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말씀 : 사도행전 : 27:9~26
제목 : 유라굴로 광풍
설교 : 이태근 목사님
1. 말씀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믿었기 떄문입니다. (9~11절)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신뢰했다고 하는데 사실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것 아닐까요? 하지만 말씀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기에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되었다. 여러 날이 걸렸다는 것은 여기까지 오는 데에 어려움이 꽤 있었다는 것이다.
가진 것이 없다고 전공 분야가 아니라고 함부로 무시하면, 내 인생 가운데 유라굴로 광풍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천막이나 치는 바울이 바닷길에 대해서 뭘 알겠냐고 함부로 무시하면 안된다. 전공 분야가 아니어도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목자가 되고, 초원지기가 되었기에 귀담아들을 말이 있고 곱씹어봐야 할 내용이 있다. 그냥 하는 말인 것 같아도 십자가를 길을 놓고 여기까지 왔기에 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스스로 선장이 되고 선주가 되고 백부장이 되어서 작은 거룻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혼자 심방을 다닐 때 불어오는 작은 맞바람이 유라굴로 광풍이 될 지 그때는 미처 몰랐다. 성경 전 후 문맥을 보면 백부장이 바울을 무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는 것은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고, 또 내가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적용 ampndash 내 인생 가운데 만난 유라굴로 광풍은 무엇입니까?
말씀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신뢰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스스로 선장이 되고, 선주가 되고, 백부장이 되어서 무리한 항해를 계속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때 그 처방을 내가 들었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계속 후회하거나 회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좀 더 편한 곳을 찾아 떠났기 떄문입니다. (12절)
전문가적인 소견이 있어 백부장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니다. 편의 시설도 다 갖추어져 있다고 좀 더 편한 곳을 찾아 떠났는데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되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이 미항일 수 있다. 조금 불편하고, 찬바람이 불고, 비좁은 것 같아도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아름다운 항구라고 이름을 붙혀주셨다. 그런데 우리는 좀 더 편한 곳을 찾아 무리하게 항해하니 유라굴로 광풍을 만날 수 밖에 없다. 내 삶의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내 삶의 결론이다.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함께 배를 타고 무리하게 항해를 하다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무조건 이것도 하지 말고 저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때와 분별하지 못하면서 여기에 휩쓸리고 저기에 휩쓸리지 말라는 것이다. 먼저 나에게 허락하신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항구 미항인 것을 알아야 때를 기다릴 수 있고 겨울이 지나고 봄바람이 불기까지 참고 인내할 수 있다.
적용 ampndash 조금 불편하고, 찬 바람이 불고, 비좁은 이 곳이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아름다운 항구 미항이라는 고백이 있습니까?
좀 더 편한 곳을 찾아 헛된 욕심으로 무리한 항해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미항에서 뵈닉스로 갈아타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3. 순풍이 변하여 광풍이 되었습니다. (13~20절)
백부장이 말씀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출항을 결정했을 때 때마침 남풍이 순하게 불매 순풍에 돛을 달았다. 이처럼 우리도 잠깐 불어오는 순풍 때문에 주식에 손대고 전 재산을 다 거는 경우도 있다. 순풍이 불 때, 깨어있어야 한다. 순풍이 분다고 무작정 좋아할 것이 아니다. 내가 지금 말씀을 듣고 있는지,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고 있는지 분별해야 한다. 순풍 다음에 얼마 안 되어 유라굴로 광풍이 크게 일어났다고 했다.
사공들이 갑판 위로 끌어올린 거룻배를 가지고 자기들만 살겠다고 몰래 도망칠 궁리를 하다가 딱 걸렸다. 어떤 큰 강풍을 만나면 지금까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되면 함께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나만 살겠다고 갑판 위에 올려놓은 거룻배를 타고 도망칠 생각을 하는 우리도 종종 할 때가 있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되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깊은 수렁으로 더 깊이 빠져들어가는 구원의 여망마저 사라진 해도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지금 내가 어디에 떠 있는지.. 망망대해 바다 한 가운데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한계 사항이 찾아왔다.
적용 ampndash 순풍이 변하여 강풍이 된 사건은 무엇입니까?
어떻게든 극복해보려고 안간 힘을 쓰며, 발버둥치며, 악을 쓰며, 피를 토하며 마지막까지 내 힘으로 극복해 보려고 한 적이 있습니까?
해도 달도 별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한 가운데서 구원의 여망마저 사라진 채, 죽음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4. 광풍 가운데 이제는 안심하라고 합니다. (21~26절)
이제는 안심하라고 한다. 바람이 그쳤기에 안심하라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풍랑과 강풍이 계속되고 해달별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제는 안심하라'고 바울이 말하고 있다. 우리들의 목장도 광풍 가운데 흔들리는 배와 같다. 환경이 변해서 안심하라고 한 것이 아니다. 나에게 주신 말씀이 있기에 안심하라고 말할 수 있었다.
수치와 조롱을 당할 각오를 하면 평안과 안식이 찾아오는데 수치와 조롱을 당하지 않으려고 하니 불안하고 두렵고 무서운 것이 많다. 배가 파손되면 다 죽을 것 같지만 배가 파손되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하신다. 사람이 죽은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이 들었을까 더 이상 나 혼자 살겠다고 거룻배를 타고 도망칠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도 분명히 두려움을 느꼈지만, 그 두려움에 사로잡혀 절망하지 않았다. 나에게 주신 말씀이 있어야 두려움이 변하여 사명이 된다. 사도바울이 같은 배를 탄 자기를 포함한 276명의 사람들에게 '이제는 안심하라고.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될 줄을 믿는다' 확신에 찬 고백을 했다.
한 섬에 걸린다는 것은 약속하신 말씀처럼 배는 파선되겠지만, 부서지겠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의미다. 민산이에게 파선된 배는 살아보지 못한 청년의 때지만 목자이 민산이의 한 섬이 되어서 이제는 순풍이 분다고 돛을 달고 나갈 생각 않고 지금이 더 머물러야 할 때인지 기다려야 할 때인지, 아직 겨울인지, 언제까지 좀 더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가장 아름 다운 항구 미항에서 묻고 가니 첫 월급 받았을 때보다 두 아이 태어났을 때보다 교회 청소하니 시간 맞춰서 데려다 달라고 한 것이 가장 기쁘고 감사한 일이 되었다.
적용 ampndash 아직도 광풍 중에 있지만, 이제는 안심하라고 한다.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립니까?
배가 부서질까봐 여전히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나에게 붙혀주신 한 섬은 무엇입니까?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마땅히 파선되어야 할 나의 배는 무엇입니까?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사촌 동생과 만나기로 했는데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길..
2. 탈모가 요새 너무 심해서 걱정될 정도인데ㅠㅠ 탈모 증상이 나아지길..
3. 지금 내게 허락하신 미항에서 큐티하고, 기도하며 날마다 영성의 세력을 잘 쌓길..
서지연 부목자님
1. 백신을 맞아,피로하고 발이 저린데..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2. 목원들의 신교제/신결혼
남궁이진
1. 은혜의 광풍을 맞게 해주셔서 묵은 죄를 보게 하시고 십자가와 말씀만을 사모하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박선화
1. 끝이 보여가는 빚관리를 성령의 경영하심으로 성실히 해나가고 돈과 시간관리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잘 경영하는 한 주 되도록
2. 아빠가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시기 전 인테리어를 시작하시는데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3. 아빠가 올해 안에 우리들 공동체에 함께 나오시도록
4. 요양원에 계신 엄마의 건강과 평안
5. 신교제와 신결혼의 축복
이영지
1. 예쁜 아이 둘 낳아 남편, 시아버지, 자기 아빠 모시고, 대, 일, 중, 한 다니며 예쁜 공주로, 남편의 아내로 살다가 죽게 해주세요.
김지아
1. 유라굴로 광풍에서 분별 안될 때 목장 처방 더 잘 들어 후회할 일 더 줄이기
2. 배가 부서질까봐 쩔쩔매는 인생 아니라 배는 부서지더라도 생명은 손상이 없다는 말씀 붙들고 마침내 멜리데로 구조해주실 주님 100% 신뢰하며 하루행전 잘하길
3.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신다 하였으니 목원언니 꿀잠은혜 부어주시길
4. 우리 목장 양육 잘되어 신교제 신결혼, 이를 통해 믿지 않는 부모님들 구원의 사건되길
안주현
1. 내 옳은 소견대로 항해하였기에 주식도 -40%가 되고 신교제 신결혼도 안된 내 삶의 결론을 회개하고 미항에서 봄바람이 불기까지 잘 회개하고 돌이키며 참고 인내할 수 있길
2. 회사 업무에 대한 매너리즘과 생색이 올라오는데 사명의 자리에서 바울과 같이 잘 메여 순종하고 이번 주 기쁘고 능동적으로 많은 일 잘 정리할 수 있길
3. 이번 주 식단과 운동 잘 중수할 수 있게 해주세요
4. 짱아와 자두가 밥과 약도 잘 먹고 짱아의 치매와 디스크, 심장병과 자두의 쿠싱 증후군과 신장결석이 완화되고 회복될 수 있도록
5. 엄마 아빠 영혼 구원과 요즘 건강이 조금씩 안좋아지시는데 건강 지켜주시고 엄마의 담배에 대한 망상과 공황장애,신체화 회복시켜주시길
6. 신교제 신결혼에서 저와 우리 목장 식구들이 먼저 돕는 베필이 되고 말씀과 구체적인 때와 방법으로 인도함 받을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