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줌 목장
참석자 : 이경주, 남동훈, 이화연
본문 : 사도행전 16장 26절 ~ 34절
제목 : 성령의 열림
1. 옥터를 움직여 감옥 문을 여십니다. (26절)
(적용) 내 죄를 흔들어 드러내신 큰 지진의 사건은 무엇입니까?
지금 내 삶의 닫힌 문제가 내 죄의 기초에서 비롯된 결론임을 얼마나 인정하십니까?
경주 : 중요한 때를 구하는 기도를 하며 갈 때, '가라!', '전진하라!' 라는 말씀을 주실 줄 알고 기다렸지만, 지금이 이 때라는 말씀을 주시지 않았다. 내 죄를 보라는 말씀이 있었다. 내 안에 부모님에 대한 원망과 부모님 탓을 하려는 나의 죄를 보게 하셨다. 내 인생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원망은 나의 욕심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때를 구하는 기도에 회개하라는 응답으로 주신 것이 나에게는 큰 지진과 같은 사건이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여전히 세상적인 나의 욕심 때문이라는 것을 100%, 200% 인정한다.
동훈 : 서울에서의 직장 생활은 돌아보기 싫은 내 삶의 아픔이었다. 얻은 것이 하나도 없고, 아픔만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서울생활에서 지금의 교회를 알게 되었고, 목장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으며, 내 죄에 대한 부분도 조금씩이나마 보고 가고 있다. 당시 직장의 선택은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내 욕심에 의해 결정한 내 죄에서 비롯된 것이었지만 주님께서는 그 마저도 광야의 시간으로 바꾸어 주셨음을 알고 감사한다.
화연 : 인정 욕심과 배우자에 대한 욕심을 가지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크리스천들을 나약해서 자신을 믿지 못하고 신에게 의존해야 하는 의존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는 것을 종종 듣는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이 오히려 세상적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며 두각을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나의 세상적인 욕심을 합리화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원하는 배우자와 좋은 결혼 생활을 이루고 싶으나 아직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내 삶의 큰 지진 같은 사건이다.
(목자) 내가 원하는 배우자를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 원하는 것을 100% 다 갖춘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는 내려놓아야 할 부분도 있을 것 같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한 말씀을 듣고 가는 것이지 그 것은 꼭! 우선순위에 두자!
2. 열렸지만 스스로 갇힌 자가 될 때, 간수의 마음을 여십니다. (27절)
(적용) 옥문이 열렸는데 한 영혼을 위해 스스로 갇히고자 하는 일이 있습니까?
손해가 겨우 만회됐는데 자청해서 손해를 보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까?
경주 : 최근 암 수술도 했고, 이제 목자 그만해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옥문이 열린 것은 아닌데 스스로 옥문이 열렸다고 생각하고 싶은 것 같다. 목원들이 목장에 잘 참석하지 않으니 내가 잘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그것이 아니라고 하시는 것 같아서 옥에 스스로 잘 갇혀 있어야 될 것 같다. 목장을 활성화하는 것은 내가 인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음을 알기에 온전히 잘 갇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동훈 : 대학시절 형편이 어려운 친구에게 밥값으로 소액의 돈을 빌려 준 적이 있었다. 얼마 전 그 친구로부터 연락이 와서 십 여년도 더 지난 일을 기억하며 빌려준 돈을 갚겠다고 했다. 당시에는 못 받을 심정으로 빌려준 것이었으나, 그래도 잊지 않고 기억해 준 친구의 마음이 고맙다. 얼마되지 않는 소액의 돈을 받는데 목적을 두기 보다는 그것을 그 친구를 전도하는 씨앗으로 남겨 두었으면 한다.
(목자) 이번 부활절 전도 축제 VIP로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화연 : 집안에서 얘기치 못한 사기를 당했을 때, 당시에는 그 사람에 대한 용서가 안 되었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가엾은 생각도 조금씩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완벽한 용서는 안 되고 있지만, 그 사건 가운데도 하나님의 계획이 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가엽게 여기고 기도하고 있다.
(목자) 오늘 말씀에 용서도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가족들도 화연이도 많이 힘들었겠다. 용서할 수 있을 그 때를 잠잠히 기다리자.
3.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다. (30절)
(적용) 내가 이 세상에서 듣고 싶고, 하고 싶은 한 마디는 무엇인가요? 주 예수를 믿으라 입니까, 나를 믿으라 입니까?
경주 : 너 참 열심히 사느라고 수고 많았다는 말이 듣고 싶다.
동훈 : 가족이 아닌 제 삼자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
화연 : 고생했다. 그리고 사랑한다. 이제는 마음 편히 쉬어도 된다는 말이 듣고 싶다.
4. 가정이 열립니다.
(적용) 여러분의 집이 열려 목장 섬김이 큰 기쁨입니까, 큰 노력입니까?
여러분은 마음이 열렸습니까, 꼬였습니까?
경주 : 우리들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시작했을 때, 엄마가 집에서 목장을 섬기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두고 기도했는데, 엄마가 목자로 부르심 받아 섬겨 주시고, 온전한 십일조와 목원들에게 커피를 대접할 수 있는 정도로 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하지만, 나의 마음은 열렸다 꼬였다를 반복하고 있다. 목사님의 설교는 대부분 은혜를 받고 가고 있다.
동훈 : 목장에 잘 참여하지 않는 지체에 대해 정죄하는 마음이 조금은 있다. 더욱이 마음도 꼬여있을 때가 열려있을 때 보다 훨씬 많다. 목사님의 설교 또한 어렵고 난해할 때가 은혜 받을 때 보다 훨씬 많지만 계속해서 목장에 잘 붙어 있으면, 나의 신앙도 조금씩 다듬어져 갈 것이라고 믿는다.
화연 : 어렵거나 힘들 때에는 기쁨으로, 그리고 평안할 때에는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여지는 것을 느꼈지만, 언제나 기쁨으로 와 닿아져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나 역시도 꼬였다 열렸다를 반복한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구속사적인 목사님 설교가 좋지만 가끔씩은 힘을 얻을 수 있는 아름다운 메시지를 조금만 더 주셨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기도제목]
이경주
1. 벗어나고 싶은 감옥에서 잘 갇혀있을 수 있도록
2. 한 영혼을 위한 애통한 마음 주시도록
3. 내 생각대로 하지 않고, 잘 인내하고, 섬기는 내가 되도록
4.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육적으로도 위로의 말, 격려의 말 들을 수 있도록
이화연
1. 신교제를 위한 만남의 기회가 있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2. 목장모임을 통한 신앙성찰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남동훈
1.전기자격증 본격적으로 잘 준비할 수 있도록
2. 신규 업무를 잘 감당하고 회사 동료들과 협력 잘 하도록
3. 신교제, 신결혼 할 수 있도록
4. 양교 잘 받을 수 있도록