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말씀]
말씀 : 사도행전 17:23~34
제목 : 성령의 알리심
설교 : 김양재 담임목사님
1. 바른 앎을 알게 하십니다. (23절)
늘 새로운 것을 알고자 했던 아덴 사람들이야말로 발견의 기쁨을 늘 추구하였다. 그런데 이 기쁨조차 죄로 부패했기 때문에 이것이 엉뚱한 방향으로 이끈다는 것이다. 우리가 더 자극적인 죄악을 발견하는데 더 빠르고 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증거이다. 그래서 결국은 늘 대부분 아덴 사람처럼 이기려고 알기를 소원한다. 이 땅의 삶의 의미와 존재의 목적, 그리고 죽음 너머를 알고 싶어하며 그 때와 그 시기를 너무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늘 자꾸 믿을만한 우상을 세워놓는다. 보장해줄 것 같은 돈과 자식과 학벌과 외모, 그런 우상들을 세워놓고 결국 그 우상들의 치리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아덴 사람들을 보면 바른 앎이 없으니까 나무와 돌에 신상을 만든 우상을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의지하여 숭배하고 절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드디어 이제 사도바울의 위대한 아레오바고 설교가 이제 선포된다. 그래서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이것은 지식을 가르치겠다는 의미가 아니라 너희를 옮아매는 그 앎이라는 것에서 벗어나는 앎, 이 깨달음을 알게 하리라, 이 두려움에서 평안을 주는 바른 앎을 알게 하리라고 설교를 시작한다.
적용 - 어러분의 앎은 두렵게 하는 앎입니까? 편안하게 하는 바른 앎입니까?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죽어라고 위하는 그것은 무엇입니까?
2. 삼위 하나님의 사역으로 알리십니다. (24~27절)
24절에 만물을 지으신 천지의 주재이신 이 성부 하나님의 감추어진 경륜은 너무 크니까 손으로 지으신 전에 계실 수가 없다. 하나님은 감춰져 있으시기에 우리 욕심대로 부릴 수 있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26절에 연대를 정하시고 경계를 한정하셔서 이 땅에 여인의 자궁 속에 점 하나로 낮아지심으로 이 땅 속으로 디자인하시면서 성자 하나님으로 나타내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25절 성령 하나님이 생령으로 호흡을 주시고 효과적으로 도우셔서, 이 삼위 하나님이 도우셔서 이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데, 그 감추어진 하나님이 결코 멀리 계시지 않지만, 인생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게 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다림이 필수인 것이다. 고난도 필수적이다.
그래서 바울의 설교는 아덴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삼위 하나님을 소개하였다. 왜냐면 이들은 구약도 모르고 하나님도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아덴의 철학자들인 청중들에게 스토아 학파의 사상을 이용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25절에서 바울이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말하는데 이 말은 세네카의 말로 신이 인간들을 섬기려 하기 때문에 신은 섬기는 자를 원하지 않는다를 그대로 인용한 것이다.
바울은 당대의 가장 유명한 세네카의 명문장들을 인용하면서 계속 설득하고 있다. 그들은 문화적 자긍심에 충만했기 때문에 이 아테네 철학자들과 시민들이 사도바울의 설교를 듣고 특별한 변론을 하지 않았는데 자기들보다 더 이렇게 세네카를 아는 바울의 논리에 입을 다문다. 전도를 하려면 이런 것이 필요하다. 전도하려면 다소시 출신도, 가말리엘의 문화도 좀 필요하다.
바울은 항상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한다. 근데 영혼 구원이 목적이 되면 그런게 저절로 되는게 있다. 각자 인생이 다르기 때문에 그 인생의 언어를 공감해야 한다.
그런데 아덴 사람들은 아덴 사람들의 언어로 해도 못 알아 들었다. 이 사람들은 굉장히 하나님 자리에 다 가 있기 때문에.. 그러나 그 삶 속에 그들의 언어로 알리는 것이 성령의 알리심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의 격분을 잘못 이해해서 함부로 말하고, 또 낮아지기보다는 정죄하고, 껴안기 보다는 판단하고, 이해하기보다는 오해하면서, 알린다고 하면서 가르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그래서 그들의 언어로 말할 때, 중요한 것은 낮아짐이 필요하고, 자기 부인이 필요한 것이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삶 속에 생명을 불어넣으신 하나님께서 마치 어떤 거대한 추상적인 개념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아니고 오늘 26절에 구체적으로 오늘, 지금, 내 혈통, 내 수명의 연대, 그리고 내 거주의 경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할 수 있고 알리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중요한 구속사이다. 바로 예수님의 낮아지심으로 이 땅의 경계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셨다면 성령님도 이제 효과적으로 도우실 수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낮아지심, 경계 속으로 들어오심, 이것이 삼위 하나님의 사역 중에 가장 중요한 구속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지옥 같은 삶의 전쟁으로 내가 이 경계를 자각해서 경계를 잘 지켜 역할을 감당할 때 하나님은 자신을 알리시고, 발견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한계 상황에서 우리의 삶의 언어로 그 하나님을 알리시는 말씀이 기억나고, 나를 찾아오시는 그분을 만나는 것이다.
적용 - 내가 넘고 싶은 경계는 무엇입니까? 내가 지켜야 할 혈통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부모의 자리를 벗어나고 싶습니까? 남편, 아내의 자녀의 자리를 다 벗어나고 싶습니까? 그래서 그곳이 아레오바고 같은 전쟁터입니까? 아니면 너무 편안한 환경이라서 내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까?
3. 우리는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입니다. (28~29절)
28절도 아덴 사람들에게 익숙한 헬라 시인들의 글을 인용했다. 성령께서 아덴 사람들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알리시는 내용은 바로 우리는 하나님을 힘입어 사는 존재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이다. 내가 경계를 지키면서 살면 내가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것이 알아진다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야 되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축복을 주시는 것이다.
죄가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깨뜨렸기에 우리는 자존적으로 스스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생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힘입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인생의 전쟁에서 이제 나의 한계를 경험해야 우리는 나의 존재를 깨닫게 됩니다. 진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이다.
4. 회개한 바울의 삶 자체가 성령의 알리심입니다. (30~34절)
내가 회개를 하면 다른 사람에게 그냥 알려진다. 30절에 간과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그것을 넘어갔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알지 못해 행했던 것들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값을 치루셨다는 이야기이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회개를 하게 된다. 회개란, 이 복음을 듣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들을 돌보신다는 소식을 들어서 지금 내가 앉아있는 모압 땅에서 공동체와 함께 일어나 그 땅을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32절에 다시 듣겠다는 했는데 바울이 떠났다. 부활을 안믿는다. 말씀을 안 들리는 사람은 이렇게 계속 조롱을 한다. 이 말은 믿기를 거부한다는데 대한 완곡한 표현이지, 그 순간 두려움에 빠지는 세상의 지성인들이 복음을 미꾸라지처럼 거부하며 빠져나가는 모습을 의미한다. 들을 마음이 하나도 없다.
이처럼 믿을만한 증거를 하나님이 주시는데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믿음이 없으니 말씀을 전하는 바울을 떠나게 한다. 증거를 주셔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어져야 믿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것이 은혜이다. 잘난척 할 수가 없다.
적용 - 알지 못했던 시대에 행했던 죄악은 무엇입니까? 나의 회개한 삶 자체가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성령의 알리심이 되고 있습니까?
[목장 나눔]
- 일정 : 2021년 5월 30일 (주일) 오후 4시 30분~ 7시 50분
- 장소 : 온라인 Zoom으로 진행
- 인원 : 정은선 목자님, 서지연 부목자님, 문지수 부목자님 박선화, 이영지, 김지아, 안주현
- 목장 나눔 : 정은선 목자님의 말씀 요약과 각 대지 적용 질문으로 나눈 후, 자유 나눔을 하였습니다. 각자 안되고 있는 여러가지 환경에서 그 시기와 방법을 알고 싶어 원망하고 있는 저희지만 한 주간 각자의 경계를 잘 지키고 올바르게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람의 눈높이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목장 기도 제목]
정은선 목자님
1. 전도할 대상의 눈높이에 맞는 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지혜와 애통한 마음을 허락해주시고.. 성령의 알리심을 통해 그 영혼이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길..
2. 내게 허락하신 경계 안에서 생활 예배 잘 드리길..
3. 하나님을 힘입어 한 주도 하나님의 명령을 한 마음으로 준행하는 우리 목장 식구들 되길..
서지연 부목자님
1. 나의 부족한 부분을 잘 치료받아, 큐티를 잘 할 수 있도록
남궁이진
1. 작은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더 감사하고 은혜 충만한 나날 보내기를
2. 하나님의 뜻이 아닌 세상적인 내 욕심때문에 스스로에게 상처주고 있다는걸 깨닫고 마음 다잡기를
3. 새로 구상하는 개인적인 비지니스를 위해 의욕 충만,은혜 충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박선화
1. 재정 훈련 끝까지 잘 받고 정해진 예산에서 돈 쓰기 위해 계산기 두드리는 구체적인 적용으로 나가도록
2. 새로운 것을 추구해왔던 삶이 죄였음을 더 구체적으로 깨달으며 헌것과 같은 삶에서 말씀 속에서 날마다 새로움을 발견하도록
3. 6월까지 일대일 양육 무사히 수료
4. 엄마가 요양원에서 잘 지내시는데 말씀울 들을 수 있는 상황과 사람을 붙여주시길
5. 아빠가 혼자 방황을 끝내고 하나님께 속히 나아오도록 우리들 교회 나랑 같이 예배드릴 수 있게
6. 만남의 축복과 신교와 신결혼의 사명의 자리로 주님의 이끄심이 있도록
7. 여동생의 가정, 남동생의 가정이 말씀으로 중수되고 영적 후사를 낳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이영지
1. 큐티 목회 한국있는 동안 잘 배우기
2. 삶에는 감사할 것 밖에 없다는 것을 가족들이 다 느끼도록 한 주간 기도
3. 한국 목사님들의 말씀 발자취를 잘 따라가기
4. 기도하기와 말씀 보기, 성화그리기( + 정물도)
5. 더 사랑하기
6. 가족들의 건강과 교인들의 마음의 회복 위해 기도하기
7. 도움의 손길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기
8. 사찰 집사 가족들 되는 것 위해 기도드리기
김지아
1. 신교제신결혼이 우상되어 죽어라 위하고 목매지 않기
2. 2류 베뢰아시민임을 인정하며 자기부인으로 변호사아덴 경계 넘지않기
3. 하나님의 소생이라는 성령의 알리심으로 가르치려들지 말고 구속사만 전하는 양육되길
4. 16일간 성전정화적용 구원의 사건되길
안주현
1. 늘 새로운 것을 알고자하는 기쁨을 추구하고 있는 내 죄를 회개하며 우상을 철폐하고 내 경계를 잘 지킬 수 있도록
2. 일대일 양육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동반자 친구들과 제가 한 주간 사모함과 자유함으로 양육 준비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3. 회사 A9 마일스톤 시작 주간이라 바쁘고 준비할 것이 많은데 개발자분들과 원활히 협업하고 누락하는 일 없이 개발 업무 잘 챙길 수 있도록
4. 이번주부터 PT 다시 시작하는데 PT와 유산소 운동 잘 중수할 수 있도록
5.엄마 아빠 영혼 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