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2021.10.24. 백지혜 목장 보고서
사도행전 19장 32-41절 <성령의 진정> 김양재 목사님
#나눔
1 무리의 분란 때문에 필요합니다
- 여러분은 연극무대에서 암, 부도 등으로 막이 내려도 갈 곳이 없는 가짜 삶을 살고 있습니까?
- 갈 곳이 있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입니까?
은혜 : 연극하는 삶인지는 잘 모르겠다. 죽으면 천국가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는건 확실한 믿음은 있다. 사실 이렇게까지 열심히 신앙생활 하며 살았는데 못 가면 억울하다고도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서긴 하지만,
세영 : 남도 속고 나도 속는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100% 죄인인 우리에게 유익이겠나라는 말씀에 여전히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사는게 많은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나도 속고 있는 믿음인거 같아서 내 인생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는 됐는데 하나님 생각대로 사는지 내 설계대로 사는지 헷갈린다.
승혜 : 세영이 말에 공감이 간다. 나 정도는 하나님 잘 믿으니까 내 소견이 하나님 소견 아닐까? 하는 생각에 요즘 들어 큐티와 기도를 잘 못하고 있다. 큐티와 기도를 잘하는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은혜가 충만할 때도 있지만 조금 부족하고 힘이 필요할 때 하나님을 찾게 되는데 요즘은 업무도 단순하고 루틴도 있으니까 하나님을 찾을만한 이유가 없으니 이대로 잘 사는게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게 있다. 그래도 갈 곳이 있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는 생각은 확실히 있다. 지금 이래도 다음에 큐티를 열심히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우진 :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가고 싶은데 아직 못 가고 있는, 가짜는 아닌거 같은데 그렇다고 진짜는 아닌, 좀 애매한 것 같다. 갈 곳은 하나님 나라인데 아직도 자꾸 갈까 말까 발만 담구는, 완전히 발을 들이지 못한 상태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현 : 갈 곳이 있긴 한데 지금의 삶을 살고는 있으니 가짜 삶이라고 하셨을 때 사라질 허상들에 마음을 많이 뺏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원히 거해야 할 천국이 있고 언젠간 천국 가겠지 하는 생각은 있지만 여전히 이 땅에서 누리고 싶은 것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
지혜 : 연극 무대라는 말이 와닿는데 역할론이라는 것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역할을 주셨다는 것인데 왜 내게 어려운 역할을 주셨나 싶기도 한다. 이 땅에서 주어진 역할이 빡치는 이유도 연극 무대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천국을 간다면 왜 이렇게 힘들게 천국을 가야하나. 저 사람들은 편한 역할을 하고 천국을 가는데... 가짜 삶에 연연을 하는 것 같다. 이런게 가짜의 삶이라는게 인정은 하지만 왜 힘들고 무거운 역할을 주셨나 싶다.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인 것은 인정한다.
2 군중심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 내가 지금 외치는 소리가 군중심리에 현혹되었다는 것을 인정합니까?
- 군중심리에 현혹되어 지금 외치는 소리는 무엇입니까?
- 지역감정, 진영논리, 주식, 입시, 경제 등등에서 한 마디만 하면 못들어주는 말이 있나요?
승혜 : 직장에서 일하는 쌤들이 사주를 보러 갔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점 보면 절대 안된다 생각하고 그래서 타로도 한번도 안 했고 친구들이 할때도 안 좋아했다. 그런데 쌤들이 사주 본 얘기를 하니까 너무 재미있었다. 하고 싶다는 건 아닌데 동요가 되고 나쁘지 않은거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쌤들이 캠핑가서 술 마신다는 얘기도 하니까 술을 마셔보고 싶고 난 왜 그때 술을 끊었을까 하며 여러 소리에 현혹이 되는 것 같다.
우진 : 군중 심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sns에 마르고 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그게 되게 부럽고 그런 몸과 체형이 되었으면 한다. 다른 사람이 보는 기준에 더 가치를 두고 있는 것 같다.
기현 : 요즘 트렌드가 비혼과 딩크족이지 않는가. 딩크가 나쁜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든다. 구속사 적인 가치관에는 맞지않다는 것을 너무 알면서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은혜 : 다수가 말을 해도 믿고 싶은 말이면 믿고 아니라면 들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다. 승혜가 직장 쌤들의 사주 얘기에 흔들린 것처럼 나도 어떤 인도 소년이 예언을 한다고 하는데 이게 다 미혹의 소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언제 코로나가 끝난다는 그런 예언의 말을 너무 믿고 싶고 그 때를 괜히 기대하고 있다.
세영 : 직장 가도 결혼을 한 사람이고거나 완전 어린 사람 이런 사람들이다. 교회에서도 신결혼, 신교제 다 그런 얘기를 한다. 서른 되기 전에 결혼을 해서 안정된 가정을 이루고 싶고 내 꿈 자체가 현모양처니까 그런 생각들이 많은 거 같다.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하는 애들도 주위에 많고 그래서 빨리 결혼을 해야만 한다는 그런 것들에 현혹되는거 같다.
지혜 : 은혜처럼 군중심리에 휩쓸리는걸 좋아하진 않는다. 남들이 다 예스라고 할 때 나는 노라고 하는 소신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내가 유독 약한 것은 이 세상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잘 되야 한다이다. 그 기저에는 믿는 사람이 잘 되어야 영향력이 있고 영향력이 있어야 잘 전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있다. 이것을 성경적 가치관이라고 잘 포장을 하는 것 같다.
3 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원칙을 지키라는 말이 얼마나 이해되십니까? 원칙을 잘 지키나요?
- 지금 흩어져야 할 모임에 있는 모임은 무엇입니까?
기현 : 마음의 소동이 있으면 원칙은 그것을 말씀을 보면서 해석을 받아야 하는데 큐티 안하면 계속 다운될 것 같아서 마침 이번주 큐티 대부분이 회복의 말씀이었고 이 말씀들이 나에게 하시는 말씀들인 것을 알았다. 하지만 다 받아들여지는건 아니었다. 원칙을 지키는 것이 큐티라고 하셨는데 알면서 이해는 하지만 실천으로 옮겨서 온전히 받아들이는데 아직이다.
승혜 : 아까 말씀에서는 서기장이 자기 역할을 잘해서 소동이 마무리되었다고 한다. 나도 내 역할 충실해야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지키기 어려운 것 같다. 교회에서 회장단도 같이 했었던 애들을 3개월 만에 어제 또 만났다. 그 전에 만났을 때는 교회 얘기를 위해 마음의 준비 하려고 큐티하고 기도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 만날 때는 저번에 만났을 때 별 얘기 안했으니까 근황 얘기만 하면되겠지 하고 애들을 만났다. 그런데 한 명이 목사님 말씀이 이해가 안 되고 물어보는게 많았다. 내가 준비되어서 해줄 수 있는 말을 했어야했는데 아쉬웠고 내 자신이 실망이 되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라는게 이런건가 싶었다.
우진 : 이해는 되지만 실천은 잘 안 된다. 소동이 찾아와서 마음이 참 시끄러웠다. 엄마랑 대화하다가 아빠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엄마가 급발진하면서 너무 심한 말을 쏟아내셨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내가 다른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게 생각하고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고 엄마가 그런 말을 할 때 엄마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는건가 싶다.
세영 : 원칙을 지키는 것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기도는 중보기도학교 때문에 하고 큐티도 깊은 묵상과 적용도 3교대 하면서 힘들었을 때 더 잘 했던거 같다. 지금은 주일날 쉬고 똑같은 환자만 보다 보니까 루틴도 많고 이벤트 없는 하루가 엄청 많다 보니 큐티도 안 하게 되고 해도 설렁설렁하게 된다. 대학병원에 있었을 때는 업무가 벅차니까 욕을 그렇게 했었는데 그게 나도 모르게 입에 붙었나 보다. 그 습관들이 이직 후 지금 올라 오는거 같다.
은혜 : 이번주 내내 전 교회 지체들과 중학교 친구에게 오랜만에 연락이 많이 왔다. 대학원생 친구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음에도 마지막 학기라서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단 얘기를 하고, 간호사 동생은 3교대 하면서 흘러 떠내려가버려 페미니즘에 낙태를 찬성하며 신앙생활을 잘 안하고 있다. 중보기도학교를 해서 그런지 예전 같으면 그냥 나도 그런 말을 듣는 것을 힘들어 했겠지만 내가 참 기도를 많이 해야겠구나 하며 내 마음을 소동케 했던거 같다. 성령의 소동인거 같다. 성령의 진정이 되도록 큐티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전하는 원칙을 지켜야겠다.
지혜 : 나는 성격도 그렇고 원칙주의자이다. 다른 것들은 원칙을 잘 지키는데 신앙은 기분 따라서 원칙을 지키지 않는게 있다. 큐티해야 하고 함을 알면서도 내 맘대로 하는게 있다. 느낌대로 감정대로 신앙에 있어서는 타협을 좀 잘하는거 같다.
#기도제목
기현
- 매일 큐티하기
- 기도로 결혼 준비 할 수 있도록
- 친오빠와 미래의 시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승혜
- 전공 공부 시작하는데 꾸준히 잘 하기를
- 연금공단도 넣고 싶은데 여기가 전공 공부 과목이 많아서 시작도 안 했었는데 보험 공단만 바라 볼 수 없으니 여기도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당
- 군중심리 휘둘리지 않고 큐티를 통해 내 원칙을 지키기를
세영
- 깊이 생각하고 큐티하기를
- 직장에서 지혜롭게 언행 할 수 있기를
- 은혜로 중보기도학교 마무리 잘 하기를
우진
- 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내기
- 말씀 좀 읽기를
- 군중 심리에 현혹되게 하는 인스타를 덜 보기를
은혜
- 오빠 시험 결과는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 다음주에 교회올떄 잘 같이 오고 오는길에 싸우지를 않기를, 둘이 같이 택시타고 잘 오기를
- 11월 13일에 2차 백신맞는데 부작용 없기를
- 큐티 열심히하고 중보기도학교 마무리 잘 하기를
지혜
- 이번주부터 아이들이 학교를 오게 될 거 같은데 교직원과 학생들의 건강을 잘 지켜주시기를
- 다음주까지 채식 식단 건강하게 잘 유지할 수 있도록
- 마음의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신앙의 원칙을 지키는 적용 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