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영광의 왕 - 이태근 목사님
시편 24:1 ~ 10
1. 내 것이 아니고, 다 주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하나님의 모든 창조 세계를 의미하고 그 가운데 사는 자들은 모든 인류와 인간 사회를 의미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고, 다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회가 고도화 되고 자본주의가 발달할 수록 집도 내 것이고 차도 내 것이고 땅도 내 것이기에 다 여호와 것이라고 입으로 말합니다.
이것을 삶으로 고백하려면 많은 사건들이 오고가야 합니다.
나눠야 할 것이 있고 한 곳으로 모으고 드러나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한쪽은 모여서 바다와 강이 되고 또 한쪽은 뭍이 드러나 마른 땅이 되어야 합니다.
둘다 없어져야 할 것이 아니고 각자 알맞게 쓰임을 받아야 합니다. 물을 모여서 더욱 풍성해지고 뭍은 마른 땅이 되어야 씨가진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창조의 질서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내 인생 가운데도 첫째 날, 둘쨰 날, 셋째 날이 어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땅이 혼동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위에 있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공허하고 허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하신 일은 빛과 어둠을 나누셨습니다. 모으는 것이 먼저가 아니고 나누는 것부터 먼저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모으고 쌓고 더 긁어 모으고 쌓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기에 가진 것이 있어도 누리지 못하고 가진 것이 많아도 인생이 공허하고 허무할 때가 많습니다.
내 인생 가운데 창조 질서가 세워지려면 내 마음과 생각속에서 어둠과 빛이 항상 뒤죽박죽하고 있는 것을 나누어야 합니다.
세상 나라와 하나님 나라가 하나가 될 수 없기에 우리는 날마다 어둠과 빛의 생각이 나누어야 합니다.
성령님이 깨닫게 하시지 않으면 우리의 생각이 과연 빛과 어둠의 생각조차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야 우리의 인생에도 비로서 첫째 날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땅에 집을 짓고 문화를 만들고 도시를 건설했다고 해서 스스로 교만한 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큰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은혜가 계속되면 그것은 나의 권리가 되고 나의 일상이 되기 때문에 집, 차, 땅이 내 것이고 자녀도 다 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 터를 반석위에 세우지 않으면 우리가 쌓아올린 모든 것들은 그 기초가 너무나 약하기에 한순간에 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적용질문)
여전히 내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말로만 주님의 것이라고 하며 내 마음대로 결정하는 것은 없습니까?
내 힘으로 쌓아 올렸지만 그 터와 기초가 너무 약해서 허망하게 무너진 것은 무엇입니까?
내 인생 가운데 창조 질서가 잘 세워지고 있습니까?
2. 행위가 아닌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구약 성경을 읽을 때는 항상 신약의 빛 아래에서 읽어야 합니다.
구약은 율법의 말씀인데 율법은 언제든지 죄만 지적할 뿐 말씀에 대한 은혜와 구원이 감추어져 있습니다. 없는 게 아니고 감추어져 있습니다.
구약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관한 이야기고, 신약은 이미 오신 예수님의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나의 이야기를 할 때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살았고, 예수님을 만난 후에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고난이 약재료가 되고 나의 상처가 별이 되어 예수님을 만난 이야기가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어야 합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는데 쓸데없는 얘기는 가급적 줄이시고, 예수 만난 얘기를 많이 많이 하는 복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이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 지는 것처럼 우리가 올라가야 할 산도 양대산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 번째 산은 광야에 있는 시내 산이고, 두 번째 산은 예루살렘에 있는 시온 산입니다.
출애굽기 19장 말씀에 보면 시온 산의 위용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보여줍니다. 시온 산은 아무나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산이 아닙니다. 목숨을 걸고 올라가는 산입니다.
구약의 율법은 이처럼 어둠이 빛 가운데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빛 대신 예수님이 먼저 찾아 오셔야 합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려면 세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손이 깨끗해야 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외적 행위가 성결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나는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내 마음대로 행동하고 먹고 마시는 것은 내 손을 더럽히는 것과 같습니다.
두 번째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않아야 합니다. 즉,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가고자 하는 자는 마음과 뜻이 근본적으로 청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요,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한 자라 하셨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거짓 맹세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앞에 두가지 조건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라면 마지막 세 번째 조건은 인간간의 관계를 염두한 표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는 자들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신실해야 합니다.
나의 손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로 나의 더러운 손을 씻고 깨끗한 손으로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라는 의미입니다.
나의 마음이 불결하여 허탄한 것을 계속 생각한다면 나의 더러워진 마음을 공동체와 하나님께 고백하고 창녀의 마음이 아닌 청결한 마음으로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5절 말씀에 보면 의를 행하는 자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를 얻는 자라고 했습니다. 내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 칭함을 받았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행위를 강조했다면 야곱의 하나님이 아닌 요셉의 하나님을 강조했을텐데 성경은 언제든지 야곱의 하나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보다 더한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야곱이 여자 좋아하고 돈을 좋아했기 때문에 남에게 책임을 돌릴 수가 없습니다.
내가 요셉처럼 살지 못했을지라도 야곱처럼 속이는 인생을 살았을지라도 나의 손에 피묻은 손을 보고 회개하며창녀와 같은 마음을 회개하고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십니다.
우리가 올라가야 할 산은 무섭고 두려운 시내 산이 아니고, 은혜가 아니면 올라갈 수 없는 시온 산입니다.
적용질문)
나의 피 묻은 손과 창녀 같은 마음은 무엇입니까?
나 같은 죄인이 되어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인생이 되었습니까?
여전히 옳고 그름으로 시온 산이 아닌, 시내 산을 올라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스스로 높은 산이 되어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지는 않습니까?
은혜로 사는 인생입니까, 행위로 살아가는 인생입니까?
3.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늘의 문도 열립니다.
첫 번째 문은 성소의 문을 가리킵니다. 영원한 문들은 하늘 성소에 문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하늘의 문도 열리고 내가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면 하늘의 문도 열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목장에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남편이 수치를 무릅쓰고 자기 나눔을 할 때 무슨 얘기를 하나 얼굴을 빼꼼히 내밀고 남편을 업신여기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남편들도 아내가 계집종처럼 힘든 얘기를 할 때 조잘조잘할 때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들어야 합니다.
왜 남 앞에서 저런 얘기까지 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내 마음이 닫힌 마음이고 미갈과 같은 마음입니다.
성도의 문, 성소의 문도 열리고 하늘의 문도 열린 것 처럼 내 마음의 문도 열려야 합니다. 먼저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고 문 밖에 서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그 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화가 나서 쾅쾅쾅 두드리지 말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도 사랑이 느껴지도록 참고 기다리는 인내의 노크소리가 되도록 자녀의 방, 남편의 방 문앞에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닫힌 문이 열릴 때까지 문밖에 서서 악쓰지 말고 고함치지 말고 우리의 소리가 음성이 되어 그 문이 열릴때까지 함께 기도하는 공동체 식구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적용질문)
나의 마음은 열린 마음입니까, 닫힌 마음입니까?
여전히 마음의 문을 활짝 열지 못하고,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모든 사람이 함께 기뻐하며 찬양할 때 혼자 업신여기는 마음을 품지는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마음으로 문 밖에 서서 두드려야 할 나의 가족은 누구입니까?
[기도제목]
A.
1. 하나님 말씀에 더 많이 적용될 수 있도록
2. 애견 미용 학습을 더 열심히해서 미용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3. 인철 팀장님처럼 한단계 오를 수 있도록
4. 드론 촬영이 잘 될 수 있도록
5. 아버지,어머니 건강하게 잘 계실수 있도록
6. 음행에 빠지지 않도록
7. 내년에 다른 집으로 이사해서 좋아하는 강아지 키울수 있도록
8. 좋은 배우자를 만날 수 있도록
9. 인간 관계 잘 이룰 수 있도록
B.
1.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2. 작정 기도 월부터 시작했는데 진로와 앞으로의 일 관련해서 응답 받기를
3. 내가 있는 자리 지키며 구원을 전할 수 있도록
4. 눈 건강 회복과 염증에서 지켜주시도록
5. 교회를 개혁할 것인가, 기다릴 것인가, 상의할 것인가?고민에 응답 받기를
C.
1. 건강한 몸 주심에 감사하고 다시 체력 훈련하기
2. 주식 끊으면서 손실난 금액 잘 감당하기
3. 매일큐티, 새벽큐티 빠지지 말고 들리는 거 적기
4. 내게 주어진 일 잘 감당하기(모바일 게임 그만두기)
5. 토요일 날 헌혈하는거 귀찮아 하지 않기
D.
1.자가 격리 기간동안 큐티/기도와 일상 잘 지키도록
2. 재택 근무 잘 협업할 수 있도록
3.목장식구들 모두 말씀 들리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