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2 '유라굴로 광풍' 사도행전 27:9-26 이태근 목사님
동풍이 갑자기 북풍으로 일어 아프리카 해안까지 떠밀려간다. 동풍과 북풍이 만났을때 유라굴로 광풍이 일어납니다.
1.말씀보다 전문가의 말을 더 믿었기 때문입니다.
9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10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말씀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었기에 유라굴로 광풍을 만납니다. 로마까지 가는 길이 험한 길입니다. 작은배를 탔습니다. 로마까지 가기에는 불가능 했던 것입니다. 이 당시에는 큰 배도 범선이었습니다. 바울을 포함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맞바람을 맞으므로 계획에 없던 곳에 머무르게 됩니다. 금식하는 절기가 지났으므로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바울이 경험한 많은 고난. 산전수전을 겪었기에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십자가를 길로 놓고 여기까지 왔기에 해줄말이 있습니다. 목자들의 말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처방을 귓등으로 들으면 안됩니다. 민산이의 문제를 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민산이가 착하니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불어오는 작은 바람이 유라굴로 될줄 몰랐다.
Q.내 인생가운데 만난 유라굴로 광풍? 말씀보다 전문가의 말을 믿는 것은? 스스로 선장이 되고 선주가 되어 무리한 항해를 계속하진 않나? 그때 그 처방을 들었어야 했는데 후회하는 것은?
배에 올라탄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무시한 것은 아니었지만 더 혹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2.좀 더 편한 곳을 찾아 떠났기 때문입니다.
12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곳. 바람을 막아주는 베니스로 가고 싶었습니다. 여기보다는 저기가 좋겠다며 더 좋은 곳을 가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놀이시설. 다 있으니까. 그렇게 가니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내가 있는 곳이 불편하고 좁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가장 아름다운 곳입니다. 나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무리하게 항해를 하다가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때와 시를 분별하지 못하면서 이곳 저곳 가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봄이 올때까지 참고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Q.조금 불편하고 찬 바람이 불고 비좁은 미항이라는 고백? 편한 곳을 찾아 헛된 욕심으로 ? 미항에서 뵈닉스로 갈아타고픈 것은? 자동차?집?주식?
참고 인내하고 통과하는 것입니다.
3.순풍이 변화야 광풍이 되었습니다.
13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순풍이 불때 깨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닻을 감으려고 하면 안됩니다 .
15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거루는 작은 배입니다. 가판 위로 올려야 합니다. 생명 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련된 방식으로 능숙하게 합니다. 하지만 사공들이 거룻배를 가지고 도망치려고 했습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광풍을 만나면 도망칠 생각을 합니다.
18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더 광풍이 몰아치니까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버립니다. 비상식량을 남기고 버렸지만 호전되지 않고 광풍이 더 일어나니까 기구들까지 버립니다.
20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두려움은 극복하면 될뿐이라고 생각했지만 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구원의 여망 마저 없어지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지고 한계상황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Q.순풍이 변하여 강풍이 된 사건?. 극복하려고 안간힘쓰며 발버둥치며 내 힘으로 극복하려고 한적? 구원의 여망마져 사라진채 죽음을 생각한적있나?
잠깐 지나가는 바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살 소망이 없어보이는 민산이를 보면서 극복하게 하려고 하니 문제를 더 확대시키니 세상으로 떠밀려 갔습니다. 청소년 법정에서 구금되는 사건까지 오니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때 걱정이 군대생활도 못할 것이고,분류 심사원이 그런 곳인데. 군대보다 더 심한 곳. 미항에서 시작한 배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이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 연장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민산이를 태운 배는 유라굴로 광풍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고 여자친구와 자식을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습니다. 순풍이 광풍이 되었을때 3년 전 설교하는 이 자리에서 망망대해 바다에서 혼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어쩌다가 유라굴로?
4.광풍 가운데 이제는 안심하라고 합니다.
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이제는 안심하라고 합니다 .바람이 멈춰서가 아닙니다. 여전한 상황이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혀있지만 이제는 안심하라고 바울이 말합니다. 남편의 바람 남자친구의 바람. 시댁과의 갈등 건강의 문제. 환경이 변해서 안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나에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이 있기에 안심하라고 합니다. 수치와 조롱을 받을 생각을 하면 두려워하지만 배가 파선되어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도망갈 곳이 없어서 힘들어 했던 것입니다. 민산이의 여자친구네 집에도 빨리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민산이는 도망가지 않고 책임지겠다고 했지만 저는 도망치고 싶었습니다. 민선이가 저보다 낫습니다.
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두려움을 경험해보지못한 사람이 어떻게 두려움에 대해 공감을 해줬겠습니까.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았고 분별했습니다. 말씀을 기억했습니다. 나에게 주신 말씀이 있어야 두려움이 변하여 사명이 됩니다. 확신에 찬 고백을 합니다.
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약속하신 말씀대로 파선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민산이에게 파선된 배는 무엇일까요? 고졸하고 청년때 없이 부부목장 집사가 되었습니다. 청년부 목장은 근처에도 못가고 부부목장에 갔습니다. 한 섬에 정착하고 감사한 일이 너무 많습니다. 가장이 되었는데 대학을 나와야 처자식을 먹여살려야하니까 열심히 다녔다고 합니다. 두 아이들이 너무 건강합니다. 가장 감사했던 순간은 살아보지 못한 청년의 때이지만 순풍이 분다고 나가지 않고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목장에서 묻고가니 가장 마음에 남고 기쁜 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된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Q.아직도 광풍중에 있지만 이제는 안심하라고 합니다.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음성으로 들리나?나에게 붙여주신 한 섬은? 가족의 구원을 위해서 마땅히 파선되어야 할 나의 배는?
zoom 목장
참석자:민송.민주.하윤.유선.혜미
나눔 질문:
Q.내 인생가운데 만난 유라굴로 광풍? 말씀보다 전문가의 말을 믿는 것은? 스스로 선장이 되고 선주가 되어 무리한 항해를 계속하진 않나? 그때 그 처방을 들었어야 했는데 후회하는 것은?
A자매 근황/나눔
진로고민이 아직 있다. 자격증은 땄는데 다시 뭘 해야하나 고민중에 있다. 할머니는 여전하시고 엄마는 수술후에 후유증과 기저질환으로 힘들어 하신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살고 있는집에 오게 됐는데 할머니의 말들과 엄마에게 하는 행동들이 듣고 보고 있기가 힘이 든다. 그래도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일상을 잘 살아내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생활예배를 잘 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서울에 있는 시간이 흐르면서 경제적으로 안전하지 않으니 불안도 있고 외로움도 있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에너지를 얻는 성향인데 그런게 요즘 부족하다보니 그랬던 것 같다. 여전히 중독가운데 있고 연약하지만 내가 연약함을 깨닫는 순간들을 느끼면서 공동체 잘 붙어가야할 것 같다. 신교제를 위해 다시 기도해봐야겠다.
목자님:정말 잘 하고 있다. 일상을 잘 살고. 생활 예배를 사수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B자매 근황/나눔
별일이 없다가 한번씩 이렇게 광풍을 맞게 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광풍이 내가 하려고 해서 오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선장이 되어서 뱃머리를 내가 휘두르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관계에서 자꾸 기대에 어긋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는 것 같다. 위기상황. 내적인 광풍이 오니 가장 버겁고 하기 싫어하던 것들이 수면위로 올라오게 되면서 내 믿음의 수준이 드러나게 하시는 것 같다. 사건과 환경에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내 연약함을 부르짖고 공동체에 묻고 그렇게 가면 되는데 내 방법과 생각과 감정에 매몰되면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도망치고 싶어지는 것 같다. /이번주에도 그랬는데. 다행히 목장에 큐티를 올리고 묻고, 다시 말씀을 듣고 하니까 마음에 위로를 받고, 내가 정말 일어나지 않는 일들에 대해 과거에 대해 많이 두려워하고 매어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과도 분리를 해야 하는 건 알지만 그 관계에서 내가 얻고 싶은 것(나를 필요로 하는 상황을 계속 만든다. 그것으로 인정 받고 싶어한다.)이 있으니까 분리가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목자언니가 말씀했던걸 잊었던 것같다. 가족들.힘든 지인들과의 연락은 성령충만할때 하라는 권면을 잊고 있었다. / 상담을 다시 알아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임시방편으로 이제는 하고 싶지 않고, 현실에서 내가 할수있는 적용과 방법들을 부딫히면서 찾아가야할 때인 것같다.
목자님: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어서 더 몇 안되는 관계에 몰입하게 되는 것 같다. 독서모임 같은 것 알아보는게 좋겠다. /상담을 다시 받아보면 어떻겠나?
C자매 근황/나눔
결혼준비 한창 하고 있다. 다음달이면 결혼식인데 급하게 하고 있는 현재가 광풍인 것 같다. 내가 독립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 부모님을 떠나는게 무섭고 새로운 가족이 생길텐데 그 부분도 두려운 부분이 있다. 감사한건 그래서 말씀이 잘 들리는 것 같다. 마냥 행복하게만 해주는 남자친구였다면..그래도 나는 확신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냥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이 너무 느껴져서.. 욕심이 크면 클수록 갈등이 생기는 것 같다./ 결혼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라고 하시고 교회에서 결혼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계속 듣다보니 더 결혼이 하기 싫은 것도 있었는데 거부반응이 있었는데 정신없이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정말 모르겠다. 신혼집을 먼저 해야해서 급하게 하는 것도 있고 예비 시아버지께서 믿지 않으셔서 걱정도 있고 결혼예배때 믿지 않는 하객들의 반응과 부부의 간증하는 시간도 너무 두렵다. 그래도 하나님이 이끄시는 결혼이라는게 느껴져서 믿고 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세상기준으로 완벽한 결혼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신결혼의 감동은 들리는 사람들만 들을 수 있고 결혼 예배니까 수치 받기 싫은 마음도 있지만 믿고 가야겠다.
목자님:너무 잘 가고 있다. 나보다 나은 것 같다. 이 결혼은 정말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것 같다./생명은 다치지 않을거라고 하시니 안전하게 해주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가보는게 좋겠다.
D자매 근황/나눔
이번주에 영상을 찍게 됐는데 조금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찍은 것 같다. / 지금은 순풍인 것 같다. 우울감은 느껴지지만 가족들도 공동체에 붙어가고 힘든일이 없으니. 내가 아픈 일이 광풍이긴 하지만 무엇인가 경고를 하시는 느낌이 든다. 내 상태를 가늠할 수가 없어서 가족들이 나를 지지해주고 사랑해주지만 혹시 내가 감사함을 모르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학교생활도 잘 지내고 있다. / 존재자체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두려움이 올라올때도 있다.
목자님:잘 누리며 가면 되는 것 같다. 광풍이 오더라도 상한 곳이 없다고 하시는 언약의 말씀을 주시니까 우리는 말씀을 보면서 가면 되는 것 같다. 나도 소소한 걱정이 있지만 지금은 순풍이지만 광풍이 두려운 것도 있다. 많은 관계를 끌고가는 상황에 있는데 틀어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도 있지만 생명은 지켜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하다.
E자매 근황/나눔
이번주에는 D자매 영상 찍는 곳에 함께 갔다 왔고, 전시회 후에 다시 작업을 하고 있다. 팔린 작품을 포장을 직접하면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잘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 개강준비와 졸업준비로 정신없이 보냈다. / 전도한 자매님께 사건이 와서 기도하라고 권면을 드렸더니 그런것까지 기도를 드려야하냐는 자매를 보면서 믿음있는 가정 환경에 있어도 이렇게 말씀이 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모를 수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공동체에 묻고 붙어가는게 정말 중요하다 생각이 들었다.
기도제목
B자매
1.뱃머리를 오직 주님께 맡기며 이끄신대로 따라갈 수 있게해주세요.
2.일어나지 않는 일을 먼저 생각하며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게해주세요.
3.공모전 기간동안 글을 쓸 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디어와, 체력을 주세요.
4.진화론과 과학을 믿는 원장님께 예수님의 씨앗이 심어지기를.
D자매
1.들리는 소리 (환청)에 대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기
2.보이는 광경(환시)에서 하나님께 간구하기
3.학교 생활에서 배우려는 마음가짐 가질 수 있도록
E자매
1. 생활예배 잘 드릴 수 있도록
2. 작품 제작 & 배송 과정 가운데 기도를 쌓을 수 있도록
3. 구매자들의 가정에 구원의 은혜 임하길 기도하도록
4. 개강&졸업전시 준비로 정신없는데 기도하는 시간을 더욱 따로 떼어드릴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