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24 성령의 진정 ampndash 행 19:32~41
32.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33.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34.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
35.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36.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37.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38.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39.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40.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41.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
지난 주 여러 곳에서 각각의 소동이 있었습니다. 소동을 나누는 자체로 우리 수준에 맞게 성령께서 진정을 시켜 주십니다. 성령의 진정은?
무리의 분란 때문에 필요합니다.
(32절) 당시 에베소의 야외 연극장은 약 25,000명 정도를 수용하는 큰 장소인데 데메드리오의 선동으로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처벌하고자 많은 시민이 모였지만 태반은 왜 모였는지를 모르고 자기 소리로 떠들었습니다. 무리는 원어로 에클레시아인데 특정 목적으로 모인 군중을 의미하며 시민의 의견을 모으고자 모인 민회이며 오늘날 국회로도 쓰이는 말입니다. 본문에서는 원래의 의미인 시민의 무리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화합과 일치가 교회의 중요한 특징인데 화려한 에베소 극장에 모인 사람들은 화합과 일치가 안되고 각자 자기 주장만 하고 있습니다. 인생은 연극과 같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없이는 그저 왔다가 가는 남의 인생을 살게 됩니다. 관심이 있는 자기의 이해타산만 외치는 에베소 시민의 모습이 분란입니다. 분란은 서로 다른 여러 소리가 섞여서 구분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중심에 하나님이 없으면 분란만 일어나고 자기들이 왜 모였는지 모릅니다. 교회를 다녀도 성경적인 가치관이 없으면 자기 소견만 옳다고 외치며 싸움이 끊이지 않습니다. 죄의 바로메타가 자기 소견입니다. 바울은 자기 소견으로 그리스도인을 죄인으로 여겨 잔멸하고자 하였지만 주님을 만난 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고 증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2. 군중심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33~34절) 무리 중에 아데미 신상을 모욕하는 사람이 유대인이라 여기는 사람이 많았을 것인데 에베소 사람은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이나 같은 무리로 보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구리장색 알렉산더를 내세워 유대인과 기독교인은 다르다는 것을 알리고자 하였으나 에베소인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며 두시간을 크게 외쳤습니다. 자기 생각이나 이권이 다르니 다른 소리를 내다가 군중으로 하나 되어 맹목적인 미움과 두려움을 나타냈습니다. 구스타프 르봉은 군중심리를 군중은 그 안에서 개인과 다른 주관를 가지고 개인이 아무리 똑똑해도 군중이 개인을 지배하게 되고 군중이 훨씬 더 쉽게 속아 넘어 간다고 하였습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데 군중은 더합니다. 하나님 없이 죄인들만 모여 있으니 이권이 있을 때는 잘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분란만 있는 것이 군중입니다. 자기 소견대로 싸우게 되니 성령께서 진정시켜 주셔야 합니다. 군중은 분란할 수밖에 없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다 죄인이기에 분란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없이는 분란 중에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임을 인정하고 성령의 진정을 바라야 합니다. 이 시대는 민주주의라 하여 다수결이 진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군중심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군중심리로 하나님을 막지 못함을 알아야 합니다.
3.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35~36, 40~41절) 소요가 두 시간 넘게 지속되니 민회를 맡은 서기장이 나와서 진정을 시키고자 합니다. 잃어버린 질서를 회복시키는 의미가 진정입니다. 진정은 질서가 가장 중요하며 역할과 질서가 소요를 막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는 황제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민회와 같은 민주주의를 경계하였기에 민회를 맡은 서기장은 민회를 진정시켜야 했습니다.
서기장은 1) 에베소 시민들이 아데미 신전지기임을 모르는 자가 없으니 크게 외칠 필요가 없이 진정하라 하였고 2) 가이오와 아리스다고 등 두란노의 사람들이 도둑질도 하지 않았고 아데미 여신을 비방하지도 않았으니 그들이 잘못한 것이 없으니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라고 말하며 진정시켰습니다. 또 불법적인 집회는 용납되지 않으니 민회를 정식으로 소집하라고 하며 합법적인 절차로 해결하라 하였습니다. 모든 공동체, 특히 교회는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해야 합니다. 진정한 에클레시아는 화합과 일치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의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자기 의견이 옳기에 날마다 싸움이 됩니다. 서기장은 분란의 진정에 쓰임을 받았습니다. 선동당한 군중은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지만 서기장의 말을 듣고 로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소동이 멈추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진정입니다. 목장, 회사, 가정에서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의 진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즉 큐티할 때 내 실체가 드러나고 내 죄가 보여 말씀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 성령의 진정입니다. 소동이 있어야 내 실체와 죄를 보게 되고 소동을 있어야 할 일로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입니다. 성령의 진정은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입니다.
맺음: 성령의 진정은 무리의 분란 때문에 필요합니다. 인간은 다 죄인인데 무리로 모이면 훨씬 더 무섭습니다. 군중심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말씀의 원칙대로 해야 하기에 큐티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칙대로 하며 부화뇌동하면 안됩니다. 날마다 큐티하고 목장에서 물어야 합니다.
<기도제목>
도현
-가치관 흔들리지 않도록 기도하기
-남자친구와의 관계 하나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여동생 원서 접수 하는데 잘 할 수 있도록
예지
-평탄한 병원 생활 되도록
-스페인어 공부 시작했는데 하고 싶은 만큼 잘 하길
승현
-군중심리에 현혹되지 않길
-계속 소동이 일어나는데 소동을 진정 시키기 위해 성경적 원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시은
-원칙을 잘 따를 수 있도록
-매일 큐티하기
-국가 고시 준비 잘 하기
언주
-살려달라고 부르짖으면 잘 지낼 수 있도록
-세상 말에 현혹 되지 않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두고 갈 수 있도록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도록
지원
- 수요일에 처음으로 메이크업 알바를 하러 가는데 실수해도 괜찮다는 마음을 주시길
- 엄마에게 짜증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할 수 있길
효정
- 업무할 때 지혜주시길
- 안전운전할 수 있길
- 머리 아프지 않도록
- 목장 잘 드릴 수 있는 환경 허락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