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3
성령의 격분
사도행전 17:16-23
김양재 담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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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ing..한주 어떻게 보냈나요..:-)
체리
: 이번주는 행복하게 잘 보냈어요. 쇼케이스 생각하면 기분이 나쁜데 생각안하려고 해요..
쇼케이스는 6월 초에 회의해서 발표된다고 하고 별로 생각 안하려고해요.
이제는 학생들이 다 성인이라서 훨씬 수월해졌어요.
파인애플
: 이번주 잘 보냈어요 별일없이..상담은 잘 받고있는데 요즘 나이트 근무라 출근전에 가서 받는데 계속 말하고 그러니까 좀 몸이 힘들어요.
6번 정도 받았는데 힘들어서 그런지 별일은 없는데 약간 기분이 안좋기도 했는데.. 우선 잘 받기로했어요. 피곤해서 그런것같아요..
토마토
: 이번주는 직장에서 회식하고 친구 집들이도 가고, 이래저래 정신없이 지냈어요. 직장은 여전히 비슷하고..
복숭아
: 별일은 없었고 무기력한 느낌이 있었다.
출근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몰라도 무기력한 느낌.. 회사에서는 실적문제가 좀 있었다..
한 10프로 정도밖에 못채운것같아서 아무래도 좀 다운된것같다..
반차도 두 번내고, 쉬기는 많이 쉬었는데.. 그래도 너무 피곤했다.
말씀요약과 적용질문으로 나누기
1. 영혼을 향한 애타는 관심입니다.
-목장에서 한 사람을 양육하기위해 얼마나 기다려주나요?
-겉으로는 품격의 도시 아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상의 밭인 내 안의 ,내 가정의 죄악은 무엇입니까?
복숭아
: 잘 기다려주나 생각해보면 잘 못그러는 것 같다.. 사람 뿐아니라 그냥 기다리는 것을 못하는것같다.. 내가 공동체 안에서도 잘 못기다려주는것같다..
겉으로는 내가 신교제를 부르짖는 것 같지만 사실은 기대하지않는 것이 나의 죄가 아닌가.. 싶은 기대하는 마음이 없는 것이 나의 죄가 아닌가 싶다.
속으로는 세상적으로 갖추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은 것이 나의 죄인것같다.
체리
: 엄마가 나를 기다려주셨다. 20년 넘게..
나는 새벽기도 금요예배 가고 그러는 것을 엄청 한심하게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신기하게 믿게 되어서 신기하다.
아덴에 대해 생각했던 이야기를 들을 때 신기했던 것이..
대학 때 나는 책을 아주 많이 읽었는데 대학 다닐 때 취업에 대한 걱정이 없으니까, 니체에 대한 논문 고르고 나서 법학도서관 가서 신나게 책 읽고 시간을 보냈다.
사실 그러고 나서도 마음에 남고 편안한 철학이 하나도 없었고 지금도 불을 끄고 자지못한다.
한번도 불을 끄고 잔적이 없는데 그런 시간들이 하나도 상고가 되지 못했던 것 같다.
불을 끄고자면 너무 무섭고 가위도 많이 눌리고..
파인애플
: 저도 잘 못기다리는 것 같고 스스로 못기다리니까 남도 못기다리는것같고 이번주 큐티였나..
기도하며 기다려야하는 사람에 대한 질문 있을 때 든 생각인데, 나는 한번도 누구를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것같다.
그래서 누구를 전도하고 기다리고 그런거를 잘 못하는것같다. 아덴처럼 겉으로 보여지는 것들에 좀 집착하는것같다.
사실지금 낙태죄에 대해서 사실은 어떤지 모르겠어서 생각을 많이하게 된것같다.
차별금지법도 애매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기도를 할 때 좀 찔린다는 느낌이 든다.
토마토
: 잘 기다려주는 편이다. 가족이나 직장 후배들에게도 사실 잘 기다려주는 편이고, 때가되면 잘 할수있겠지..하고 생각이 들고..
잔소리를 해도 들을 사람은 듣고 어차피 안 들을 사람은 안 듣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근데 이게 내가 영혼에 대한 애통함이 부족해서일수도 있다.
어떻게보면 기다림이라는 미명하에 방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생각있는 지성인들의 아덴이니까 자기들이 때가되면 잘 믿고 주님에게 돌아오겠지..
하는 생각이 때마다 장터에 나가서 외친 바울이랑은 다른것같다.
2.세상의 정신 앞에 격분해야합니다.
-쾌락 금욕 경건주의 여러분은 어떤거예요?
-나는 이혼이나 낙태 동성애 앞에 말쟁이 행동쟁이가 되어 조롱받으며 격분하고 있습니까? 이성적으로 그럴수 있다고 존중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새차, 새집, 새여자, 새남자, 새학문, 새목장 어디에 우상을 삼고 있습니까?
복숭아:
둘 다 인것같다. 경건주의도 있고 쾌락주의도 있고.. 두려움이나 기복 때문에 경건주의를 하는것같다. 또 욕먹을까봐 두려워서 잘 격분을 못하는것같고,
새것을 항상 사도 해마다 옷이 없고.. 차나 집 남자는 어차피 내 힘으로 못하니까 상관이 없는 것 같고, 직장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파인애플:
저도 비슷한 것 같다, 기복적으로.. 이번주 생활예배 잘 못지켰는데, 기복적으로 이렇게 살면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숙제를 밀린 것 같은 생각. 자기전에 기도해야 하는데, 그냥 자기도 하고 고난이 끝나니까 말씀 안듣는다는 이야기 들으면 아 나랑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고,,
고집이 있어서 저는 잘 못바뀌기도하고, 격분 당연히 안하고...
새거 너무 좋아하고.. 갖게 될 때까지 사고싶은거는 3년이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차피 살것이라고 생각하고 고민안하고 사버리기도 한다.
체리:
저는 완전히 쾌락 추구인데.. 온갖 이유를 대면서.. 합리화한다
아덴사람들은 새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나는 휴대폰도 오래쓰고 지갑 신분증도 안바꾸고..나는 새것을 안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물건은 새것을 안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맨날 갈아치우고.. 지원금 받은 것이 있으니까, 내 돈이 하나도 안들어가는것으로 무슨 책을 살까, 무슨 강의를 들을까..?
그러는 생각을 많이한다..
토마토:
저도 경건주의나 금욕주의처럼.. 저는 신여성이 아니고 전통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고 상담선생님도 이야기를 하셨기 때문에..
이런것들이 결국에는 다 기복주의 이지 않는가.
정화수떠놓고 기도하고 백일기도 하는게 다 잘참아서 복받을려고 하는거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쫄보라서 말쟁이, 행동쟁이가되어서 장터에 나가서 격분은 못하고 그냥 나홀로 잔잔히 격분하는것같다.
새것에 대한 것은 다 경제 수준에 맞춰서라고 하셨는데 저는 작은것에만 만족하는 스타일이다..새로운 것 먹어보는거 좋아하니까 먹어보고..그런 수준으로..
그치만 제가 빌게이츠처럼 엄청 부자가 된다면 마음대로 왜 안하겠나..
이제는 서로 발전 할 수 없으니 각자의 길로 가겠습니다.. 라고 저도 교양있게 헤어질지도 모른다.
3. 범사에 종교심을 많음을 보고 격분해야 합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반복하기 지겨운 일은 무엇입니까?
-가장 새로운것을 찾는 지성안에 두려움이 숨어있다는 말이 얼마나 인정됩니까?
-알지못하고 위하는 헛된우상은 무엇입니까?
복숭아:
모든게 다 지겹고 회사가는것도 지겹고.. 요즘 힘든게 맞는것같은데.
벌받을까봐 그래도 큐티하고 그런게 있고. 하나님을 더 생각해야겠다고 생각이 든다.
파인애플:
저도 다 지겹고 피곤한데 또 잘하고싶고.. 잘 하고싶은 마음은 못버리고..
그래서 말씀들으면서 찔렸다. 숙제 안하면 혼날것같은 초등학생처럼..
체리:
변하지않는 제 모습.. 앞으로 35살, 40살 내모습을 상상해봤을 때.. 좀 멋진모습이 아닐까봐 두렵고.
교육업을 하는 것이 사실은 현역에서 못하는 사람들이 교육업을 하는거라서 그 무시가되는 것이 있었는데..
그래서 매일 아침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아침에 늦게 일어나고 정리도 안해놔서 이렇게.. 오늘 하루만 대충 때우고 싶은 내 모습이 지겹다..
토마토:
다른게 지겹다기보다는 변하지 않는 대표님의 답을 정해놓고 물어보는 그런 모습들이 지겹다..
항상 답은 정해놓고 우리에게 묻는 자기의 선량한 애티튜드를 보여주기위해서..물어보는 척은 하지만
결국은 자기 원하는대로 하시는 모습이.. 질리는 그럼 모습인 것 같다.
기도제목
체리
- 큐티 계속 하면서 하루 어떻게 살아갈지 상고하고, 내 임무를 게을리하지않고 살수있도록
- 부모님에게 다정한 딸이 될수있도록
- 동생 부부를 위해 기도 할 수있도록
- 지금 수업하고 일하는것에 대해 감사와 기쁨이 있도록
복숭아
- 공동체에관심을 갖고 연락 할 수있도록
-무기력이 잘 회복될수있도록. 생활에 에너지가 생길 수 있도록.
-회사 실적이 잘 채워지고, 진로를 두고 잘 기도 할 수 있도록
-신교제 신결혼
파인애플
- 이번주 큐티를 잘 할 수 있도록
- 체력을 잘 회복 할 수 있도록
토마토
- 지난주 거의 매일 택시타고 출근했는데.. 컨디션 조절 잘 할 수 있도록
- 동생과 동생 남자친구의 영혼구원, 믿음의 가정 꾸릴 수 있도록
- 엄마와 할머니의 건강
- 신교제 신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