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 2021.04.04. 백지혜 목장 보고서
2021.04.04. 사도행전 16장 35-40절 <성령의 놓임> 김양재 목사님
#나눔
1. 시기마다 날이 새매가 있습니다.
amprarr 평생 이마에 붙이고 가야 할 죄패는 무엇입니까?
세영 : 교만. 병원일이 힘들수록 큐티는 제대로 하지 않고, 제대로 묵상하지도 않았으면서 큐티했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 같다. 내가 원하는대로 안 흘러가니까 옛날에 큐티하면서 적용하려 했던 것들도 무너지면서 스트레스 받는다.
기현 : 시기, 질투, 교만. 내가 여기서 일할 사람이 아닌데...가 자꾸 커져서 불만지수가 높아진다. 저번주가 고난주간이어서 어떻게든 말씀을 들으려고 했는데 더 심란해졌다. 예수님은 어떻게 가룟유다 발을 씻겼지? 생각하니 아주 조금 평안이 생기긴 했다.
승혜 : 미지근한 물 같은 것. 뜨겁던지 차갑던지 하라고 했는데 열정도 없고 수동적이고 시키는 것만 한다. 감사도 부족하고 꾸준함도 없고 신앙생활도 습관처럼 하는 것 같다.
은혜 : 교만. 겪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 공감을 잘 못하면서 정죄하는 것이 있다. 십일조를 못 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못해? 이렇게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돈이 궁하니까 십일조 하는게 너무 어려웠다.
지혜 : 목원들의 죄패가 다 나에게도 있는 것 같다. 나는 이 힘든 모든 일들을 극복할 수 있다는 교만이 있다. 십자가를 말씀에 응하는 사건으로 해석이 아닌 내가 재수가 없고 운이 없어서 지게 된 십자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우진 : 열등감. 언니와 묵상을 1년째 같이 하고 있는데 언니는 묵상이 만렙이고 나는 쪼렙인거 같다고 하자 내가 나를 낮춰서 생각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2. 특권의식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amprarr 부모의 특권, 자녀의 특권, 상사로, 시민권자로, 부자로 구원을 위해 내려 놓아야 할 특권의식은 무엇입니까?
승혜 : 자녀의 특권의식. 서울에 올라온지 1년이 되었고 쉬는 날에는 본가인 대전으로 내려간다. 갈 때마다 외부에서 고생하다가 집에 가는 것이라 생각해서 데리러 나오라는 얘기도 하고 내가 시간내서 간 것이기에 특별한걸 원하는데 그걸 나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기현 : 몸이 아프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있다.
세영 : 오빠, 언니, 나 동생 중에 신앙은 내가 제일 낫다는 것을 엄마에게 드러내는게 있다. 은연중에 나는 엄청 잘 하니까 나한테 잘해줘라 이런걸 드러낸다.
우진 : 엄마에게 마음이 아픈 사람인 것 치고는 잘 자라고 착한편 아니냐며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이 있다.
은혜 : 오빠는 7년째 집에서 지원받으면서 공부하는데 나는 경제활동을 해서 집에 손 벌리지 않았기 때문에 보상심리가 있다. 그래서 집에서는 일하는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리고 싶은 것이 있다.
지혜 : 자녀로서의 특권과 학교에서 힘든 아이들을 맡았기 때문에 누리고 싶은 특권의식이 있다.
3. 끝까지 말씀을 가르칩니다.
amprarr 끝까지 하고 싶은 것이 여전한 방식의 목장이고, 목자입니까? 여행이고, 쇼핑입니까? 어디 가고 싶어서 좀이 쑤시세요?
기현 : 컨디션에 따라서 몸이 아프면 목장을 쉬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런데 안 하면 안 할수록 더 처지는 것 같다. 목장은 늘 하면 얻어가는 것이 있지만 시작하기 전까지의 마음이 힘든 것 같다.
은혜 : 목장과 공동체는 당연히 삶의 끝까지 가야하는 것이고 서울로 이직하고 싶고 서울에서 지내고 싶어서 좀이 쑤신다.
우진 : 목장은 끝까지 하고 싶다. 미국에 있는 언니 집에 가서 도비가 되고 싶다.
승혜 : 기현언니처럼 갈등이 있다. 특히 일하고 나서 쉰 다음 일어나서 목장 해야 할 때. 그래도 목장이 좋다아
세영 : 지금 당장은 양육을 끝내고 싶으면서도 진짜 피곤하니까 양육숙제가 생각보다 많아서 직장이 좀 안정되면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직장 적응하기도 바쁜데 일을 벌려놓은 것 같다. 양육이 잘 끝났으면 좋겠다.
지혜 : 목장 끝까지 목자로서 잘 할 수 있기를 바라고 학교도 그만두고 싶은데 상담선생님이 지금 충분히 좋은 선생님이고 잘 하고 있다고도 했으니 올해 맡은 반 아이들과 학년을 잘 버티기를 바란다.
#기도제목
승혜
- 한국사 시험이 다음주 주일이어서 거의 포기 상태긴 하지만 시험 취소하지 않고 끝까지 보고 오기
- 회사 지원하는 것에 너무 큰 기대하지 말고 문서까지 써서 제출할 수 있기를
- 양육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생기기를
우진
- 엄마랑 사랑스러운 한 주를 보내기를
- 코로나 동안 살이 많이 쪄서 슬퍼요. (걷기라도) 운동할 수 있는 힘이 생기도록
- 이번주 목요일에 병원 잘 다녀오기
은혜
- 엄마랑 이모랑 사랑스러운 한 주를 보내기를
- 매일 오늘 하루도 멘탈이 깨지지 않게 해주시기를 기도하는데, 기도를 이루어주시기를
- 주방 이모나 저녁 파트타임 근무자가 빨리 구해지기를
- 서울로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 친오빠한테 짜증 그만 내기
- 큐티 열심히 하고 개인 기도시간 5분 가지기
- 엄마를 대할 때 지혜를 허락하시기를
기현
- 건강하기
- 건강 때문에 영이 저하되지 않을 수 있기를
- 직장에서 순종의 언행을 할 수 있기를
- 신결혼 잘 예비하기
세영
- 생각하고 큐티하기
- 병동 적응 잘하기
- 양육 끝까지 듣기
- 하루 10분이라도 개인 기도시간 가지기
- 돈 필요한 곳에 잘 쓰기
지혜
- 날이 새매의 그날을 잘 인내할 수 있도록, 성령의 놓임을 입을 때 환경이 변하는 게 환경을 겪는 내 마음이 평안하여 놓일 수 있도록
- 힘든 아이들을 맡았다는 특권 의식을 내려놓고, 같은 학년 선생님들이 원하는 대로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 끝까지 아이들과 유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대로 완벽주의를 내려놓는 70점짜리 한 주를 잘 살아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