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6. 06. 백지혜 목장 보고서
이사야 43장 1-6절, 마태복음 5장 13절 <인내와 용기> 임종덕 장로님
#나눔
Q1. 임종덕 장로님처럼 돌아서서 생각해보니, 정말 이 타이밍에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으셨더라면 안 됐을,하나님이 드라마틱하게 역사하셨던 사건이 있나요?
승혜 -고등학생 때 야자 안 하고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할 때, 대학가는게 엄청 우상이었다. 혼자 공부하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졌는데 이 시간을 통해서 어떻게든 말씀으로 나아갔었던 것 같다. 독서실에 혼자 있다보니 굉장히 광야같았는데 정말 그때 하나님이 내 인생에서 역사해주셨던 시간인 것 같다.
지혜 - 나도 승혜처럼 혼자 공부했었던 시간이 있다. S대 가려고 독학재수를 했던 그 때가 광야생활이었는데 어느때보다 큐티를 열심히 했다. 또,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해에 우리들 교회를 오게 되었는데 내 뜻대로 충분히 하지 않았어도 합격을 시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것 같다.
은지 - 첫 회사 갔을 때다. 회식을 주 4-5일 하는 회사였는데 너무 힘들었어서 양육도 받고 큐티도 열심히 하고 교회도 열심히 나갔었다.
기현 - 대학교 졸업과 입학이다. 대학교 가서 적응이 너무 힘들어서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아 휴학을 했는데 사회생활을 잘 못하는 것 같았고 집에서 무기력한 시간들을 보냈다. 그때 말씀이 들려서라기 보다는 목장에서 사람이랑 대화하는 법을 익히려고 목장을 갔었다. 1년 뒤에 다시 학교를 갔는데 그 때 만난 애들이 다들 성격이 괜찮아서 대학생활을 잘 할 수 있었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장학금도 받을 수 있게 하셨다. 진짜 다니기 싫었는데 학교를 다닌건 정말 하나님 은혜였다.
(목자) 4년 학교 다닌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야.
우진 -목장의 도움으로 10년동안 했던 랜덤채팅을 한번에 끊어졌던 사건이다.
은혜 - 우리들교회 와서 양육을 받으면서 서울로 억지로 와야 했던 사건이14년 만에 말씀으로 풀렸던 때이다. 나는 그때 억지로 서울을 왔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은 엄마를 통해 나를 서울로 보내셨던 것이었다.
Q2. 사람 사랑, 생명 존중.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기에 사람을 사랑해야 하고 예수님 말씀대로만 하면 참- 편한데.... 나는 얼마나 생명존중하며 살고 있나요? 얼마나 사람을 사랑하나요?
은지 - 사람사랑이 잘 안 된다. 내가 제일 힘들고 나 스스로조차 벅차다.
은혜 - 서비스직이 왜 인류애가 사라지는 직업인지 너무 느끼고 있다. 나도 내가 제일 불쌍해...
지혜 - 사람도 하나님 사랑이 있어야 하니 힘든거 같다. 신체가 너무 연약한 아이가 있어서 학부모와 상담 후 합의해서 유예하기로 했는데교장선생님이 왜 쉽게 내치느냐는 말에 내가 참 관심이 없었음이 회개가 되었고 교장선생님 말씀이 원망이 아닌 한 아이 사랑하는 가치관이 대단하는 것을 느꼈다.
승혜 - 인류애가 상실되는거 맞다. 정말 처음 일할 때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냈는데 막판 갈 수록 짜증내면서 일했고 나도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생각이다. 중학교때 친구가 신경이 많이 쓰이는 친구여서 사명감을 갖고 연락했는데 본가로 다시 내려오니까 오히려 귀찮아져서 연락을 잘 안하고 있다.
기현 - 부장님이 생각이 났다. 연차쓰고 돌아왔는데 속으로 저 사람은 왜 멀쩡하게 돌아왔지? 생각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오빠도 삶에서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고 엄마가 종종 쓰러지셔도 무덤덤해서 사랑이 없는거 아닐까 싶다.
#기도제목
[은혜]
1. 엄마랑 이모랑 일하시는 분들과 사랑스러운 한 주 보내기를
2. 손님 너무 싫어하지 않기
3. 오빠가 지방에서 시험을 봤는데하나님 뜻대로 결과가 나오기를
4. 큐티 열심히 하기를
5. 서울 올 수 있기를
6. 우리 가족이 한 말씀 듣고 나눌 수 있기를
[기현]
1. 다음주 화요일에 문제의 부장님과 회의를 하는데, 회의 결과에 지혜롭게 반응할 수 있기를
2. 자기 전에 말씀 보고 자기를
3. 디스크가 건강해지기를
4. 현명한 소비생활할 수 있기를
[승혜]
1. 경주랑 부산 여행 안전하게 잘 다녀오기를
2. 우울증이 심하고 위험한 친구에게 기도해주고 연락할 수 있기를
[은지]
1. 지금 회사 퇴직하기 전까지 잘 붙어있기를
2. 계속 바빠서 너무 피곤한데 체력 관리 잘할 수 있기를
3. 매일 큐티하기
[지혜]
1. 내일부터 아이들이 등교하는데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할 수 있기를
2. 가족들이 언젠가는 한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빠른 시일 내에!!)
[우진]
1. 엄마랑 언니랑 사랑스러운 한주 보내기
2. 제발 매일큐티라도 듣기
3. 내일 아빠 환갑 이라서 만나는데 축복된 시간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