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09.김지수 목장 보고서 (●◡●)
성령의 열심(사도행전 21:19~26)
1. 하나님의 자기 사역을 낱낱이 보고하는 열심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방가운데서 어떻게 사역하셨는지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낱낱이 보고 했습니다. 이 보고를 들은 장로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의심의 눈으로 들었으나, 바울의 보고를 듣고 태도가 변했습니다. 바울이 오직 하나님이 하신일을 증언했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것입니다. 바울은 자기가 한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했기에, 장로들도 인정한 하나님의 열심이 되었습니다. 목장에서 나눔이 하나님이 하신일이 아닌 자기 자랑의 배틀이 되면 안됩니다. 목장은 죄 배틀이 아닙니다.목장 보고서를 낱낱히 쓰는 부목자님 - 성령의 열심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문서선교입니다. 성령의 열심은 나는 없고 하나님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적용질문] 내 삶 속에 나타난 사건을 낱낱이 내 열심으로 자랑하나요, 성령의 열심으로 간증하나요?
2. 세상 열심의 눈치를 보는 열심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장로들은 바울의 보고를 듣고 하나님의 영광을 돌렸고, 바울에게 형제여라고 합니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구원한 이방인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바울에 대한 프레임인 이방인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에게만 관심을 가집니다. 유대인에 열심만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관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바울에게 모세를 배반하고 할례를 배풀지 말고 관습을 지키지 말라고 했다는 수만의 유대인 열심 당원의 프레임을 이야기 합니다. 그들에게 바울은 단지 민족의 배신자로만 여겨집니다. 이에 장로들은 바울에게 서원을 한 네 사람과 함께 머리를 깎는 결례를 함께 하며, 이에 필요한 비용 지불을 행하므로써, 바울이 율법을 잘 지킨다는 모습을 보여주라는 처방을 합니다. 사실 이는 세상 권력의 눈치를 보며 연기하는 것에 불과한 것 일 뿐입니다. 이런 열심은 성령의 열심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마다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경외하는 열심이 하나님의 열심입니다.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열심을 하지만 결론은 권력욕이고 그 끝에는 돈이 있습니다. 교회대표 장로들이 자기 열심에 빠진 열심당원들에게 어찌할고가 아니라 눈치를 보며, 복음편에 선 바울이 어찌할지를 물어봅니다. 바울이 열심당원이 지배하는 예루살렘에 비난을 피할 수가 없는데, 딱 한가지를 말합니다.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고, 할례를 행하며 결례를 행하면 얼마나 바울이 율법을 잘지키는지 알 수 있게되리라 합니다. 바울이 비용을 지불하면서 그들의 결례에 동참한 사람처럼 보이는 것은 실제가 아닌데, 율법을 잘 지키는 것처럼 보이게 연기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헛된 훈수의 본질은 무서운 세상 열심에 눈치를 보면서 연기를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어떠한 애통함도 없습니다. 이런 어리석음에 빠지고 그 열심은 세상열심에 눈치를 보며 열심합니다. 그래서 양심이 찔리지만, 어찌할고로, 생존을 위해 어쩔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이대로 하라 하며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이대로 하라고 합니다. 이방인 교회를 위해 어떠한 큰 결심을 했는지를 자랑하고 싶은것. 예루살렘 장로로서 우리도 이방인 성도를 위해 섬기고 있고 무엇보다도 이방인 선교를 위한 기틀을 잡아주었다는 듯한 것을 자랑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이런 열심은 결코 성령의 열심이 아닙니다. 성령의 열심은 결코 세상열심이 아니라, 귀 기울여 듣고 순종하는 열심입니다. 한마디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열심입니다. 세상 백성은 자기열심으로 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열심으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치를 보며 하나님의 선한일에 구원일에 열심히 합니다. 세상 눈치는 잘보이기 위해 눈치를 보지만 잘 안되면 폭력적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 내가 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당당하고 매력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적용질문] 세상 눈치를 봅니까, 하나님의 눈치를 봅니까? 나는 내가 눈치 보게 하는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까?
3. 끝없이 비용지불을 해야하는 열심입니다.
바울이 이방교회를 위해 비용지불을 합니다. 이를 네가지로 정리해 봅니다.
1) 잘 듣습니다.
바울이 장로들의 말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듣습니다. 이것을 대단한 것처럼 말하는 장로들의 말을 끊지 않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하고 싶은 말을 할때까지 그저 듣습니다. 따라서 목장에서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2)연보에 대하여 한마디도 생색내지 않습니다.
바울은 선교 보고를 하면서 이방인 교회에서 모은 연보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위한 적지않은 금액을 모아서 왔는데, 예루살렘 교회는 이방교회를 향해 여전히 불편함을 가고 있었습니다.
본질적으로 보면 선교사역을 보고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사역보고를 하면서 부조이야기를 먼저하면 선교사역이 묻혔을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디테일의 지혜!. 예루살렘교회가 모교회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이방교회가 너무 많이 생기고 부흥해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이 있던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 수만명이 바울을 배신자라고 합니다.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일. 그 둘의 화합과 일치를 세워야하는데, 누군가와 화해를 하려면 우리가 끝도 없이 참아야하고 비용지불을 해야합니다. 아무리 수고를 해도 생색한번을 내면 그 수고가 물거품이 되는것이 허다합니다. 잘하다가 생색을 내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움이 아닌 내 힘으로 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생색을 꺾는 것이 바로 성령의 열심입니다. 사역을 열심히해도 그 속에는 디테일이 있어야합니다.
헌금을 하러왔는데, 이 연보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한 바울의 배려로, 이는 바울의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헌금은 자랑이 아닌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3)결례 비용까지 댑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이 너무 감사해서 드리는 것이 바로 서원입니다. 내가 들리 수 있어서 드린느 것이 바로 성령의 열심입니다.
바울은 장로들의 처방에 따라 자기 비용외에 네명의 나실인 결례 비용까지 냈습니다.
4)바울은 장로들에게 순종합니다.
모교회로서 질서에 대해 순종하는 적용을 합니다. 이방인들과 복음안에서 결코 하나 될 수 없는 사이가 바울의 죽어지는 디테일한 적용으로 인해 하나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끝없는 비용 지불입니다. 올해 이런 적용이 있어야 합니다. 사실 예루살렘교회는 이 이후로 계속 후퇴했어요. 바울은 상대방 입장에서 서봅니다. 이게 바로 구속사적 관점입니다. 바울에게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유대인들을 비난만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고정관념이 하루 아침에 바꾸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바울 한 사람의 끊없는 비용지불이 전세계를 바꿨습니다. 여러분은 똑같은 삶이 계속 된다고 하더라도 날마다 그 적용 하나때문에 결국 가족의 고정관념이 하나 둘씩 무너 질 것을 믿습니다. 목장보고서에 이렇게 나눈 것들이 나중에 자녀들이 볼 유언입니다. 볼품없는 적용이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실 것을 믿습니다. 각자 호불호의 판단하지 마시고 교회의 질서를 존중하고 순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주권하에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장에서는 성령의 열심으로 간증을 하며 무용담을 말하지마시고, 세상열심에 눈치보지 마시고, 끊임없이 비용지불을 해야합니다. 쉽지 않지만, 목장에 이상한 사람이 많을 수록 훈련이 됩니다. 여기서 훈련받으면 회사에 가면 대인관계에 길이 보입니다. 돈과하나님과 겨루는데, 그것을 하나님 앞에 드린느 것. 목장에 잘 붙어 있다보면 이상한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줄 수 있고, 그 훈련으로 회사의 이상한 사람들도 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상한 사람과도 만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십니다.
바울은 모교회 장로들의 말과 처방에 순종했습니다. 바울의 이 죽어지는 순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교회와 이방인 교회의 간격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하나가 되어갑니다.
기도제목
민지
1. 다음주부터 인턴으로 근무하는데 별 탈 없이 일 할 수 있도록 (체력 지켜주시길)
해리
1. 수업시간에 떨지않고 잘 하는 것
2. 원장님이랑 잘 협상할 수 있도록
3. 다이어트
지수
1. 여행가는데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길
2. 생활예배 회복될 수 있도록
3. 세상 눈치를 많이 보는데 말씀 눈치를 볼 수 있기를
지윤
1. 회사에서 끝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2. 말씀이 머리가 마음으로 해석되는 은혜주시길
3. 합병과 뒷담화 사건이 내 열심과 교만 때문에 온 사건임을 알게해주시길
4. 잘되고자하는 세상마음 다스려주시고,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도록
5. 다음주 면접볼 때 겸손함으로 역량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결과로 인도해주시길
6. 세상 눈치 그만보고 하나님의 눈치를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