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1.05.02 16:00~ (Zoom)
제목: 성령의 전략
본문: 행17:1-3
설교: 김양재 목사님
[나눔]
1. 다녀갈 곳 이를 곳을 인도하셨습니다.
(적용) 지나고 보니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가 있습니까? 도달하고 보니 전략요충지인 데살로니가의 간증이 있습니까? 오직 말씀과 공동체가 전략이라는 것이 인정되십니까?
예랑-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느낀 몇 가지 경험이 있었다.
고3 마지막에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지만 이후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되었다.
대졸 후 구직할 때 그 경력을 바탕으로 일을 구했고 연락 온 유일한 곳이 교회가 보이는 곳이었다.
대학에 갔더니 초등학교 때 선배가 과대로 있어서 학교 생활이 편했고 직접 과대도 맡게 되었다.
그리고 후에 택배 배송일을 하게 되었는데 맡은 지역이 마침 다녔던 학교여서 신기했다.
이 외에도 의경, 지금 일하고 있는 환경 등 모든 과정이 다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가게 하신, 인도해주신 길들이 아닌가 깨달아진다.
성률-
말을 잘 못하는 것이 항상 단점이었는데 4학년 때 드림클래스라는 교육 봉사를 통해 중학생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이라 반응이 없어 항상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 때문에 그 당시에는 힘들었고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나고 보니 그 봉사가 말하는 훈련을 위해 다녀가게 하신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였던 것 같습니다.
훈련을 바탕으로 연구장학생 면접 때도 떨지 않고 말할 수 있었고, 대학원 면접도 무사히 통과하여 지금 대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목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도달하고 보니 데살로니가가 바로 지금 대학원, 부목자 등의 환경입니다.
윤성 -
제가 요즘 다녀간 곳이 없어서 적용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근황)
배달 알바를 구했습니다. 일일 알바여서 교육 듣고 다음주부터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복학 전에 다닐 학원이 정해졌습니다. 전역 후 벌써 3개월 가까이 되어가는데 너무 늘어지다 보니 화상 영어 수업을 신청했습니다.
9월 복학 신청도 했습니다.
동준-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간 곳이 군대인 것 같습니다.
항상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야 깨이는 것 같습니다.
군대도 가기가 싫었지만 갔다와서 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주변 사람들이 제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다른 질문은 잘 모르겠습니다.
- 전역했는데 코로나라서 아쉽다. 현장 예배에서 목장하고 바뀐 모습도 봐야하는데.. 군대 가기 전에 비해 활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병엽-
성령의 전략을 위해 다녀간 곳이 대학교입니다.
원하는 대학교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오게 되었고, 결과적으론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군대에 갔을 때 훈련소 동기가 친구의 친구였고, 자대도 같이 가게 되어 군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선임이 대학교 후배의 사촌 오빠이기도 했습니다.)
나름대로 이끄심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근황)
조교 일은 여름 학기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2학기 때는 원래 목표대로 국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공부하던 영어 점수도 목표대로 나와서 기도대로 된 것 같아서 마음의 부담이 많이 줄었습니다.
큐티는 일주일의 두 번 하기로 한 것은 못지켰으나 이번주에 다시 해보겠습니다.
- 예전부터 미리 계획하는 것들이 있었잖아. 조교 일하면서 받는 돈도 욕심날 수 있었을텐데 잘 끊고 잘 했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를 계기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가까워졌으면 좋겠다. 말씀 보고 공동체 나오는 것이 우리의 좋은 전략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민-
예전에 외국에 갔을 때 그 나라에서 여행을 안다녔습니다.
2-3주 정도 설득을 받아서 결국 가게 되었는데 그 경험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생각을 한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셨던 것 같습니다.
수겸-
작년에 반수하게 된 것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때 반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잘 실감이 안납니다.
(근황)
내일 입대합니다.
그동안 시간 잘 보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 자기의 관례대로가 중요합니다.
(적용) 유대인의 관례대로, 부모의 관례대로 행합니까? 자기 관례가 되어 자발적으로 행합니까? 아직도 남 탓 비난이 습관입니까? 내 탓, 남 칭찬이 습관입니까?
예랑-
관례가 습관이라고 말씀하신다.
큐티가 매일하기 어려운 것이 있지만 대학 다닐 때부터 큐티를 했었다.
습관 때문인지 화나고 우울해질 때, 하기 싫을 때도 습관이 되어 억지로라도 말씀보고 큐티를 하다보면 깨달아지기도 하고, 홧김에 하는 것이 없어지는 것 같다.
가끔 차를 끌고 여자친구와 만나고, 만나면 매번 데려다 준다.
이번 주에 한 번 데려다주지 못한다고 말했다가 트러블이 있었다.
어이가 없고 화나지만 말씀보려고 하고, 목장 가서 물어보겠다고 했다.
큐티하니 마음이 괜찮아지는 부분이 있고, 말씀 듣고 목장 나올 때 도움 받은 것들이 많다.
성률-
올해부터 대학원에 입학하고 고난이 계속 있다보니 어느새 큐티가 습관이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큐티하는 것이 자기 관례가 되어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나의 환경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부모님을 탓한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큐티하고 말씀보니 내 믿음의 수준 때문에 허락하신 환경임이 인정되고 내 탓을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윤성-
어머니께서, 아빠가 예배를 안 드리시니 끝까지 드릴 수 있게 같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혼자 드리는 걸 좋아하기에 하나하나가 다 불편하고 개인적인 예배 시간이 침해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적용 질문을 받았을 때 찔린 게, 사실 이것은 다 핑계이고 예배드리기 싫은 것을 괜히 아빠 탓을 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반성을 하게 됩니다. 요즘 남탓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 큐티를 잘 안하는 것도 관례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도 그렇지만 부모님과 예배를 같이 드리는 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참 힘든 것 같다.
동준 -
저는 자기 관례대로 하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예시는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원래 남탓 비난하면서 저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많았는데 요즘엔 안하려고 생각을 많이 하긴 합니다.
전역하고 많이 줄었고 평화롭게 잘 되는구나 싶었는데, 전역 후 컴퓨터 배우러 가서 선생님이 마음에 안들어서 불평하는 모습이 있으니 아직도 남탓 비난이 남아있구나 느껴졌습니다.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 다음주부터 다른 학원에 가는데 거기서는 또 어떤 선생님을 준비해주셨을지..
어떤 선생님이든 하나님이 보내주신 걸로 생각을 해야 하는데 맘에 안드는 분이면 스트레스가 생길 것 같다.
병엽-
부모님께서는 하고 싶은 것은 하라고 하시지만 책임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것때문인지 관례대로 자발적으로 하나 후회 없는 선택을 하려고 합니다.
선택에 따라 나온 결과가 독립적이어서 잘 되도 내 탓, 안 되도 내 탓을 합니다.
하지만 어머니께서는 잘 되면 하나님이 해주신 것, 안 되면 노력이 부족한 것이지만 그것도 하나님이 해주신 것이라고 하십니다.
결국엔 종교적인 이유로 귀결되니 이런 부분이 답답합니다.
노력이 부정당한 느낌이어서 들으면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
- 어머니에게 인정의 말도 듣고 했어야 했는데 그게 잘 안됐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머니도 답답한 부분이 있지 않으실까? 힘들어도 이해하려고 해보자.
- 목원 1: 저희 어머니도 그러시는데, 어머니 목장에서 나누면서 스스로 깨우치셨습니다. 스스로 아시게 되는 시기까지 기다려야할 것 같고, 그 전까진 피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힘든 것을 하는 게 적용인데 내 탓하면서 어머니를 한 번 칭찬해보는 건 어떨까?
하민-
부모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 그나마 지키는 것은 거짓말하지 마라, 주일예배 나가라 정도이고 나머지는 제 마음대로 사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 안하는 건 요즘엔 조금 안됩니다. 원래는 절대 싫어했는데 요즘은 거짓말하는게 이로운게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일예배도 집중은 안하지만 드리긴 합니다.
제 칭찬보다는 내 탓을 하고 잘됐을 때 운이 좋았다?로 넘기는 것 같습니다.
겸손한 마음보다는 제가 저를 못믿는 느낌입니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수겸-
부모님의 관례대로 행하는 것은 아빠는 하지 말라고는 하시진 않고, 엄마는 교회 잘 나가는 걸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코로나 전엔 잘 나갔던 것 같으나 코로나 이후에는 잘 안 간 것 같습니다.
무언가 잘못되면 내탓은 안하고 남탓도 그렇게 하는 것 같진 않습니다.
[기도제목]
예랑- 교제에 있어서 말씀 잘 보고 말씀으로 나눌 수 있도록
성률- 삼촌 눈 건강 회복되시고 하나님 만나는 사건이 될 수 있도록, 면접 결과에 요동하지 않도록
윤성- 규칙적인 생활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 만들어서 쌓을 수 있도록
동준- 학원가서 많은 사람을 만나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남탓하지 않고 자신의 죄를 볼 수 있도록
병엽- 실습생 배정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코로나 사태가 완화되도록
하민- 군대가기 전까지 후회없이 시간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동생의 성격이 나아지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수겸- 훈련소 생활 잘 적응하고 건강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