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4.18)성전의 기도 역대하6:36-42 이성훈목사님
https://youtu.be/oAPDgG4lYwU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다 마친다. 그리고 온 백성이 성전에 모여 제사 드리고 솔로몬이 온 백성을 대표해서 기도를 드린다.
코리 텐 붐이 2차 세계 대전 때 유대인들을 숨겨주다 발각되어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었다. 수용소에 들어가는 줄에 서 있으며 이 순간 천사를 보내주소서. 눈에 보이지 않는 천사 말고 불투명한 천사를 보내 주셔서 손에 들고 있는 성경책을 들키지 않게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간수가 성경을 뺏지 않아 성경을 들고 들어가 수용소 안에서 여러 사람과 성경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성도는 기도하는 존재이다.
예수님은 성전을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다. 우리는 각자 성전이기에 우리는 기도하는 존재이다. 특별히 지금은 여러 면에서 기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성전의 기도는
1. 회개한 죄인의 간구이다.
22~39절)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모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34 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옵소서 36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막론하고 끌고 간 후에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솔로몬의 기도의 본론이다. 일곱가지 구체적 상황에서 드리게 될 기도에 대해 하나님께서 들어달라고 기도하는 내용이다. 다툼, 패권, 가뭄 여러 가지 재앙 이방인의 상황 출정 포로가 된 상태 일곱 가지 상황에 대한 기도이다. 일곱 가지 상황이 우리가 만날 수 있는 모든 문제 상황을 대표한다. 이런 문제 상황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성전에 와서, 또는 성전을 향해 기도할 때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길 기도하는 기도이다. 오늘 기도는 이 일곱 가지 기도의 마지막 기도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살면서 처할 수 있는 모든 문제 상황의 본질, 문제 상황의 기본 구조를 일곱 번째 상황이 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일곱 번째 기도를 잘 살펴보면 유익이 있을 것이다.
36절-주께 범죄하지 않는 사람이 없사오니.. 모든 사람은 죄인이다.
죄의 본질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다. 틈만 나면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마음먹는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죄의 만성적 증상이다.
여기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쯤은 괜찮겠지.. 이런 마음을 종종 먹는다. 이 일은 크지 않으니 사소하니 이번 한 번쯤은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먹은대로 해도 괜찮겠지 하는 생각인데 그 순간만큼은 내 마음대로 해 보고 싶은 것이다. 그 순간만큼은 내가 주인이고 그 순간만큼은 하나님처럼 되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순간이 하루가 되고 1달이 되고, 1년이 되고, 평생이 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이다. 야식, 야동, 술, 담배, 과소비, 바람 같은 중독도 오늘까지만 하고 그만해야지 하지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 영혼 관계가 다 파괴된다. 이 세상에 사소한 죄는 없다. 하나님은 이 죄에 대해 방관하지 않는다.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시며 죄에 대해 진노하시고 심판하신다. 택자일수록 더 그렇다. 죄를 걸리는 것이 복일까? 안 걸리는 것이 복일까? 잘못을 들키고 싶은 사람은 없다. 안 걸리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는다. 그런데 무슨 잘못을 했을 때 택자일수록 잘 걸린다. 무언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불평할 수 있지만 그것이 곧 택자라는 증거이다. 하나님께서 불꽃같은 눈으로 지켜보신다는 증거이다. 딱 걸려야지 더 큰죄로 이어지지 않고 죄가 끊어지는 것이다.
목장에서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고 나누어야 죄가 힘을 잃는다. 감추고 싶은 잘못이 드러나고 숨기고 싶은 잘못이 딱 걸리게 되는 것은 택자만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자주 걸리는 만큼 하나님이 택자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무슨일이든 걸리면 원망하지 말고 죄에 대한 값을 잘 치르고 목장 식구들의 응원을 힘입어 잘 감당하기 바란다. 그것이 믿음이다. 죄 값으로 당하는 징벌상태가 바로 적군에게 사로잡혀 간 상태이다. 죄에 대한 징벌에 매인 상태이다. 우리도 다 사로잡혀간 땅이 있다. 사로잡혀간 땅에서 택자는 무엇을 해야 할까?
37절~38절)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사로잡혀 간 땅에서 1.스스로 깨닫고 2.돌이키고 3.간구한다. 스스로 깨닫는다는 것은 마음을 돌이키는 것이다.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에서 돌이키는 것이다. 내가 사로잡혀 갈 사람이 아닌데라는 불평의 마음에서 돌이켜 내가 사로잡힘을 당한 고난보다 내 죄가 더 크다고 깨닫고, 그 회심에 맞게 내 몸과 행동과 나의 삶을 돌이키는 회개로, 지금까지는 사로잡힌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용을 썼다면 이제는 내가 깨닫고 내가 변할 때까지 내가 매인 곳에서 잘 매여 있으며 감당하고 가는 것이다. 회개는 자포자기가 아니다. 내가 그곳에 매여있기로 결단했다고 해서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포자기해서 절망에 빠져 있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회개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간구하기 때문이다. 간구하는 소망이 있다. 사로잡힌 일이 내가 마땅히 당해야 할 일이지만 이것이 내 인생의 결론이 아님을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의지해서 믿는 것이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 나의 고통의 자리에서 나와 함께 아파하는 주님 나를 위해 중보하시는 주님, 나를 기다리시는 주님 내가 사로잡힌 자리에 나를 버려두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가시는 주님께 소망을 두고 기도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전의 기도이다. 사로잡힌 땅에 있지만 그 곳에서 회개하고 주님의 성전으로 굳건하게 서서 드리는 기도이다.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던 나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만이 내 인생의 정답이라 고백하며 주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간구이다. 한마디로 회개한 죄인의 기도이다.
우리가 목장에서 자기의 수치와 고난 자기의 회개한 죄를 나누는 것이 영적으로 훈련인 동시에 사람을 살리는 기도이다. 회개한 죄인들이 같이 회개한 죄인들인 지체와 더불어 하나님께 간절히 올려드리는 간구이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성전의 기도이다.
각자 삶의 자리에서 올려드리는 성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세상 구석 구석에서 죽어가는 불쌍한 영혼 죽어가는 가정을 살려주신다.
적용질문)
-내가 사로잡혀 간 땅은 어디인가?
그 땅에서 원망하는가, 회개하는가?
-매일 기도하며 용서받아야 할 내 죄는 무엇인가?
2. 하늘에 계신 주께서 들으신다.
39절)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회개한 죄인의 간구를 들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시는 주님이다.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로 시작한다. 우리가 자격이 없는 하찮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세상이 다 비난하는 죄인이어도, 나의 양심이 감당못하는 죄인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며 기도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
그런데 여기 하늘은 멀리 떨어졌다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주님은 오히려 우리에게 가까이 오셔서 들어주신다. (신명기 4:7)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함과 같이라고 하신다.
40절)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눈으로 보시고 귀로 들으시는 만큼 가까이 계신다. 하늘은 먼 곳이 아니라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거룩을 상징한다. 가장 거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가까이 오셔서 들어주신다. 가만히 듣고 계신 것이 아니다. 우리의 기도에 적극적으로 응답하신다. 우리의 기도를 돌보시고 용서하신다.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은 우리의 뜻대로 다 이루어 주신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의로운 심판을 내려준다는 것이다. 우리가 사로잡혀 간 땅에서 자기의 죄를 보고 회개한 일을 내가 완전히 인정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내가 100% 죄인이라는 말씀이 100% 옳으십니다 고백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내가 죄인이니 주님 불쌍히 여겨 달라 부르짖는 기도이다. 우리의 뜻대로 우리 힘으로 이 회개조차 할 수 없으니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하는 것이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내 안에서 이루어지길 이 땅에서 내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세워지길 기도하는 것이다.
주님의 의로운 심판은 죄사함과 뗄려야 뗄 수 없다. 죄에 대한 심판은 성도에 대한 구원이다. 심판은 구원이다. 우리가 100% 죄인임을 고백한 결과는 죽음이 아니라 생명이다. 주님께서 용서하시기 때문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때 우리는 주님이 전적으로 옳으심을 인정하게 되고 주께서 내 죄를 사해주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이것이 주님을 만나는 것이다. 이 만남이 성전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다. 문제해결이 응답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 뜻대로 구하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응답이 아니다. 문제를 통해 결국 말씀을 듣고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것이 최고의 응답이다.
적용질문)
-과거에 주께서 들어주셨다고 고백할 수 있는 기도가 있다면 무엇인가?
-요즘은 하나님께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하늘에 계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서 듣고 싶은 기도는 무엇일까?
3. 예수님 때문에 기뻐한다.
41절)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성전을 주의 평안한 처소라고 한다. 주의 평안히 쉴 수 있는 집이라는 말이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성전을 집으로 삼아 평안히 들어가길 요청하는데 이 요청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솔로몬 자신도 잘 알고 있다. 이런 요청이 말이 안되는지 알지만 그만큼 주님께서 우리와 가까이 해주시길 우리에게 가까이 임해주시길 기도를 들어주시길 간절히 요청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기도를 들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대로 이 성전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가득채우셨다.
하나님께서 성전에 들어와 거하시니 이 성전에서 예배하는 제사장들이 구원을 입고 주의 성도들이 은혜를 기뻐한다고 한다. 하나님의 온 백성이 구원 때문에 기뻐한다. 이 기쁨은 곧 하나님과 만난 기쁨이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왜 구원이고 기쁨일까? 하나님과의 만남은 100% 죄인인 우리와 100% 옳으신 하나님과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이루어질수 없는 만남이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 생명의 주님과 연결되는 사건이다. 주님으로부터 살아날 수 있는 생명을 공급받는 사건이다. 죽었다가 살아나게 되었다. 그래서 구원이다. 그래서 기쁘다. 삶에서 하나님과 우리의 만남은 말씀이 들리는 것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주님을 만나면 내 자신이 보이게 된다. 다른 것으로 내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보게 된다. 그럴 때 성령의 놓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 만남이 가능한 근거는 우리에게 있지 않다. 우리가 뭘 열심히 한다고 자격이 갖추어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은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 즉 그리스도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42절)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왕 다윗은 아무리 위대한 왕이라 할지라도 인간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일 뿐이다. 실체는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이루어 주셨다. 그리고 성령을 우리 가운데 보내주셔서 우리 또한 하나씩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해주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전의 기도를 들어 응답하시고 우리를 만나 주셔야 되는 이유가 근거가 우리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만 생각하면 멸광과 심판밖에 답이 안나온다.
그러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덕분에 우리 하나님이신 예수님 때문에, 그 주님께서 죽기까지 순종하셔서 모든 의를 이루셨기 때문에 우리가 드리는 성전의 기도는 우리 자신이 아무리 부족하고 자격이 없다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반드시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왜 맨날 십자가와 회개만 이야기하냐?고 불평하는 분을 만난다. 어제 밥을 먹었다고 오늘 밥을 먹지 않는다. 우리가 천국가는 그날까지 죄의 흔적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회심한 그날의 은혜를 평생 유지하며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삶을 기계만들 듯 하지 않으셨다. 우리를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대하시기 때문에 날마다 시간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배려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일용할 양식이다.
매일 말씀으로 자신을 다시 보고 숨어있는 나의 죄, 나의 실체, 옥터와 같은 나의 굳은 마음을 말씀을 통해 회개할 때 주님께서 베푸신 죄 사함의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는 것이다.
매일 십자가와 부활이 우리 영혼에 새롭게 새겨지는 것이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한걸음씩 주님을 따르는 삶이다. 죄를 깨닫는 만큼 죄를 속량해주신 주님의 은혜를 깨닫는다. 죄를 깨닫지 못하면 은혜를 알 수 없다. 회개는 슬픈 것이 아니고, 회개는 은혜로 가는 길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우리를 살리려고 기쁘게 그 고통의 십자가를 지셨다. 회개를 통해 잘 보이지 않는 우리의 죄를 뽑아내는 것이 힘들기도 하다. 그런데 주님은 그 십자가를 기쁘게 감당했다.
우리가 회개를 할 때마다 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을 의지하게 되고 예수님 때문에 기뻐하게 된다.
그래서 기도를 우리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다. 우리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들어주셔야 하는 근거가 예수님께 있다. 예수님께서 우리 기도의 응답을 책임져 주신다. 우리를 위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 죽음을 당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응답을 보장해 주신다. 책임져 주신다.
오늘도 우리는 어떤 상황에 있든지 내 마음의 상태가 어떻든지 예수님을 힘입어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적용질문)
-내 몸이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임을 믿으며 매일 회개로 청소를 잘하고 있는가?
-회개하라는 말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주님과 만나는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내 열심 이나 수고는 무엇인가?
목장나눔) 서로의 기도와 회개,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기도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장 기도제목
A
1.양육 시간 10주간한 영혼 사랑하는 마음으로 들어주며 양육하도록
2. 식습관과 운동하며 건강관리하는데 하루 15000~2만보 사이 걷고 덤벨체조하기
3. 공공기관 채용에서 원하는 곳 최종합격해서 주님께 영광돌리도록
4. 신교제와 신결혼
B
1. 내 욕심때문에 일어난 사건임을 인정하고 회개할 수 있도록
2. 내가 하려고 하지않고 하나님의 때를 잘 기다릴 수 있도록
3. 별인생 없다는 말을 깨닫고 평범한 삶을 살수 있도록
4. 무기력해지지 않고 다시 취준생의 삶을 잘 감당할수 있게
C
1. 나를 잘 포장하려 하지 않고 믿음과 회개와 적용의 성전을 잘 세울 수 있길
2. 가족들 구원에 대해 애통해하길
3. 아이들을 많이 기다리고 공감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