일어났잖아요. 그게 팩트잖아요.천부장에게 작은 일이 아니에요. 위험을 감수해야 했고, 지금 우선순위를 바꿔야 했던 일인데.
예상을 뛰어넘는!-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는!- 성령의 허락을 내려주신 것이죠. 바울이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었다면 이런 성령의 허락은 받지 못했을 것이에요. 바울이 구원을 최고의 목적으로 놓고, 이제 백성을 애통한 마음으로 대하고, 천부장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이 질서로 공손하게 존중하면서 대하니까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성령의 허락을 내리시는 거예요.
천부장의 허락을 받은 바울은 또 하고 싶은 말을 바로 하지 않아요. 한 사람이라도 더 듣도록 무리를 조용히 시켜요.성경에서 잘 쓰이지 않는 이 조용함을 이제 고요함이란 명사를 써서 표현하는데 여기 말고 단 한 번 쓰인 곳이 계시록 8장 1절이에요. 일곱 째 인을 떼실 때 이제 하늘이 반시쯤 고요하다 기억나세요? 근데 사실은 그건 굉장히 큰 재앙 전에 오는 고요함이죠. 예, 바울도 지금 대단한 그 재앙- 심판 -전에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고요함을 주신 거예요. 이것이 성령께서 허락하신 고요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이 이 간증을 하도록 고요함을 허락하십니다.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보통은 형제들이라 그러는데요. 여기 부형들아! 이 부형들아가 또 쓰인 곳이 딱 한 곳이 있는데 사도행전 7장 2절에 스데반이 또 부형들아 해요.것도 원어로 보면은 그냥 전혀 자기를 미워했던- 죽이려고 했던- 그 유대인들을 미워하지 않고 그냥 애통한 마음으로 제발 좀 복음 듣고 돌이키기를 바라면서 부형들아 이 얘기는 내 아버지, 어머니 그 다음에 내 형제자매, 내 자식들. 이거를 굉장히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형들아 같은 장소에서 스데반을 기억하면서, 주님을 기억하면서... 유대인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이렇게 이제 마음을 열도록 최선을 다하는 바울의 적용을 보는데요.
그러니까 천부장도 놀라서 말하기를 허락하고, 백성들도 듣기를 허락해서 듣게 된 거죠. 이게 성령의 허락이에요.
[적용]
- 오해를 받을 때 외면합니까? 부인합니까? 화를 냅니까?
- 구원을 위해 공손함과 단호함이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까?
- 이 성령의 허락을 위해 지혜와, 타이밍과, 눈높이 중에 무엇이 가장 안 됩니까?
3.성령의 허락은 억지로 총칼로 받아내는 게 아닙니다.
37b. ....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38.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누구보다 해방을 원했던 유대민족은 '로마의 압제에서 구원해주겠다!'는 이 애굽인의 말 한마디로 그를 추종했어요. 유다가 바벨론 포로로 갈 때도 거짓 선지자 하나냐는 '내가 이같이 바벨론 왕의 멍에를 꺾어버리리라.' 하면서 포로로 가야 한다는 예레미야 말을 정면에서 반박했잖아요. 그 사람이 일곱 달 있다가 죽었어요. 근데 우리는 무조건 고난은 싫고, 잘 된다고 하면 좋아요. 그러니까 3만 명이나 따랐는데... 여러분, 해방은 그렇게 총칼로.. 줄 서서 얻는 게 아니에요! 우리 주님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도 죽음의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셔서 온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셨지만 십자가 회개는 싫고, 누군가 짠하고 총칼로 나의 고난에서 우리나라를, 나를, 우리집을 해방시켜주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거예요.유대인도 아니고! 애굽인이 그 말을 했다고 이렇게 따라가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유대인인 바울은 이렇게 죽이려고 하고.지금도 삶에서 회개없이 '예배만 드리면 모든 것을 해결해 줄게~' 하면 그냥 믿고 싶은 것 같아요. '로마는 죽여야 돼!! 없애버려야 돼!' 이러니까 암살단이 횡행을 하는 거예요.
구속사를 모르기 때문에.. 역사도 모르고.. 맨날 오늘 내 앞에서 잘해준다는 사람 말만 듣고 싶은 거예요. 오늘 나에게 누가 유익한가? 이것만 따지는 거예요바울은 이런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거예요. 자기를 죽이려는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거예요. 아군인지, 적군인지를 분별 못하는 동족을 향해 십자가를 길로 놓는 거예요.
1절에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한번 들어보라'고.바울도, 스데반도 자신을 변명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말씀으로부터 지금 구속사의 해명을 하는 거예요
사실 바울은 스데반의 말을 제대로 듣지 않고 화를 내며 죽이는 데 앞장섰던 자신의 죄를 기억하고, 회개하며 그들 중에 말씀을 듣고 돌이키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이! 나오게 해달라고 지금 성령의 허락을 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함이죠. 이 구원이 성령의 허락을 주시는 목적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말씀을 들어달라고 허락을 구하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을 들어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큰 성령의 허락입니다.
[적용]
- 틀렸다고 총칼로, 권세로 억지로 허락을 받아내고자 함이 있습니까?
줌으로 모이자 마자 군중심리에 사로 잡혀 다같이 청년부 큐페를 신청하며 모임을 시작 하였고 ,, 장승영 목자님 ♡의 요약을 시작으로 적용질문 대로 나누었습니다.
현재 심오한 사건 가운데 있는 목자님이 목원 모두에게 의견을 물어주셔서 각자 의견을 나누어 주었고 응원해 주었습니다.,그리고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나눔에 ,, 회사생활하면서 생긴 지혜를 나누어 주었고 ,, 이번주는 말씀 가까이에 있어서 하나님과 가까워졌다는 나눔과 또 취업(구직기간)의 때를 허락받아 ,, 백수의 기간동안 큐티나눔을 올려줬으면 하는 목자님의 권면을 받아들여 바로 다음 날인 월요일 부터 나눔을 올려주었습니다.
우리공통기도제목
1. 목장 식구들과 그 가족들의 영육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2. 코로나가 확산되지 않고, 안전한 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되어 원활히 공급되게 도와주세요.
3. 큐티와 목장에 물으며, 잘 모를 때는 하고 싶은 것의 반대로 적용하며 늘 구원을 위해 겸손히 성령의 허락을 구하고 받는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4. 센스있는 믿음으로 목장 식구들의 신교제와 신결혼을 인도해주세요.
5. 이번 대선에서 진정 나라를 위하는 지도자가 세워질 수 있도록 후보들의 실상이 드러나고, 국민들이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이번주는 백신 부스터샷을 맞는 목원이 두명이나 있는데 부작용 없이 통과 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석증 , 여러통증과 기침으로 병원도 자주가는데 치료가 알맞게 되어 회복이 잘되길 ,,
우리의 남동생들 예배와 목장에 대한 마음이 열려 공동체에 속함이 허락되길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